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는 지난 9일 가을 단풍철을 맞이하여 금강소나무숲길 탐방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위한 숲길정비 및 쾌적한 탐방을 위한 산지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또한 이날 행사는 산불의 경각심이 고취되는 시기인 만큼 숲길을 찾는 탐방객들을 대상으로「산불예방홍보를 위한 임(林.)자 사랑해」캠페인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이달 16일까지 탐방객이 많이 찾는 기간 동안 숲길구간 내 정비를 계속 실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수성 소장은 “유전자원보호구역 내 관리를 더욱 견고히 하여 생물다양성을 보존하는데 모든 역량을 기울이고 숲길탐방을 통한 울진금강소나무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다시 찾고 싶은 숲길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 하겠다”며 국민들의 관심과 노력을 함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금강소나무숲길탐방, 도시숲 관람 등 산림휴양자원과 산불예방캠페인 등 산림행사를 통하여 정부3.0을 기반으로 국민과의 소통을 계속 해나가기로 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2016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울진산림항공관리소와 합동으로 “산불예방 및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포항시 북구 송라면 중산리 보경사 계곡 등산로 주변에서 사찰관계자, 지역주민과 상가연합회등과 함께 지난 02일 실시 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유관기관과 지역주민 등 민관이 자발적인 참여하에 효과적인 산불예방 홍보를 실시하였으며, 또한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의 일환으로 보경사 계곡 및 주변등산로 쓰레기 줍기를 실시하여 숲 사랑을 직접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김영환소장은 “정부3.0의 일환인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고자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함께 캠페인을 실시하였고, 동해안 산불피해로부터 아름다운 산을 보호하기 위해 국민들은 적극 동참 하여 주기기를 당부 드리며, 앞으로도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산림행정 구현으로 산불, 산림병해충 등 재해 없는 안심국토를 실현 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숲 가꾸기 기간을 맞아 11월 4일 북면 구수곡 자연휴양림에서 나무가꾸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나무가꾸기를 통한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구수곡 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녹색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공무원 및 산림관계자 150여명이 참여해, 휴양림 내 수목 비료주기 및 가지치기, 하층식생 정리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초가 되는 숲을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게 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울러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시기이므로 산불과 소나무재선충병 예방을 위해 군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2016년 가을철 산불진화.감시인력 발대식을 지난 11월 01일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 「2016년 산불 진화.감시인력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직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보호지원단 등 57명의 진화.감시인력이 참석하여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한 결의를 다짐하고, 산불예방 및 진화요령과 산림 내 각종 안전사고 사례와 예방대책에 대한 교육도 병행하여 실시 하였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김영환소장은 발대식에서 최근 강한 바람과 건조한 기후로 산불발생이 빈번히 발생될 것으로 우려되며, 매년 소중한 산림이 산불로부터 소실되어 가는 안타까운 현실에 직면해 있으니 진화대원.감시원 모두가 철저한 예방활동과 신속한 초동진화로 산불피해 최소화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 또한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고 산불을 최소화와 아름다운 산을 보호하고 대국민 홍보 및 계도에 적극 임하여, 앞으로도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산림행정 구현으로 산불재해 없는 안전한 내고장 만들기에 실현 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10월 24일(월) 울진국유림관리소 3층 회의실에서 직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산불예방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산불피해최소화”를 위한 결의를 다짐하고, 산불예방 및 진화요령과 산림 내 각종 안전사고 사례와 예방대책에 대한 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10월 24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서부, 남부, 북부지역으로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편성하여 매일 산불취약지를 순찰하며 산불감시, 예방 및 가두캠페인, 논·밭두렁 공동 소각 지원 및 계도단속을 실시하고 산불발생 시 즉각 출동하여 초동진화 및 뒷불감시도 수행하게 된다. 