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울진군의료원(원장 인주철)은 최대 열흘 쉴 수 있는 긴 추석 연휴기간으로 지역민 및 연휴기간 울진을 방문하는 친지분의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비상진료를 시행한다.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10월 2일(월)에는 대부분의 진료과목이 정상진료를 실시하며, 10월 9일(월)에도 내과 등 5개의 주요 진료과목에서 외래진료를 실시할 계획이다. 그리고 응급실은 365일 24시간 상시 진료체계를 갖추고 평상시 보다 늘어나는 응급환자에 대비하여 의료인력을 추가로 투입할 계획이다. 10월 2일 진료과목은 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피부과, 건강검진센터를 정상진료하고, 10월 9일에는 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정형외과, 이비인후과가 정상진료 하여 의료공백 없는 명절나기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영덕군은 예년보다 긴 추석연휴를 대비해 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한다. 명절 연휴 동안 가스ㆍ물가ㆍ교통, 환경, 상·하수도, 보건?의료 등 3개 반 70명을 특별 편성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군청 및 읍면 당직근무자 150명이 상황근무를 실시해 연휴기간 발생하는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할 방침이다. 생활쓰레기는 일요일인 1일, 8일과 추석 당일인 4일을 제외한 나머지 연휴기간에 수거한다. 교통량이 많은 7번 국도와 영덕TG 주변 도로 관리를 위한 교통대책 상황실도 운영한다. 보건소는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119구급상화관리센터와 연계해 응급환자 비상수송체계를 갖춘다. 40여 곳의 당직의료기관과 당번 약국을 지정해 각종 전염병과 안전사고에 대비할 계획이다. 맑은물사업소는 추석연휴 급수대책반을 꾸려 연휴기간 단수 시 긴급복구, 단수지역 운반급수 등 급수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국가유공자, 한부모가정 및 장애인 등 저소득 1,300여 가구에는 생필품을 지원할 방침이다.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추석 제수용품 장보기 행사를 벌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연휴가 긴만큼 관광객 증가가 예상되므로 주요 관광지와 공공시설물의 안전점검과 환경정
[울진]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울진시가지 우회도로 연호정교차로에서 월변제방도로를 연결하는 도로(교량)를 9월 22일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통하는 우회도로는 월변교 연장174m 포함 400m를 신설하고, 기존 왕복 2차선 도로 300m를 4차선으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110억을 들여 2015년 3월 착공하여 현재 공사중에 있으며 다가오는 추석명절 귀성객과 지역주민의 교통편의를 위해 마무리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밖에도 지난 2010년부터 2016년까지 주택 밀집지역의 생활 및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한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을 89개소에 52,730백만원을 투입해 추진했으며, 특히 2016년에 울진시가지 간선도로 전선지중화 사업(북부삼거리 ~ 울진중앙로)을 연장3.5km를 완료하고, 현재 시공중인 월변지구 지중화 사업(울진중앙로 ~ 터미널)은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로 인해 지역 주민들의 교통 환경 및 지역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에 개통하는 구간은 7번국도 울진(연호)교차로와 월변제방도로를 연결하여 현대아파트, 울진경찰서를 연결하는 간선도로로, 울진시가지를 이용하는 차량의 상당수가 이 도
[울진]울진군(군수 임광원)은 9월 15일 엑스포 공원에서 울진군새마을회(회장 남홍규) 새마을지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울진군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석호 국회의원, 임광원 울진군수, 장시원 군의회부의장, 황이주, 장용훈 도의원을 비롯한 군 의원, 각급 기관·사회 단체장 등이 참석했으며, 새마을운동 활동영상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우수 지도자 표창, 대회사, 격려사, 축사 등 1부 의식 행사와 2부 행사인 한마음 다짐 체육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남홍규 울진군새마을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한마음 다짐대회를 통해 울진군새마을지도자들은 제2새마을운동의 실천 덕목인 나눔,봉사,배려를 적극 실천하고, 울진군민 행복의 시대 구현을 위해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정신을 발휘하여 군민의 화합과 행복, 나아가 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을 선도하는 자랑스러운 국민운동 단체가 되자.”고 역설했다. 임광원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1970년대 낙후된 농촌을 재건하고자 근면?자조?협동 정신의 기조로 시작한 새마을운동은 조국 근대화의 선봉에 서서 경제발전의 기반이 되었으며 산업화를 거쳐 현재 낙후된 해외 개발도상국에 새마
[영덕]영덕군자율방범연합대는 지난 17일 영덕고등학교 강당에서 제17회“안전한 영덕만들기”다짐대회를 개최했다. 대원 500명과 가족, 이희진 영덕군수, 최재열 군의장 및 군의원, 도의원, 조대국 도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대회는“안전한 영덕만들기”를 위한 결의를 다지고, 열악한 환경에서도 지역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대원들의 사기진작과 가족들의 화합을 도모했다. 영덕읍자율방범대 방태희 대원 외 28명이 모범대원 표창과 감사패를 받았다. 또한 9개 읍면 11개 방범대원과 가족들이 신발 멀리던지기 등 체육대회와 장기자랑에 참여했다. 영덕군자율방범대는 각 읍면별 11개 대로 구성돼 대원 220여명이 활동 중이다. 지역의 안전 파수꾼으로서 야간 방범순찰, 4대 사회악 근절 홍보, 청소년 선도, 지역축제행사 교통지도, 각종 대민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이희진 군수는“올해 17회를 맞는 안전한 영덕만들기 다짐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바쁘고 힘든 생업 속에서도 범죄예방, 청소년선도, 축제행사 교통지도 등의 봉사활동에 힘쓰는 자율방범대원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대회를 통해 대원 상호간 친목을 다지고 지역의 일꾼으로서 항상 최선을 다해달라.
