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갑일)는 금강소나무생태관리센터의 유지·관리 및 안정적인 운영과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산림생태계 보호 등을 위해 ‘2018년 금강소나무생태관리센터 산림생태관리원’ 근로자 7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2018년 1월29일(월)∼2월7일(수) 18:00까지이며, 서류 검토 후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해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간 운영할 방침이다. 자세한 모집일정 및 선발기준은 산림청 홈페이지 공고란 및 주간울진21 홈페이지 구인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울진국유림관리소 직접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다. 울진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울진군을 대표하는 금강소나무숲길 및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관리하는 자리인 만큼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발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울진군은 울진읍 읍내리 산4번지 일원에 추진한 ‘연호체육공원 및 울진 국민체육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울진군 과계자를 비롯한 지역구 국회의원 및 각 기관 단체장,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체력단련 등을 통해 주민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라고 있다. 2009년부터 계획을 수립하여 타당성조사, 후보지 선정, 기본설계 및 군관리계획결정, 실시설계, 토지매입, 분묘보상 등 행정절차 이행을 완료하고, 2015년 7월 3일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착공하여 여러 어려움을 해결하면서 지금의 준공에 이르게 되었다. 울진군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연호체육공원(A=65,800㎡) 및 울진 국민체육센터(A=4,622㎡)는 사업비 338억원을 투입하여 다목적운동장인 축구장(1면), 육상트랙(7lane), 풋살장(1면), 테니스장(2면), 농구장(1면), 주차장(128면) 등 실외시설과 다목적체육관(45m×20m, 관람석 463석), 수영장(25m×6lane), 체력단련실 등 실내시설로 조성되어 있다. 또한, 울진 국민체육센터는 2월 1일 개장하여 시범운영 완료시까지 무료로 개방될 예정이며, 수영강습은 2월에 수강생을 모집하고
[울진]울진군의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 상승률은 전년 대비 3.27% 올랐다.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 변동률은 전국 평균 5.51%로, 작년 변동률 4.75%에 비해 상승 폭이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진군의 표준단독주택수는 827호이며 개별단독주택 가격 산정의 기준이 되며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세금과 부담금 부과의 기초자료 등으로 활용된다.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은 국토교통부 누리집(www.molit.go.kr) 또는 군청 민원실에서 1월 25일부터 2월 23일까지 열람할 수 있으며, 같은 기간 해당 군청 민원실 또는 국토교통부 누리집(www.molit.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이의신청 할 수 있다. 접수된 이의신청에 대하여는 재조사,산정해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3월 20일 최종 공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울진군청 재무과(054-789-6361)또는 주택소재지 읍면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남부지역 4개 읍,면 [후포,평해,온정,기성] 단체 번영회장들이 25일 평해읍민회관에서 비상대책위 모임을 갖고 국도88호선 평해 ,온정구간 직선화를 요구하며 대책을 숙의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비상대책위원장(이세진)은 870억원이 투입되는 주민숙원 공사인만큼 기존도로 선형개량공사로는 안된다며 인근4개 읍면지역 다수주민들이 바라는 터널통과 직선화공사로 설계 변경 해줄 것을 부산지방 국도관리청에 강력히 요구할것이며, 이 요구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4개읍면 장날을 이용하여 주민서명운동및 도로에 현수막개첨 국토부항의방문 집회등을 불사할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 참석한 4개읍면 번영회장및 회원들은 각지역 노인회 , 부녀회, 청년회 및 농민단체 사회단체등을 동원하여 직선화요구가 관철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 한국철도시설공단은 동해선 포항∼삼척 철도건설사업 중 1단계 사업인 포항∼영덕 구간(44.1km)의 철도 건설이 마무리됨에 따라 25일 개통식을 갖고 다음날인 26일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 ※ 개통식 : 1월 25일 (목) 14시, 영덕역 이번에 개통하는 포항∼영덕 구간은 포항∼삼척 간 총 166.3km 단선철도 중 44.1km에 해당하는 구간이다. 지난 2009년 4월 착공한 이후 총 사업비 1조 272억 원을 투입, 월포, 장사, 강구, 영덕 등 역사 4개소를 신설했다. 철도공단은 작년 7월 주요 공사를 완료하고,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 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사전점검(’17년 7월), 시설물검증시험(’17년 8월∼9월), 영업 시운전(’17년 10월∼12월) 등 개통준비에 만전을 기해왔다. 특히, 지난해 11월 15일 발생한 포항 지진으로 인한 지역 주민의 정서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철도시설물의 안전성 확인을 위하여 지진 발생 직후, 궤도 점검, 긴급 안전진단, 액상화로 인한 철도시설물 영향조사 등을 시행했다. 일부 교량 구조물에 발생한 균열은 완벽하게 보수를 마무리 하는 등 철도 안전운행 확보를 위해 개통일이 당초 계획 보다 1개월 정도
