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경찰서(서장 최용석)에서는,그동안 지역경찰의 112차량 순찰 및 신고 출동위주 근무로 지역 주민과의 소통부족 및 약화 된 협력단체와 유대관계를 개선하고 사회적약자인 여성에 대한 범죄 예방과 주민체감 안전도 향상 및 공동체치안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경찰서에서는 매월 1회 파출소별 협력단체와 여성안심 귀갓길, 공원, 산책로 등으로 합동순찰을 자체 실시하고 경찰서는 순환별 합동순찰 근무를 실시키로 하였다. 18, 5, 24, 20:00 울진군 후포면에서 경찰서장(생안?여청?형사)및 지역경찰관, 생안협의회 10명, 자율방범대 10명 등이 후포파출소에서 출발하여 학교 앞 취약지역 및 해수욕장, 상가, 주택가 주변으로 가시적 순찰활동을 실시하여 주민체감 안전도의 극대화를 기하였으며, 주민들은 경찰과 협력단체의 합동순찰로 범죄예방 효과에 기여할뿐 아니라 피서철 여행성범죄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합동순찰 실시를 건의하였다. 경찰서에서는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소통,경청,공감을 통한 체감안전도 향상 및 공동체치안 구현에도 적극 앞장서서 노력 하겠다” 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서영교)는 자신의 집앞 텃밭에 마약의 원료가 되는 양귀비를 몰래 재배한 울진군 근남면 거주하는 최모씨(여, 61세)를 검거해 수사중에 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최모씨는 자신의 주거지 앞 텃밭에 마약의 원료가 되는 양귀비 748주를 몰래 재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는 “양귀비 꽃이 예뻐 관상용으로 키우고 있었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 졌다. 현행법상 양귀비와 대마를 불법 재배, 밀매, 사용한 경우에는「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한편 울진해양경찰서는 양귀비 개화시기와 대마 수확기를 맞아 7월말까지 바닷가 인근 어촌지역을 대상으로 양귀비와 대마 밀재배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서영교)가 지난 11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수상레저 안전을 선도할 ‘안전 리더’ 10명에 대해 위촉장 수여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안전리더 10명은 수상레저안전연합회지부장, 요트학교운영본부장, 해양수련원팀장, 해양레포츠센터 대표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수상레저 전문가들이다. 이날 서영교 울진해경서장은 안전리더로 선정된 10명의 수상레저 전문가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수상레저 안전선도 그룹으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안전리더’는 해양레저활동과 관련이 있는 수상레저 전문가로 구성돼있다. 이들은 수상레저 안전의식 및 자율준수 등 안전문화를 유도하는 한편, 현장과 제도의 유기적인 매개체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안전문화 정착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해경은 안전한 해양 레저 문화 확산을 위해 수상레저 안전리더를 중심으로 주기적인 해양 안전 정보를 공유하고, 현장 의견 수렴을 실시할 예정이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대부분의 수상레저 사고는 출항 전 철저한 점검을 통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안전리더 회의 및 맞춤형 수상레저 안전프로그램 운영 등 민간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안전하게 수상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
울진소방서(서장 윤영돈)는 오는 6월까지 폐기물 처리업체 화재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폐기물 화재는 최근 3년간 127건(연평균 43건)이 발생했다. 특히 폐기물화재 발생 시 대형 폭발, 장기간 진압 소요, 환경오염 유발, 주민 불편사항 호소 등 많은 위해 요소가 동반된다. 이에 따라 울진소방서는 5월 중 관계기관과 화재예방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 폐기물 처리업체 5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 폐기물 소각시설 등 소방 활동 자료조사를 한다. 또한 최근 폐기물 화재 사례소개, 사전 안전관리 및 초기대응 요령에 대해 알리고 폐기물 사업장 현장적응훈련을 통해 화재 취약 요인을 확인한다. 윤영돈 울진소방서장은 “폐기물 화재는 화재 시 대량 폐기물로 막대한 소방력 투입 및 환경오염이 유발되는 만큼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경찰서(서장 전오성)는 9일 ‘18년도 치안성과평가 향상을 위한 보고회’를 개최해 세부지표를 분석하고, 추진사항을 점검하는 등 각 기능별 치안종합성과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 했다. 전오성 서장은 “각 기능별 주무계장이 맡은 업무에 책임을 지고 지표관리에 있어서 최선을 다해 지역주민에게 더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믿음직한 영덕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경찰서(서장 전오성)는 3. 