울진군은 1월부터 2월까지 찾아가는 건강버스 접근이 어려운 마을주민 200명을 대상으로‘겨울철 찾아가는 건강관리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울진읍, 근남면, 기성면, 매화면, 죽변면 등 10개 마을을 순회하며 의료 접근성이 낮은 주민들에게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겨울철에는 한파로 인해 심뇌혈관질환, 한랭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어르신 등 건강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예방 교육과 현장 중심의 건강관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혈압·혈당 검사 ▲한방 진료 ▲심뇌혈관예방관리교육 ▲만성치주질환 예방 및 틀니 관리법 등으로 구성되며 보건소 전문 인력(한방의사, 치과의사, 간호사2)이 마을을 직접 방문해 운영한다. 울진군보건소 관계자는“겨울철에는 작은 건강 이상도 큰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며“의료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이 이번 찾아가는 건강관리 교실을 통해 스스로 건강을 돌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군보건소는 겨울철 활동량 감소로 인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저하를 예방하고 신체기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1월부터 5월까지‘신나는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14개 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 생활터를 활용한 순회 방식으로 진행되며, 전문 강사가 직접 마을을 방문해 유산소 운동, 근력 강화 운동, 생활체조, 라인댄스, 밴드 운동 등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관절 기능 유지와 체력 향상, 낙상 예방 등 어르신 건강관리의 핵심 요소를 강화해 일상생활 속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 기반을 조성하고, 겨울철 부족해지기 쉬운 신체활동을 효과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다. 영양군보건소 관계자는 “추운 겨울철에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주시는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발급을 활성화하고 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장애인등록증 발급 수수료와 본인부담금을 전액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제도 시행에 맞춰 IC형 장애인등록증 발급 수수료 4,500원을 전액 시비로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모바일 장애인등록증은 실물 장애인등록증과 동일한 효력을 갖는 디지털 신분증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장애인 신분을 증명할 수 있다. 대중교통 이용과 장애인 전용 주차장, 공공시설 출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활용된다. 모바일 장애인등록증을 이용하려면 IC형 장애인등록증을 먼저 발급받아야 하며, 이 과정에서 카드 발급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경주시는 이러한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IC형 장애인등록증 최초 발급 비용을 시비 100%로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봉화군의회 이승훈 의원이 지역 내 보건의료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46회 신지식인(사회공헌 분야)’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봉화군의 특수한 인구 구조와 지리적 조건에 맞춘 맞춤형 보건의료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봉화군은 60세 이상 인구 비율이 56%를 초과하는 초고령 지역으로, 산간 지형과 제한된 의료기관 분포로 인해 주민들이 의료 서비스에 접근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승훈 의원은 단순한 민원 처리에서 벗어나 근본적인 제도 개선에 집중하는 의정활동을 전개해왔다. 그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위해 선택예방접종 지원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봉화군 선택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주도했다. 또한, 주민들이 야간이나 휴일에도 긴급히 의약품을 구할 수 있도록 「봉화군 공공심야약국 운영 및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하고 제정하는 데 성공했다. 이러한 조례들은 농촌과 고령 지역의 인구 구조와 생활 여건을 반영한 정책 모델로 인정받으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 이승훈 의원은 “이번 신지식인 수상은 개인적인 영광이라기보다 군민의 건강권을 지키기
안동시는 지난 12월 19일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경북 국립의과대학 설립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역 의료 여건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이번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의 안동병원 방문은 보건복지부가 추진 중인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 의료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사업은 지역 주민이 수도권 상급종합병원까지 이동하지 않더라도 입원ㆍ수술ㆍ응급진료 등 필수의료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지역 핵심 의료기관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현장에는 권기창 안동시장이 함께해 지역 의료 현실과 국립의과대학 설립 필요성을 설명했다. 권 시장은 관련 자료를 직접 전달하며 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경북 북부권의 구조적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국립의과대학 설립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지역에서 의료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립의대 설립은 단순한 교육기관 유치를 넘어 지역 필수 의료를 가능하게 만드는 핵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경상북도 국립의대 설립에 대한 중앙정부 차원의 공감대 형성과 정책적