[영덕]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19일 영덕군 실과소 읍면 회계담당자와 산림조합 구매담당관 외 4개소 공공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서비스 홍보 및 구매 설명회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통상적 구매관행에 젖은 직원들의 인식전환과 공공구매의 사회적 가치 창출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설명회에는 우리지역 사회적경제기업 4개 업체가 참여해 제품 홍보를 하였다. 힐링숨농장영농조합법인은 사과즙과 수수발효식초, ㈜영덕주조는 자애랑과 해방풍 등 증류주, ㈜더동쪽바다가는길은 진공포장된 과메기와 어간장, 영덕청어과메기영어조합은 청어과메기를 직원들에게 소개하였다. 군 관계자는 “공무원들의 우선구매는 사회적기업 성장의 초석이 되며 이를 발판으로 사회적기업은 더 튼튼한 기업이 되어서 우리사회에 또 다른 가치를 생산할 것으로 우리공무원들의 행동이 그 선순환의 고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아파트에는 소방시설을 관리하는 소방안전관리자가 선임되어 있다. 소방안전관리자는 ▲소방계획서의 작성 및 시행 ▲자위소방대 및 초기대응체계의 구성, 운영 및 교육 ▲피난시설, 방화구획 및 방화시설의 유지 관리 ▲소방훈련 및 교육 ▲소방시설이나 그 밖의 소방관련 시설의 유지관리 ▲화기 취급의 감독 등 소방안전관리에 대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울진소방서(서장 윤영돈)는 1월중 높은 주거 밀집도로 인해 화재 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이 우려되는 관내 고층아파트 15개소의 소방안전관리자들의 안전관리 책임의식을 함양하고 자율안전관리의 실효성을 확보하고자 「소방안전관리자 자체점검 능력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평가방법은 작동기능점검표에 의거 자동화재탐지설비 5개 분야 23개 항목, 옥내소화전설비 5개 분야 18개 항목에 대한 점검능력을 평가한다. 점검 능력이 부족한 대상은 소방시설별 점검 요령 및 소방점검기구 사용법 교육을 통해 소방안전관리자의 점검 능력을 배양하고, 능력이 우수한 대상은 소방서장 표창 및 시상품 수여를 통해 소방안전관리 업무의 노고를 격려할 계획이다. 윤영돈 서장은 “평소 소방안전관리에 대한 관심이 부족한 아파트들이 많은데 이번 평가를
[울진]울진해양경찰서(서장 서영교)는 외국인 해양종사자의 인권향상과 국제범죄 발생시 원활한 통역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국가별 이주 국민 20명으로 구성된 통역인을 위촉하고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18일 민간통역인에 위촉된 이주 국민들은 베트남 5명을 비롯해 중국, 필리핀,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러시아 등 총 20명으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및 포항시통역자원봉사협회의 추천을 받아 선정 되었으며, 위촉식은 통역인들의 중립적이고 공정한 통역을 위한 선서식 및 위촉장 수여, 해양경찰 홍보영상 시청, 건의사항 수렴 등으로 개최됐다. 울진해경은 최근 외국인의 해양범죄 및 피해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24시간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업장을 방문해 종사자의 인권실태를 점검하고 사회적 약자인 외국인에 대한 폭행·감금·약취 등 인권유린행위를 근절해 국가적 분쟁을 억제하고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있으며,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위촉식에서“외국인 범죄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하되, 인권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해양종사자가 우리나라에서 보호 받고, 민간통역인들의 전문성확보,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
[울진]울진군은 ′제5회 생태문화관광 울진체험사진 전국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을 공개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사진 애호가 등 97명으로부터 427점의 다양한 사진이 접수되었으며, 심사결과 박경호씨가 출품한 “오백년 소나무”가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으며, 은상에는 황해곤씨의 “후리포 등대”, 김리아씨의 “대어”, 그 외 동상 3점, 가작 5점, 입선작 100점이 선정되었다. 심사위원장은 금상수상작에 대해 “울진금강송 군락지에 있는 오백년된 금강송을 주제로 관광객이 주변에 모여 관람하는 장면을 사실적으로 잘 표현하여 이 작품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금번에 입상 및 입선한 수상자에 대해서는 3월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 기간에 시상식을 가지며, 입상 및 입선한 작품 111점은 울진군 관광홍보책자 등 울진 관광자원 홍보용으로 활용된다. 이번 공모전에 수상한 작품들은 축제 이후에는 울진의료원, 울진대게홍보전시관, 봉평신라비전시관 등에 순회 전시할 계획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울진체험사진 전국공모전을 통하여 전국의 사진 동호인 및 관광객들이 울진을 방문하여 울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문화, 축제 등을 촬영하고 출품함으로써 울진만의 독특한 매력에 빠져들기를 바란다”고
