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은 4월 19일 울진군 근남면 구산리의 굴구지 산촌생태마을을 찾아 마을정화 등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을 비롯한 전 직원은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손을 놓고 있던 왕피천 주변의 농사폐기물, 칡덩굴 제거 등 마을정화활동과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봄철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이날에는 일손 돕기와 함께 산림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규제개혁 활동을 안내하고 산촌마을의 활성화를 위한 지역주민의 의견도 청취하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도 함께 운영하였다. 정부업무평가에서 2년 연속(2014-2015) 규제개혁 우수기관에 선정된 산림청은 2014년에 산림내에서 휴양·치유·교육 등 복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단지화하고 인근 농·산촌 체험휴양마을과 연계할 수 있는 '산림복지단지'제도를 마련하는 등 산림복지서비스의 확대 및 내실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규제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이수성 관리소장은 “울진국유림관리소는 매년 농번기 산촌마을 가꾸기로 산림청의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공감하는 정부3.0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봉
[영덕]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방제 지역인 포항시, 영덕군 지역의 피해목 3만 8천 여본을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우화기 이전에 전량 방제하여 춘기 방제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 하였다고 밝혔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지방자치단체와 공동방제 사업을 실행하고 있는 기 발생지역(포항시 기계?기북면)에 대하여 피해목 3만 7천 본을 우화기 이전에 전량 방제하여 추가 확산을 저지하고, 경북 동해안 소나무재선충병 최선단 지역(영덕군 병곡?창수면)에 대하여는 선제적으로 피해목 1천 본 방제하고 예방나무주사 19.8ha를 실행하여 재선충병으로부터 금강소나무를 보호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집단피해지 13ha에 대하여는 수종갱신을 실시하였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김영환 소장은 앞으로도 철저한 예찰과 지상약제를 살포하여 매개충을 살충하고 가을철 방제 및 2017년도 맞춤형 방제계획을 차질 없이 수립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며, 지역 주민들에게 소나무류 무단 이동을 금지하고 피해목 발견 시 산림부서에 신고하는 등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영덕]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14일 영양군 수비면 신원리에 소재한 검마산자연휴양림에서 산림기술사, 설계자, 검마산자연휴양림 및 지역주민 등 10여 명이 참석하여 사업의 품질 향상을 위해「2016년 검마산 등산로 정비사업 실시설계 심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설계심의회에는 등산로 정비사업(5.8㎞)의 목적에 부합하는 주요공종 및 구조물에 대한 적절성과 타당성, 현장 부합 여부 등 전반적인 설계 내용에 대해 토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산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전문가 및 관계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사업의 내실을 기하고 품질을 향상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 중에 있으며 등산로 정비사업을 추진하여 국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국민안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산림분야 규제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울진]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은 특별사법경찰 및 공무원으로 구성된 기동단속반을 편성하고 4월 1일부터 5월 22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특별단속은 본격적인 영농철과 산행철을 맞이하여 산림 내 불법행위로부터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하여 실시한다. 이에 따라 기동단속반은 불법 임산물 채취, 농경지 주변 불법산지전용,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한 소나무류 불법유통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고 봄철 산불예방을 위하여 불을 피우거나 담배를 피우는 행위,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가는 행위 등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단속을 통해 적발된 산림사범에 대해서는 「산림보호법」,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등 관련법에 의거 엄중처벌 할 예정이다. 한편, 정부업무평가에서 2년 연속(2014-2015) 규제개혁 우수기관에 선정된 산림청은 올해에도 산지이용 규제개선 및 불편사항 등을 적극 발굴·개선하여 국민이 만족하는 실질적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이수성 소장은 “산림청은 산림내의 경제활동을 과도하게 저해하는 크고 작은 규제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면
