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는 울진군 국유림 일원 산사태발생 우려지역에 대하여 성공적인 사방사업 시공을 위해 5월 16일, 17일 마을회관에서 이장 및 마을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추가 사방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이번 주민설명회는 사업 착수 이전에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교환하는 지역과 화합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금년 상반기 사방사업을 추진한데 이어 산사태발생 우려지역 8개소에 대하여 사업비 약 10억원을 추가 투입하여 사방댐 2개소, 계류보전 4개소(2.1km), 산지보전 2개소(2ha)를 시공함으로써 산사태로부터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목적이 있다.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정부3.0 가치실현을 위하여 더욱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여 지역실정에 맞는 사방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관계기관과 지역주민이 하나 되어 산사태로부터 안전한 마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울진]울진군(군수 임광원)엑스포공원에서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농업의 가치와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가족과 함께하는 추억의 장 마련을 위한‘친환경 농산물 수확체험장’을 조성한다고 밝혔다.‘친환경 농산물 수확체험장’은 엑스포공원 토종 작물원내 2,080㎡의 면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며, 이곳에는 고구마(황금 등 2종) 10,000포기를 식재하여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된다. 이렇게 재배된 친환경 고구마는 가을 송이축제 기간 중에 수확체험 장소로 제공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우리 지역민 뿐 아니라, 송이축제 기간 중 울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도 친환경 고구마 수확체험을 통해 농부의 마음과 수확의 기쁨을 느껴볼 수 있는 배움의 현장이 되기를 바라며, 더불어 가족모두 함께 즐기며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한편, 친환경 농산물 수확체험은 10월 송이축제 기간중 당일 현장접수를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지난해에는 282가족이 참여해 친환경 고구마를 수확하는 기회를 가졌다.엑스포공원사업소에서는 올해도 많은 가족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친환경 농산물 수확체험장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
[영덕]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2016년 5월 12, 13일(2일간)영양군 영양읍 서부리(영양군민운동)에서 영양군 산나물축제와 연계한 농.산촌 주민 및 산나물 축제 방문객과 함께 산불방지 계도 및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다.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농.산촌 주민과 산나물축제방문객과의 공감대를 형성 하고 소통,화합의 계기가 되었다고 하였다.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산나물축제와 연계한 산불예방.홍보 캠페인”을 통해 화기물소지 무단입산으로 인한 산불발생과 무분별한 산나물, 산약초 채취로 소중한 산림자원이 사라지고 있는 현실을 지역주민과 산나물축제 방문객들에게 알리고자 실시하였다고 하였다. 아울러,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는 무단입산 하여 불법으로 산나물채취 행위를 집중 단속하여 무분별한 굴.채취로 인한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 보존하는데 앞장서기로 하였으며, 산나물축제 참가자 및 방문객 들도 적극 동참 하기로 약속 하였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울진]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유해야생동물 출현시 신속한 출동 및 포획,퇴치 등 신속한 대응으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야생생물관리협회 울진지회 회원 2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내 발생하는 유해야생동물의 구제 및 퇴치 활동을 이달부터 연말까지 운영할 예정이다.포획대상 지역은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는 울진군 전역이며, 야생동물 보호구역, 생태경관 보호지역, 문화재 보호구역, 군사 보호구역, 산림 유전자원 보호구역 및 민가, 축사, 도로변 등은 제외지역으로, 특히 많은 사람이 다니거나 모이는 장소에서는 총기사용을 금지토록 한다.이와 함께 울진군은 운영기간 중 야생생물 보호원을 편성하여 총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계도하고 불법포획 행위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농작물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유해야생동물 발견 시 울진군 산림녹지과(789-6822)로 신고해 빠른 포획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울진군은 지난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을 통해 멧돼지 420마리, 고라니 1,500마리 총 1,920마리의 유해야생동물을 포획함으로
