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6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에서 개최된‘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제48차 총회’에 참석해 지역공공의료 인프라 및 의료인력 확충을 위한 공동성명서 등을 체결했다. 이날 총회에서 지역연계형 대학협력 및 기능이양 방안 등 총 9개의 보고 안건을 처리하고, 특히 200여일 앞둔 제20대 대통령선거에 지방분권을 정책공약으로 담기 위한‘지방자치(분권) 혁신과제(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지방자치(분권) 혁신과제(안)’주요 내용은 1987년 9차 개헌 이후 34년간 개정하지 못해 지방자치 시대에 맞지 않는 헌법 개정과 지역대표형 상원제(양원제) 도입이다. 헌법 전문,총강에 지방자치,지방분권을 명시하고, 지방자치단체를 지방정부로 명칭을 변경해 자치입법권·자치조직권·자치재정권을 완전 보장해야 한다는 것과 현행 인구기준 국회의원 배정 방식의 단점을 보완한 지역 대표형 상원제 도입으로 지방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의 경우 입안 과정에서부터 지방참여를 강화하자는 내용이다. 대선 이전 시급을 요하는 3대 필수개선 과제로 중앙정부의 독주 및 신중앙집권화를 막기 위해 지방정부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중앙정부에 실질적 지방분권 실현 의무 부과를 담은 지방자치법 개정 ▷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9월 1일부터 23일까지 2021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1,022필지에 대해 지가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 열람대상 필지는 2021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로 제출된 의견서에 대한 결과는 10월 15일까지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군위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하며, 2021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10월 29일 자로 결정,공시하게 된다. 2021년 7월 1일 기준 열람지가는 군청 민원봉사과, 군위군 홈페이지 등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는 지역 핵심 미래 신산업인 배터리산업과 연계해 환경부의 녹색산업을 지원,육성하는 ‘녹색융합클러스터’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녹색융합클러스터의 조성 및 육성에 관한 법률(이하 녹색융합클러스터법)’은 녹색산업과 연관산업의 활성화 및 관련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녹색융합클러스터 조성 근거를 마련하고, 효율적인 운영과 우수기업 유치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녹색융합클러스터로 지정되면 정부는 배터리기업 집적화와 융,복합을 통한 첨단기술을 개발, 실증,실험을 거쳐 사업화,제품생산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전 과정을 연계 지원하게 되며, 녹색산업 육성의 지역거점으로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부는 지난 5월 21일 녹색융합클러스터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으며, 오는 12월 16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포항배터리, 녹색을 입힌다, ‘녹색융합클러스터는 포항이 최적지’ 환경부, 포항시 방문해 녹색융합클러스터 지정과 조성 위한 실사 등 진행 이와 관련, 최근 환경부에서 ‘녹색융합클러스터법’ 하위 법률안 마련과 기본계획 및 조성계획 수립 등 클러스터 지정과 조성을 위해 포항시의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와 배터
의성군은 지난 20일 관내 요양병원 집단감염 발생에 따라 적용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오는 9월 3일 24시까지 1주간 연장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역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의성군은 3단계 적용 이후 주간 평균 확진자가 0.2명 발생해 확산세가 다소 주춤하는 추세이나, 전국 확진자수가 하루 2,000명 내외로 발생해 이처럼 3단계를 연장 시행하게 됐다. 연장된 거리두기 3단계에서는 이전과 동일하게 직계가족도 예외 없이 5인 이상 사적모임이 금지되며, 집합·모임·행사도 50인 미만으로만 허용되고 식당·카페는 22시 이후부터 포장·배달만 가능하다. 한편, 요양병원 집단감염 관련 전수검사에서 나머지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향후 집단감염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감염취약시설인 요양병원과 목욕장 등 41개소 종사자에 대해 주 1회 선제검사를 실시, 코로나19를 철저히 차단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전국적으로 4차 유행이 지속되는 바, 코로나19 예방접종과 기본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타 지역 방문자 등에 대한 선제검사를 확대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