[울진]울진소방서(서장 김용태)는 귀중한 문화유산과 산림을 보호하고자 지난 8일 14시경 불영사(울진군 금강송면 불영사길 48)에서 소방공무원, 국유림관리소, 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조문화재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불영사 뒤편 야산에서 방화로 추정된 산불이 발생하여 사찰로 연소확대되는 상황을 가상하여 화재전파를 시작으로 자위소방대 화재초기대응, 관계자 문화재 반출훈련, 화재진압, 부상자 응급처치, 사후수습 등으로 진행됐다.이날 합동소방훈련에 참석한 대응구조구급과장 조문열은 “불영사와 같은 목조문화재의 경우 화재발생시 관계자들의 초기대응이 중요하며, 유관기관과의 주기적인 소방훈련을 통해 소중한 문화재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울진]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는 지난 4월 5일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리 대왕소나무에서 『제71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식목일은 조선말 순종(1910.04.05.)이 친경제(親耕祭) 거행시 친식한 것을 시작하여 광복 후 1946년 4월 5일 식목일로 공식 제정되어 지금까지 이르고 있으며, □ 이날 나무심기 행사는 울진국유림관리소와 울진경찰서 직원 50여명이 참석하여 소광리 대왕소나무 주변 공한지에 소나무 나무심기를 통해 후계림을 조성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울진국유림관리소에서는 올해 울진군 지역을 대표하는 금강소나무 약 48만여 그루의 나무를 관내 국유림 159ha에 식재하고, 잘 자랄 수 있도록 풀베기와 어린나무가꾸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우리나라는 치산녹화(1965∼1971년) 7개년 사업을 추진하여 한국전쟁 후 황폐한 산림을 단기간에 복구하여 전세계가 인정하는 산림국가이나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대응에 맞서 온실가스를 줄이기 노력하고 있는 실정으로 오늘 나무심기 행사는 미래를 대비하는 초석을 다지는 뜻 깊은 행사이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cshnews@han
[울진]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는 2016년 3월 31일(목) 울진군 울진읍 연지리(연호정 공원)에서 산불방지 계도 및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청명·한식을 전후로 성묘객 및 등산객에 의한 화재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실시되었다. 울진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은 이날 열린 지역주민의 벼룩시장 현장을 찾아 산불 위험성을 알리는 사진 전시와 함께 시장을 방문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의 생활화에 동참할 것을 약속하는 서명운동도 함께 하였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이달부터 봄철 산불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등산로 입구, 산촌마을 등 산불 발생 우려지역에 산불감시인력을 배치하고, 주말에는 전 직원이 소각산불 예방을 위한 기동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청명, 한식(식목일)과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일(4.13)을 전?후로 산촌마을, 묘지 주변 등 취약지역과 일출?일몰시간 등 취약시간대를 중심으로 산불방지 집중단속을 펼칠 예정이다. 이수성 관리소장은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소통과 공감의 산림행정을 통해 국민 모두가 행복한 정부3.0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며, “우리지역의 소중한 보물인 “금강
[울진]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는 지난 03월 25일(금) 울진군 관내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목재제품 규격·품질화목보일러 사용농가를 대상으로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목재제품 규격·품질 단속을 실시하였다. 이번 단속은 산림청에서 실시하는 소나무류 재선충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목재제품의 품질향상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단속 대상은 소나무류를 화목보일러 사용농가 및 조경업체, 제재소 등 소나무류를 취급·유통하는 업체이며, 재선충병 감염 의심목에 대해 전량 소각 처리하고 품질·규격에 맞지 않은 경우 판매정지 명령을 내릴 예정이다. 이수성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소나무류 취급업체 단속을 통해 울진관내 소나무류의 유통 및 취급질서를 확립하여 소비자 신뢰도를 확보하고 재선충으로부터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영덕]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2016년 우기 재해발생을 초기에 예방하기 위해 산림토목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영덕, 영양, 청송, 포항, 경주 등 13개 마을에 국민 안전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 설명 등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올해 관내 17개소에 대하여 약 32억원의 국비를 들여 사방댐 및 계류보전 등 산림재해예방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역주민에게 집중호우 시 산사태로 밀려 내려오는 토석과 나무 등을 차단하고 계곡물의 유속을 줄여 피해를 막는 등의 목적과 기능을 설명하여, 지역주민의 충분한 이해를 돕고 의견을 수렴하고자 실시한 것이다. □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사업설명 및 이해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불편사항 및 요구사항 등 현장의 소리에 귀를 기울임으로써 주민과의 유대감 형성 및 산림청 이미지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영덕국유림관리소 소장(김영환)은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사방사업의 목적과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는 한편, 산림법규 관련 국민들의 불편사항을 파악하기 위하여 「규제개혁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니
