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경상북도 영덕군이 ‘포켓몬 고(Pokemon Go)’ 명당으로 떠오르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증강현실(AR) 모바일게임 포켓몬고의 실행기반이 영덕군에 매우 잘 갖춰진 것. 포켓몬고는 게임진행에 필수요소인 포켓스탑과 체육관이 해당 지역에 있어야 하고 그 수가 많을수록 다양하고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 포켓몬고 게임정보 사이트 pokemongomap.info에 따르면 영해만세시장을 중심으로 영해면에서만 포켓스탑 11개, 체육관 3개가 발견됐고 강구항, 영덕풍력발전단지, 창수면 인량리 등 군 전역에 총 30여개의 포켓스탑과 체육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포항, 안동을 제외한 상주, 의성, 영양, 청송, 울진군 등은 포켓스탑과 체육관이 거의 없어 많은 게이머들이 경북 동해안 북부의 포켓몬고 성지, 영덕으로 더욱 몰려들 것으로 기대된다. 어플리케이션 분석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포켓몬고가 지난 1월 24일 국내 출시된 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중 약 700만명이 이용 중이며 초반 흥행가도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이머가 주위의 기념탑, 우체국, 교회 등 특정 지점을 돌아다니며 캐릭터를 습득하며 게임을 진행하도록 설계되어 작년 포켓몬고가
[영덕]영덕군(군수 이희진)에서는 2월 28일까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취약계층의 슬레이트 처리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자 추진하는 노후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을 신청을 받는다. 슬레이트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10~15% 함유된 건축자재로 60~70년대 지붕개량사업 자재로 많이 사용되었으나 폐암, 악성중피종, 석면폐증 등의 치명적인 질병유발 이유로 2004년 생산이 중단된 상태지만, 기존에 설치된 수많은 슬레이트 지붕들은 여전히 남아 주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어 안정적 관리와 철거가 시급한 실정이다. 영덕군은 올해 노후 슬레이트처리 지원 사업에 4억4천9백만원 예산을 확보하여 슬레이트처리 110동, 취약계층 지붕개량 16동에 대한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업은 노후 슬레이트 건축물(주택) 소유자 중 희망자에 대해1가구당 슬레이트면적에 따라 지원되며, 최대 336만원까지 보조금이 지원된다. 초과금액 및 지붕개량(건물철거)에 대한 비용은 자부담으로 시행되며, 취약계층 지붕개량은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된다. 2011년 시범사업부터 지난해까지 544세대에 대한 사업이 이루어져 전체 슬레이트 주택 2,319세대 중 23.5%를 철거 한바 있으며 현재는 지원이
[울진]'희망 2017 나눔캠페인' 결과 목표액을 초과한 5억1600만원이 모여 역대 최대 모금액을 기록했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해 11월 2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72일간 전개한 캠페인이 군민의 뜨거운 온정 속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캠페인 초기에는 경제 한파와 함께 침체된 사회 분위기 등으로 인해 목표달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기도 했으나 행정을 중심으로 지역민 및 기관과 단체의 홍보활동으로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또한, 군은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을 주축으로 지난해 12월 12일 성금모금행사를 실시했으며, 각 읍·면에서도 이웃돕기 성금모금 가두캠페인을 자체적으로 펼치는 등 건전하고 성숙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했다. 이에 전 군민이 성금모금에 동참해 이웃사랑의 따뜻한 정을 전했으며 이렇게 모금된 울진군의 이웃돕기 성금모금액은 당초 목표액 2억원을 훌쩍 넘은 5억1600만원으로 역대 최고의 성금모금액을 달성하게 된 것이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불안정한 시국과 장기적인 경제침체 등으로 어느 해보다 상황이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함을 전한다”며 “앞으
[영덕]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침체된 지역경기를 활성화하고, 급수취약지역 해소와 급수구역 확장을 통한 군민의 물복지 실현을 위하여 9개 사업 34억 8천만원에 대한 실시설계용역을 추진 중이다. 특히, 매년 지속적으로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여름철 성수기 급수취약지역인 강구면 해안지역 고지대 및 영덕읍 시가지에 대하여 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영덕정수장에서 강구면 하저삼거리까지 상수도 관로 신설로 물공급 사각지대를 해소함으로써 군민의 물복지를 실현한다. 또한 지방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아 물문제로 불편을 겪고 있는 강구면 상직3리 및 병곡면 각리2리 57세대에 대하여 지방상수도를 보급하여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 및 양질의 수돗물을 제공함으로써 주민의 건강 증진과 정주여건 개선에 적극 나선다. 영덕군 맑은물사업소 김기수소장은 “2018년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노후 상수관망 정비) 예산 315억원(국비158억원) 확보를 적극 추진하여 현재 55.9%인 유수율(공급수량 대비 사용량)을 85%까지 끌어올려 수돗물 생산량 감소를 통한 우리군의 수자원을 보호하고, 상수도 생산비용 감소 및 예산절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