이수성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울진의 자랑인 금강소나무 숲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해서는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며, 2016년 산불없는 해를 달성할 수 있도록봄철에 이어 가을철에도 산불예방활동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는 여름철 폭염 및 가뭄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상존하고 고온 건조한 날이 많아 가을철 산불발생 위험이 고조 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산불조심기간을 예년보다 1주일 앞당겨(11.1~12.15 → 10.24~12.18) 산불감시카메라(13개소), 산불신고단말기(49대)운영을 비롯한 산불상황실을 조기 가동해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산불 비상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울진군 관내에서는 5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0.56ha의 산림이 소실되었으며, 이중 입산자 실화가 3건(60%), 밭두렁소각 및 주택화재로 인한 피해가 각 1건 씩 발생하였다. 특히 올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11~12월)은 예년보다 강수량이 다소 적고 건조하고 맑은 날이 많아 동절기로 갈수록 대기습도와 산림 내 연료 습도가 낮아져 산불위험이 봄철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여건을 고려해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연중 입산통제를 실시하고 있는 소광리 금강소나무 군락지 8,197ha를 포함한 울진군내 관할 국유림의 39%인 19,000여ha에 대하여 입산을 통제하고 산불감시 인력 40여명을 투입 산불사전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
[영덕]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방제를 실시하고 있는 포항시(기북,기계면), 영덕군(창수,병곡면) 및 산림조합, 설계업체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함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협의회를 지난 19일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피해고사목 제거사업 실시설계 용역에 대한 중간보고회와 겸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황 및 가을철 방제계획을 공유하고 공동방제 구역에 대한 기관 간 협조사항에 대하여 논의하였으며 특히 동해안 소나무재선충병 선단지인 영덕군 창수,병곡면에 대한 협업으로 산림피해 최소화에 노력하기로 하였다. 한편, 영덕유림관리소는 가을철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으로 피해목 제거 1만여 본, 예방나무주사 28ha, 모두베기 10ha를 실시할 계획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김영환소장은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고 유관기관 협업을 통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최소화 하겠으며 앞으로도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산림행정 구현으로 산불, 산림병해충 등 재해 없는 안심국토를 실현 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에서는 지난 10월6일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광회리에서 공무원, 국유림영림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업기계화 활용능력 배양을 위한 현장교육 및 실습”을 실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술훈련원(양산)에서 교관을 초빙하여 국유림관리소 소속 6개 국유림영림단을 대상으로 임업기계장비인 ‘2드럼 소형 윈치’의 설치와 벌채목의 수집 과정에 대한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금년도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숲가꾸기사업 1,400ha를 실행하여 생산재 12,343㎥ 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산림의 특성상 여러 현장요인에 따른 신속한 대처에 어려움이 있어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대처 순발력 강화, 정확한 기계 설치 및 조작 방법 능력을 극대화 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수성 소장은 “이제 산림사업현장에서 기계장비의 사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임업기계장비 활용능력을 배가시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울진금강송! 재선충병 예방대책 대토론회 - 울진금강송세계유산등록 추진위원회- 울진군은 울진군 근접지역인 영덕군 창수면과 병곡면까지 창궐한 재선충병을 막아야 하는 위급상항을 인식하고 울진금강송을 재선충병을 키기위해 전문가, 관계당국, 군민과 함께 예방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2016년 10월 1일(토), 오후 1시 근남면 엑스포공원 영상관에 울진금강송 세계유산등록추진위원회(위원장 임영수)주관으로 금강송예방대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는 임학계 원로로서 소나무에 관한한 최고의 학자로 알려진 경북대 임학과 교수를 역임한 홍성천 한국산림정책연구회장이 주제 강연을 하고 이수성 울진국유림관리소장 과 전광민 울진군 산림녹지과장 이 예방대책추진상황을 발표하며 장용훈 경상북도의원, 황유성 울진군의회 , 울진금강송 세계유산추진위 임영수 위원장, 울진대왕송 보존회 임태수 회장이 지정 토론자로 나선다. 이번 토론회에는 산주 및 산림보호, 자연호보단체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 예정이며 울진금강송 송이축제에 참석하는 외지인 뿐만 아니라 울진군민 모두에게 재선충병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대책마련에 나서야 하는 필요성을 알리는 토론회가 될 것으로 본다. 최선학 기자 kbnew