의성군은 26일 김주수 의성군수와 의성군의회의장, 경북장애인컬링협회장, 의성군 컬링협회장, 컬링학생선수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성컬링센터 신관 개관식을 개최하였다. 군은 의성컬링센터 신관을 건립하기 위하여 공사비 총 60억원을 투입했으며, 2017년 착공 후 지난 2020년 12월에 준공했다. 신관의 연면적은 1,737㎡ 규모로 경기장 2시트, 관람석, 기타부대시설 등 복층구조로 건립되었다. 이번에 새로 건립된 컬링센터(신관)는 국제규격을 갖춘 국내 최대규모의 컬링경기장으로, 각종 대회와 훈련장은 물론 군민들을 위한 생활체육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군은 이를 통해 관내 초·중·고 학생들의 체육 동아리 활동을 통한 컬링 선수 발굴 및 육성, 군민들의 컬링 체험활동 등 컬링 저변확대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의성컬링센터(신관) 개관에 맞추어 컬링 국제대회 및 국내대회 등을 유치하며 지역 경기 회복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제 12호 태풍 ‘오마이스’에 따른 기록적인 폭우 피해를 입은 포항 전역에 민,관,군 각계각층의 봉사와 구호물품 지원이 이어지면서 복구에 속도를 내고 있다. 포항시 북구 죽장면과 남구 구룡포읍 등 피해가 집중된 지역에 현재까지 군 장병 1,700명, 공무원, 500명, 자원봉사자 800명 등 연인원 3,000여명의 대규모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봉사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육군 50사단 장사대대 장병들은 포항시 북구 죽장면의 수해복구를 위해 24일 야간부터 연일 구슬땀을 흘리며 든든한 힘을 보태고 있다. 장병들은 침수 가구를 정리하고 마을길과 건물에 쌓인 진흙과 쓰레기 등을 치우며 주민들이 안정된 삶으로 조기 복귀할 수 있도록 대민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포항시자원봉사센터 ‘출동! 무조건 재난지킴이 봉사단’ 회원들도 죽장면의 침수된 도로와 주택 복구활동에 투입돼 신속한 피해 응급 복구를 지원했다. 특히, 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포항시협의회청년회 류광훈 회장을 비롯해 청년회 회원들이 소유한 굴삭기 1대 및 화물차 2대를 동원해 더욱 효율적인 복구에 큰 힘을 보탰다. 죽장면 119 의용소방대 경북안전기동대와 포항시새마을회 안전재난봉사대 대원들도 피해복
경상북도지사(이철우)는 25일 이른 아침에 제12호태풍‘오마이스’와집중 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포항 피해 복구현장을 긴급 방문했다. 제12호 태풍‘오마이스’와 폭우로 지역에 많은 피해가 발생했으며, 특히 포항시 죽장면에는 지난 23~24일 양일 간 227㎜의 폭우가 쏟아져 죽장 시장 주택 상가 침수, 국도 31번 입암 2교 등 일부 유실, 통신 전기 단절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침수피해가 발생한 죽장 시장을 방문해 “주민들이 빠른 시일 안에 안정된 생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며 피해 주민을 위로했다. 또한 국도31번 유실 구간인 죽장면 입암 2교를 방문해 복구대책을 보고받고 “인력, 장비 등 가용자원 총동원과 함께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응급복구를 조속히 추진하라”라고 당부했다. 경북도는 전 인력을 동원해 지역의 피해 조사 및 응급복구를 추진하고, 전체 피해 규모를 파악해 국가적 차원의 종합적인 지원이 절실하다면 특별재난지역 건의도 추진할 방침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군(군수 오도창)의 관문이면서 최대 숙원사업인 국도31호선 입암~영양구간 선형개량이 8월 24일 제5차 국도ㆍ국지도 5개년 계획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이번 예비타당성 조사는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진행하였으며, 2020년 2월부터 금년 8월까지 19개월간 심도 있는 검토와 평가를 통해 결과를 공개하였다. 예비타당성 조사는 경제성 분석(B/C), 지역균형발전 영향 분석, 정책효과 분석 평가를 합산하여 종합평가(AHP) 결과를 도출하는 것으로서 이번에 통과된 영양군 국도31호선 입암~영양 구간은 상습낙석과 도로침수가 반복되는 3개구간 5.43km를 선형개량하는 사업으로 5년간 국비 920억 원이 투자되는 사업이다. 이는 영양군에서 시행되는 관급공사 단일사업 최대 규모로서 국비만 100% 투입 되는 사업임에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또한 5년간 사업시행으로 관내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도 기대된다. 이와 같은 성과는 오군수의 집념과 진심이 통했고, 지역의 박형수 국회의원과 출향인사, 영양군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일궈낸 쾌거라고 할 수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등 관련부처를 3년 동안 20여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감염병에 취약한 목욕장에 대하여 선제적인 방역을 위한 목욕장업 전수점검을 8월말까지 실시한다. 군은 목욕장업의 주요 방역 수칙인 ▲시설 면적 6㎡당 1명 인원 제한 ▲출입자 증상 확인 및 유증상자 출입제한 ▲출입자명부 작성 ·관리 ▲마스크 착용 ▲음식섭취금지(물·무알콜음료 제외)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며, 이와 함께 가을 성수기를 대비하여 욕조수 레지오넬라 관리 등 위생관리 기준 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적발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군민의 안전을 위해 목욕장을 포함한 감염병에 취약한 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것”이라며, “또한 깨끗하고 쾌적한 공중위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의회(의장 정해종)는 25일(수) 죽장면 태풍 피해현장을 방문해 피해주민을 격려하고 신속한 복구대책을 강구했다. 이날 정해종 의장을 비롯한 백인규 부의장과 안병국 운영위원장, 지역구 의원들은 지난 24일 제12호 태풍 ‘오마이스’가 지역을 지나가면서 단시간내 쏟아낸 179.5mm폭우로 쑥대밭이 된 죽장면 피해현장을 방문했으며, 특히 많은 주민들을 고립시킨 입암교 인근 도로소실 현장과 120채 이상의 상가와 주택이 침수된 죽장시장의 피해규모를 직접 확인하며 관련부서와 함께 신속한 복구대책을 논의했다. 또한 시의회는 폭우로 인해 흙투성이가 된 가재도구와 물품을 청소하느라 뜬눈으로 밤을 지샌 주민들을 만나 고충을 청취하고 위로했으며, 피해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지역 군부대와 공무원,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격려했다. 