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진 영덕군수는 10.15(목)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지사장 채홍기)에서 시행중인 덕천지구 배수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 현황을 보고 받았다. 영덕군내 가장 규모가 크고 집단화된 농경지인 병곡뜰(245ha)은 2018년 태풍 콩레이와 2020년 태풍 마이삭등 잦은 침수 피해를 겪은 바 있다. 이는 이 지역이 동해안의 저지대 농경지에 위치하여 있고 해안가 사구 형성 및 외수위 상승에 의한 것으로 이번 덕천지구 배수개선사업은 저지대 농경지를 매립하고 배수로 정비와 기계배제 시설을 갖춤으로써 침수피해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본 사업의 추진으로 병곡면 일대 상습침수 구역의 영농의 어려움이 해소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을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또한 공사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지시하였다. 영덕·울진지사는 또한 철저한 공정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수칙을 준수를 통해 ‘21년 안전 영농에 최선을 다 할 것임을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동해안 오징어 어획량이 증가한 가운데, 영덕군 오징어 역시 순풍을 타고 있다. 16일 영덕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말까지 총 1천568톤의 오징어가 잡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1천500톤보다 소폭 증가했다. 8월부터 10월까지가 주 어획기임을 감안하면 올해 어획량은 2천톤을 넘어 2016년 2천300톤까지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어민들 역시 오징어 어획량 증가를 체감하고 있다. 15일 축산항에서 수산업을 하는 한 상인은 “지난해에는 오징어가 많이 잡히지 않았지만 올해는 확실히 많이 잡힌다. 올해 말까지 조업을 하면, 지난해보다 크게 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축산항은 영덕군 대표 오징어 위판장으로 영덕군 전체 오징어 생산량의 80%를 책임지고 있다. 그동안 영덕군 오징어는 매년 감소해왔다. 지난 2015년 1만222톤이 잡혀 정점을 찍은 뒤 계속 줄어 2017년엔 1천146톤으로 가장 적었으며, 지난해에는 총 1천904톤이 잡혔다. 오징어 어획량이 올해 늘어난 배경은 두 가지다. 오징어가 살기 좋은 바다 환경이 조성됐으며, 또, 중국 어선의 남획이 줄었기 때문이다. 영덕군 관계자는 “현재 영덕군 연안 수온이 19.2도로 전년보다 2.2도 낮게 형
영덕군청 직원들이 봄, 가을, 겨울용 근무복을 착용한다. 경량패딩으로 제작된 근무복은 ‘블루시티 영덕’ 이미지를 살린 깔끔한 디자인으로 곤색 바탕에 영덕군의 활력과 역동성을 강조하는 동해바다 물결 모양의 박음질을 넣었다. 또, 영덕군 브랜드와 슬로건인 ‘덕이대장’과 ‘맑은공기 특별시 영덕’을 넣어 통일감을 줬다. 영덕군은 근무복 착용으로 건전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친절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또, 공직자는 자긍심을 느끼고, 군민들에게는 신뢰감과 편안함을 높여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새로운 근무복으로 갈아입고, 영덕군을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군민들과 소통하고, 서로 공감하는 행정을 펼쳐 나가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이 저소득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긴급생계지원을 추진한다. 기존 복지제도와 코로나19 피해 지원 사업 혜택을 받지 못한 가구가 대상이다. 30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지원 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휴·폐업 등으로 가구 소득이 25% 이상 감소한 가구 또는 구직급여 종료자 중 기준 중위소득 75%이하에 해당되는 가구다. 단, 재산은 3억원 이하여야 한다. 지급액은 1인 가구 40만원, 2인 가구 60만원, 3인 가구 80만원, 4인 가구 100만원이며, 소득·재산 등 조사를 거쳐 12월 중 신청 계좌로 현금 1회 지급된다. 단, 기초생활보장 및 긴급복지 생계급여 대상자 등 기존 복지제도 수혜자를 비롯해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소상공인 새희망 자금, 폐업점포 재도전 장려금, 근로자 고용유지 지원금 등 타 지원제도를 통해 코로나19 긴급지원을 받는 가구는 제외된다.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해 30일까지 복지로 홈페이지(www.bokjiro.go.kr) 및 모바일을 통해서 할 수 있으며, 휴대폰으로 세대주가 본인인증을 한 후 신청할 수 있다. 현장신청은 19일부터 진행되며, 30일까지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를 받는다. 가구원과 대리인도 신청이 가능하
영덕군이 자살예방 메시지 전달과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해 ‘마음의 가로등’ 로고젝터를 확대 설치했다. 로고젝터는 바닥이나 벽면 등에 LED조명을 비춰 문구나 이미지를 보이게 하는 조명장치로, 어두운 환경에서 색상과 이미지가 눈에 잘 띄어 메시지 전달효과가 뛰어나다. 영덕군은 로고젝터가 자살예방 홍보에 높은 효과를 보일 것으로 보고 있다. 설치 장소는 장사해수욕장, 대진해수욕장 2곳이며, 문구를 통해 24시간 자살예방 상담전화와 영덕군정신건강복지센터를 홍보해 마음이 힘든 이웃을 보다 적극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영덕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덕군민을 위해 정신건강 무료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김재희 보건소장은 “다양한 홍보와 인적 안전망을 활용해 자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올해 영덕군 자연산 송이 채취량이 지난해 대비 증가할 전망이다. 