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제2농공단지(가칭 영덕 신재생에너지산업혁신단지) 일원이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로 지정됐다. 이로써 경상북도 동해안 에너지 클러스터 비전 지역으로 선포된 영덕이 낙후된 경상북도 동해안 지역 개발을 선도하고, 지역산업을 견인하는 국가에너지산업융복합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확실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에 영덕군과 함께 지정된 곳은 경상북도 영덕군을 비롯해 부산·울산, 경남, 충북 등이다. ▲에너지위원회 조성계획안 심의 및 확정, 단지 적합성 등 7개 지표 ‘우수’ 20일 영덕군에 따르면, 산자부 ‘제21차 에너지위원회’에 앞서 경상북도가 신청한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조성계획안’이 심의 및 확정됐다. 영덕 신재생에너지산업혁신단지는 적합성, 발전전략의 구체성, 수행능력 등 3개 항목 7개 평가지표에서 모두 우수 등급을 받았다. 위원회에서는 영덕지역이 단지 주변 풍력발전 인프라와 연계 가능한 지리적 장점을 보유하고 있어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대응할 최적의 기반과 여건을 갖췄다고 평가받았다. 특히 영덕군 풍력 리파워링 등 대규모 재생에너지 발전 단지와 실증 가능한 부지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 지자체 및 공기업 주도의 성공적 사례로 조성해 국
영덕군 축산면 고래산마을은 오는 8월 27일 개최되는 제7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 경상북도 대표마을로 경관환경분야에 참여하여 최종평가를 앞두고 있다. 본 콘테스트에는 5개 분야 2,108개 팀이 신청하였고, 도 예선으로 49개 팀이 추천되었으며,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콘테스트에 28개 팀이 참여하게 되었다. 콘테스트 진출 참가팀은 퍼포먼스, 문자 투표, 현장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심사를 받게 된다. 8월 17일(월) 9시부터 8월 26일(목) 6시까지 진행되는 대국민이 참여하는 무료 문자 투표는 1800-3208번으로 “11번 고래산마을”내용을 기재하여 전송하면 고래산마을을 응원할 수 있다. 경북 영덕군 축산면에 위치한 고래산마을은 고래산을 둘러싼 6개 마을중 상원리가 대표마을이며, 고래의 등 모양처럼 생겼다고 해서 고래산이라는 마을유래답게 바다와 꽃, 산, 논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바닷가 농촌이다. 고래산마을에는 600년 된 신돌석장군 출정식을 한 당수나무, 5천 평의 무꽃, 마을둘레길, 황토고구마 등 마을자원이 있으며, 자발적인 주민참여 마을가꾸기 실천을 통해 마을의 새로운 변화로 2013년 120명의 마을주민이 2020년도 161명으로 41% 인구가 증
영덕군은 지난 7월 28일 긴급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영덕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간 연합모금 MOU를 체결하고‘함께모아 행복금고’모금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금번 연합모금은 지난 7월 24일 집중호우로 인하여 주거지가 침수되어 실의에 빠진 지역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하여 단기 모금목표를 3억3천만원으로 정하고 모금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모금 시작 보름이 지난 현재 기업체와 지역주민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성금 기탁업체는 영덕풍력발전(주) 3천만원, 코오롱글로벌(주) 1천만원, 한국동서발전(주) 1천만원, 하늘그리고바다펜션 100만원, 익명 기업체 500만원을 각각 기탁하여 현재까지 모금총액은 1억2천600만원(목표대비 38%)이다. ‘함께모아 행복금고’ 성금모금을 위해 개설된 모금 계좌는 ‘농협 301-0198-0321-21(예금주: 경북공동모금회)’이며, 기부금에 대해서는 법정기부금에 포함돼 전액 소득공제 된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054-730-6616으로 연락하면 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 다목적어업지도선 영덕누리호가 지난 13일 강구항 동방 1.5해리 해상에 떠 있는 대형 폐그물(약40~50m)을 수거했다. 영덕누리호는 여름철 해수욕장 안전 및 어업인 안전 조업 지도를 위해 연안 해역을 순찰 하던 중 수거 및 예인하게 됐다. 한 어선이 먼저 발견하고 수거하려고 했으나 폐그물의 크기가 너무 커 예인하지 못해 강구해경파출소가 영덕누리호에 도움을 요청했고 영덕누리호가 인계받아 강구항으로 안전하게 옮겼다. 버려진 폐어구와 폐로프, 폐그물 등은 항해 중 프로펠러에 걸려 기관 사고를 일으키는 등 선박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요소다. 수중에 떠 있는 암초와 같은 위험물로 자칫 수거하지 않았으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했다. 해양안전심판원의 통계자료를 보면, 지난해 한해 전체 해양 사고 2천971건 중 부유물 감김으로 인한 해양사고가 346건으로 전체 약 11.6%를 차지하고 있다. 영덕누리호는 지난 6월 기관 고장 조난어선을 안전하게 구조하는 등 영덕군 해상 안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영덕누리호는 앞으로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어업인의 안전 조업 및 막바지 해수욕장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