한편 정해종 의장은 “유실된 교량이 완전히 복구되기 전 주민들의 통행을 위해 임시교량을 조속히 설치할 필요가 있으며, 이번 폭우로 지반이 약해진 만큼 도로나 교량 등에 대한 전체적인 안전평가가 필요하다”고 집행부에 당부했으며, 이어 “피해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관련부서와 함께 재정지원 등 다각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23일 경북 안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제73회 과학기술 여성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전통을 바탕으로 하는 미래, 전통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첨단 과학기술과 전통 인문 정신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KIAT), 묵인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등 전국의 여성과학기술단체장과 현장 여성과학기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여성과총은 80여 개 여성과학기술 관련 단체가 참여하는 전국 단위의 연합체로, 여성과학기술인의 역량 강화와 성평등 과학문화 조성을 위해 정책 제안, 인재 양성,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한국여성과총에서는 경북 북부지역의 초대형 산불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경상북도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여성과총 소속 단체장뿐 아니라 회원 단체 소속의 여성과학기술인들이 뜻을 모아 조성했다. 김병일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이사장이 ‘AI 시대, 더 필요한 퇴계의 인문정신’ 강창원 KAIST 생명과학과 명예교수가 ‘인공지능 시대 정밀의학’을 주제로 각각 기조 강연을 진행해 전통과 첨단기술의
1300여 년의 역사가 있는 대구시 군위군의 전통문화 행사인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가 오는 5월 31일(음력 5월 5일) 효령면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 일원에서 펼쳐진다.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는 삼국통일의 위업을 이룬 김유신, 소정방, 이무 세 장군의 위패를 모신 효령사(효령면 장군리)에서 예로부터 관민이 함께 단오제를 지내며 지역의 안녕을 기원하고 대동놀이를 즐기던 전통에서 유래했다. 올해로 제7회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군위의 1300년 역사를 담은 주제공연, 지역 예술동아리의 무대, 인기 트로트 가수의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미션형 프로그램인 “삼장군을 찾아라!”를 비롯해, 각종 체험부스들과 스탬프 투어, 대동놀이 등 예년보다 한층 풍성한 콘텐츠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장 인근의 제동서원에서는 김해김씨와 연안이씨 등 가락종친회 문중의 주관으로 김유신, 소정방, 이무 장군의 향사가 봉행되어, 전통의 격조를 더하고 군위군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 관계자는 “삼장군 단오축제는 군위의 찬란한 역사와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5월 26일 울진 청년일자리센터에서 중장년내일센터(경북동부)와 공동으로‘생애경력설계서비스’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중장년층이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평생 현역’이 가능하도록 돕는 가이드 역할을 하며 주요 내용으로는 △생애경력설계 이해 △개인의 강점 발견 △중장년 인적자산관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참가자는 자신의 생애 경력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이에 적합한 맞춤형 경력준비 가이드라인을 제공받게 된다. 군은 4월 28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마다 울진청년일자리센터에서 교육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중장년층에 대한 깊은 공감과 이해를 갖춘 우수한 강사진이 전문적인 정보 제공은 물론 생애 설계 상담까지 함께 지원하고 있다. 다음 교육 일정은 6월 30일, 7월 28일로 예정돼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생애경력설계서비스 교육이 중장년 세대가 제2의 인생을 보다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나아가 사회에 기여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중대산업재해 발생을 예방하고, 사업장의 안전 상태를 체계적으로 진단하여 예방보전을 강화하고자 지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울진군청 8개 사업장에 대해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울진군청 중대재해예방팀과 안전검사 전문기관이 함께하여 농기계임대사업소(5개소)의 크레인, 지게차, 컨베이어 등 주요 하역 운반기계 등을, 나곡소각장, 울진소각장은 가스·용접장치 등 화재·폭발 위험물 취급에 대하여 중점 지도·점검하였으며, 산림가꾸기 사업의 경우 근로자에게 벌목시의 안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를 완료하였으며 개선이 필요하거나 정밀한 안전진단이 요구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향후 개선 방안을 제시하여 신속하게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사업장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사업장에 안전 교육 및 안전 기술 컨설팅을 제공하여 사업장 안전 관리 능력을 강화함으로써, 중대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