[울진]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이수성 소장)는 9월 28일 관리소 회의실에서 금강소나무숲길의 효율적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 17회 금강소나무 숲길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운영위원회에는 울진군청 및 군의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주민위원, 산림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강소나무숲길 운영을 위한 상호 소통·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특히 금강소나무숲길 제5구간이 확대 개통됨에 따라 시범운영 방안을 검토하였으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탐방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개통하는 11.3㎞ 5구간은 금강소나무숲길을 대표하고 보호수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는 대왕소나무를 만날 수 있는 코스이기도 하다. 울진국유림관리소 이수성 소장은 “금강소나무숲길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뿐만 아니라 산양보호구역을 통과하면서 생태계의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숲이자 산림청이 조성한 최초의 숲길이다. 정부3.0을 기반으로 보다나은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23일 경북 안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제73회 과학기술 여성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전통을 바탕으로 하는 미래, 전통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첨단 과학기술과 전통 인문 정신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KIAT), 묵인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등 전국의 여성과학기술단체장과 현장 여성과학기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여성과총은 80여 개 여성과학기술 관련 단체가 참여하는 전국 단위의 연합체로, 여성과학기술인의 역량 강화와 성평등 과학문화 조성을 위해 정책 제안, 인재 양성,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한국여성과총에서는 경북 북부지역의 초대형 산불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경상북도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여성과총 소속 단체장뿐 아니라 회원 단체 소속의 여성과학기술인들이 뜻을 모아 조성했다. 김병일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이사장이 ‘AI 시대, 더 필요한 퇴계의 인문정신’ 강창원 KAIST 생명과학과 명예교수가 ‘인공지능 시대 정밀의학’을 주제로 각각 기조 강연을 진행해 전통과 첨단기술의
1300여 년의 역사가 있는 대구시 군위군의 전통문화 행사인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가 오는 5월 31일(음력 5월 5일) 효령면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 일원에서 펼쳐진다.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는 삼국통일의 위업을 이룬 김유신, 소정방, 이무 세 장군의 위패를 모신 효령사(효령면 장군리)에서 예로부터 관민이 함께 단오제를 지내며 지역의 안녕을 기원하고 대동놀이를 즐기던 전통에서 유래했다. 올해로 제7회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군위의 1300년 역사를 담은 주제공연, 지역 예술동아리의 무대, 인기 트로트 가수의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미션형 프로그램인 “삼장군을 찾아라!”를 비롯해, 각종 체험부스들과 스탬프 투어, 대동놀이 등 예년보다 한층 풍성한 콘텐츠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장 인근의 제동서원에서는 김해김씨와 연안이씨 등 가락종친회 문중의 주관으로 김유신, 소정방, 이무 장군의 향사가 봉행되어, 전통의 격조를 더하고 군위군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 관계자는 “삼장군 단오축제는 군위의 찬란한 역사와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5월 26일 울진 청년일자리센터에서 중장년내일센터(경북동부)와 공동으로‘생애경력설계서비스’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중장년층이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평생 현역’이 가능하도록 돕는 가이드 역할을 하며 주요 내용으로는 △생애경력설계 이해 △개인의 강점 발견 △중장년 인적자산관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참가자는 자신의 생애 경력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이에 적합한 맞춤형 경력준비 가이드라인을 제공받게 된다. 군은 4월 28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마다 울진청년일자리센터에서 교육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중장년층에 대한 깊은 공감과 이해를 갖춘 우수한 강사진이 전문적인 정보 제공은 물론 생애 설계 상담까지 함께 지원하고 있다. 다음 교육 일정은 6월 30일, 7월 28일로 예정돼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생애경력설계서비스 교육이 중장년 세대가 제2의 인생을 보다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나아가 사회에 기여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중대산업재해 발생을 예방하고, 사업장의 안전 상태를 체계적으로 진단하여 예방보전을 강화하고자 지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울진군청 8개 사업장에 대해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울진군청 중대재해예방팀과 안전검사 전문기관이 함께하여 농기계임대사업소(5개소)의 크레인, 지게차, 컨베이어 등 주요 하역 운반기계 등을, 나곡소각장, 울진소각장은 가스·용접장치 등 화재·폭발 위험물 취급에 대하여 중점 지도·점검하였으며, 산림가꾸기 사업의 경우 근로자에게 벌목시의 안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를 완료하였으며 개선이 필요하거나 정밀한 안전진단이 요구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향후 개선 방안을 제시하여 신속하게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사업장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사업장에 안전 교육 및 안전 기술 컨설팅을 제공하여 사업장 안전 관리 능력을 강화함으로써, 중대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