29일 신속한 신고로 대출사기 피해를 예방한 강구농협오포 지점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지점장은 오전 11시경 영덕군 강구면에 거주하는 A씨가 강구농협오포지점에 찾아와서 고액의 현금을 인출하려하자 이를 수상히 여기고 인출경위를 물어보니 보이스피싱 조직원에게 이용당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신속히 112로 신고하여 사기피해를 막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한편, 전오성 영덕경찰서장은 금융기관의 보이스피싱에 대한 관심과 예방활동으로 피해자의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보이스피싱이 의심될 경우 경찰에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소방서(서장 윤영돈)는 해빙기를 맞아 공사장 붕괴사고나 얼음낚시, 등반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봄철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에 주변 노후 건축물 등 균열이나 지반 침하로 기울어져 있는지 꼼꼼히 살피고, 공사장 주변 도로나 공사 중인 건축물은 되도록 멀리 돌아가고 위험해 보이면 주변 사람에게 알려야 한다. 특히 산악구간 도로 운행 시 낙석에 주의, 산행 시 지면은 속이 얼어 있는 경우가 있어 반드시 아이젠 등 안전장비를 소지해야 하며, 저수지 등 얼음의 두께가 10cm를 넘지 않으면 매우 위험해 얼음낚시나 놀이는 피해야 한다. 윤영돈 울진소방서장은 “해빙기에는 주변 시설물을 관심 있게 살피고 위험 요인을 발견하는 즉시 가까운 소방서나 재난 관련 부서에 신고해야 한다.”며 “외출 전에 기상 상황을 확인하고 각종 안전수칙 등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울진해양경찰서(서장 서영교)는 지난 5일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대비 한울원전 대테러 예방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오는 2월 9일 개최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한울원전의 대테러 방호태세를 점검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이날 한울원전을 방문하여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적인 개최지원을 위해 국가 중요시설인 한울원전에 대한 불순세력 침투와 해상테러 등을 대비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원전일대 대테러 취약개소와 인근해역을 담당하고 있는 경비함정이 유사시 입항할 수 있는 부두시설을 점검하고 원전관계자들에게 한울원전에 대한 대테러 대응태세 확립, 시설방호책임 유관기관 간 상호협조체제구축을 당부했다. 울진해양경찰서장은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적 개최를 위해 중요 국가시설 안전관리 강화에 만전을 기하고 원전 주변해상에 경비함정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대테러 등 긴급 상황발생에 따른 대응태세를 유지하고 안전관리에 온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울진군은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 이동 등에 따른 AI 유입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 지난해 10월부터 특별방역대책 상황실,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거점소독시설을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명절 연휴기간동안 방역체계를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 또한, 군은 가금농가에 소독약을 배부하여 축사내외부 및 차량에 대한 소독실시를 당부하였고, 현수막 설치 및 마을방송 등을 통해 귀성객들의 차량소독 협조 및 가금류 농가 방문을 자제해 줄 것을 홍보했다. 울진군은 공동방제단을 활용한 가금농가에 대한 소독을 강화하고, 광역방제기를 동원한 왕피천 및 연호정 일원 소독지원, 가금농가 전담공무원의 예찰활동과 소독 점검 실시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청정울진 사수를 위해 차단방역조치를 철저히 해나가기로 하였다. 울진군 부군수는 “ AI 방역활동으로 다소 불편하겠지만 설 명절 방역조치에 적극 협조해 주길 바라며, 차단방역 강화를 통해 AI 발생방지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의심가축 발견시 특별방역대책 상황실(☎054-789-6791~3)로 신고하면 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울진소방서(서장 윤영돈)는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를 하는 경우 자발적인 신고를 유도하여 비상구 등 확보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확산 시키고자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21일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로 29명이 사망하고 37명이 부상을 입는 등 특정소방대상물 관계자의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의무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대상은 △피난,방화시설 및 방화구획을 폐쇄 또는 훼손하는 행위 △피난?방화시설 및 방화구획 주위에 물건적치 및 장애물 설치행위 △피난?방화시설 및 방화구획의 용도에 장애를 주는 경우 △그 밖의 피난?방화시설 및 방화구획을 변경하는 행위에 해당된다. 신고 시 소방공무원의 현장 확인과 포상심의위원회를 거쳐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로 판단되면 신고자에는 작년까지는 5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이 지급되었지만 올해부터는 현금으로 지급되며 동일한 사람의 신고에 대한 포상금은 연간 300만원 이내로 제한된다. 