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여름철 장마대비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군도 및 농어촌도로를 대상으로 이달 29일까지 도로정비를 실시한다.군은 11명의 인력을 투입하고 굴삭기, 덤프트럭 등 정비차량 4대를 동원해 관내 군도 및 농어촌도로 7개 노선 32km구간에 대해 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도로노면의 싱크홀 발생여부를 확인하는 순찰을 강화하고, 노견과 배수로 퇴적토와 측구, 교량 등 퇴적토를 중점적으로 제거해 도로침수 등 장마철 피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낙석 및 산사태 등 각종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도로변 절개지에 대한 순찰을 강화, 철저한 도로점검 및 정비를 통해 각종 재난재해를 사전에 예방한다는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여름철 장마 및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도로변 사전정비를 통해 도로 이용자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재난재해로부터 군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전했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울진]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근화)는 밤나무병해충 항공방제를 7월26일부터7월30일까지 방제헬기를 투입하여 9차에 걸쳐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방제지역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통하여 위험지역 및 안전한 항공방제를 위해 7월11일부터 금일 12일 까지 2일에 거쳐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항공방제는 경남하동지역을 대상으로 총 2,149ha 를실시 할 예정이다. 최근화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안전점검간 헬기 계류장 및 차량진입로에 대해 확인하고, 방제헬기 운용간 민가피해가 우려되므로 사전 협조요청을 통하여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고 말하였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울진]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근화)는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를 위해 5월31일부터 7월1일까지 방제헬기를 투입하여 14차에 걸쳐 항공방제를 실시했다.이번 항공방제는 파주(2),포항(3),대구(6),안동(3) 등 총14개 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에 대해 산림 2,083ha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안동을 끝으로 마지막까지 한건의 사고도 없이 임무를 완수했다.최근화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항공방제 간 이른 새벽부터 임무수행을 한 직원들의 노력에 노고를 취하며, 차후 실시할 밤나무방제에도 한건의 사고없이 임무수행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말하였다. 산림항공본부 울산산림항공관리소 (054-789-7013)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영덕]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지역주민과 등산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검마산자연휴양림 일대 등산로를 정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사업은 사업비 1억2천여만원을 투입하여 검마산자연휴양림에서 검마산 정상까지 본선과 지선 5.8km의 등산로를 대상으로 5월부터 6월까지 실행 완료하였다. 간이교량과 돌계단 목계단 등의 설치를 비롯한 기존 노후화된 목계단과 이정표 등 시설물 정비를 통해 검마산과 낙동정맥을 찾는 등산객들은 안전한 산행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특히, 검마산 정상까지의 등산로 지선을 정비하여 검마산 등산객이 다양한 노선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국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국민안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는 중으로 지역주민과 등산객의 의견을 반영하여 노후화된 시설물 정비하는 등 국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등산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관내 등산로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점검?보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울진]울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원)와 온정수수작목반(회장 김원권)은 지난 25일 온정면 금천리에 위치한 수수 품종 비교 전시포장에서 20명의 작목반 회원과 농업기술센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수수 육묘 기계이식 재배기술 보급 현장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선보인 재배기술은 수수를 직접 파종하지 않고 육묘상자에 20일 정도 키운 후 채소이식기로 이식하는 방법으로 기존 직파 재배에 비해 조류 피해가 적을 뿐 아니라, 별도의 솎음 작업이 필요 없어 작업시간을 68% 정도 줄일 수 있다. 수수는 최근 건강 기능성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수요량도 점차 증가하고 있지만 벼농사에 비해 기계화율이 낮고 노동투입시간이 높아 생산비 절감을 위한 기계화 기술 보급이 절실한 실정이었다. 이번 연시회는 일손이 부족한 수수 재배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기계를 이용한 수수 파종 기술을 보급하여 수수 생산비를 줄이고 농가 소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연시회가 진행된 수수 품종 비교 전시포장은 울진군농업기술센터와 온정수수작목반이 최근 개발된 신품종 수수를 지역 농가에 소개하기 위해 조성한 시범 포장이다. 여기에는 기능성이 뛰어나고 콤바인 수확이 가능한
