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의 국유림 내 고로쇠 수액채취 승인으로 경상북도 울진지역 주민들은 지난 1월 교육받은 채취요령을 숙지하는 한편 채취자재를 구입하는 등 이른 봄 수액채취를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국유림 내 고로쇠 수액 양여는 국유림보호협약이 체결된 마을 중 신청이 있는 곳을 대상으로 서류 및 현장 심사를 통해 수액 채취를 승인해주는 제도로, 금년에는 매화면 길곡리, 금강송면 왕피리와 금강송면 쌍전리 국유림에서 수액을 채취하여 전국의 유통망을 통하여 판매할 예정이다. 고로쇠라는 이름은 뼈에 이롭다는 뜻의 한자어 ‘골리수(骨利樹)’에서 유래하였다. 수액은 무색무미로 약간의 향기가 나는데 특히 칼슘, 마그네슘 등이 많이 들어 있어 한방에서는 위장병·폐병·신경통·관절염 환자들에게 약수로 마시게 하였으며, 최근에는 천연 청량음료로도 인기가 높다. 이수성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보호협약에 의한 국유임산물 양여제도’를 활용하여 고로쇠 수액, 송이 등 국유림 내 각종 산림소득자원을 국민들에게 지속적으로 개방?제공함으로써 정부3.0의 가치를 실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울진]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는 지난 02월 19일(금) 울진군청과 합동으로 울진군 소나무류 이동단속초소, 주요국도변, 관내 소나무류 취급업체를 대상으로 소나무류 이동 및 취급업체 단속을 실시하였다.이번 재선충병 합동단속은 산림청에서 실시하는 소나무류 이동 및 취급업체 단속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단속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울진국유림관리소(16명)와 울진군청(10명) 간 사전 협의를 통해 실시하였다.단속 대상은 소나무류를 운반하는 차량, 조경업체, 제재소 등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업체이며, 불법사항을 적발할 경우, 감염목에 대해 전량 소각 처리할 예정이다.이수성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소나무류 이동 및 취급업체 단속을 통해 울진관내 소나무류의 유통 및 취급질서를 확립하여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최선학 기자 cshenws@hanmail.net
[울진[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는 지난 02월 19일(금) 울진군청과 합동으로 울진군 소나무류 이동단속초소, 주요국도변, 관내 소나무류 취급업체를 대상으로 소나무류 이동 및 취급업체 단속을 실시하였다.□ 이번 재선충병 합동단속은 산림청에서 실시하는 소나무류 이동 및 취급업체 단속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단속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울진국유림관리소(16명)와 울진군청(10명) 간 사전 협의를 통해 실시하였다.□ 단속 대상은 소나무류를 운반하는 차량, 조경업체, 제재소 등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업체이며, 불법사항을 적발할 경우, 감염목에 대해 전량 소각 처리할 예정이다.□ 이수성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소나무류 이동 및 취급업체 단속을 통해 울진관내 소나무류의 유통 및 취급질서를 확립하여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울진]울진군(군수 임광원)은 관내 도로변의 미관향상과 쾌적한 가로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15일부터 백일홍 꽃길거리 등 10개 노선을 대상으로 가로수 전정공사를 시행한다.이번 전정공사는 통풍, 채광에 방해되거나 교통시설물을 가리고 늘어지거나 교차되어 미관상 좋지 않은 가지를 우선 대상으로 하며, 무성한 가로수로 인한 주요 도로변의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내달 6일까지 평해읍 소재지~온정면 소태구간 88국도변 백일홍거리와 울진~북면 덕구온천 구간 917호 지방도로변에 식재된 백일홍(10,500본)과 해송(160본)을 중심으로 정비한다.군 관계자는 “특색있고 밝은 경관거리 조성을 위해 전정과 병충해 적기방제로 가로수 생육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 구간을 지나는 차량은 다소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안전운전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울진]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봄철 낙석과 붕괴가 많이 발생하는 해빙기를 맞아 산림재해 취약시설에 대하여 3월 31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빙기에는 얼어있던 땅이 녹으면서 생기는 지반침하, 임도변 낙석 및 시설물 손상, 균열, 위험여부를 파악하여 재해취약시설에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일제 점검하여 집중관리 할 계획입니다.□ 특히, 임도와 사방댐에 대한 일제점검 과정에서 위험성이 높거나, 긴급 재난위험시설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응급복구하고, 시설물의 보수,보강 등 별도의 조치가 필요한 경우에는 빠른 시일 내에 조치할 계획입니다.□ 울진국유림관리소 이수성 소장은 “봄철에는 얼고 녹는 현상이 반복됨에 따라 절ㆍ성토면 및 암석 등에 의한 낙석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생활주변이나 등산 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위험성이 발견 될 경우 적극적인 신고와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습니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울진]울진군(군수 임광원)은 농가 소득안정을 위해 이달 1일부터 4월 29일까지 2016년도 쌀·밭·조건불리 직불제사업 신청을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신청방법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지를 실경작하는 자가 신청서를 작성하여 농지소재지 읍·면 사무소에 본인이 직접 신청하면 된다.