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울진군(군수 임광원)은 11월 2일 한울원전 3호기의 지진발생과 독립적 원전고장으로 인한 방사선 비상 발령 등을 가정한 ‘2017 국가 방사능방재 연합훈련’을 도상훈련과 현장 실제훈련 형태로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18개 중앙부처를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가 참여하게 되며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총괄 주관하고 경상북도, 울진군, 봉화군, 강원도, 삼척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의학원, 한국수력원자력(주) 등 30여 개 기관 300여 명과 지역 주민 3만5000여 명이 훈련에 참여한다. 이에 따라 군은 방사능방재대책본부를 발족.운영하고 비상계획 내에 있는 울진읍, 북면, 죽변면의 주민 보호조치를 실행하며 현장 방사선 비상 진료소과 방사선 영향상담소 운영, 출입.통제소 운영 및 제독소 등을 설치 운용한다. 또 연합훈련 관련해 관내 4개 학교 학생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원자력발전소를 지키는 물리적방호 가상체험(VR), 방사선측정 및 방재장비 전시, 심폐소생술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병행 수행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울진군체육회는『제38회 군민 건강걷기 대회』를 오는 4일 죽변면 일원에서 개최한다. 걷기대회는 군민화합과 지역별 변모하는 관광자원 등을 직접 둘러보고 체험하면서 개인은 물론 가족단위의 힐링에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인구의 고령화와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군민들의 건강 증진에 역점을 두고 “평생건강도시 울진”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울진군체육회가 주관하며 오전 10시에 식전행사로 울진연예인협회의 7080 공연이 있고, 죽변항, 죽변등대, 드라마세트장, 하트해변을 감상하고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해파랑길 4km 구간을 걸으며, 울진군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코스는 비교적 경사가 완만하고 가족이 함께 걷기에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완주자에게는 LED-TV, 자전거, 전기압력밥솥 등 다양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걷기대회는 가족의 건강과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운동으로 걷기대회에 가족과 함께 손잡고 참여하여 주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군민들이 건강한 삶을 실천할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 보급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
[영덕]지난 1일 영덕읍 창포리에서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지진해일 대피 현장종합훈련)이 실시됐다. 영덕군청 관련부서, 영덕읍사무소, 영덕경찰서, 포항해양경찰서 강구파출소, 영덕소방서, 육군 제5312부대2대대, 교육지원청, 한국전력, KT, 자율방재단,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관내 모든 재난관리 기관과 민간단체가 훈련에 참가했다. 훈련이 시작되자 약 20분 동안 차량운행과 어선출입을 통제하고 주민들은 긴급대피장소로 안전하게 대피했다. 거동이 불편한 재해 취약자는 대피유도요원이 밀착해 도왔다. 재난을 가상한 화재진압, 사상자 구호, 긴급복구 훈련도 진행했다. 영덕소방서 협조로 응급상황 초동대응법인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교육도 이뤄졌다. 영덕군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이희진 군수는 “노약자가 많은 우리 군 특성을 반영하여 실제상황을 대비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계속해서 유관기관들의 대처능력을 향상시켜 재난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사회보장급여 대상자의 자격 적정성 확립을 위해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2017년 하반기 확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확인조사는 최근 갱신된 건강보험 보수월액, 일용소득자료 등 71종의 공적자료와 139개 국내외 금융기관의 금융재산 자료를 취합해 조사한다. 조사 대상은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차상위장애인, 차상위자활, 차상위본인부담경감, 한부모가족지원, 차상위계층확인 등 13개 복지사업의 법적 확인조사가 가능한 수급자 및 부양의무자이다. 군 관계자는“확인조사 과정에서 급여변동이 예상되는 수급자에 대해서는 사전 이의신청기간 부여 등으로 수급자의 생활안정과 권리구제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보호중지 대상자에 대하여는 긴급복지, 차상위제도 활용, 민간자원 등을 연계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복지대상자 확인조사는 복지대상자의 자격과 급여의 적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실시하는 정기조사와 그 밖의 달에 상시 소득, 재산세 취득자 등을 중심으로 하는 월별조사로 나눠 실시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지난 27일 영덕읍 화개리 644-2번지 일원에 신축한 영덕국민체육센터가 개관했다. 군민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전국·도 단위 실내 스포츠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총사업비 87억 5천만원(국비 32억원, 특별교부세 5억원, 군비 50.5억)이 투자된 체육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연면적 4,103㎡) 규모로 건립됐다. 실내체육관과 796석의 관람석, 선수대기실 2개소, 사무실 2개소와 회의실, 헬스장, 스쿼시장, 다목적실을 갖추었다. 부대시설로는 게이트볼장, 정식규격 족구장, 반코트 농구장, 씨름장이 있다. 개관식 기념사에서 이희진 군수는‘소외 계층을 비롯한 보다 많은 군민들이 체육센터를 이용하도록 시설을 관리하고, 알찬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겠다.’며 정식 개관을 축하했다. 영덕국민체육센터는 2012년 2월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센터 건립지원 사업에 선정돼 2014년 10월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했다. 2014년 12월 공유재산관리계획 군 의회 승인 등 행정절차를 거쳤다. 2016년 3월 기존의 조각공원을 영덕읍 창포리 소재 산림생태 문화체험공원으로 이전한 후 착공하여 올해 7월 공사를