[울진]울진군(군수 임광원) 보건소는 최근 세계 각지에서의 감염자 발생으로 많은 우려를 낳고 있는 지카바이러스 및 모기매개 질병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취약지를 대상으로 유충 ․ 성충구제 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군은 모기활동이 왕성해지는 하절기 방역소독에 대비하기 위해 3월부터 방역을 실시해 왔으며, 5월부터는 읍면, 자율방역단, 보건소 방역소독 기동반 등 18개반을 투입하여 주간에 1일 1~2회씩 유충서식지 및 성충발생지역에 친환경적 잔류 분무소독을 실시하고, 하수구 및 방역취약지에 연막소독 등 장소에 맞는 효율적인 방제법으로 매개모기 방제활동에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군 관계자는“우수관을 이용한 드롭형 탱크 설치(13개곳) 등 사전에 매개 모기를 방제하고 철저한 대비와 대응을 통해 신종 감염병으로부터 지역민의 건강을 보호하는데 노력하겠다”며,“지역민 또한 생활 주변에 빈병, 플라스틱통, 빈 화분, 폐타이어 등 물 고인 곳이 생기지 않도록 생활 주변 환경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안동] 안동시는 5월 4일 내수면 수산자원 증식을 통한 어업인 소득증대와 낚시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안동․임하호 및 하천에 향토어종 메기 치어 32만여 마리를 방류했다.이번에 방류하는 메기 치어는 전장 6㎝이상으로 국립수산과학원의 전염병 검사를 통과한 건강한 치어들이다. 또한, 메기는 맛은 물론 철분, 단백질, 칼슘 등 영양까지 풍부해 매운탕의 대표주자로 사랑받아 왔으며,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에 큰 기여를 해온 품종이다.이날 방류행사에는 지역주민과 어업인, 낚시협회 관계자들이 참여해 생태계를 보호하고 자연을 가꾸는 소중한 체험의 장이 됐다.시는 지난 4월 25일 ‘2016년 내수면 어자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뱀장어 8,400마리를 방류한데 이어, 오늘 많은 지역에서 주민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메기 치어방류를 하게 된다. 또한, 앞으로 6월 말까지 쏘가리, 동자개, 붕어 등 치어 38만여 마리와 다슬기치패 1,250만패를 방류할 예정이다.안동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종묘방류사업을 통해 어족자원 증식과 생태계 보전, 지역민 소득증대에 기여할 예정이며, 또한 방류에만 그치지 않고 방류한 어린 치어를 불법으로 포획하는 행위를 집중적으로 지도․단속하여
[울진]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는 2016년 5월 1일 울진군 북면 두천리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금강소나무 숲길 개장식을 가졌다.5월 1일부터 개장한 금강소나무 숲길은 산림청에서 국비로 조성한 1호 숲길로 울진 지역의 우수한 산림자원과 역사·문화자원을 연계해 탐방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곳이다.또한 2011년 우리나라 최대의 금강소나무 군락지를 볼 수 있는 코스(3구간)를 개발, 국민들에게 개방하였으며 올해 개장에 맞추어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방문하여 금강소나무의 우수성을 몸소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그동안 자연환경을 보존하면서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운영되어 온 금강소나무 숲길은 연간 2만여 명이 방문하여 우수한 우리의 산림자원을 공개하는 한편 지역주민의 소득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해 대국민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울진국유림관리소 이수성 소장은 “금강소나무 숲길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곳”이라며 “탐방객들에게는 휴양을 제공하며 지역주민에게는 사회적·경제적 도움이 되는 숲길 운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울진]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는 2016년 4월 25일 소광리 금강소나무 생태관리센터에서 숲길전문가 23명을 대상으로 숲길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금강소나무 숲길은 2010년 7월 처음 개방된 이래로 매년 수많은 탐방객들이 산림교육전문가와 동반하여 금강소나무 숲길만의 차별성 있는 생태관광을 누리고 있는 곳이다.□ 이번 안전교육은 탐방객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숲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산림교육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숲길 이용 시 발생 할 수 있는 각종 돌발 상황 및 위험 대처방법을 중점으로 실시되었다.□ 특히, 심도 있는 교육을 위하여 울진소방서 대응구조구급과에서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응급구조 및 심폐소생술 등 실습과 함께 개인별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울진국유림관리소 이수성 소장은 “이번 안전교육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금강소나무 숲길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울진]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는 숲의 소중함과 산불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산불예방 참여의식을 높여주기 위해 울진군 금강송면 왕피리 마을주민 및 탐방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및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또한, 한농복구회 친환경마을 탐방객 및 산나물 채취자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마을주민들에게 불법임산물 채취, 자연생태환경보전지역 내 무단 입산자 등을 통제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였다. 아울러 불법 야영시설 등 산림 내 위법행위를 근절할 목적으로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병행 실시하여 주민 및 탐방객들의 자발적 참여로 산림의 소중함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수성 관리소장은 “산불을 비롯한 각종 산림재해로부터 울진금강소나무를 지켜나가기 위하여 국민 모두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국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실현에 힘써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영덕] 영덕군 그린영덕21 추진협의회(회장 김생기)는 19일 오후 4시에 영덕문화체육센터에서 이희진 군수, 황재철 도의원, 그린영덕21 추진협의회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영덕21 2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그린영덕21' 추진협의회는 1992년 개최된 브라질 리우 유엔 환경개발회의(UNCED)에서지구의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개발’이라는 취지로 지방의제 21을 추진하도록 함에 따라 영덕군이 21세기를 대비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경쟁력 있는 영덕사랑운동으로 승화발전을 목표로 전국 군 단위 최초로 순수민간운동으로 제창해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수질개선과 하천오염예방을 위해 전통시장을 활용한 친환경EM세제의 보급은 하천의 오염원을 발생단계에서 부터 근원적으로 차단했던 수범 사례를 소개하고, 2016사업계획과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회원들에게 설명하는 시간도 가지며, 지방의제 21의 의미를 되새겼다.