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2일 울진군종합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지역 자원봉사의 활성화 방안 강구와 단체 및 수요처 간 교류를 위한 2019년도 울진군 자원봉사단체 및 수요처 대표자 간담회를 가졌다.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덕열)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가치 있는 자원봉사! 친절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우수자원봉사단체에 대한 표창수여와 군수 특강, 친절운동 캠페인 선포식 등 자원봉사단체 및 수요처 대표자 150여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 릴레이’첫 시작으로 전찬걸 군수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친절의 의미와 리더의 역할을 강조하며 친절한 자원봉사 문화 정착을 위한 재능기부 특강을 펼쳤다. 이어 2019년도 센터 주요사업을 공유하며 자원봉사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개선점을 모색하는 등 울진군 자원봉사자들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과 토대를 마련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전찬걸 군수는 “따뜻한 마음과 나눔으로 헌신하는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보낸다”며 “친절한 울진군을 만들어 가기위해 자원봉사단체 및 수요처 대표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
울진소방서(서장 제갈경석)는 주방화재로 인한 인명 재산 피해를 막기 위해 음식점, 다중이용업소, 기숙사, 노유자시설 등의 주방에 1개 이상의 주방용 K급 소화기를 의무적으로 비치할 것을 당부했다. 주방에서 발생하는 화재는 식용유 등 기름으로 인해 발생하는 화재가 대부분이다. 주방에서 발생하는 기름 화재를 물로 끄려한다면 물 위로 기름이 흐르기 때문에 화재를 확산시켜 더 큰 인명·재산 피해를 야기한다. 식용유로 발생하는 화재는 주방용 K급 소화기를 사용해야 기름의 온도를 떨어뜨리고 기름표면의 산소를 차단하여 진화해야한다. 지난해 6월 화재안전 기준이 개정되면서 K급 소화기 설치의무 대상은 음식점, 다중이용업소, 호텔, 기숙사, 노유자시설, 의료시설, 업무시설, 공장, 장례식장, 교육연구시설, 교정·군사시설의 주방에 K급 소화기 설치가 의무화 됐다 제갈경석 소방서장은 “화재안전 기준에 맞는 올바른 소화기를 비치하고 사용법도 익혀서 유사시 화재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여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선거관리위원회는 정월대보름에 즈음하여 2월 15일과 18일, 21일 세 차례에 걸쳐 위원회 인근 온양1리, 연지2리, 연지3리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새해맞이 대청소와 함께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은 다가오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 있어 깨끗한 선거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포상금 및 과태료 제도 안내 및 돈 선거 근절에 대한 당부를 하였다. 울진군선관위 관계자는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인근 마을회관을 찾아가서 청소하는 시간을 통해 주민들께 먼저 다가가 작으나마 봉사를 하고 선거에 관해 홍보하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추운 겨울이지만 따스하게 맞아주신 어르신들의 마음이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은 자연환경 보전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 개발행위를 집중적으로 지도,단속한다고 밝혔다. 개발행위허가제는 난개발을 방지하기 위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하는 개발행위, 즉 건축물의 건축 또는 공작물의 설치, 토질의 형질변경, 토석채취 등을 하고자 하는 경우 허가를 받도록 하는 제도이다. 영덕군은 허가를 받지 않은 공작물의 설치, 토지의 형질변경(절,성토 및 포장), 토석의 채취, 토지 분할 등 개발행위에 대해 원상회복 명령 등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또한 허가를 받지 않은 개발행위의 경우, 토지소유자와 건설기계 사업주 모두가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관련 법령을 인지하도록 널리 홍보하고 해당 읍면에서 허가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박현규 안전재난건설과장은 "지속적인 지도,단속으로 불법행위를 방지하고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소방서(서장 제갈경석)는 20일 11시 2층 대회의실에서 교육장, 군의원, 소방행정자문단장, 소방안전협의회장, 소방공무원, 주요내빈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여의용소방대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번 이·취임식은 의용소방대연합회 운영 활성화와 지역 소방행정 발전을 위해 헌신한 장대봉 전임 남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롭게 취임한 김성찬 신임 남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과 박애자 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연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북도지사, 소방서장 등으로부터 공로패 등을 받았다. 제갈경석 서장은 “이임하는 장대봉 연합회장은 현직에서 물러나지만 늘 소방의 조력자로 남아주길 바란다”며 “취임하는 김성찬 신임회장은 대원 상호간의 화합과 지역주민의 안전 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성찬 신임 연합회장은 각종 화재 현장·수해지역 등에서 봉사활동을 펼쳐 소방서 발전에 공헌했다. 또한 모든 일에 솔선수범해 의용소방대원들의 지지를 받아 남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었다. 신임 남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울진에서 가장 신뢰받는 봉사조직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대원들과 한 마음
