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지난 22일 지역 주민과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2026년 시민과 함께 만드는 현장소통마당’을 이어가며, 동천동과 보덕동을 방문해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동천동 행정복지센터와 보덕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린 현장소통마당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최덕규 경상북도의회 의원, 임활 경주시의회 부의장, 정종문 경주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 위원장,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현안과 시정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행사는 주민과의 질의응답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생활 속 불편 사항과 지역 발전을 위한 건의가 이어지는 등 토론 중심의 소통 방식으로 운영됐다. 주민들의 질문에 대해 국·소·본부장과 관계 부서장이 현장에서 직접 답변하며 검토 결과와 향후 추진 계획을 설명하는 실질적인 소통이 이뤄졌다. 동천동에서는 동원어린이공원 맞은편 주차규제봉 및 반사경 설치 요청과 알천북로~원화로 구간 내리막길 도로 정비 건의가 제기되며, 교통 안전과 도로 환경 개선에 대한 요구가 집중됐다. 보덕동에서는 황용 약수터~인자암 마을안길 확장공사의 신속한 추진과 천군쓰레기매립장 침출수로 인한 악취 저감 대책 마련 등 생활환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남정일)은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초·중·고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을 대상으로 1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2026년 특수교육대상학생 겨울 계절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계절학교는 방학 동안 자칫 느슨해지기 쉬운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규칙적인 기본 생활 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사회 적응력을 높이고,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절감과 돌봄 부담을 덜어주는‘가족 지원’의 의미도 크다. 5일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흥미로운 활동들로 알차게 구성되었다. 친구들과 함께 스트라이크를 치며 성취감을 느끼는 ‘볼링 체험’부터 숲 해설사와 함께 겨울 산의 생태를 관찰하며 걷는 ‘산행 프로그램’까지 아이들이 자연과 실내 활동을 넘나들며 지루할 틈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계절학교 일정 동안 식사를 비롯한 모든 활동은 무료로 진행된다. 특히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한 교육 환경을 위해 지도 교사들이 밀착 지원한다. 남정일 교육장은 “추운 겨울이지만 아이들이 계절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마음껏 뛰고 배우며 몸도
지난 22일 후포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울진군의회 (의장 김정희)가 후포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영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는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참석해서, 김의장 으로부터 현재 추진중인 후포면 현안 사업 설명과 함께 주민 숙원 사업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소통하는 자리였다. 김정희 의장은 “주민자치위원회는 행정으로부터 예산을 지원 받는 유일한 민간 단체인 만큼, 그 역할도 지역 어느 단체보다도 중요하다면서 지역 발전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하며 마무리 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은 남정면 장사리 일원에 추진하는 도시 침수 예방사업에 국비 141억 원을 추가로 확보함으로써 재난 대비를 더욱 공고히 했다. 남정면 장사리, 양성리 일대는 호우시 침수가 잦은 지역으로, 지난 2024년 환경부로부터 하수도 정비 중점 관리지역으로 지정돼 국비 136억 원, 총사업비 227억 원을 투입해 ‘남정 배수구역(양성배수분구) 하수도 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더해 영덕군 물관리사업소는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환경부와 하수도 정비 대책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국비 141억 원을 추가로 확보해 총사업비가 235억 원 이상 증가한 462억 원을 확보함으로써 침수 피해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에 나서게 됐다. 이번 국비 추가 확보를 통해 진행될 사업 내용은 배수펌프장 신설 1개소, 우수관로 신설, 개량 및 폐쇄 6.4㎞ 등으로, 남정면 장사리와 양성리 일원의 중점 관리지역 0.23㎢에 대한 침수에 대응하게 된다. 영덕군은 이번 사업을 올해 2월에 기본 및 실시설계를 발주하고 내년 11월 공사를 시작해 2029년 말에 최종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병목 물관리사업소장은 “장사리와 양성리 일원의 침수 예방사업은 올해 실시설계를 계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지난 21일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장(감),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학부모회장협의회 등 교육공동체 관계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2026학년도 울진교육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울진교육EX(Edu-Transformations), 학교의 변화를 넘어 울진교육의 성장을 잇다」라는 주제로,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울진교육이 나아갈 기본 방향과 중점 과제를 공유하고 교육공동체의 협력적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설명회에서 울진교육지원청은「삶의 주인공이 되는 공정 울진교육」실현을 위해, 학생의 주도적 성장을 돕는‘삶이 있는 교육과정’,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힘이 되는 미래 교육’, 모두를 포용하는 ‘따뜻함을 더하는 학교’, 그리고 현장 중심의‘혁신하는 교육지원’을 4대 핵심 추진 방향으로 설정하고, 울진만의 지역적 특색을 살린 맞춤형 교육 정책을 발표하였다. 2026년 울진교육은‘신나는 배움, 따뜻한 우리, 함께하는 미래’라는 지표 아래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도전! 꿈 성취인증제’▲인공지능(AI) 플랫폼(AIEP) 기반‘개별 맞춤 교육’과 ‘AI 행정 효율화’ ▲지역 밀착형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