[영덕]영덕군은 지난 14일 장사해수욕장 내 전승기념탑에서 「제38회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식」을 개최했다.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을 위한 양동전술인 장사상륙작전의 전승을 기념하고,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심을 기렸다. 이번 행사는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공원 건립추진위원회와 장사상륙참전 유격동지회에서 공동 주관했다. 이희진 영덕군수, 최재열 영덕군의회 의장, 장사유격동지회원과 유가족 50여명, 김순견 경상북도 정무실장, 정재학 50사단장, 안주생 경북남부보훈지청장과 영덕군 보훈단체회원, 주민ㆍ군장병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경북의 혼 나라사랑정신 함양'의 일환으로 장사상륙작전 사진전을 열고 아직 정식 개관은 하지 않았으나 임시로 문산호를 개방해 관람하는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됐다. 전날인 13일 저녁에는 영덕불교사암연합회(회장 현담 스님)에서 주관하고 장사상륙참전유격동지회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위령제가 진행되었다. 장사상륙작전은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한 양동작전으로, 참전병 772명 중 600여명이 어린 학도병들로 구성됐다. 불과 보름 동안의 훈련을 받고 작전에 투입된 참전용사들은 태풍(케지아)이 불고 수송함(문산호)이 좌초되는 상황 속에서도
[울진]울진군(군수 임광원)은 14일 매화2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보듬마을’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은 경북도, 경북 광역치매센터, 울진군이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매화어린이집 원아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사업경과보고, 치매보듬협의회 위원 위촉식과 현판 제막, 그리고 치매홍보대사인 기웅아재와 단비의 홍보 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 치매보듬마을 조성사업은 경북도가 치매극복을 위해 역점 추진하는 사업으로, 치매환자 · 인지저하자가 자신이 살던 지역에서 가족과 이웃의 돌봄으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 만드는 사업이다. 사업 추진 경과로는 마을 주민들의 인지향상을 위한 맑은뇌쉼터 건강대학 프로그램 운영, 치매에 대한 이해를 위한 치매서포터즈 양성교육, 치매선별검사 및 우울검사 전수조사, 공동체 분위기 조성 및 배회안심 공간 조성을 위한 지압길 조성, 안전 주거환경을 위한 전 세대 화재경보기 설치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치매보듬마을 보듬리더인 매화2리 장영철 이장님은 “치매보듬마을 조성사업으로 마을 주민들이 공동체 의식을 갖고 치매어르신들에 대한 배려로 다함께 따뜻한 건강친화적인 매화2
[영덕]영덕경찰서(서장 전오성)는 14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젠더폭력 근절 및 아동·노인·장애인·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3대 치안정책 추진 보고회’ 를 개최했다. 이 날 보고회에는 관련 각 부서가 참석하여 추진사항 및 향후 추진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편, 영덕경찰서는 사회적 약자보호 3대 치안정책이 국정과제로 채택된 만큼 더욱 관심을 가지고 주민들 대상 다각적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울진소방서(서장 윤영돈)는 지난 12일 울진시장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그동안 위축된 재래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군청 직원 등 약 70여 명이 참석하여 추석맞이 필요 물품을 구입하고 우리지역 경제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집중홍보와 소방차 길 터주기 요령, 비상구 등 안전관리 캠페인, 소방대상물 신고포상제 운영 안내 등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기 위한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윤영돈 서장은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소비심리가 많이 위축되어 있는데 전통시장 방문을 통해 이웃 간의 정을 느낄 수 있고 조금이나마 지역사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2017년「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된 영덕군 강구면 상직2리, 달산면 대지1리, 영해면 묘곡2리, 병곡면 아곡리, 창수면 수리 마을회관에서 지난 11일 마을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현판식 및 상장 수여식이 열렸다. 산림청은 2014년부터 봄철 산불 발생의 주원인인 농,산촌지역 ‘불법소각’을 근절하기 위해 산불 예방에 크게 기여한 마을을 매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하고 있다. 강구면 상직2리, 달산면 대지1리, 영해면 묘곡2리, 병곡면 아곡리, 창수면 수리 마을은 평소 산불예방에 대한 주민의식이 높고, “우리 마을은 우리가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이장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산불감시 활동을 펼쳐왔다. 그 결과 상직2리, 대지1리, 묘곡2리, 아곡리는 「2017년 산불방지 대응태세 평가」우수마을에 선정돼 산림청장 표창패를, 창수면 수리 리장(김덕근)은 산림청장 표창장을 받았다. 