농업인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읍·면별 방문접수는 2월22일부터 4월28일까지 각 읍·면별 3~4일간 공동접수를 한다.쌀소득직불대상농지는 공부상 지목에 관계없이 1998년부터 2000년까지 논농업(벼, 연근, 미나리, 왕골재배)에 이용된 농지로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직불금을 1회이상 수령한 농업인이 해당되며, 밭농업직불대상농지는 올해부터 3종(밭농업, 밭고정, 논이모작)에서 2종(밭고정, 논이모작)으로 변경되었다.군 관계자는 “직불제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농업인이 지원대상에서 제외되지 않도록 조속히 농업경영체 등록을 하고 경작관계 변경 등에 따른 농지가 추가된 경우에도 등록정보를 변경하여 줄 것”을 당부 하였다.농업경영정보 등록 및 변경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비치된「농업경영체등록신청서」(www.naqs.go.kr 다운가능)를 작성하여 방문, 우편, 팩스, 메일 등으로 주소지 관
[영덕]영덕읍(읍장 권용걸)은 쾌적한 지역환경 조성을 위한 깨끗한 지역환경가꾸기 계획을 수립해 시책사업으로 추진한다.영덕읍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깨끗한 지역환경조성 활동에 주민참여 확산을 위해 각 기관단체 정기총회가 있을 때마다 환경교육 및 환경자원센터 견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각 마을 대동회가 있을 때 담당직원이 직접 현장을 찾아 쓰레기 및 재활용품 배출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불법투기 단속 및 쓰레기불법투기 신고 보상제도 실시한다.지난해에는 쓰레기 분리배출 정착을 위해 추진된 환경자원관리센터 견학과 일일환경미화원체험에 군민과 기관단체 및 회원, 읍 직원 등 각각 950명, 100여명이 참석했다.더불어 깨끗한 지역환경만들기 캠페인 개최, 쓰레기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100여 차례 단속을 실시 등 환경에 대한 의식개선에 노력해 쓰레기종량제봉투 사용률이 예전에 비해 30%이상 증가하는 효과를 거뒀다.권용걸 영덕읍장은 “주민들의 환경의식 개선을 위해 기관단체 회원에 대한 환경시설 체험 및 교육과 함께 각 마을별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실시하며, 청소행정에 대한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하여 청소차량 수거책임제와 쓰레기수거
[울진]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울진보부상 바지게꾼의 문화와 테마를 담고 울진재래시장 상권활성화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울진우체국앞 주차공간에『울진보부상 문화거리 및 광장조성사업』을 시행한다.이 사업 은 울진군이 국토교통부 국토환경 디자인 시범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16억원으로 전선지중화와 주차장조성, 소공연장, 벽화, 조형물, 조경수식재 등을 설치하여 울진 보부상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울진 5일 장날에는 각종 공연 및 문화행사 공간으로 활용하고, 평상시에는 지역주민의 주차공간을 활용 할 계획으로 금년2월 착공하여 5월에 완료된다.군 관계자는 “시장주변 주차해소와 함께 울진보부상 바지게꾼의 문화와 주제를 담아 울진중심 시가지를 정체성 있는 반듯한 도심공간으로 되돌려 다용도 광장으로 활용하고, 울진전통시장의 상권 활성화와 더불어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도시새마을과 새마을팀 (☎ 054-789-6980)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영덕]영덕군 지품면 복곡리에서는 지난 2월 2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마을 대청소가 펼쳐졌다.장국태 복곡리 마을이장을 비롯한 노인회,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등 주민 4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대청소는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맑고 깨끗한 지품면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쾌적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실시됐다.이날 대청소에서는 주민들이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구를 2구역으로 나눠 진행했는데,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배출한 쓰레기나, 버려져 겨우내 방치된 묵은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해 총 400L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복곡리 장국태 이장은 “명절 준비하느라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한 주민들께 감사하다”며, “명절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깨끗한 주변 환경으로 인해 산뜻한 기분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울진]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는 2월 3일 울진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에서「2016년 봄철 산불진화 . 감시인력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관리소 직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산림보호지원단,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등 42명이 참석하여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한 결의를 다짐하였다. 또한, 산불예방?진화요령과 산림 내 각종 안전사고 사례와 예방대책에 대한 교육과 함께 산림재해를 없애기 위한 산림내 규제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그동안의 산림분야 규제개혁을 성과를 설명하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도 함께 운영하였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이 기간 산불취약지역 19개소에 산불감시원을 배치하고 산불감시초소와 무인?