김생기 그린영덕21 추진협의회장은 기념사에서 “수질환경보전에 실천의식의 중요성과 친환경 EM세제(유용한 미생물로 구성된 친환경 세제)보급 사업에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준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23일 경북 안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제73회 과학기술 여성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전통을 바탕으로 하는 미래, 전통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첨단 과학기술과 전통 인문 정신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KIAT), 묵인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등 전국의 여성과학기술단체장과 현장 여성과학기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여성과총은 80여 개 여성과학기술 관련 단체가 참여하는 전국 단위의 연합체로, 여성과학기술인의 역량 강화와 성평등 과학문화 조성을 위해 정책 제안, 인재 양성,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한국여성과총에서는 경북 북부지역의 초대형 산불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경상북도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여성과총 소속 단체장뿐 아니라 회원 단체 소속의 여성과학기술인들이 뜻을 모아 조성했다. 김병일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이사장이 ‘AI 시대, 더 필요한 퇴계의 인문정신’ 강창원 KAIST 생명과학과 명예교수가 ‘인공지능 시대 정밀의학’을 주제로 각각 기조 강연을 진행해 전통과 첨단기술의
1300여 년의 역사가 있는 대구시 군위군의 전통문화 행사인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가 오는 5월 31일(음력 5월 5일) 효령면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 일원에서 펼쳐진다.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는 삼국통일의 위업을 이룬 김유신, 소정방, 이무 세 장군의 위패를 모신 효령사(효령면 장군리)에서 예로부터 관민이 함께 단오제를 지내며 지역의 안녕을 기원하고 대동놀이를 즐기던 전통에서 유래했다. 올해로 제7회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군위의 1300년 역사를 담은 주제공연, 지역 예술동아리의 무대, 인기 트로트 가수의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미션형 프로그램인 “삼장군을 찾아라!”를 비롯해, 각종 체험부스들과 스탬프 투어, 대동놀이 등 예년보다 한층 풍성한 콘텐츠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장 인근의 제동서원에서는 김해김씨와 연안이씨 등 가락종친회 문중의 주관으로 김유신, 소정방, 이무 장군의 향사가 봉행되어, 전통의 격조를 더하고 군위군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 관계자는 “삼장군 단오축제는 군위의 찬란한 역사와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5월 26일 울진 청년일자리센터에서 중장년내일센터(경북동부)와 공동으로‘생애경력설계서비스’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중장년층이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평생 현역’이 가능하도록 돕는 가이드 역할을 하며 주요 내용으로는 △생애경력설계 이해 △개인의 강점 발견 △중장년 인적자산관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참가자는 자신의 생애 경력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이에 적합한 맞춤형 경력준비 가이드라인을 제공받게 된다. 군은 4월 28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마다 울진청년일자리센터에서 교육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중장년층에 대한 깊은 공감과 이해를 갖춘 우수한 강사진이 전문적인 정보 제공은 물론 생애 설계 상담까지 함께 지원하고 있다. 다음 교육 일정은 6월 30일, 7월 28일로 예정돼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생애경력설계서비스 교육이 중장년 세대가 제2의 인생을 보다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나아가 사회에 기여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중대산업재해 발생을 예방하고, 사업장의 안전 상태를 체계적으로 진단하여 예방보전을 강화하고자 지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울진군청 8개 사업장에 대해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울진군청 중대재해예방팀과 안전검사 전문기관이 함께하여 농기계임대사업소(5개소)의 크레인, 지게차, 컨베이어 등 주요 하역 운반기계 등을, 나곡소각장, 울진소각장은 가스·용접장치 등 화재·폭발 위험물 취급에 대하여 중점 지도·점검하였으며, 산림가꾸기 사업의 경우 근로자에게 벌목시의 안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를 완료하였으며 개선이 필요하거나 정밀한 안전진단이 요구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향후 개선 방안을 제시하여 신속하게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사업장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사업장에 안전 교육 및 안전 기술 컨설팅을 제공하여 사업장 안전 관리 능력을 강화함으로써, 중대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