권오웅 영덕군 산림자원과장은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선정된 마을 주민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가 산불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과 사회적 합의 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지난 20일(화) 안동시민회관에서 도내 5개 산불 피해지역 중 처음으로 피해 주민과 관계 공무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상 회복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공청회에서 권기창 시장은 현재까지의 복구 현황과 향후 지원방안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주민이 주도하고 전문가와 공무원이 지원하는 형태의 ‘일상회복지원위원회’(이하 위원회) 발족 계획을 공식 발표하며 주목받았다. 이 위원회는 ▲특별법 제정 건의 ▲지원 복구 방향 설정 ▲주민 간 갈등 조정 ▲구호성금 배분 방안 마련 등 피해 지원과 일상 회복을 위한 정책적, 제도적 논의를 이끄는 민관협의체로 운영될 예정이다. 위원회는 피해 주민들로 구성된 주민대표단과 법률ㆍ회계 전문가, 구호성금 관련 기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일상회복지원단’이 함께 참여하는 구조로 설계돼,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원방안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주민대표단 모집이 진행 중이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5월 28일(수)까지 풍천면, 일직면, 남후면,
봉화군은 지난 23일 군청 내 카페 북새통에서 군 공무원 20여 명과 함께 ‘티타임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민원 서비스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는 인허가, 보조금, 계약 등 부패취약 분야를 중심으로 민원행정 서비스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박현국 군수를 비롯해 각 부서 7급 이하 저연차 공무원들이 참여해 민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고 실질적인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박현국 군수는 간담회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봉화군의 청렴 수준에 대한 솔직한 생각은 물론, 평소 상급자 또는 동료로 인해 불편했던 경험, 꼭 바뀌었으면 하는 조직문화 등에 대해 질문하며 자유로운 의견 개진을 유도했다. 이에 공무원들은 수평적인 공직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제안을 공유하며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봉화군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부서의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소통 간담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오늘 간담회를 통해 직원분들과 허심탄회하게 소통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께 고민하며 신뢰받는 행정과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청년참여형 프로그램 ‘2025년 청년행복 뉴딜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년행복 뉴딜프로젝트’는 청년센터의 접근성과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청년센터 방문 코스 개발 ▲소규모 축제 개최 두 가지 과정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먼저, ‘청년센터 방문 코스 개발’은 청년들이 직접 도보 방문 경로를 조사하고 기획하는 프로그램이다. 트레킹 코스 기획과 달리기 교육을 비롯해, 청년센터 안내표지판 제작, 벽화 그리기 등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공간을 보다 친근하게 조성할 계획이다. 오는 6월부터는 새롭게 조성된 청년센터 야외 테마파크를 활용한 소규모 축제도 개최한다. ‘청년문화기획단’을 구성하여, 청년들이 직접 지역 청년의 삶과 취향을 반영한 축제를 직접 기획·운영함으로써 청년센터를 청년 활동의 거점 공간으로 활성화할 예정이다. 한편, 의성군은 지난해 ‘경상북도 청년행복 뉴딜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기존 청년테마파크를 청년센터로 리모델링하고, 7월 정식 개소하였다. 올해는 이 공간을 기반으로 청년 참여를 더욱 확대하고, 청년센터의 실질적 활용돌르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
영해면 노인분회는 지난 3월 말 발생한 대형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본 지역 사회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는 뜻으로 성금 416만 원을 모아 영덕군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 발생 직후 노인분회 주관으로 진행된 자발적 모금 활동을 통해 마을 경로회원, 한궁선수단, 분회 임원 등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 김영수 회장은 “이번 산불로 큰 피해를 본 군민들을 생각하며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성금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일이 있다면 회원들과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뜻을 밝혔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어르신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사회가 회복하는 데 큰 위로와 힘이 된다”며, “어려울수록 함께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는 마음들이 영덕군을 다시 일어서게 할 것”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