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와 연계 개최되어, 지역혁신협의회의 다양한 혁신활동을 공유하는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2021년 지역혁신협의회 전국총회가 10월 26일 오후 2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었다. 고영구 지역혁신협의회 전국회장, 김사열 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권영세 안동시장과 석영철 산업기술진흥원장을 비롯해 17개 시도 지역혁신협의회 회장단, 지역혁신 유공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해 지역혁신활성화 유공자를 포상하고 지역혁신협의회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고영구 전국회장은 개회사에서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이 만나 소통하고 협의하는 가운데 지역의 역량, 자치의 역량이 강화되어 지역발전, 균형발전도 가능하므로 지역혁신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제 역할을 다하자.“라고 전했다. 김사열 위원장은 축사에서 “균형발전위원회는 분권, 혁신 포용의 가치를 기반으로 지난 4년간 균형발전 추진체계 마련, 전략적 투자 사업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이뤄왔다.”며 “초광역협력 지원 기반구축을 위해 지역 거버넌스의 중심이자, 지역정책 리더그룹인 지역혁신협의회가 주요 역할을 담당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환영사에서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비상시 기본임무 수행을 위한 위기관리 및 전시대비 절차 연습인“2021년 을지태극연습”을 10월 27일(수)부터 29일(금)까지 3일간 실시하고 있다. 을지태극연습은 전시, 국지도발, 비상사태 등 국가적 위기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총체적으로 점검하는 정부연습으로, 코로나19 및 태풍피해로 인해 2020년 을지태극연습을 유예하면서 2019년 이후 2년 만에 시행하게 되었다. 이번 을지태극연습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전시종합상황실 운영을 통한 필수적인 전시전환절차 위주 숙달, 비상대비정보시스템을 이용한 도상연습 시행으로 비상사태 시 기관별 대응역량 강화(충무사태별 메시지 부여), 밀집·밀접을 최소화한 훈련 위주로 실시하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이번 을지태극연습은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위기상황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군민들 안보의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상주시는 비상시 기본 임무 수행을 위한 위기관리 및 전시 대비 절차 연습인 “2021년 을지태극연습”을 지난 2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3일간 실시하고 있다. 을지태극연습은 전시, 국지도발, 비상사태 등 국가적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총체적으로 점검하는 정부연습으로, 전시종합상황실 운영을 통한 필수적인 전시전환절차 위주의 숙달, 비상대비정보시스템을 이용한 도상연습 시행으로 비상사태 시 기관별 대응역량 강화 위주로 실시한다. 상주시는 전시종합상황실을 8개반으로 편성해 비상대비정보시스템을 운영, 사건계획 접수와 처리 등 통합상황 전반을 조치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을지태극연습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실시되는 만큼 전시대비 개인별 임무를 숙달하여 국가 위기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함으로써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연습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10월28일 제259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4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정질문을 실시했으며,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하고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했다. 4일간에 걸친 군정질문에서는 군수에 대한 질문 4건, 각 실과단소에 대한 질문 27건에 대해 심도 있는 질문과 답변을 듣고 시행을 독려했다.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은 10월25일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박운표의원을 위원장으로 이연백의원을 간사로 선임하였으며 11월24일부터 12월2일까지 9일간의 일정을 담은 계획서를 작성하여 본회의에서 계획서를 승인했다. 심칠 의장은 폐회에 앞서 “군민의 뜻을 담아 질문해주신 동료의원님들과 성실히 답변해 주신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기관 공무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질문에 담긴 민의가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군위군은 지난 27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생적인 음식문화 필요성이 확산됨에 따라 지난해 180개소에 이어, 올해 20개소의 안심식당을 추가 지정하여 전체 365개소 일반음식점의 55%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안심식당은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음식점으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지자체별로 운영하는 사업이며 선정 조건으로는 △덜어먹기 실천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과 같은 3대 필수 과제가 포함되어 있다. 