[울진]울진국유림관리소(이수성 소장)는 6월 28일 울진군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주민위원, 시민단체, 산림전문가 등 19명이 참여하여 금강소나무숲길 운영을 위한 상호 소통·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제 16회 금강소나무 숲길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상반기 금강소나무숲길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사항을 검토하였으며, 특히 현재 조성중인 금강소나무숲길 제5구간의 시범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현재 운영중인 금강소나무숲길은 53.4㎞이며, 시범운영 계획인 제 5구간(두천2리∼조령 성황사)이 완료되면 금강소나무숲길은 총 55.9㎞가 조성될 계획이다. 울진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제5구간이 개통될 경우 금강소나무숲길을 찾는 탐방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탐방객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울진국유림관리소 이수성 소장은 “정부3.0에 기반으로 한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숲길을 찾는 탐방객은 물론 지역주민, 관련 기관·단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울진]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7월 8일까지 다가오는 장마철에 대비해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 대상지 17개소(산지사방 2ha, 사방댐 9개소, 계류보전 4km) 및 산사태 취약지역 107개소에 대한 일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군은 지난 2월부터 해빙기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점검인력을 투입하여 산사태 취약지역 현장점검 및 순찰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이번 일제 점검을 통해 다가오는 장마철에 태풍ㆍ호우에 의한 산림재해(산사태 등)로 주택 및 농경지에 발생하는 인명ㆍ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특히, 지난 2월 발생한 울진 석회광산 붕괴와 관련하여 시공중인 매화면 매화리 인근 사방사업 대상지에 대하여 공사자재 적치 등 장마 시 하부 주택 및 농경지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요인을 집중 점검하기로 했으며, 이번 일제 점검을 통해 장마철 산림재해 발생 최소화로 지역 주민의 불안감 해소와 함께 안전한 울진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군 관계자는 밝혔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영덕]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장마철을 맞아 하천 내 불법 방류 폐수 등 오염원 유입을 막고 깨끗한 하천수질을 유지하기 위해 집중관리에 나섰다.군은 지난 5월 25일에 실시한 하천수질 모니터링 결과 전년도에 비해 강수량 감소에 따른 하천수량 감소의 영향으로 하천수질이 다소 나빠져 하천수 수질을 보호하기 위해 집중관리에 나선 것이다.군은 8월말까지 공장 밀집지역 내 폐수배출시설, 폐기물배출사업장, 가축분뇨배출시설 등 약 40개소의 환경오염 배출사업장과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특별감시를 실시하며, 경상북도 환경살리미 운영사업으로 지역 환경살리미 운영인력 2명을 통해 하천 내 불법 방류 폐수 등 오염원 유입을 상시 감시하고 배출사업장 방문 안내를 통해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더불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해 환경시설 관리 미숙으로 환경오염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지도와 함께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환경오염사고 등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상황실(730-6583)을 운영한다.영덕군 관계자는 “환경살리미 운영 등 전문인력을 통해 영덕군 관내 주요 5개 하천에 대해 순찰강화와 환경기초시설 및 배출업소에 대해 집중감시하고 있다. 폐수 무단방류, 폐기물
[울진]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2016년 산림토목사업 관계자(시공자, 감리자, 공사감독관) 현장토론회”를 2016. 5. 30. 산림토목사업 현장에서 개최하였다.이번 토론회는 현장시공과정에서 우려되는 규격자재 미달·매립부분 불량시공 등 견실시공을 위한 당부사항 및 안전사고예방 유의사항을 전달하고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수렴하여 시공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올해 계곡부 토사?토석 유출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하여 사방댐 8개소, 계류보전 5.6km, 산지보전 2.4ha의 사방사업 및 산림경영?보호를 위한 기반시설 임도 7.7km를 시공 중이며, 사방사업은 집중 호우에 대비하여 우기(6월말) 전에 시공 완료할 예정이다.또한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산림분야 규제들을 개선하기 위한 규제개혁 현장토론회도 함께 운영하여 언제든 규제에 대한 개선안에 대해 건의해 달라고 당부하였다.