영덕군은 지난 11일 군청 민원실에서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특이민원으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과 군민을 보호하고, 민원실 비상상활 발생 시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했다. 훈련은 공무원이 민원인에게 폭언과 폭행을 당하는 상황을 가정해 경찰서와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행정안전부 공직자 응대 매뉴얼을 참고하되 우리군 실정에 맞게 진행됐다. 특히 영덕경찰서 생활안전계와 협조 체계를 구축해 경찰관의 신속한 출동 및 대응 훈련을 해 앞으로 혹시나 모를 상황에 대비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이 결국 최상의 민원행정이 될 수 있음을 인지하고, 공무원이 안심하고 민원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앞으로 시스템을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울진축협(조합장 박영택)이 지역상권이용첼린지 ‘심심상인 영덕 캠페인’에 동참했다. 특히 장보기 행사로 전통시장 이용 촉진과 동시에 구매 물품을 기부하는 나눔을 실천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냈다. 영덕울진축협 직원 15명은 지난 5일 영덕시장 및 마트 등에서 과일, 건어물, 쌀, 과일 등 부식과 휴지 등 생필품을 구매 후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마을 돌봄터 5개소에 기부했다. 박영택 조합장은 “앞으로도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 대해 돌봄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협동조합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최일준 주민복지과장은 “지역경기 활성화와 나눔에 앞장서주신 영덕울진축협 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코로나로 인해 장기간 휴원을 하였다가 최근 다시 정상 개원을 한 지역아동센터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아동과 취약계층 등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2020 영덕 황금은어 축제’취소에 따라 진행된 황금은어 현장 판매가 준비된 수량이 모두 판매돼 5일 종료 됐다. 영덕군은 당초 3일부터 14일까지(주말제외) 10일간 은어 4만미(약 1톤)를 지품면 영덕황금은어생태학습 현장에서 판매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시작과 동시에 몰린 군민들과 관광객들로 인해 예정보다 7일이 단축된 3일 만에 판매를 완료했다.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진행된 현장판매는 가까운 대구·경북은 물론 세종시, 울산 등 전국 각지에서 찾아 성황리에 진행됐다. 안일환 영덕군 해양수산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영덕황금은어의 맛을 느끼기 위해 찾아주신 군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 영덕황금은어의 다양한 은어요리 개발과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 지품면 기사리 대둔산 둘레길에 해바라기 꽃이 활짝 폈다. 약 3천평 일대에 조성된 해바라기 밭이 최고의 자연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7월말에서 8월초에 가장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주는 해바라기 꽃은 지역주민들이 직접 가꿔 그 의미를 더한다. 주민들은 황폐한 야산 및 농경지를 개간해 올 봄 해바라기를 식재했는데 그 꽃망울이 여름을 맞아 터트리기 시작한 것이다. 해바라기 꽃은 대둔산 둘레길 약 3km 구간 전역에 퍼져 있다. 동해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해바라기와 맑은 공기를 마시며 걸을 수 있는 대둔산 둘레길이 영덕군의 색다른 관광 명소가 되고 있다. 지품면 기사리는 해발 905m의 대둔산이 위치하고 있으며, 마을 서쪽의 경계로 주왕산 국립공원과 맞닿아 있다. 영덕군을 대표하는 지방하천인 오십천의 발원지이기도 하며, 산수가 수려하고 경관이 우수하다. 무엇보다 영덕군의 청정한 자연환경을 고스란히 보존하고 있다. 마을이 하천을 따라 형성되어 있어 고즈넉한 풍경을 즐기기 좋고, 자연 경관도 좋아 최고의 산림 힐링 치유마을이 되고 있다. 영덕군은 지품면 기사리 일원에 기사리 산림휴양치유마을 조성사업을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2년에 걸쳐 추진해 대둔산을 둘러싼
영덕군은 지난 28일 긴급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성금모금을 위해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영덕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간 연합 모금 MOU를 체결하고 모금활동을 시작했다. 이번에 체결한 연합모금은 갑작스런 사고와 화재, 질병, 주 소득원 사망, 가구원으로부터 유기·학대, 재난 등으로 위기에 처한 주민을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한 재원 마련을 위해 진행하게 됐다. 협약식에는 정동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과 박진현 영덕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참석해 ‘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모금 협약서에 서명을 한 후 성금모금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성금기탁을 위해 참석한 기업으로부터 성금 접수도 받았다. 신성이앤에스 1천만원, 삼사 호텔앤리조트 500만원, 영덕군청 간부공무원 일동 350만원 등 총 1천850만원이 모금됐다. 박진현 영덕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의 긴급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진행하는 연합모금에 기관, 단체, 기업, 출향인, 지역주민 등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함께모아 행복금고’ 성금모금을 위해 개설된 모금 계좌는 ‘농협 301-0198-0321-21(예금주: 경북공동모금