[영덕] 포항~영덕간 동해선 철도가 곧 개통한다. 토목(노반궤도), 건축공사 등 모든 공정이 마무리 됐고 지난 12월 영업시운전도 마쳤다. 현재 철도시설공단과 국토교통부는 1월 25일 개통식을 열고 다음날 26일 개통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당초 지난해 12월 개통할 예정이었으나 포항지역에 지진이 발생하면서 구조물 안전을 면밀히 점검하기 위해 개통을 연기했다. 열차는 상행방면(영덕→포항) 일 7회, 하행방면(포항→영덕) 일 7회 운행할 계획이다. 포항발 첫 열차는 오전 7시 58분에, 마지막 열차는 오후 7시 30에 출발하고 영덕발 첫 열차는 오전 8시 52분, 마지막 열차는 오후 8시 50분에 출발할 예정이다. 34분이 소요되며, 월포역, 장사역, 강구역에 정차한다. 열차의 전 좌석은 자유석이며 요금은 2,600원이다. 경로자 30%, 장애인 30~50%, 어린이 50%, 국가유공자는 50%가 할인된다. 주중 열차 이용고객은 정기승차권을 이용하면 45~60%를 할인 받는다. 특히 포항역에서 KTX와 일반열차(새마을, 무궁화)로 환승할 경우 영덕~포항 구간 요금의 30%가 할인된다. 군 관계자는 “한국철도공사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경주시는 지난 22일 오전 11시, 황성공원 내 충혼탑에서 순직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위훈을 기리기 위한 ‘충혼탑 위패 봉안식’을 엄숙히 거행했다. 이번 봉안식은 지난 1년간 순직한 국가유공자들의 영령을 추모하고 그들의 헌신에 감사하는 뜻을 담아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송호준 경주시 부시장, 임활 경주시의회 부의장, 김현지 경북남부보훈지청 보훈과장, 각 보훈단체장, 유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헌화 및 분향,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경건한 마음으로 추모의 뜻을 전했다. 경주시 충혼탑은 6.25 전쟁 당시 희생된 경주 출신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지난 1986년 5월 16일에 건립됐으며, 최초 2,804위의 위패가 봉안됐다. 이번 봉안식에서는 고(故) 강대문 병장을 포함한 52위의 위패가 추가 봉안되며, 현재까지 총 4,084위의 호국영령이 안치되어 있다. 송호준 경주시 부시장은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 덕분에 오늘의 안전하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다”며, “경주시는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호국영령의 정신을
5월 24일(토),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개최된 ‘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가 3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성대한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 청소년, 역사를 품고 미래를 연다’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청소년이 역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총 6만 4천여 명의 참여를 이끌며 국내 최대 청소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 청소년의 손으로, 청소년의 목소리로 박람회의 가장 큰 특징은 청소년이 중심이 돼 직접 운영하고 참여를 이끈 점이다. 217개 부스 중 청소년들이 운영하며 성과가 돋보였던 22개 단체가 여성가족부 장관상(12점), 안동시장상(10점)을 수상하며 그 노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안동에서는 ▲청소년들과 안동포 전승자들이 함께 소통하며 전통 직조방법을 배울 수 있어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안동포타운’ ▲반려동물을 실제로 만져보며 시대 흐름에 맞는 진로체험을 해볼 수 있었던 ‘안동과학대학교 반려동물케어과’ ▲샴푸바 만들기 체험으로 지구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 ‘안동마을교육협의회’가 수상하며 특색있는 지역문화를 빛냈다. 한편 안동시의 교육 정책을 홍보하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23일 경북 안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제73회 과학기술 여성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전통을 바탕으로 하는 미래, 전통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첨단 과학기술과 전통 인문 정신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KIAT), 묵인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등 전국의 여성과학기술단체장과 현장 여성과학기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여성과총은 80여 개 여성과학기술 관련 단체가 참여하는 전국 단위의 연합체로, 여성과학기술인의 역량 강화와 성평등 과학문화 조성을 위해 정책 제안, 인재 양성,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한국여성과총에서는 경북 북부지역의 초대형 산불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경상북도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여성과총 소속 단체장뿐 아니라 회원 단체 소속의 여성과학기술인들이 뜻을 모아 조성했다. 김병일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이사장이 ‘AI 시대, 더 필요한 퇴계의 인문정신’ 강창원 KAIST 생명과학과 명예교수가 ‘인공지능 시대 정밀의학’을 주제로 각각 기조 강연을 진행해 전통과 첨단기술의
1300여 년의 역사가 있는 대구시 군위군의 전통문화 행사인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가 오는 5월 31일(음력 5월 5일) 효령면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 일원에서 펼쳐진다.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는 삼국통일의 위업을 이룬 김유신, 소정방, 이무 세 장군의 위패를 모신 효령사(효령면 장군리)에서 예로부터 관민이 함께 단오제를 지내며 지역의 안녕을 기원하고 대동놀이를 즐기던 전통에서 유래했다. 올해로 제7회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군위의 1300년 역사를 담은 주제공연, 지역 예술동아리의 무대, 인기 트로트 가수의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미션형 프로그램인 “삼장군을 찾아라!”를 비롯해, 각종 체험부스들과 스탬프 투어, 대동놀이 등 예년보다 한층 풍성한 콘텐츠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장 인근의 제동서원에서는 김해김씨와 연안이씨 등 가락종친회 문중의 주관으로 김유신, 소정방, 이무 장군의 향사가 봉행되어, 전통의 격조를 더하고 군위군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 관계자는 “삼장군 단오축제는 군위의 찬란한 역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