이 자리에서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이수성)은“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산림토목사업을 실시해 국민의 소중한 재산과 인명을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울진]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근화)는 소나무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차단하고, 산림자원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5월31일부터 7월1일까지 방제헬기를 투입하여 12차에 걸쳐 항공방제를 실시한다.o 이번 항공방제는 포항(3),대구(6),안동(3) 등 총12개 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에 대해 산림 1,850ha를 대상으로 실시한다.o 최근화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항공방제시 해당지역 산림에서의 산책이나 입산을 자제하고, 저공비행으로 인해 산림인접 민가에서는 헬기소음과 진동이 발생할 수 있으며, 2km 이내의 양봉, 양잠, 축산농가등 피해가 우려되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하였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23일 경북 안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제73회 과학기술 여성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전통을 바탕으로 하는 미래, 전통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첨단 과학기술과 전통 인문 정신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KIAT), 묵인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등 전국의 여성과학기술단체장과 현장 여성과학기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여성과총은 80여 개 여성과학기술 관련 단체가 참여하는 전국 단위의 연합체로, 여성과학기술인의 역량 강화와 성평등 과학문화 조성을 위해 정책 제안, 인재 양성,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한국여성과총에서는 경북 북부지역의 초대형 산불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경상북도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여성과총 소속 단체장뿐 아니라 회원 단체 소속의 여성과학기술인들이 뜻을 모아 조성했다. 김병일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이사장이 ‘AI 시대, 더 필요한 퇴계의 인문정신’ 강창원 KAIST 생명과학과 명예교수가 ‘인공지능 시대 정밀의학’을 주제로 각각 기조 강연을 진행해 전통과 첨단기술의
1300여 년의 역사가 있는 대구시 군위군의 전통문화 행사인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가 오는 5월 31일(음력 5월 5일) 효령면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 일원에서 펼쳐진다.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는 삼국통일의 위업을 이룬 김유신, 소정방, 이무 세 장군의 위패를 모신 효령사(효령면 장군리)에서 예로부터 관민이 함께 단오제를 지내며 지역의 안녕을 기원하고 대동놀이를 즐기던 전통에서 유래했다. 올해로 제7회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군위의 1300년 역사를 담은 주제공연, 지역 예술동아리의 무대, 인기 트로트 가수의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미션형 프로그램인 “삼장군을 찾아라!”를 비롯해, 각종 체험부스들과 스탬프 투어, 대동놀이 등 예년보다 한층 풍성한 콘텐츠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장 인근의 제동서원에서는 김해김씨와 연안이씨 등 가락종친회 문중의 주관으로 김유신, 소정방, 이무 장군의 향사가 봉행되어, 전통의 격조를 더하고 군위군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 관계자는 “삼장군 단오축제는 군위의 찬란한 역사와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5월 26일 울진 청년일자리센터에서 중장년내일센터(경북동부)와 공동으로‘생애경력설계서비스’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중장년층이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평생 현역’이 가능하도록 돕는 가이드 역할을 하며 주요 내용으로는 △생애경력설계 이해 △개인의 강점 발견 △중장년 인적자산관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참가자는 자신의 생애 경력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이에 적합한 맞춤형 경력준비 가이드라인을 제공받게 된다. 군은 4월 28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마다 울진청년일자리센터에서 교육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중장년층에 대한 깊은 공감과 이해를 갖춘 우수한 강사진이 전문적인 정보 제공은 물론 생애 설계 상담까지 함께 지원하고 있다. 다음 교육 일정은 6월 30일, 7월 28일로 예정돼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생애경력설계서비스 교육이 중장년 세대가 제2의 인생을 보다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나아가 사회에 기여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중대산업재해 발생을 예방하고, 사업장의 안전 상태를 체계적으로 진단하여 예방보전을 강화하고자 지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울진군청 8개 사업장에 대해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울진군청 중대재해예방팀과 안전검사 전문기관이 함께하여 농기계임대사업소(5개소)의 크레인, 지게차, 컨베이어 등 주요 하역 운반기계 등을, 나곡소각장, 울진소각장은 가스·용접장치 등 화재·폭발 위험물 취급에 대하여 중점 지도·점검하였으며, 산림가꾸기 사업의 경우 근로자에게 벌목시의 안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를 완료하였으며 개선이 필요하거나 정밀한 안전진단이 요구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향후 개선 방안을 제시하여 신속하게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사업장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사업장에 안전 교육 및 안전 기술 컨설팅을 제공하여 사업장 안전 관리 능력을 강화함으로써, 중대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