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제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을 담당할 포항사랑상품권 지류형의 올해 첫 특별할인 판매가 시작됐다. 포항시는 14일 iM뱅크 포항영업부에서 2025년 포항사랑상품권 지류형 첫 발매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나주영 포항상공회의소 회장, 김태형 iM뱅크 경북동부본부장이 참석했으며, 이 시장은 지류형 포항사랑상품권 일일 판매에 직접 나서 은행을 방문한 시민들과 새해 덕담을 나누는 한편 상품권 업무에 노고가 많은 은행 직원들을 격려했다. 포항시는 포항사랑상품권 10% 할인발행을 대폭 확대해 연초에 600억 원을 조기 할인하는 특별할인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일 발행한 포항사랑카드 350억 원이 완판된 데 이어 14일부터 올해 첫 지류형 포항사랑상품권 150억 원을 10% 할인해 특별 판매한다. 또한 지류형 포항사랑상품권의 개인 할인 구매 한도를 10만 원 상향해 최대 3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어 어려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침체된 소비심리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포항시는 내달 3일에도 포항사랑카드 100억 원을 추가 발행해 10% 특별할인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2월 개인 구매 한
영덕군 농·수 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영덕장터(ydmall.cyso.co.kr)가 2025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이달 15일부터 24일까지 전품목 30%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기존 회원과 신규 가입회원 중 올해 뱀띠일 경우 5,000원 할인쿠폰을 추가 지급하며, 설맞이 선물을 한눈에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선물관 기획전도 준비했다. 이영조 농촌지원과장은 “설 명절 할인행사를 통해 위축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올해도 매달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와 생산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알렸다. 한편, 영덕장터는 관내 66개의 농가 또는 업체가 참여해 산지 직송으로 지역의 우수한 특산물을 판매하고 있으며, 주요 판매품목은 사과·배, 설향딸기, 복숭아병조림, 해풍미, 고사리 등이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주시가 13일 청사 내 대외협력실에서 지역의 유명 식품 제조업체인 ㈜미정과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정재현 ㈜미정 대표이사, 정기율 회장, 고영달 경주시 경제산업국장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경주시와 ㈜미정은 천북면 신당리 일대에 식품 제조공장을 신설하는 데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에 따라 ㈜미정은 올해 말까지 1만 9,154㎡ 부지에 조미식품(소스류), 떡류, 면류 등을 생산하는 첨단 식품 제조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협약으로 ㈜미정은 총 200억 원이 투입해 50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경주시는 투자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공장 설립과 관련된 인허가 등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1963년 설립된 ㈜미정은 면, 떡, 소스 등 다양한 식품을 제조하며 성장해 온 기업으로 뛰어난 연구개발 역량과 전문 생산 능력을 갖췄다. 특히 간편 조리 웰빙 제품으로 현대 소비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며 국내 식품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2019년 경상북도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미정은 지역 사회를 위한 기부와 사회공헌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포항시는 고물가 경기침체에 위축된 소비심리를 살리고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농특산물에 대한 합리적 소비를 지원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6일부터 31일까지 지역 우수 온라인 농특산물 쇼핑몰인 ‘포항마켓’에서 할인프로모션을 추진한다. 43개 업체가 참여해 470여 품목을 최대 60%할인하며, 3만원 이상 구매객 100명에 1만 포인트 페이백과 5명에게 5만 원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행운의 구매 고객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착한소비 응원 댓글 이벤트'로 지역 민생경제 안정과 착한소비를 응원하는 댓글을 작성한 선착순 300명에게 3천 포인트를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은 시청광장에서 농가와 소비자를 이어주는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명절선물과 과일, 신선 채소, 잡곡, 버섯, 수산물 성수품을 농가 직거래로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21일에서 28일까지 포항시산림조합의 로컬푸드직매장에서는 지역 농가가 생산한 농산물과 축산물(신선알류) 구매 시 1인 최대 20%(2만 원 한도)를 할인하는 ‘지역 농특산물 할인 지원’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9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지역 여성지도자들과 기관단체장들이 함께 참석하여 청소년센터 대강당에서 「2025년 여성신년교례회」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의성군여성단체협의회는 총 13개 단체 7,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지역을 대표하는 여성단체로 여성신년교례회는 지역 여성의 권익증진과 여성평등 실현, 여성역량 강화 등에 앞장서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 간에 새해 덕담을 나누며,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이다. 