울진군은 지난 12월 18일 서울 중구 PJ호텔에서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주관‘2025년 모바일 보건소 활용 성과대회’에서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대회는 전국 보건기관 230개소를 대상으로 모바일 보건소 시스템 활용 실적과 사업 운영 성과를 종합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자리로, 울진군은 모바일 보건소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활용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AI·IOT기반 어르신건강관리 사업은 만 65세 이상 중 허약하거나 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스마트 디바이스(활동량계, 혈압계, 혈당계, 체중계 등) 제공하고, 이를 스마트폰 건강 앱과 연동해 6개월간 대면·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실시한 사업 결과 대상자 사후 만족도 조사 결과 97.3%로 만족한다고 응답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군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ICT 융합 방문건강관리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울진군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바일 보건소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심할 수 있는 노후 환경을
울진군의료원(원장 조영래)은 12월 18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2025년 공공보건의료 성과보고회’에서 지역공공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전국 35개 지방의료원과 6개 적십자병원을 대상으로 지난 8월 실시한 2025년도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진군의료원은 전체 기관 중 우수사례기관 5곳 중 1곳으로 선정됐다. 운영평가는 ▲양질의 의료 ▲공익적 보건의료서비스 ▲합리적 운영 ▲책임 운영 등 4개 영역에 걸쳐 진행됐으며‘2024년 C등급(67.0점)’에서 ‘2025년 B등급(79.7점)’으로 크게 향상되는 등 운영전반에서 개선 성과를 보였다. 특히, 농어촌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공공의료 서비스 확대와 지역주민 건강증진 기여도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2025년 공공보건의료계획 평가에서도 89.6점을 획득하며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이는 체계적인 공공보건의료 계획 수립과 실행을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의료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해 온 노력이 반영된 결과다. 울진군의료원은 의료취약지역인 울진군의 특성을 고려해 다양한 공공의료서비스를 추진중에 있다. 주요
경북산업용헴프 규제자유특구 참여기업인 ㈜네오켄바이오(대표이사 함정엽)가 17일(수), 경북바이오2차일반산업단지(풍산읍 매곡리)에서 국내 최초의 헴프 CBD 원료의약품 GMP 제조소 구축을 선포하는 기공식을 개최했다. 안동시에 따르면, 이번 기공식은 지난 202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경북산업용헴프 규제자유특구’ 실증 성과가 산업화 단계로 본격 전환되는 상징적 성과로, 특구가 산업적 수준의 원료의약품 생산과 세계시장 진출에 필수적인 핵심 기반 시설 구축 단계에 진입했음을 대내외에 알리는 자리였다. 특구 성과, ‘GMP 제조시설’이라는 실체로 구현 ㈜네오켄바이오가 2027년 완공을 목표로 구축하는 원료의약품 GMP 제조소는 연면적 1,530㎡ 규모로 지어지며, 환각성분(THC) 함량 0.3% 미만인 헴프 원물로 ㈜네오켄바이오의 마이크로웨이브 기반 CBD 추출 기술, Water-soluble CBD 제조 기술 등을 활용해 CBD 원료의약품(API)을 생산하는 국내 최초의 산업 수준 제조 인프라가 될 것이다. 그동안 경북산업용헴프 규제자유특구는 GMP 생산시설의 부재로 원료의약품 수출과 해외 임상 진출에 구조적 한계가 있었으나, 이번 제조소 구축을 통해 재배 → 추
내년 3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제도의 전국 시행을 앞두고, 고령화 심화로 ‘어르신 7만 시대’를 맞은 경주시가 지역사회 중심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나섰다. 경주시는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한 지역사회 기반 돌봄체계를 마련하고, 관련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는 의료·요양 지역돌봄 통합지원사업은 노인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돌봄·주거 서비스를 연계·통합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 대상은 재가급여 수급 노인과 병원 퇴원자, 맞춤형 돌봄 중점군을 포함한 노인과 장애인으로, 시는 이들을 중심으로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투입되는 사업비는 국비 3억 500만 원, 도비 9,200만 원, 시비 2억 1,300만 원, 시 자체 재원 3억 8,300만 원 등 총 9억 9,300만 원이다. 사업은 대상자 발굴과 접수를 시작으로 사전조사,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합판정,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과 지원 결정, 서비스 제공, 모니터링 등의 절차로 단계적으로 운영된다. 이 과정에서 방문의료 지원을 비롯해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연계, 가사·이동·식사·목욕 등