[영덕]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설을 앞둔 지난 24일, 영덕시장 일원에서 1월 제250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는 안전모니터봉사단, 모범운전자회, 군청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하여 명절 화기 취급요령 등 생활안전홍보와 생활주변 안전취약요인 신고 활성화를 위한 안전신문고 이용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박현규 안전재난건설과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동참한 안전모니터봉사단 회원들을 격려하면서 ”안전한 영덕을 구현하고 범군민 안전문화의식 확산을 위해서는 민관이 합심하는 것이 먼저다”며 “안전신고를 활성화해 각종 재난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여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 하자”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추진계획”에 따라 600여명의 전 공직자는 물론 관내 유관기관단체 및 사회단체가 솔선수범하여 전통시장 장보기와 온누리 상품권 구매 등 지역상권 살리기에 적극 참여하여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 및 지역경기 활성화에 혼신을 다하고 있다. 이를 위해 1. 12.(목)부터 설 명절까지 집중 홍보기간으로 정해 군청 공무원, 기관단체 임직원 등 1,000여명 약 2천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하여 강구시장, 영덕시장, 영해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에서 설날 차례상에 올릴 제수용품 구입 등 장보기 행사를 펼쳐 상인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영덕군에서는 전통시장을 살리는데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역민 모두의 관심과 광역교통망 개통에 따른 외부 관광객들의 지속적 유입을 대비하여 상인들의 친절의식 함양이 절대적으로 중요함을 강조하며 전통시장의 지속적인 시설현대화를 통해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조성과 더불어 상인들의 친절한 손님맞이로 정감 있는 전통시장이 되길 기원했다. 한편, 영덕군 관계자는 “최근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위축으로 지역 영세상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으나, 설 명절을 맞이하여
[울진]임광원 울진군수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현장 소통행보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임 군수는 23일 울진군노인요양원 등 관내 요양원을 방문해 입소 어르신들 한 분 한 분의 손을 잡고 새해 덕담을 나누며 격려하는 등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요양원 관계자를 만난 자리에서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은 인간의 존엄을 다루는 중요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라 격려하고, 어르신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정성껏 보살펴 달라며 당부했다. 임 군수의 이 같은 행보는‘군민 눈높이에 맞춘 섬김 행정’의 실천은 낮은 곳에서부터 시작돼야 한다는 소통 철학이 반영된 것으로 서민군수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이날 임광원 군수는“우리 주변의 그늘진 곳에서 외롭게 살아가는 이웃들이 많은데, 설을 맞아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위를 돌아보고 행복한 명절분위기를 만드는데 군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울진군 평해읍 청년회는 수시로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1월 21일(토)에 “나눔으로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층을 대상으로회원들이 정성으로 모아온 회비로 어려운 이웃 16가구에 대하여 백미(20Kg) 1포와 라면 1박스를 집집마다 전달하여 귀감이 되고 있다. 윤경호 회장은 “나눔과 배려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과 늘 함께하는청년회가 될 것을 약속하며, 앞으로도 읍 청년회에서는 어려운 이웃을돕는 일에 앞장 설 것이며, 향후 재능나눔활동에도 최선의 노력을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울진군의회(김창오 의장)는 1월 23일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군,경 및 관내 사회복지시설 7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에는 울진군의회 김창오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모두가 참여해 노인요양원(울진읍, 원남면, 평해읍)과 영신해밀홈, 인덕사랑마을 비롯한 군부대, 경찰서 등 7곳에 돼지고기, 생토미(10kg), 라면, 성인용기저귀,물티슈 등 기관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울진군의회 김창오 의장은 “설과 같은 큰 명절이면 평소보다 더 허전하고 외로움을 느끼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특히, 가족과 떨어져 시설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은더욱 더 큰 소외감을 느낄 수 있다”며 “우리의 따뜻한 관심과 온정이 이웃들의 외로움을 달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울진소방서(서장 윤영돈)는 23일 후포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에서 지역 강석호 국회의원, 도의원, 소방가족과 의용소방대원, 소방안전협의회 회원 등 1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비상구 안전관리 등 소방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앞서 울진소방서 직원들은 지역경제 살리기 일환으로 약 4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하였으며, 이날 행사에서 온누리 상품권을 활용해 지역 특산물 등을 구입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했다. 더불어 소방안전문화 조기 정착을 위해 ▲비상구 안전관리 캠페인 ▲비상구 안전관리 전단지 배부 ▲설맞이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차량용 소화기 비치 홍보 등을 병행 실시했다. 