또한, 여성단체협의회원 및 내빈 등 15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한숙년 회장의 새해인사를 시작으로 신년축하 시루떡 자르기, 단체별 기념촬영 순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한숙년 의성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새해에도 여성의 힘을 하나로 모아 양성평등 사회구현과 행복한 의성 만들기에 적극 노력할 것이며,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여성들의 또 다른 가능성이 발휘될 수 있도록 목소리를 내는 여성단체협의회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난 한 해 의성 발전을 위해 협력해 준 지역의 여성단체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여성의 권익향상과 양성평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도록 노
봉화군 이장연합회는 지난 8일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장연합회 총회에서 사랑의 열매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박현국 봉화군수와 박창욱 도의원 및 도기열 이장연합회장 등 봉화군 이장연합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도기열 봉화군 이장연합회장는 “봉화군 이장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의 최일선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봉화군 이장연합회 회장님을 비롯한 이장님들의 따듯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주시가 ㈜일진과 200억 원 규모의 국내 복귀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경주시는 9일 주낙영 시장, 이경수 ㈜일진 대표이사, 이남억 경북도 공항투자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 내 대외협력실에서 투자유치 협약(MOU)을 체결하고 투자 계획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이날 밝혔다. ㈜일진은 중국 장쑤성 옌청시 소재 현지 법인 매각으로 확보한 200억 원을 경주시 천북면 제2공장 내 1244㎡ 유휴부지에 투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에어 서스펜션 부품 생산라인을 신규로 설치할 예정으로, 약 20명 규모의 신규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에어 서스펜션은 압축공기를 이용해 진동을 흡수하고 승차감을 높여 주는 고급 차량용 현가장치다. 이번 투자로 ㈜일진은 사출 단품에서 완성품까지 일괄 제조 체계를 갖춰 글로벌 자동차 부품 시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일진은 서울 본사와 2곳의 경주공장 및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 중국, 인도 등에 생산 기지를 둔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이다. 이경수 ㈜일진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가 경주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추가 투자와 수주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상생하겠다”고 밝혔
한국전력기술이 최근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2024년 감사활동 및 내부통제운영의 우수성을 높이 평가받아 2년 연속 A등급 획득 및 공기업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평가요소 중 △기관 차원의 자체감사기구 지원에 대한 관심과 의지 △자체감사기구 구성과 인력 수준 평가요소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하여 공기업군 32개 평가기관 중 최고득점을 달성했다. 아울러 기획재정부 상임감사 직무수행실적 평가에서도 2년 연속 A등급을 획득하여, 공공기관 상임감사 직무수행의 노력과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한국전력기술은 올해에도 기관의 내부통제 운영 내실화와 함께 IT 및 AI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감사 프로세스를 적용하여 감사활동의 효과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한국전력기술 윤상일 상임감사는 “작년 한 해는 감사활동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유의미한 해이며, 앞으로도 디지털 감사 프로세스를 적극 활용하여 선도적 자체감사기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봉화군 농특산물 쇼핑몰인 ‘봉화장터’가 설날을 맞이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봉화장터 회원들은 한우, 사과, 쌀, 홍도라지조청, 참기름, 들기름 등 봉화장터 전 상품을 구매 금액의 20%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벤트는 이달 24일까지 진행하며 1인 1일 1회 최대 3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설맞이 할인행사를 통해 봉화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물가 상승으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봉화장터는 청정 봉화에서 정성껏 생산된 농, 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직거래 전자상거래 쇼핑몰이며 다양한 소비처 확보 및 판로 확대를 통해 농가 소득향상을 지원하고자 2007년부터 봉화군에서 운영하고 있다. 현재 봉화장터에는 89개의 업체가 입점해 봉화에서 생산되는 잡곡, 사과, 송이, 한우, 장류, 참기름 등 다양한 농특산물이 판매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은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위해 구정이 포함된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영덕사랑상품권을 10% 특별할인한다. 