울진군은 지난 3월부터 관내 만 65세 어르신 360명을 대상으로 추진해 온‘AI·IoT기반 어르신건강관리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사업은 허약하거나 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활동량계, 혈압계, 혈당계, 체중계 등 스마트 디바이스를 제공하고, 이를 스마트폰 건강 앱과 연동해 6개월간 대면·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군은 사업 기간 동안 총 20,410여 건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참여 어르신 중 고혈압 조절자는 83%, 당뇨 조절자는 86.3%로 나타나 만성질환 관리 건강 지표가 개선됐다. 또한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에서는 97.3%가 서비스에 만족한다고 응답해 매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울진군 관계자는“앞으로도 어르신의 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며“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심할 수 있는 노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31일 포항시 남구 송도동에서 북구 항구동을 잇는 해상교량(해오름대교) 건설사업인‘효자~상원 간 도로건설공사’개통식을 개최했다. 이철우 도지사, 김정재ㆍ이상휘 국회의원, 경북도의회 지역 도의원과 주민 등 300여 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효자~상원간 도로는 연장 1.36km 구간에 교량(사장교) 395m, 접속도로 965m 등 총사업비 748억원을 투입하여, 지난 2021년 6월 28일 공사에 착공한 후 5년 만에 개통됐다. 이번 도로 개통으로 송도해수욕장과 영일대해수욕장 간 이동시간을 애초 10분에서 3~4분대로 단축되고, 포스코 등 인근 산업단지 출ㆍ퇴근 차량의 이동시간도 줄어 도심 교통량 분산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해오름대교는 동해 바다의 일출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를 주탑 내부에 설치하여 시민들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고, 야간에는 사계절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볼거리가 있는 명품 교량으로 탄생하였다. 포항국제불빛축제, 운하축제 등 포항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해 지역 상권 및 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해오름대교는 2월 2일(월요일) 오후 2시를 기해 정식 개통된다. 이철우 도지사는“해오름대교는
안동시는 병오년 첫 번째 소통 행보인 ‘읍면동 주민과의 공감소통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월 30일(금) 밝혔다. 이번 행사는 1월 12일 강남동을 시작으로 1월 30일 녹전면까지 24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진행됐으며, 3,200여 명의 시민을 만나며 시정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행사에서는 2026년 안동시 시정 추진 방향과 읍면동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으며, 권기창 시장이 직접 주재한 ‘주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296명의 시민이 355건의 질문과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주요 질문과 건의 사항은 ▲ 경북대구 행정통합 관련 대응 ▲파크골프장 운영방식 변경 ▲중학교 이전 및 스포츠타운 조성 ▲외국인계절근로자 확대 ▲경로당 신축 및 운영 활성화 방안 ▲ 농업용수 및 상수도 공급 ▲수돗물 반값 지속 시행 ▲도로 선형개량 및 확포장 등으로, 지역 현안과 생활 불편 사항 전반에 걸쳐 폭넓게 논의됐다. 권기창 시장은 질의응답을 통해 시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건의사항에 대한 해결 방향을 제시했다. 즉시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관련 부서에 신속한 처리 지시를 내렸고, 중장기 검토가 필요하거나 관계기관 협의가 필요한 사안,
경주시는 지난 1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제6기 경주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연임 위원 14명과 신규 위원 21명 등 총 35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회의에서 김성진 위원을 위원장으로, 안재철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하고, 3개 분과위원장도 함께 선임했다. 회의에서는 △2027년도 주민참여예산 운영 방향 △주민 참여 확대 방안 △주민제안사업 공모 및 심사 절차 개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들은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주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운영 개선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주민참여예산제가 실효성 있는 사업 발굴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위원회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민참여예산제는 「지방재정법」에 근거해 운영되는 제도로, 경주시는 2015년 관련 조례를 제정한 이후 시민 참여형 예산 운영을 지속하고 있다. 경주시는 제6기 위원회가 지역 현안 발굴과 재정 운영의 투명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주시가 성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현장소통마당’을 열고 주민들과 직접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9일 열린 현장소통마당은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최재필·최영기 경주시의원,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성건동 주요 현안과 주민 건의사항을 공유했다. 행사에서는 식전 공연과 읍면동 주요 현안 보고에 이어 주민 의견을 중심으로 한 자유로운 토론이 진행됐다. 성건동에서는 주거 밀집지역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주민 건의가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주민들은 노후 주택과 골목길이 밀집한 지역 특성상 보행 환경이 열악하고, 차량과 보행자가 뒤섞이면서 안전사고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골목길 포장 정비와 가로등 확충, 보행 안전시설 설치 등 생활도로 전반에 대한 정비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한 불편을 호소하며, 주거지역 내 소규모 주차 공간 확보와 불법주정차 관리 강화를 요청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일부 주민들은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점을 고려해 보행 약자를 위한 안전한 이동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한 뒤 “성건동은 도심 주거지역으로서 생활환경의 작은 불편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