[울진]울진군(군수 임광원)은 5월 13일까지 가축방역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구제역 및 AI재발방지를 위해 공수의 3명을 동원하여 ‘가축전염병 예방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가축전염병 예방접종은 국가가축방역사업으로 소·돼지·개·꿀벌이 대상이며, 돼지 일본뇌염 및 광견병 등 총 18종 48,760두(군)으로 총 8천4백여만의 예산이 투입된다. 올해는 전년에 비해 소 BVD 및 호흡기 질병과 반추가축 콕시듐증에 대한 예방접종이 추가되었으며, 꿀벌 질병예방사업이 770군 늘었다.돼지에 대한 예방접종은 축산농가에 약품을 공급해 자가 접종을 실시하고, 개 광견병 예방접종은 가까운 동물병원에서 접종 가능하며 접종비는 전액 지원된다.이에 군 축산관계자는 “가축전염병 예방접종을 통해 주요 가축전염병 발생을 예방하고 경제적 피해 최소화 및 인수공통감염병 발생을 막아 공중위생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축산농가 스스로도 사양관리 및 소독관리를 통한 농장 주변 환경 개선 등 방역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23일 경북 안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제73회 과학기술 여성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전통을 바탕으로 하는 미래, 전통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첨단 과학기술과 전통 인문 정신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KIAT), 묵인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등 전국의 여성과학기술단체장과 현장 여성과학기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여성과총은 80여 개 여성과학기술 관련 단체가 참여하는 전국 단위의 연합체로, 여성과학기술인의 역량 강화와 성평등 과학문화 조성을 위해 정책 제안, 인재 양성,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한국여성과총에서는 경북 북부지역의 초대형 산불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경상북도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여성과총 소속 단체장뿐 아니라 회원 단체 소속의 여성과학기술인들이 뜻을 모아 조성했다. 김병일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이사장이 ‘AI 시대, 더 필요한 퇴계의 인문정신’ 강창원 KAIST 생명과학과 명예교수가 ‘인공지능 시대 정밀의학’을 주제로 각각 기조 강연을 진행해 전통과 첨단기술의
1300여 년의 역사가 있는 대구시 군위군의 전통문화 행사인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가 오는 5월 31일(음력 5월 5일) 효령면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 일원에서 펼쳐진다.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는 삼국통일의 위업을 이룬 김유신, 소정방, 이무 세 장군의 위패를 모신 효령사(효령면 장군리)에서 예로부터 관민이 함께 단오제를 지내며 지역의 안녕을 기원하고 대동놀이를 즐기던 전통에서 유래했다. 올해로 제7회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군위의 1300년 역사를 담은 주제공연, 지역 예술동아리의 무대, 인기 트로트 가수의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미션형 프로그램인 “삼장군을 찾아라!”를 비롯해, 각종 체험부스들과 스탬프 투어, 대동놀이 등 예년보다 한층 풍성한 콘텐츠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장 인근의 제동서원에서는 김해김씨와 연안이씨 등 가락종친회 문중의 주관으로 김유신, 소정방, 이무 장군의 향사가 봉행되어, 전통의 격조를 더하고 군위군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 관계자는 “삼장군 단오축제는 군위의 찬란한 역사와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5월 26일 울진 청년일자리센터에서 중장년내일센터(경북동부)와 공동으로‘생애경력설계서비스’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중장년층이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평생 현역’이 가능하도록 돕는 가이드 역할을 하며 주요 내용으로는 △생애경력설계 이해 △개인의 강점 발견 △중장년 인적자산관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참가자는 자신의 생애 경력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이에 적합한 맞춤형 경력준비 가이드라인을 제공받게 된다. 군은 4월 28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마다 울진청년일자리센터에서 교육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중장년층에 대한 깊은 공감과 이해를 갖춘 우수한 강사진이 전문적인 정보 제공은 물론 생애 설계 상담까지 함께 지원하고 있다. 다음 교육 일정은 6월 30일, 7월 28일로 예정돼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생애경력설계서비스 교육이 중장년 세대가 제2의 인생을 보다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나아가 사회에 기여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중대산업재해 발생을 예방하고, 사업장의 안전 상태를 체계적으로 진단하여 예방보전을 강화하고자 지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울진군청 8개 사업장에 대해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울진군청 중대재해예방팀과 안전검사 전문기관이 함께하여 농기계임대사업소(5개소)의 크레인, 지게차, 컨베이어 등 주요 하역 운반기계 등을, 나곡소각장, 울진소각장은 가스·용접장치 등 화재·폭발 위험물 취급에 대하여 중점 지도·점검하였으며, 산림가꾸기 사업의 경우 근로자에게 벌목시의 안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를 완료하였으며 개선이 필요하거나 정밀한 안전진단이 요구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향후 개선 방안을 제시하여 신속하게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사업장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사업장에 안전 교육 및 안전 기술 컨설팅을 제공하여 사업장 안전 관리 능력을 강화함으로써, 중대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