맛과 영양이 풍부한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의 담백한 풍미, 푸짐한 먹거리와 즐거운 놀거리로 가득찬 ‘2019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가 오는 2월28일부터 3월 3일까지 나흘간 개최된다. "숨쉬는땅 여유의바다" 경북 울진군(군수 전찬걸)의 후포항은 "전국 최고의 대게, 붉은대게 생산지"이자 “해양레져스포츠의 요람” 국제 마리나항으로 부상하고 있는 곳으로 이곳에서 열리는 “울진대게와 붉은 대게 축제”는 대게의 싱싱한 맛은 물론, 가족층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즐길거리가 풍성한 축제로 경북의 대표 힐링축제로 자리 잡았다. ◆ 울진의 맛과 문화가 함께 하는 "신명나는 놀이판" 올해 축제 주제는 지역민과 관람객, 축제와 맛, 울진과 대한민국의 “만남”을 테마로 한 "울진의 맛과 문화를 만나다"로, 바쁜 일상의 틈새를 비집고 주민, 관광객들이 직접 만드는 다채롭고 신명나는 놀이판이 한바탕 펼쳐진다. 울진군축제발전위원회(위원장 민명강)는 축제의 컨셉으로 "축제의 관광자원화. 공동체문화 정착"을 위한 디딤돌로 정하고, 지역사회단체와 함께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해 연말부터 축제 준비에 들어갔다. 울진의 대표적 명품브랜드를 주제로 펼쳐지는 축
대한민국 최대 권위의 중등 축구축제인 『제55회 춘계한국중등(U-15)축구연맹전』이 2월 12일 개막해 15일간의 열띤 일정에 들어갔다. 춘계중등축구연맹전은 2016년 제53회 대회부터 영덕군과 울진군에서 공동 개최되고 있다. 영덕군에서는 고학년 74팀, 저학년 40팀, 총 114개 팀이 리그 및 토너먼트전을 펼친다. 대회 개막에 앞서 2월 11일 오후 2시, 전 축구국가대표 김병지 씨의 축구 강연회가 영덕군민회관에서 열려 참가 선수단과 학부모들로부터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같은 날 오후 6시에는 영덕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개막식을 대체하는 선수단 환영 만찬이 열렸다. 결승전은 2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영해생활체육공원 A구장에서 열리며 SPO 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지역 출전팀인 강구중학교는 저학년부와 고학년부 모두 청룡그룹에서 경기를 치른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는 지난 11일 군청대회의실에서 숙박업 경영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위생·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숙박업 경영자를 대상으로 숙박관련 법규 및 제55회 춘계 한국중등축구 연맹전 기간 동안 대회 참가자가 편안한 숙박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손님맞이 친절·청결서비스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특히, 공중위생관리법 제17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23조 규정에 의거 공중위생영업자가 준수하여야 하는 위생관리기준 등 영업자가 준수해야 할 사항을 교육했다. 또한, 이번 제55회 춘계 한국중등축구 연맹전에서 참석하는 임원, 선수 등 관련 방문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대회가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최근 경기침체로 숙박업 경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공중위생업소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위생수준 향상과 친절서비스를 제공하여 춘계 한국중등축구 연맹전이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 줄 것으로 기대 한다 ”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사)한농연울진군연합회는 지난 11일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제23대 신성복회장 이임식과 제24대 권수경회장, 임원 및 감사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은 전찬걸 울진군수를 비롯하여 군의원, 경찰서장 및 주요기관 단체장, 농업인단체 회장, 한농연 역대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해 전임 회장의 공로를 격려하고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임하는 신성복 회장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한농연 회장으로서 농업, 농촌의 발전과 한농연 권익신장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으며 이임사에서는 “앞으로도 농업에 대한 지속적인 애정과 한국농업경영인울진군연합회에도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리며, 저 역시 계속적으로 후배들을 위해 봉사하고 농업을 위해 헌신하는 자세를 갖겠다”고 말했다. 새로 취임하는 권수경 회장은 1998년 한국농업경영인울진군연합회에 첫 가입하였으며 지난 23대 때에는 수석부회장으로 농업, 농촌 발전에 노력해왔다. 귄수경 회장은 취임사에서“익산시와 예천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정보교류 등을 통해 울진농업에 많은 발전이 있었으며 또한 이임회장님과 읍면이사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도움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전찬걸