영덕소방서(서장 최원호)는 2020년 상반기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고 밝혔다. 최원호 서장은 2020년 1월 1일 취임 후 직원들의 고충을 듣고자 각 부서별 현장방문 간담회를 실시하여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 및 개선에 앞장섰다. 다양한 분야에 일잘하는 직원을 포상하기 위해 시대의 흐름에 맞는 옷 잘 입는 대원을 선발하는 패션탑선발대회 및 민원응대에 최선을 다하는 친절공무원 선발대회를 통해 사기진작의 기회를 마련하였다. 또한, 화재·구조·구급 현장에서 뛰어난 현장활동을 실시한 대원을 선발하여 현장에서의 본보기가 되도록 격려하였다. 하반기에는 영덕소방서 환경 개선을 위한 증축공사를 실시함으로써 직원 편의시설 향상에 노력할 예정이다. 최원호 영덕소방서장은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으로 영덕군민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23일 경북 안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제73회 과학기술 여성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전통을 바탕으로 하는 미래, 전통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첨단 과학기술과 전통 인문 정신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KIAT), 묵인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등 전국의 여성과학기술단체장과 현장 여성과학기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여성과총은 80여 개 여성과학기술 관련 단체가 참여하는 전국 단위의 연합체로, 여성과학기술인의 역량 강화와 성평등 과학문화 조성을 위해 정책 제안, 인재 양성,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한국여성과총에서는 경북 북부지역의 초대형 산불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경상북도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여성과총 소속 단체장뿐 아니라 회원 단체 소속의 여성과학기술인들이 뜻을 모아 조성했다. 김병일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이사장이 ‘AI 시대, 더 필요한 퇴계의 인문정신’ 강창원 KAIST 생명과학과 명예교수가 ‘인공지능 시대 정밀의학’을 주제로 각각 기조 강연을 진행해 전통과 첨단기술의
1300여 년의 역사가 있는 대구시 군위군의 전통문화 행사인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가 오는 5월 31일(음력 5월 5일) 효령면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 일원에서 펼쳐진다.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는 삼국통일의 위업을 이룬 김유신, 소정방, 이무 세 장군의 위패를 모신 효령사(효령면 장군리)에서 예로부터 관민이 함께 단오제를 지내며 지역의 안녕을 기원하고 대동놀이를 즐기던 전통에서 유래했다. 올해로 제7회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군위의 1300년 역사를 담은 주제공연, 지역 예술동아리의 무대, 인기 트로트 가수의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미션형 프로그램인 “삼장군을 찾아라!”를 비롯해, 각종 체험부스들과 스탬프 투어, 대동놀이 등 예년보다 한층 풍성한 콘텐츠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장 인근의 제동서원에서는 김해김씨와 연안이씨 등 가락종친회 문중의 주관으로 김유신, 소정방, 이무 장군의 향사가 봉행되어, 전통의 격조를 더하고 군위군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 관계자는 “삼장군 단오축제는 군위의 찬란한 역사와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5월 26일 울진 청년일자리센터에서 중장년내일센터(경북동부)와 공동으로‘생애경력설계서비스’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중장년층이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평생 현역’이 가능하도록 돕는 가이드 역할을 하며 주요 내용으로는 △생애경력설계 이해 △개인의 강점 발견 △중장년 인적자산관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참가자는 자신의 생애 경력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이에 적합한 맞춤형 경력준비 가이드라인을 제공받게 된다. 군은 4월 28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마다 울진청년일자리센터에서 교육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중장년층에 대한 깊은 공감과 이해를 갖춘 우수한 강사진이 전문적인 정보 제공은 물론 생애 설계 상담까지 함께 지원하고 있다. 다음 교육 일정은 6월 30일, 7월 28일로 예정돼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생애경력설계서비스 교육이 중장년 세대가 제2의 인생을 보다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나아가 사회에 기여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중대산업재해 발생을 예방하고, 사업장의 안전 상태를 체계적으로 진단하여 예방보전을 강화하고자 지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울진군청 8개 사업장에 대해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울진군청 중대재해예방팀과 안전검사 전문기관이 함께하여 농기계임대사업소(5개소)의 크레인, 지게차, 컨베이어 등 주요 하역 운반기계 등을, 나곡소각장, 울진소각장은 가스·용접장치 등 화재·폭발 위험물 취급에 대하여 중점 지도·점검하였으며, 산림가꾸기 사업의 경우 근로자에게 벌목시의 안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를 완료하였으며 개선이 필요하거나 정밀한 안전진단이 요구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향후 개선 방안을 제시하여 신속하게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사업장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사업장에 안전 교육 및 안전 기술 컨설팅을 제공하여 사업장 안전 관리 능력을 강화함으로써, 중대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