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사장 김태균, 이하 ‘한전기술’)은 지난 24일, ‘엔지니어링솔루션본부’ 신설 이후 첫 기획 회의를 개최하고,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한전기술은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엔지니어링솔루션본부를 신설했다. 이는 사업본부 산하에 분산되어 있던 기술 역량을 독립시키고, 설계 및 엔지니어링 핵심 역량을 체계적으로 고도화하기 위한 조치이다. 아울러 부서 간 기능 연계를 강화해 유기적인 기술 통합을 추진하고, 사업 수행의 효율성과 기술적 일관성을 제고함으로써 변화하는 에너지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김천 본사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기술 중심 조직으로의 전환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표준기술문서의 가치내재화 △세대 간 단절 없는 기술전수 시스템 구축 △분야별 기술교류 활성화 등을 통해 조직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김광표 엔지니어링솔루션 본부장은 “원활한 사업 수행을 위해 인력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발전소 설계 기술력을 기반으로 기술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군은 3월 24일 군청 종합민원실에서 폭언, 폭행 등 특이 민원 발생 상황을 대비해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민원실 내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공무원의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관할 경찰서와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실제 상황과 유사한 시나리오로 진행되었다. 훈련은 특이민원 대응 매뉴얼에 따라 △관리자 적극 개입, 중재 시도 △녹음 등 사전고지 후 증거 확보 △비상벨 호출 △피해공무원 및 다른 방문 민원인 대피 △경찰 인계 등 비상대응반 현장 임무수행 순으로 진행됐다. 영양군은 그동안 안전 가림막 설치, 휴대용 녹음기 보급, CCTV 확충 등 물리적 보안을 강화해 왔으며, 이번 훈련을 통해 시스템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는지 철저히 점검했다. 서명혜 종합민원과장은 “민원실은 민원 접점의 최일선인 만큼, 공무원과 민원인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이 최우선”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훈련과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친절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은 2026 전국 고등축구리그(경북·대구 권역)가 3월 25일 진보면 진보생활체육공원에서 첫 경기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번 경북·대구 리그는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축구협회, 청송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대구·경북 권역의 16개의 고등학교가 참가해 3월부터 11월까지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엘리트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는 진검승부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청송군은 이번 리그 개최를 통해 선수단과 학부모, 대회 관계자 등 많은 방문객이 지역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대규모 인원이 지역 내에 머무름에 따라 지역 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 청송군 관계자는 “미래의 국가대표를 꿈꾸는 선수들이 청송의 맑은 공기 속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치길 바란다”며 “방문객 여러분께도 청송의 따뜻한 정과 활기찬 기운이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하고 쾌적한 경기환경 조성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은 지난해 경북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준 기부자들에게 서한문을 발송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산불 재난 1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서한문에는 “보내주신 소중한 성금과 물품은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피해 복구를 위해 책임 있고 투명하게 사용되고 있다”며 “청송군은 군민이 함께 힘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욱 단단한 공동체로 다시 일어설 수 있었으며, 그 고마움을 오래도록 기억하겠다”고 지역 주민을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 청송군 관계자는 “경북 초대형 산불 당시 후원자분들이 보내주신 온정이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어 주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서한문을 발송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기부자들의 든든한 지원은 산불 재난을 극복하는 데 큰 버팀목이 됐다”고 덧붙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