영덕군은 지난 1월 31일 지품면을 시작으로 각 읍면사무소에서 발대식을 개최하며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예년과 달리 올해는 동절기 저소득 노인의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소득공백을 완화하기 위해 사업시작을 한 달 이상 앞당겼다. 총 3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전년보다 196명이 증가한 1,151명의 어르신이 참여한다. 지역사회 환경개선, 공공,복지시설 봉사 등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제공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돕는다. 이형성 주민복지과장은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힘쓰겠다. 또한 사업 참여자들께서는 안전사고에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주시는 지난 22일 오전 11시, 황성공원 내 충혼탑에서 순직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위훈을 기리기 위한 ‘충혼탑 위패 봉안식’을 엄숙히 거행했다. 이번 봉안식은 지난 1년간 순직한 국가유공자들의 영령을 추모하고 그들의 헌신에 감사하는 뜻을 담아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송호준 경주시 부시장, 임활 경주시의회 부의장, 김현지 경북남부보훈지청 보훈과장, 각 보훈단체장, 유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헌화 및 분향,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경건한 마음으로 추모의 뜻을 전했다. 경주시 충혼탑은 6.25 전쟁 당시 희생된 경주 출신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지난 1986년 5월 16일에 건립됐으며, 최초 2,804위의 위패가 봉안됐다. 이번 봉안식에서는 고(故) 강대문 병장을 포함한 52위의 위패가 추가 봉안되며, 현재까지 총 4,084위의 호국영령이 안치되어 있다. 송호준 경주시 부시장은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 덕분에 오늘의 안전하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다”며, “경주시는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호국영령의 정신을
5월 24일(토),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개최된 ‘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가 3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성대한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 청소년, 역사를 품고 미래를 연다’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청소년이 역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총 6만 4천여 명의 참여를 이끌며 국내 최대 청소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 청소년의 손으로, 청소년의 목소리로 박람회의 가장 큰 특징은 청소년이 중심이 돼 직접 운영하고 참여를 이끈 점이다. 217개 부스 중 청소년들이 운영하며 성과가 돋보였던 22개 단체가 여성가족부 장관상(12점), 안동시장상(10점)을 수상하며 그 노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안동에서는 ▲청소년들과 안동포 전승자들이 함께 소통하며 전통 직조방법을 배울 수 있어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안동포타운’ ▲반려동물을 실제로 만져보며 시대 흐름에 맞는 진로체험을 해볼 수 있었던 ‘안동과학대학교 반려동물케어과’ ▲샴푸바 만들기 체험으로 지구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 ‘안동마을교육협의회’가 수상하며 특색있는 지역문화를 빛냈다. 한편 안동시의 교육 정책을 홍보하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23일 경북 안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제73회 과학기술 여성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전통을 바탕으로 하는 미래, 전통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첨단 과학기술과 전통 인문 정신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KIAT), 묵인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등 전국의 여성과학기술단체장과 현장 여성과학기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여성과총은 80여 개 여성과학기술 관련 단체가 참여하는 전국 단위의 연합체로, 여성과학기술인의 역량 강화와 성평등 과학문화 조성을 위해 정책 제안, 인재 양성,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한국여성과총에서는 경북 북부지역의 초대형 산불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경상북도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여성과총 소속 단체장뿐 아니라 회원 단체 소속의 여성과학기술인들이 뜻을 모아 조성했다. 김병일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이사장이 ‘AI 시대, 더 필요한 퇴계의 인문정신’ 강창원 KAIST 생명과학과 명예교수가 ‘인공지능 시대 정밀의학’을 주제로 각각 기조 강연을 진행해 전통과 첨단기술의
1300여 년의 역사가 있는 대구시 군위군의 전통문화 행사인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가 오는 5월 31일(음력 5월 5일) 효령면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 일원에서 펼쳐진다.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는 삼국통일의 위업을 이룬 김유신, 소정방, 이무 세 장군의 위패를 모신 효령사(효령면 장군리)에서 예로부터 관민이 함께 단오제를 지내며 지역의 안녕을 기원하고 대동놀이를 즐기던 전통에서 유래했다. 올해로 제7회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군위의 1300년 역사를 담은 주제공연, 지역 예술동아리의 무대, 인기 트로트 가수의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미션형 프로그램인 “삼장군을 찾아라!”를 비롯해, 각종 체험부스들과 스탬프 투어, 대동놀이 등 예년보다 한층 풍성한 콘텐츠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장 인근의 제동서원에서는 김해김씨와 연안이씨 등 가락종친회 문중의 주관으로 김유신, 소정방, 이무 장군의 향사가 봉행되어, 전통의 격조를 더하고 군위군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 관계자는 “삼장군 단오축제는 군위의 찬란한 역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