윤영돈 울진소방서장은 “오늘 장보기 행사를 계기로 지역 경제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라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첫 걸음이니 의무설치 기간인 2017년 2월 4일까지 꼭 설치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제12대 후반기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권광택)는 작년 7월 구성된 이래로 쉼 없이 민생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 동안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조례 제·개정, 도정질문, 예·결산 심의, 행정사무감사 등을 충실히 수행하여 도민의 뜻이 정책결정에 반영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권광택 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일수 부위원장, 도기욱 의원, 박영서 의원, 배진석 의원, 백순창 의원, 윤승오 의원, 임기진 의원, 황재철 의원 총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제12대 후반기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도민체감도가 높은 의정활동을 통해 여성, 아동,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소외 받고 있는 이들의 복지와 권익 향상을 위한 마중물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제350회 임시회에서 「경상북도 저소득계층 간병비 지원 조례안」을 세심히 검토하고 통과시켜 간병비 부담으로 인해 하루하루 삶의 희망을 잃어가던 저소득계층에 대한 지원 기틀을 마련했다. 초고령사회로의 진입과 치매환자 증가로 인해 간병 수요가 증가하면서 간병비에 대한 부담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 간병비에 대한 부담은 단순히 가정의 불화를 넘어 ‘파산’, ‘가정 붕괴’, ‘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선희)는 2025년 상반기 동안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입법·예산 활동에 박차를 가하며, 산불 피해복구부터 미래 산업 기반 마련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대표적으로, 산불 피해에 신속한 대응을 통해 국·도비 총 1조8천여억 원 규모의 복구 예산을 확보했고, ‘경상북도 분산에너지 활성화 지원 조례’의 선제적 제정과 제도 지원을 통해 경북(포항)이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최종 후보지로 선정되는 등 도민의 일상 회복과 산업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아우르는 현장 중심의 ‘입법 리더십’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먼저, 기획경제위원회는 최근 의성,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에 대해 현장 중심의 신속한 대응과 실질적 정책 지원을 통해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였다. 피해 지역에 대한 실태조사, 피해복구 대책 수립 및 국비 추경예산 확보의 전 과정에서 경북도와 긴밀히 협의를 이어나가는 등 전방위적으로 의정활동을 전개한 결과 ‘산불피해재창조본부 TF팀’을 조직하여 피해복구 체계를 일원화하는 한편, 피해복구 예산은 국비 1조1,810억 원에 지방비 6,500억 원을 더한 총 1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호)은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문예 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미술과 시 부문으로 나누어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5월 26일~5월 27일 양일간 영덕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됐다. 초등학생 25명과 중학생 30명이 참가하여 감사와 위로를 내용으로 하여 재능과 끼를 발휘했다. 이번에 열린 영덕 꿈고래 학생 문예 대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영덕미래교육지구 사업으로 개최된 영덕 꿈고래 놀이마당의 한 행사로 개최됐다. 이성호 교육장은 참가한 학생들에게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열린 이번 문예 대회의 주제인 감사와 위로를 진지하게 생각하여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친구나 주변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봉화군이 가축분뇨를 친환경 연료로 재활용해 경축순환 농업을 실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경축순환농업은 축산농가의 가축분뇨로 만든 양질의 퇴비와 액비를 경종농가에 공급해 농작물의 비료로 활용하는 농법으로, 탄소중립 시대의 환경친화적 순환농업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농경지 면적은 점점 축소되고 있지만 가축분뇨 발생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가축분뇨는 악취와 각종 환경오염을 일으켜 골칫덩이로 취급받아왔다. 이런 가운데 봉화군은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을 통해 축산업의 환경보전기능을 증대하고 지역 축산업의 안정적 발전과 가축분뇨 자원화 촉진을 통한 고부가가치 축산업 육성 실천에 노력하고 있다. 자연순환농업 활성화, 수질, 토양, 대기 등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한 가축분뇨의 자원화, 가축분뇨 처리 시설·장비 지원, 가축분퇴비의 해외수출 확대, 축분바이오차 농가이용 활성화지원, 가축분퇴비부숙제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환경친화적 축산업의 지속적 발전과 축산분뇨의 자원화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과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및 2050 탄소중립 정부 시책 실천을 위해 신규사업 발굴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