채취량 증가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톡톡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12일 영덕군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첫 공판을 시작한 이후 11일까지 총 1만7천803kg의 송이가 입찰돼 지난해 1만6천kg을 넘었다. 공판이 20일 정도 남은 것을 감안하면 올해 자연산 송이 공판량은 2만kg을 넘을 전망이다. 생산액도 늘어 11일 현재 24억 4천만원을 기록, 지난해 25억 9천만원을 무난히 넘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아직 통계가 집계되지 않은 장터와 생산자 직판까지 합하면 그 생산량과 생산액은 더 늘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써 9년 연속 생산량 1위도 가능해졌다. 영덕군 산림조합 관계자는 “송이 풍년 때와 비교하면 적지만 올해 긴 장마로 포자가 왕성하게 퍼진 상태에 온도와 습도 등이 좋아 송이 생산 조건이 좋았다”고 말했다. 영덕군은 2012년부터 2019년까지 송이 생산량과 생산액 전국 1위를 달성했으며, 전국 생산량에 30% 가까운 양을 생산해왔다. 12일 현재, 생산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일일 채취량이 감소, 가격은 상승하고 있다. 1등급은 1kg 당 48만6천원에, 수요가 많은 2등급과 3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한국조폐공사, NH카드와 업무협약을 통해 카드형 영덕사랑상품권 ‘영덕사랑카드’를 12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영덕사랑카드는 충전식 체크카드(NH은행)형태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스마트폰 앱 ‘지역상품권 chak’에서 발급 및 충전이 가능하다. 영덕사랑카드에 5,000원, 10,000원, 50,000원 단위로 상품권을 충전하면, 관내 영덕사랑상품권 가맹점 중 NH카드 가맹업소에서 상품권을 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 상품권 가맹점이 아닌 곳이나 영덕군 외의 지역에서 영덕사랑카드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상품권이 아닌 연동된 체크카드 결제계좌에서 해당 금액이 출금된다. 영덕사랑카드는 기존 지류형 영덕사랑상품권처럼 상시 5%, 특별기간 10%의 할인금액이 적용되어 월 50만원, 연 500만원 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연말정산 시 체크카드와 동일한 소득공제 혜택이 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영덕사랑상품권은 지난 2018년부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되었다. 카드형 영덕사랑상품권인 영덕사랑카드는 기존 지류형 영덕사랑상품권의 단점을 보완하여 핸드폰 앱으로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구매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직장인, 청년층 등 이용자
영덕군이 영덕 영해 공공실버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영덕군 영해면 성내리 산 41-5번지 일원에 건립중인 공공실버주택은 고령자의 주거 안정 및 복지 증진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저소득 고령자(만 65세 이상)의 생활환경을 고려해 세대 내 편의시설과 저층부에 사회복지시설이 설치된 주택으로 총 124세대 규모이며, 전용면적은 25㎡다. 세대 내 편의시설로 욕실 여닫이문, 좌변기 안전손잡이, 야간 센서 등이 설치된다. 신청은 1세대 1주택 신청이 원칙이며, 신청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2020년 10월15일) 현재 영덕군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사람으로 만 65세 이상(1955년10월15일 이전 출생자), 무주택 세대 구성원 요건을 만족하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29일부터 11월5일까지 영덕군 읍·면사무소에서 현장 접수한다. 2021년 1월13일에 입주 대상자가 발표되고 개별 통보되며, LH 한국토지주택공사 홈페이지 청약센터(www.lh.or.kr)에서 동호수 배정을 확인할 수 있다. 입주 예정일은 공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정확한 입주 시기는 추후 개별 통보한다. 신청 인원이 모집 호수를 초과할 경우 모집 호수의 일정 비율을 예비 입주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9월 29일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회장 이종평)로부터 태풍피해 주민들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 받았다. 이종평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장은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은 주민들이 추석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마음을 모았으며, 작은 성의지만 피해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전찬걸 군수는 “태풍피해 주민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더욱 힘을 내서 조속히 피해를 복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이 지난달 25일, 영덕군청 부군수실에서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영덕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위탁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동엽 부군수와 박진기 위덕대 산학협력단장이 참석했다. 영덕군은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100명 미만의 어린이집 및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17개소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영양, 위생, 안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해 운영해왔다. 위탁 기간이 올해 말 만료됨에 따라 그간 업무추진실적에 대해 선정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재위탁 기관으로 선정하고, 2021년 1월1일부터 2023년 12월31일까지 재위탁 협악을 체결했다. 