[영덕]지난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은 영덕군청 공무원들이 군청현관 앞에서 독도사랑 결의 행사를 벌였다. 독도의 날은 1900년 10월 25일 고종황제가 칙령으로 독도주권을 선포한 날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영덕군청 직원들도 전국적인 행사에 적극 동참했다. 직원들은 역사의식을 결여한 일본의 허구적 주장에 맞서 독도주권을 지키는데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이희진 군수는 “같은 날 같은 옷을 입고 출근한 모습에서 직원들의 독도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계속해서 독도문제에 관심 갖고 독도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송이생산자 소득증대와 영덕송이 홍보를 위해 전국 최초로 개최한 영덕송이장터가 막을 내렸다. 영덕군은 9월 18일부터 10월 17일까지 영덕군민운동장과 영덕휴게소에서 송이직판, 농수임산물직판, 체험·전시, 송이먹거리 등 부스 97동을 운영했다. 7만 6천 명이 장터를 찾았고 송이버섯 7.4톤을 거래해 18억 원의 소득을 올렸다. <맞춤형 소량판매로 구매자 수요충족, 송이품질 불만제로> 올해 송이장터는 소비자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소량판매(100g ~ 500g)를 도입했다. 과거에는 kg 단위로만 구입해야했지만 장터에서는 2 ~ 10만 원을 내고 필요한 만큼만 구입할 수 있어 소비자 반응이 좋았다. 추석연휴 기간에는 3등품 이하 소포장 구매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송이가 동났고 영덕휴게소(영해장터)는 연일 주차 공간이 없을 정도로 관광객이 몰렸다. 구매자가 장터에 집중된 부스를 돌아다니며 송이가격과 품질을 쉽게 확인할 수 있었고 산림자원과 공무원이 장터에 상주하며 행정지도를 한 결과 송이의 등급과 품질 불만 민원이 전혀 없었다. 오히려 판매 실명제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의 신뢰가 쌓이고 재구매로 이어지는 고객 네트워크까지 구축할 수 있었다.
[영덕]포항~영덕간 철도가 오는 12월 개통할 예정이다. 작년말 상주-영덕 고속도로가 개통된 영덕군은 이번에 철도까지 부설되면 본격적인 광역교통망 시대를 맞게 된다. 영덕군은 전국적인 지역홍보와 관광상품 개발, 판매장 설치, 관광지 정비, 도로 개선 등 막바지 준비에 여념이 없다. 교통시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철도역사와 관광지 주변도로 개선, 철도역사 연계 보행로 개설, 도로표지판 정비, 시내버스 노선 조정 통한 교통체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특산물 판매장 설치·홍보 다양화, 고래불 국민야영장 조성 등 관광자원도 확충했다. 작년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개통 후 관광객이 급증해 피서철과 추석연휴 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강구항 일원과 해맞이공원 관광명소에는 많은 인파가 몰렸다. 새로운 변화를 경험한 영덕군은 동해안 철도 개통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항~영덕간 철도 건설공사는 2009년 착공해 주요 공정을 완료했고 지난 8월부터 시설물 검증시험을 실시했다. 10월에서 12월까지 시범 운행을 하고 12월말 포항~영덕구간을 개통할 예정이다. 현재 비전철인 동해선 철도의 조기 전철화를 위해 영덕군은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를 수차례 방문하고 영덕군
[영덕]『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10.30.~11.1.)』1차 사전 관계자회의가 지난 18일 영덕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열렸다. 영덕군안전재난건설과, 영덕경찰서, 영덕소방서, 영덕교육지원청, 포항해양경찰서 강구파출소, 영덕대대 관계자들은 기관별 역할과 효과적인 재난 대처방안을 논의했다.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10월 30일은 영덕군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훈련을 시작으로 11월 1일은 지진해일 대피 현장종합훈련을 실시한다. 11월 1일 영덕읍 창포리에서 재해약자 재난 대피율을 높이기 위한 전담요원 훈련 등 주민대피훈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응급처치 역량 강화를 위한 ‘소소심 익히기’ 등 교육도 병행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울진군(군수 임광원)은 해양수산부에서 8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추진하는 해양치유 가능자원 발굴 및 산업화를 위한 실용화 연구(해양치유 실용화 R&D) 협력 지자체 선정 공모 사업에 신청해 9월 7일 발표평가와 9월 21일 현장평가를 거쳐 10월 17일 우리나라의 해역별 특성과 해양치유 자원별 특성을 고려한 ‘해양치유 실용화 R&D 협력 지자체’로 선정됐다. 군은 해양치유 실용화 R&D 협력 지자체로써 2018년부터 선도적 개발 자원 발굴 및 선정을 위해 2019년까지 국비 8억원, 지방비 4억원으로 지역의 염지하수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해양치유 가능 자원을 발굴하여 치유자원 효능 검증과 사업 개발 등 연구 추진을 통한 우리 지역의 특화된 사업모델을 만들 계획이다. 특히, 울진군이 청정해역을 간직한 천혜의 보고 지역으로써 인접한 연계자원으로 산림 활동 치유시설인 통고산 및 구수곡 자연 휴양림, 금강송에코리움이 있고, 백암산림휴양밸리 조성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온천 활용 치유시설로는 국내 유일의 자연 용출 온천인 덕구온천과 백암온천을 간직하고 있으며, 해양 활용 치유시설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쿠버 시설을 갖춘 울진해양레포츠