안심식당에 대한 정보는 ‘T맵’과 ‘네이버 지도’ 등에서 찾아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검색창에 ‘안심식당’을 입력하면 내 위치 주변의 안심식당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군위군에서는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업소에 덜어먹기 기구, 일회용 수저 포장지, 방역물품 등 실천과제 이행에 필요한 위생용품을 지원하고 주기적 적합 여부 점검을 시행해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영만 군수는 “안심식당 지정과 사후관리를 통해 군민과 군위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외식환경을 만들어 외식산업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가을 단풍철을 맞아 지역의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산소카페 청송군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자 10월 25일부터 10월 29일까지 주요 관광지 내 공중화장실 약 10개소에 대하여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이 기간 동안 화장실 청결·위생 상태, 대변기 칸 내 휴지통 없애기, 위생용품 수거함 설치 및 주요 설비 정상 작동여부, 편의용품 적정비치 및 방역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있으며,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고장과 파손 시설은 빠른 시간 안에 보수를 완료해 관광객들이 공중화장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개선조치 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본격적인 가을 단풍철에 앞서 철저한 점검으로 공중화장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산소카페 청송군’에 걸맞은 깨끗하고 청결한 공중화장실이 유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26일 경상북도‘경북형 작은정원(클라인가르텐) 조성 공모사업’에서 영양의 「자연안愛 별빛정원 조성」이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5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경상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하는 경상북도 공모사업으로 서면심사와 현장실사, 발표심사 단계를 거쳐 영양군이 최종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클라인가르텐’은 독일어로 작은 정원을 뜻하며, ‘경북형 작은정원(클라인가르텐) 조성사업’은 도시민들을 위한 휴식·영농체험 공간을 조성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관계인구 확보를 위한 거점을 조성하여 지방소멸 위기를 대응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영양군의‘자연안愛 별빛정원’조성사업은 총사업비 50억 원으로 청기면 청기리 일원에 조성될 예정으로, 주요 시설로는 개별 텃밭·정원·주차장을 갖춘 개별체류시설 및 별빛정원, 북카페, 농산물가공체험실 등 공동이용시설이 조성된다. 또한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소규모 로컬축제, 텃밭관리 대행, 영농교육 등 지역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각종 소프트웨어 프로그램도 개발·운영할 예정이다. 영양군은 본 사업을 통해 연간 체류인구 120명, 방문객 8,200명의 유치와 연간 1억 3천만
포항시는 올해 연말부터 보조금24 서비스가 지자체로 확대된다고 28일 밝혔다. ‘보조금24’는 정부기관의 서비스 창구나 홈페이지를 일일이 방문하지 않고 내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국가보조금 맞춤형 서비스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모두 이용 가능하다. 보조금24서비스는 정부24 홈페이지(www.gov.kr) 또는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온라인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경우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해도 된다. 보조금24는 현재 중앙부처에서 제공하는 가정양육수당, 임산부 철분제 지원 등 305개 공공서비스에 대해 안내하고 있으며, 올 연말부터는 6,000여 개의 지자체 서비스도 확인·신청 가능하도록 확대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내가 받을 수 있는 정부혜택을 간편하게 확인하고 당연히 받아야 할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보조금24를 꼭 신청해달라”고 당부했다. 보조금24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정부24콜센터(☎1588-2188) 및 정부민원안내콜센터(☎110)로 문의하면 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 동해면 행정복지센터가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스마트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시는 올해 5월부터 동해면 행정복지센터 리뉴얼 사업을 시작해, 10월에 공사를 마치고 더 넓고 쾌적한 모습으로 지역주민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1983년에 건립된 동해면 행정복지센터는 청사 노후화로 인해 지역 주민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있어 시설 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건물의 추억과 옛 향기를 간직하면서 운영 시설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했으며, 사업비 12억여 원을 투입해 신축대비 예산 약 20억 원을 절감했다. 본 청사는 호미곶면 행정복지센터에 이어 두 번째로 코로나19 감염 대비 ‘원스톱 언택트 시스템’을 도입해 체온인식 자동문, 손 소독 기계, 전자출입인증의 3단계 출입 절차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다. 특히, 경북 최초로 설치되는 ‘민원 드라이브 스루 시스템’은 단순 제증명서류 발급을 비대면으로 처리해 감염병을 예방하고 민원처리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어 주민들의 기대가 크다. 또한, 청사 출입구에 있는 ‘24시 민원숍’에서는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해 주민들이 365일, 24시간 서류를 발급할 수 있으며, 무인물품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28일부터 3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제10회 대구 커피&카페 박람회’에 카페여행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2016년부터 커피?카페 관련 박람회에 참여해 경북관광을 홍보했다. 