한국농촌지도자 영주시연합회(회장 박재열)는 지난 22일 영주시농업기술센터 대교육관에서 2026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연합회 임원과 읍·면·동 대의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지난 해 추진한 사업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계획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총회에서는 2025년 결산감사 △토양보존 환경정화활동 △바이오숯 활용 저탄소농업실천 △회원 역량강화를 위한 읍면 과제활동 △농촌지도자 전국대회 참가 △자매도시 목포시 교류행사 △농특산물 홍보 및 농촌지도자회 기금조성 사업 등을 올해 중점 추진과제로 확정했다. 연합회는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과 농촌 환경 개선을 위한 실천적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재열 회장은 “2024년 2월 취임 이후, 농촌지도자회의 발전과 농업ㆍ농촌을 위해 함께 해준 운영위원과 대의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요 사업 추진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조직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한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정희수 영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수입 농축산물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소비자가 신뢰하고 선호하는 최고 품질의 친환경 농축산물 생산에 농촌지도자 회원들이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
포항시 남구 청림·일월동 일대가 공해와 노후화의 이미지를 벗고 건강과 활력이 넘치는 ‘맑음 충전’ 마을로 새롭게 태어난다. 포항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공모사업에서 ‘우리동네살리기’에 이어 ‘생활밀착형 스마트재생’ 분야까지 연이어 선정되며, 청림·일월동 도시재생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57억 800만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06억 2,200만 원을 확보했으며, 2026년부터 단계적으로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서 특히 주목되는 부분은 경북도 내 최초로 ‘비대면 진료’를 도시재생 사업에 접목했다는 점이다. 쇠퇴 지역의 특성상 의료기관과 대중교통 등 생활 인프라가 부족하고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점에 착안해, 포항시는 ‘의료 접근성 향상(비대면 진료)을 통한 스마트 도시재생’을 주제로 추가 공모에 도전해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도입되는 비대면 진료 서비스는 이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만성질환자의 의료 접근성을 개선하고, 기존 환경 정비 중심의 도시재생 범위를 의료·돌봄 등 생활 서비스 영역으로 확장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증 질환과 만성질환 중심의 상시 건강관리를 통해 의료 공백을 줄이고 주민 삶의
안동시는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안동’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 중인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서, 목표액을 조기 달성하며 사랑의 온도 ‘100℃’를 돌파했다고 1월 22일(목) 밝혔다. 올해 안동시의 목표액은 7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약 5천만 원 상향한 금액이다. 경기 침체와 대형산불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과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지며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캠페인 기간 동안 기업ㆍ기관ㆍ단체ㆍ시민의 따뜻한 기부가 꾸준히 이어졌으며, 24개 읍면동에서는 자체 모금 행사를 추진하고 시청 공직자들도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하는 등 지역 전반에 나눔 분위기가 확산됐다. 이런 관심과 참여가 더해지며 사랑의 온도 100℃ 조기 달성으로 이어졌다. 모금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주거비, 의료비, 교육비 등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에도 목표액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기업ㆍ기관 및 단체, 그리고 시민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귀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남부지방산림청은 22일에 청사 잔디광장에서 숲가꾸기 참여근로자, 임업관계자, 직원,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및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안전 전문강사 등 약 140명 참석하에 숲가꾸기 발대식 및 안전사고 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본격적인 숲가꾸기 추진에 앞서 체계적인 사업을 통해 품질 향상과 더불어 안전한 산림사업 추진을 위한 결의를 표명하였다. 또한, 대구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중대재해 근절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축구장 크기의 약 6천 5백배 면적에 134억 예산을 투입하여 조림 및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그 중 국민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산불예방 숲가꾸기를 확대 추진하여 산림재해에 강한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임하수 청장은 “산림사업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는 작업자의 안전” 이라며,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산림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주시는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를 보전·증진하고 농어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2026년도 농어민수당’ 신청을 오는 2월 1일부터 3월 13일까지 접수한다. 농어민수당은 농어업이 갖는 환경 보전, 농촌 유지 등 공익적 기능을 인정해 실질적으로 농어업에 종사하는 농어민에게 지원하는 제도로, 지속 가능한 농어업 환경 조성을 목표로 추진된다. 신청 대상은 2024년 12월 31일까지 경상북도 내에 주소를 연속해 두고 농어업경영체를 등록한 실제 농어업 종사 경영주다. 