영덕사랑상품권의 구매한도액은 월 50만 원에 연 500만 원으로, 지류의 경우 상시 5%, 카드의 경우 상시 10%를 할인판매하고 있다. 이번 특별할인은 지류 할인율을 10%로 상향한 것이다. 윤사원 일자리경제과장은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의 매출액 증진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가적인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주시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공직자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직원 대상 생성형 AI 역량강화 교육’을 지난 5월 19일과 22일 이틀간 영주시청 강당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를 행정 전반에 활용해 시민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시정을 전달하고, 정책 기획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총 9개 과정으로, 이론 중심 강의 3회와 실습 중심 강의 6회로 구성됐다. 이론 강의에서는 생성형 AI 최신 트렌드와 간단한 모바일 실습을 다뤘으며, 실습 강의는 숏폼 콘텐츠 제작, 프롬프트 작성, 자동화 시나리오 구성 등 실전 활용 중심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AG 브릿지 대표이자 디지털 전문 유튜버인 유장휴 강사가 맡아 다양한 실무 사례를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로부터 실무 적용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강의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생성형 AI는 단순한 기술을 넘어 행정 혁신과 시민 서비스 품질 향상의 핵심 수단”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행정 혁신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
포항시가 촉발지진 손해배상 소송 상고심 대응을 위해 지역 법조계와 머리를 맞댔다. 포항시는 22일 ‘포항지역 변호사 공동 대응 간담회’를 열고, 포항 촉발지진 손해배상 소송의 항소심 판결 이후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실질적인 상고심 대응 방안을 지역 법조계와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대구지방변호사회 포항지회 회장단, 포항지진 공동소송단, 포항시 법률고문 변호사 등 지역 법률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강덕 시장은 “이번 항소심 판결은 시민들의 고통과 기대를 외면한 유감스러운 결과”라며 “단순한 배상을 넘어 포항시민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정의가 실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억울한 시민이 단 한 명도 없도록 법조계뿐 아니라 지질, 지진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자료를 확보하고, 지혜를 모아 시민 권익 보호를 위한 실질적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A 변호사는 “대법원 상고심에서 반드시 판결이 바로잡힐 수 있도록 시민들과 뜻을 함께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B 변호사는 “시민들의 간절한 바람이 법정에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지역 변호사들이 머리를 맞
금강소나무 숲길을 따라 걷고, 맑은 계곡 물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청정 자연과 체험이 어우러진 계절. 울진군이 자연과 함께하는 여행의 즐거움을 관광객에게 선사한다. 울진군이 자랑하는 대표 자연 관광지로는 금강소나무 숲길, 신선계곡, 왕피천공원, 성류굴이 있다. 울진은 봄·여름철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직접 체험하고 머무는 체류형 관광지로 변화를 시도하며 이제는 스쳐 지나가는 곳이 아닌 머무르고 싶은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 금강소나무 숲길, 숲을 따라 걷는 역사와 치유의 시간 울진 북부의 금강소나무 숲길은 평균 수령 200년 이상, 500년을 넘는 천연 금강소나무가 빽빽이 들어선 숲길이다. 이곳은 단순한 산책로를 넘어 천연기념물 제155호로 지정된 금강소나무 군락지를 포함한 보부상 유적지, 십이령 옛길, 화전민 터 등 역사적 흔적이 살아 숨 쉬는 생태탐방로다. ‘울진금강소나무 숲길’은 지난 5월 3일부터 전면 개장해 숲 해설사와 함께하는 생태탐방 프로그램을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총 6개 구간, 약 74.1km에 이르는 탐방로가 조성되어 있다. 구간별 탐방 시간, 난이도, 볼거리가 다양해 매년 많은 탐방객들이 방문해오고 있으며 금강소나무의 아름다움과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5월 21일 울진군청에서 경북신용보증재단 및 10개 금융기관과 함께‘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NH농협은행 울진군지부, KB국민은행 울진지점, 울진·죽변·후포새마을금고, 울진·울진중앙·남울진농협, 영덕울진축협 울진지점, 후포수협 등 관내 10개 금융기관이 참여했다. 울진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신용보증재단에 5억 원을 특별출연하며, 재단은 이를 기반으로 울진군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6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경기침체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별 업체당 보증한도는 최대 5천만 원으로, 신청인의 개인신용평점에 따라 보증한도가 결정된다. 대출금리는 금융기관별 자체 금리 체계를 따르며, 울진군은 대출이자 중 최고 연 5%까지 2년간 이차보전을 지원함으로써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대폭 줄일 계획이다. 이번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사업은 오는 6월 2일부터 본격 시행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경북신용보증재단 동부센터 포항지점(☎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