이번에는‘커피향기 따라 가는 경북여행’이라는 주제로 지역 카페 명소를 집중 홍보했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핫 플레이스에서 인생사진 찍기와 디저트 문화가 보편화되면서 단순히 관광지 방문 후 잠시 들리는 개념이 아닌 이색적 카페를 찾아 떠나는 여행상품 개발을 위해 지역 카페 100곳을 선정해 리플릿과 책자로 제작?배부했다. 또한, 2021년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중 경북에서 발견된 훈민정음 해례본*을 모티브로 제작한 에스프레소 잔 및 머그컵 등을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판매까지 진행한다. * 훈민정음 창제의 취지를 밝힌 서문으로 1940년 안동에서 발견된 간송본과 2008년 상주에서 발견된 상주본 등 해례본 2부가 모두 경북에서 발견되었다. 경북 홍보관 내에서 커피 한잔을 들고 잔잔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버스킹 공연과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체험 등 홍보관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23일 경북 안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제73회 과학기술 여성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전통을 바탕으로 하는 미래, 전통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첨단 과학기술과 전통 인문 정신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KIAT), 묵인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등 전국의 여성과학기술단체장과 현장 여성과학기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여성과총은 80여 개 여성과학기술 관련 단체가 참여하는 전국 단위의 연합체로, 여성과학기술인의 역량 강화와 성평등 과학문화 조성을 위해 정책 제안, 인재 양성,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한국여성과총에서는 경북 북부지역의 초대형 산불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경상북도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여성과총 소속 단체장뿐 아니라 회원 단체 소속의 여성과학기술인들이 뜻을 모아 조성했다. 김병일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이사장이 ‘AI 시대, 더 필요한 퇴계의 인문정신’ 강창원 KAIST 생명과학과 명예교수가 ‘인공지능 시대 정밀의학’을 주제로 각각 기조 강연을 진행해 전통과 첨단기술의
1300여 년의 역사가 있는 대구시 군위군의 전통문화 행사인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가 오는 5월 31일(음력 5월 5일) 효령면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 일원에서 펼쳐진다.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는 삼국통일의 위업을 이룬 김유신, 소정방, 이무 세 장군의 위패를 모신 효령사(효령면 장군리)에서 예로부터 관민이 함께 단오제를 지내며 지역의 안녕을 기원하고 대동놀이를 즐기던 전통에서 유래했다. 올해로 제7회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군위의 1300년 역사를 담은 주제공연, 지역 예술동아리의 무대, 인기 트로트 가수의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미션형 프로그램인 “삼장군을 찾아라!”를 비롯해, 각종 체험부스들과 스탬프 투어, 대동놀이 등 예년보다 한층 풍성한 콘텐츠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장 인근의 제동서원에서는 김해김씨와 연안이씨 등 가락종친회 문중의 주관으로 김유신, 소정방, 이무 장군의 향사가 봉행되어, 전통의 격조를 더하고 군위군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 관계자는 “삼장군 단오축제는 군위의 찬란한 역사와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5월 26일 울진 청년일자리센터에서 중장년내일센터(경북동부)와 공동으로‘생애경력설계서비스’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중장년층이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평생 현역’이 가능하도록 돕는 가이드 역할을 하며 주요 내용으로는 △생애경력설계 이해 △개인의 강점 발견 △중장년 인적자산관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참가자는 자신의 생애 경력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이에 적합한 맞춤형 경력준비 가이드라인을 제공받게 된다. 군은 4월 28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마다 울진청년일자리센터에서 교육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중장년층에 대한 깊은 공감과 이해를 갖춘 우수한 강사진이 전문적인 정보 제공은 물론 생애 설계 상담까지 함께 지원하고 있다. 다음 교육 일정은 6월 30일, 7월 28일로 예정돼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생애경력설계서비스 교육이 중장년 세대가 제2의 인생을 보다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나아가 사회에 기여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중대산업재해 발생을 예방하고, 사업장의 안전 상태를 체계적으로 진단하여 예방보전을 강화하고자 지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울진군청 8개 사업장에 대해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울진군청 중대재해예방팀과 안전검사 전문기관이 함께하여 농기계임대사업소(5개소)의 크레인, 지게차, 컨베이어 등 주요 하역 운반기계 등을, 나곡소각장, 울진소각장은 가스·용접장치 등 화재·폭발 위험물 취급에 대하여 중점 지도·점검하였으며, 산림가꾸기 사업의 경우 근로자에게 벌목시의 안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를 완료하였으며 개선이 필요하거나 정밀한 안전진단이 요구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향후 개선 방안을 제시하여 신속하게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사업장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사업장에 안전 교육 및 안전 기술 컨설팅을 제공하여 사업장 안전 관리 능력을 강화함으로써, 중대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