또한, 불법행위 위반자에게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윤영돈 서장은 “비상구 확보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확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속적인 고온 현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당초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 예정이었던 폭염 집중대응기간을 7월 1일부터 2주 앞당겨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른 폭염의 장기화 가능성에 따른 군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군민 건강과 생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 행정 역량을 집중해 폭염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폭염 대응의 핵심 조치 중 하나인 살수차는 오는 7월 2일부터 주요 시가지와 열섬현상이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운행되며, 도로 온도 저감 및 보행자 체감온도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은 살수차 조기 운영 외에도 무더위쉼터 점검, 폭염 민감대상 보호 등 다양한 폭염 대응 활동을 병행하며, 군민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종합대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으며, “한낮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하는 등 폭염 대응수칙을 꼭 지켜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김진열 군위군수가 지난 4일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지역혁신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이 상은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성장과 위기 극복을 주도하는 리더들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TV조선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여성가족부, 동반성장위원회, 교육위원회가 후원한다. 이번 수상은 소멸위험 전국 1위라는 위기를 딛고, 대구 편입과 군부대 유치 등 초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성과와 더불어, 청렴·공약·교육 등 행정 전반의 혁신을 추진해 온 리더십이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수상 배경에는 전국에서 최초로 지방자치단체 간 합의로 대구광역시 편입을 성사시킨 점, 대구시 군부대 유치를 통해 미래 100년 성장기반을 마련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군위군은 인구 2만 2천 명, 소멸위험지수 전국 1위라는 현실 속에서 신공항에 이어 군부대 등 초대형 국책사업을 연이어 유치하며 대구·경북 중심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행정 혁신을 통한 성과도 돋보인다. 김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군정목표로 내걸고, 소통과 청렴을 군정의 기본 원칙으로 삼아 대대적인 행정개혁을 추진해 온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7월 1일 2025년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및 6월 민원행정 친절·처리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은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운영을 통해 민원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친절한 응대로 군민에게 더욱 만족도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업무 처리 건수가 많은 부서와 민원행정 친절·처리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인센티브(상장, 상금)로 제공했다.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부서로는 △민원과 △환경위생과 △울진읍이 선정됐으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에는 △환경위생과 김상은 △사회복지과 추철웅 △북면 서혜련 △민원과 황국희·오경수 △해양수산과 박지연 △건설과 김진용 등 총 7명이 선정됐다. 또한, 6월 한 달간 민원행정 친절 우수공무원으로는 △일자리경제과 곽동연 △총무과 우승호,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행정 처리 우수공무원으로는 △환경위생과 최지현이 각각 선정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를 통해서 모든 부서의 직원들이 업무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정확·친절한 민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손병복 울진군수가 7월 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수상식에서 미래혁신경영 부문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TV조선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는 탁월한 리더십과 진취적인 경영혁신을 바탕으로 시·군민 중심경영, 소통경영, 행정혁신경영, 문화관광경영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한 최고 경영인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3년간 울진군의 미래를 선도하는 다양한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손병복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원자력수소국가산단 유치 등 미래주도 핵심사업 선점 △천만 관광 시대를 대비한 관광 대도약 기반 구축 △ 농·어·임업 혁신을 통한 기반산업 대전환 추진 △섬김으로 여는 울진형 복지체계 마련 △건강·감동의 체육문화도시 구현 등 5대 전략 분야를 중심으로 군정을 이끌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성과로는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의 예타 면제 확정 △수소 도시 조성사업 선정 △교육발전특구 지정 △전 군민 무상버스 시행 △동해선 개통 △오션리조트 민자 유치 추진 △어르신 목욕비, 이·미용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