안동시가 산불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과 사회적 합의 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지난 20일(화) 안동시민회관에서 도내 5개 산불 피해지역 중 처음으로 피해 주민과 관계 공무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상 회복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공청회에서 권기창 시장은 현재까지의 복구 현황과 향후 지원방안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주민이 주도하고 전문가와 공무원이 지원하는 형태의 ‘일상회복지원위원회’(이하 위원회) 발족 계획을 공식 발표하며 주목받았다. 이 위원회는 ▲특별법 제정 건의 ▲지원 복구 방향 설정 ▲주민 간 갈등 조정 ▲구호성금 배분 방안 마련 등 피해 지원과 일상 회복을 위한 정책적, 제도적 논의를 이끄는 민관협의체로 운영될 예정이다. 위원회는 피해 주민들로 구성된 주민대표단과 법률ㆍ회계 전문가, 구호성금 관련 기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일상회복지원단’이 함께 참여하는 구조로 설계돼,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원방안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주민대표단 모집이 진행 중이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5월 28일(수)까지 풍천면, 일직면, 남후면,
봉화군은 지난 23일 군청 내 카페 북새통에서 군 공무원 20여 명과 함께 ‘티타임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민원 서비스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는 인허가, 보조금, 계약 등 부패취약 분야를 중심으로 민원행정 서비스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박현국 군수를 비롯해 각 부서 7급 이하 저연차 공무원들이 참여해 민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고 실질적인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박현국 군수는 간담회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봉화군의 청렴 수준에 대한 솔직한 생각은 물론, 평소 상급자 또는 동료로 인해 불편했던 경험, 꼭 바뀌었으면 하는 조직문화 등에 대해 질문하며 자유로운 의견 개진을 유도했다. 이에 공무원들은 수평적인 공직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제안을 공유하며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봉화군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부서의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소통 간담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오늘 간담회를 통해 직원분들과 허심탄회하게 소통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께 고민하며 신뢰받는 행정과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청년참여형 프로그램 ‘2025년 청년행복 뉴딜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년행복 뉴딜프로젝트’는 청년센터의 접근성과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청년센터 방문 코스 개발 ▲소규모 축제 개최 두 가지 과정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먼저, ‘청년센터 방문 코스 개발’은 청년들이 직접 도보 방문 경로를 조사하고 기획하는 프로그램이다. 트레킹 코스 기획과 달리기 교육을 비롯해, 청년센터 안내표지판 제작, 벽화 그리기 등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공간을 보다 친근하게 조성할 계획이다. 오는 6월부터는 새롭게 조성된 청년센터 야외 테마파크를 활용한 소규모 축제도 개최한다. ‘청년문화기획단’을 구성하여, 청년들이 직접 지역 청년의 삶과 취향을 반영한 축제를 직접 기획·운영함으로써 청년센터를 청년 활동의 거점 공간으로 활성화할 예정이다. 한편, 의성군은 지난해 ‘경상북도 청년행복 뉴딜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기존 청년테마파크를 청년센터로 리모델링하고, 7월 정식 개소하였다. 올해는 이 공간을 기반으로 청년 참여를 더욱 확대하고, 청년센터의 실질적 활용돌르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
영해면 노인분회는 지난 3월 말 발생한 대형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본 지역 사회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는 뜻으로 성금 416만 원을 모아 영덕군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 발생 직후 노인분회 주관으로 진행된 자발적 모금 활동을 통해 마을 경로회원, 한궁선수단, 분회 임원 등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 김영수 회장은 “이번 산불로 큰 피해를 본 군민들을 생각하며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성금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일이 있다면 회원들과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뜻을 밝혔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어르신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사회가 회복하는 데 큰 위로와 힘이 된다”며, “어려울수록 함께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는 마음들이 영덕군을 다시 일어서게 할 것”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