밀착형 산불감시카메라를 활용하여 산불감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특히 이날 발대식에 참여한 인원들은 산불예방,감시활동과 함께 소나무류 이동단속, 산림병해충예찰 및 산림보호순찰 등 산림재해 예 지난 2월 1일자로 울진국유림관리소장으로 취임한 이수성 소장은 발대식에서 소중한 우리 산림이 산불로 인해 소실되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활동과 신속한 초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23일 경북 안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제73회 과학기술 여성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전통을 바탕으로 하는 미래, 전통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첨단 과학기술과 전통 인문 정신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KIAT), 묵인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등 전국의 여성과학기술단체장과 현장 여성과학기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여성과총은 80여 개 여성과학기술 관련 단체가 참여하는 전국 단위의 연합체로, 여성과학기술인의 역량 강화와 성평등 과학문화 조성을 위해 정책 제안, 인재 양성,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한국여성과총에서는 경북 북부지역의 초대형 산불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경상북도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여성과총 소속 단체장뿐 아니라 회원 단체 소속의 여성과학기술인들이 뜻을 모아 조성했다. 김병일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이사장이 ‘AI 시대, 더 필요한 퇴계의 인문정신’ 강창원 KAIST 생명과학과 명예교수가 ‘인공지능 시대 정밀의학’을 주제로 각각 기조 강연을 진행해 전통과 첨단기술의
1300여 년의 역사가 있는 대구시 군위군의 전통문화 행사인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가 오는 5월 31일(음력 5월 5일) 효령면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 일원에서 펼쳐진다.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는 삼국통일의 위업을 이룬 김유신, 소정방, 이무 세 장군의 위패를 모신 효령사(효령면 장군리)에서 예로부터 관민이 함께 단오제를 지내며 지역의 안녕을 기원하고 대동놀이를 즐기던 전통에서 유래했다. 올해로 제7회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군위의 1300년 역사를 담은 주제공연, 지역 예술동아리의 무대, 인기 트로트 가수의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미션형 프로그램인 “삼장군을 찾아라!”를 비롯해, 각종 체험부스들과 스탬프 투어, 대동놀이 등 예년보다 한층 풍성한 콘텐츠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장 인근의 제동서원에서는 김해김씨와 연안이씨 등 가락종친회 문중의 주관으로 김유신, 소정방, 이무 장군의 향사가 봉행되어, 전통의 격조를 더하고 군위군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 관계자는 “삼장군 단오축제는 군위의 찬란한 역사와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5월 26일 울진 청년일자리센터에서 중장년내일센터(경북동부)와 공동으로‘생애경력설계서비스’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중장년층이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평생 현역’이 가능하도록 돕는 가이드 역할을 하며 주요 내용으로는 △생애경력설계 이해 △개인의 강점 발견 △중장년 인적자산관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참가자는 자신의 생애 경력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이에 적합한 맞춤형 경력준비 가이드라인을 제공받게 된다. 군은 4월 28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마다 울진청년일자리센터에서 교육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중장년층에 대한 깊은 공감과 이해를 갖춘 우수한 강사진이 전문적인 정보 제공은 물론 생애 설계 상담까지 함께 지원하고 있다. 다음 교육 일정은 6월 30일, 7월 28일로 예정돼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생애경력설계서비스 교육이 중장년 세대가 제2의 인생을 보다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나아가 사회에 기여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중대산업재해 발생을 예방하고, 사업장의 안전 상태를 체계적으로 진단하여 예방보전을 강화하고자 지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울진군청 8개 사업장에 대해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울진군청 중대재해예방팀과 안전검사 전문기관이 함께하여 농기계임대사업소(5개소)의 크레인, 지게차, 컨베이어 등 주요 하역 운반기계 등을, 나곡소각장, 울진소각장은 가스·용접장치 등 화재·폭발 위험물 취급에 대하여 중점 지도·점검하였으며, 산림가꾸기 사업의 경우 근로자에게 벌목시의 안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를 완료하였으며 개선이 필요하거나 정밀한 안전진단이 요구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향후 개선 방안을 제시하여 신속하게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사업장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사업장에 안전 교육 및 안전 기술 컨설팅을 제공하여 사업장 안전 관리 능력을 강화함으로써, 중대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