다만, 농어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인 경우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온라인과 방문 접수로 나뉘어 진행된다. 온라인 신청은 2월 1일부터 2월 23일까지 경상북도 공공서비스 플랫폼 ‘모이소’ 앱을 통해 가능하며, 방문 신청은 2월 24일부터 3월 13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받는다. 지원 대상자로 확정될 경우 농가당 연 60만 원이 지급되며, 지급 수단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주페이(지역화폐)로 5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경주시는 이번 농어민수당 지급을 통해 농어업인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는 한편, 농촌 공동체 유지와 지역경제 선순환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
영덕군의회(의장 김성호)는 오는 2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제31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업무보고를 위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는 2026년도 영덕군정의 기틀을 다지는 중요한 회기로, 집행기관으로부터 「2026년도 군정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받은 후 부서별 주요 사업의 정책 방향이 적절하게 설정되었는지를 심도 있게 검토할 계획이다. 이번 회기에서는 사업별 추진계획을 면밀히 살펴서 정책의 투명성과 실효성을 제고하는 한편,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데 주안점을 둘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임시회에서 도출된 의견은 향후 군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올 한해 계획된 주요 사업들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의회 통합신공항특별위원회(위원장 이충원)는 2월 6일 제4차 통합신공항특별위원회 회의를 열고, 경상북도 공항추진본부로부터 2026년도 주요 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신공항 사업 추진과 관련한 현안 사항을 중심으로 질의와 토론을 이어갔다. 박규탁 위원(비례)은 현재 추진 중인 신공항 사업의 실질적 추진 여부와 예산 확보 현황을 점검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신속하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당부하였다. 김일수 위원(구미)은 화물터미널 사업의 추진 상황에 대해 질의하고, 공항 사업과 연계해 시기적절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조속한 일정 확정과 함께 차질 없는 사업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을 요구했다. 김창혁 위원(구미)은 대구·경북 통합 과정에서 양 지역이 각각에서 추진 중인 유사 사업들이 조정되거나 축소될 수 있다는 점에 우려를 표하며 통합 여부와 관계없이 경북 지역에서 추진 중인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공항추진과장은 대구·경북 통합 여부와 관계없이 공항 건설과 연계 사업은 기존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며, 지역 균형 발전의 취지에 맞게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한국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회장 이준남)는 2월 6일 군위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대의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군위군 생활개선회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시총회는 여성농업인의 역량강화와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결의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특히 지난해 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에서 이웃사랑 나눔을 위한 바자회에서 모아진 수익금과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간편쌀떡국 70박스(120만원 상당)를 군위군에 기탁했다. 매년 이웃과 더불어 따뜻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 나눔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윤점연회원에게 감사장으로 회원들의 마음을 전했다. 군위군생활개선회는 그동안 농촌생활 개선, 여성농업인 역량 강화, 지역 나눔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준남 회장은 “이번 연시총회를 시작으로 회원간 화합을 다지고, 여성농업인이 농촌 발전의 핵심 주체로서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해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생활개선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역을 먼저 생각하며 현물지정기탁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생활개선회 여러분의 실천은 군위 공동체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늘 배
군위군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일부 해제되면서, 군위읍을 중심으로 지역 개발과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인 변화가 기대된다. 군위군은 통합신공항 건설과 대구 편입 영향으로 지난 2023년 7월 군 전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2024년 도시공간개발 종합계획에 따라 약 70%가 해제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군부대 과학화 훈련장과 통합신공항 예정지 등이 다시 지정되면서, 허가구역은 218.6㎢까지 유지돼 왔다. 이에 군위군은 과도한 재산권 제한과 지역 개발 위축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대구시에 지속적으로 해제를 요청해 왔으며, 군수가 직접 건의하는 등 적극적인 협의를 이어왔다. 그 결과, 2026년 2월 6일 군위읍 행정리 일원 14개 리(금구1·2리, 무성1·2리, 수서1·2·3리, 오곡1리, 하곡1리, 용대1리, 상곡1리, 광현1·2·3리) 52.7㎢가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됐다. 이번 해제로 군위읍 전체 면적의 약 61%가 규제에서 풀리며, 군위군 전체 허가구역도 기존 218.6㎢에서 165.9㎢로 줄어들게 됐다. 군위군은 이번 조치를 통해 군위읍을 중심으로 부동산 거래 정상화와 함께 주거·상업·지역 개발 여건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