영덕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대상 어린이집과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 급식소 17개소를 등록해 총 673명의 어린이들의 영양과 위생을 관리하고 있으며,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어린이 급식소 위생, 영양관리 실태조사 및 방문지도 ▲어린이급식소 위생 및 급식영양 컨설팅 ▲어린이 급식소 규모별 식단 및 레시피 보급 ▲대상별(어린이, 원장, 조리원, 부모) 위생, 영양 교육 업무 등을 하고 있다. 박동엽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23일 경북 안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제73회 과학기술 여성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전통을 바탕으로 하는 미래, 전통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첨단 과학기술과 전통 인문 정신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KIAT), 묵인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등 전국의 여성과학기술단체장과 현장 여성과학기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여성과총은 80여 개 여성과학기술 관련 단체가 참여하는 전국 단위의 연합체로, 여성과학기술인의 역량 강화와 성평등 과학문화 조성을 위해 정책 제안, 인재 양성,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한국여성과총에서는 경북 북부지역의 초대형 산불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경상북도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여성과총 소속 단체장뿐 아니라 회원 단체 소속의 여성과학기술인들이 뜻을 모아 조성했다. 김병일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이사장이 ‘AI 시대, 더 필요한 퇴계의 인문정신’ 강창원 KAIST 생명과학과 명예교수가 ‘인공지능 시대 정밀의학’을 주제로 각각 기조 강연을 진행해 전통과 첨단기술의
1300여 년의 역사가 있는 대구시 군위군의 전통문화 행사인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가 오는 5월 31일(음력 5월 5일) 효령면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 일원에서 펼쳐진다.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는 삼국통일의 위업을 이룬 김유신, 소정방, 이무 세 장군의 위패를 모신 효령사(효령면 장군리)에서 예로부터 관민이 함께 단오제를 지내며 지역의 안녕을 기원하고 대동놀이를 즐기던 전통에서 유래했다. 올해로 제7회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군위의 1300년 역사를 담은 주제공연, 지역 예술동아리의 무대, 인기 트로트 가수의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미션형 프로그램인 “삼장군을 찾아라!”를 비롯해, 각종 체험부스들과 스탬프 투어, 대동놀이 등 예년보다 한층 풍성한 콘텐츠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장 인근의 제동서원에서는 김해김씨와 연안이씨 등 가락종친회 문중의 주관으로 김유신, 소정방, 이무 장군의 향사가 봉행되어, 전통의 격조를 더하고 군위군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 관계자는 “삼장군 단오축제는 군위의 찬란한 역사와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5월 26일 울진 청년일자리센터에서 중장년내일센터(경북동부)와 공동으로‘생애경력설계서비스’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중장년층이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평생 현역’이 가능하도록 돕는 가이드 역할을 하며 주요 내용으로는 △생애경력설계 이해 △개인의 강점 발견 △중장년 인적자산관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참가자는 자신의 생애 경력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이에 적합한 맞춤형 경력준비 가이드라인을 제공받게 된다. 군은 4월 28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마다 울진청년일자리센터에서 교육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중장년층에 대한 깊은 공감과 이해를 갖춘 우수한 강사진이 전문적인 정보 제공은 물론 생애 설계 상담까지 함께 지원하고 있다. 다음 교육 일정은 6월 30일, 7월 28일로 예정돼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생애경력설계서비스 교육이 중장년 세대가 제2의 인생을 보다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나아가 사회에 기여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중대산업재해 발생을 예방하고, 사업장의 안전 상태를 체계적으로 진단하여 예방보전을 강화하고자 지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울진군청 8개 사업장에 대해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울진군청 중대재해예방팀과 안전검사 전문기관이 함께하여 농기계임대사업소(5개소)의 크레인, 지게차, 컨베이어 등 주요 하역 운반기계 등을, 나곡소각장, 울진소각장은 가스·용접장치 등 화재·폭발 위험물 취급에 대하여 중점 지도·점검하였으며, 산림가꾸기 사업의 경우 근로자에게 벌목시의 안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를 완료하였으며 개선이 필요하거나 정밀한 안전진단이 요구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향후 개선 방안을 제시하여 신속하게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사업장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사업장에 안전 교육 및 안전 기술 컨설팅을 제공하여 사업장 안전 관리 능력을 강화함으로써, 중대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