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는 오는 17일까지 유아들에게 양질의 산림체험?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유아숲지도사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13일 울진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모집분야는 유아숲지도사 총 2명으로 울진국유림관리소 산림경영조성팀 사무실에 방문 및 우편접수를 하면 된다. 모집대상은 만 18세 이상이며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10조」규정에 의해 유아숲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자를 우선선발 한다. 서류평가 및 면접을 통해 선발된 유아숲지도사는 쾌적하고 안전한 체험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숲체험 활동지도, 유아숲체험 프로그램 운영 및 개발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유아숲지도사의 근로내용 및 임금조건 등 자세한 사항은 남부지방산림청 홈페이지 공고란의 모집공고를 참조하고 직접 문의는 울진국유림관리소 산림경영조성팀(054-780-3952)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지난 4일 영덕군 지품면 속곡리 국유림에 발생한 산불의 피의자 A씨(69세)를 검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은 오후 1시 09분경 발생하여 공무원, 산불 진화대원, 소방대 등 진화인력 120여명과 산림청 헬기 1대가 동원되어 2시간 여 동안 진화하였으며 피해면적은 0.9ha, 피해 추정금액은 약 2천만원 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산불발생 원인을 담뱃불에 의한 실화로 보고 피의자의 진술과 산불조사 감식 결과를 토대로 산불피해를 조사하여 기소의견으로 사건송치하고 피해금액은 피의자에게 변상금을 청구할 계획이다. 과실로 인하여 타인의 산림을 태운 자는 산림보호법 제53조 제4항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 500만원 이하의 벌금 처벌을 받는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불조사 감식으로 발생 원인을 밝히고 가해자에 대하여 철저히 수사하여 엄정한 법 집행으로 국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할 계획이며, 실수로 낸 산불도 반드시 처벌받는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산행 시 화기물 소지 금지,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안하기에 지역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
[울진]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는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이 부임 이후 처음으로 울진국유림관리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일 제34대 남부지방산림청장으로 취임한 이종건 청장은 8일 울진국유림관리소를 방문하여 업무보고와 함께 직원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올해에도 봄철 산불, 안전사고, 소나무재선충병 등 산림재해예방에 전력을 다하여 남부청의 얼굴인 금강소나무림 산림자원의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하여 청렴멘토 특강을 실시, 공무원의 기본자세로서 공직가치관 확립을 강조하고, 더욱 국민의 신뢰를 받는 국유림관리소가 되어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수성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남부지방산림청장의 울진 방문을 통해 소통 ·협력의 정부3.0의 가치 아래 모든 계층이 산림의 혜택을 누릴수 있도록 지자체와 공감과 상생의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에서는 정월대보름(2월 11일)을 맞아 민속놀이인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무속행위 등으로 인한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있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10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민속놀이인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액운을 쫓기 위한 무속행위 등으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강화하는 등 산불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정월대보름을 전후해 사찰, 암자, 계곡, 약수터, 토굴, 바위틈 등 무속행위 예상지역에 산불감시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드론을 활용한 산불예방 계도와 감시활동을 병행 실시하고 산불발생을 대비해 직원,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그리고 기계화영림단 등 110여명에 대해 초동진화태세를 확립하는 등 산불의 사전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준비 태세에 돌입했다. 이수성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과 연접된 곳에서는 사소한 부주의가 산불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정월대보름 각종 행사에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해 줄 것을 홍보하며 아름답고 푸른 숲을 지킬 수 있도록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영덕]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는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 지난 2월 3일 영덕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에서「2017년 봄철 산불진화 . 감시인력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직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산림보호지원단, 산림병해충 예찰. 방제단 등 60여명이 참석하여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한 결의를 다짐하고, 산불예방 및 진화요령과 산림 내 각종 안전사고 사례와 예방대책에 대한 교육도 실시하였다. 또한 영덕국유림관리소는 2월 01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관내 설치되어 있는 산불무인감시카메라 등을 이용하여 감시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산불취약지역 34개소에 산불감시인력을 배치하여 산불예방 및 감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또한 이날 발대식을 가진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1개조,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구역별(영양, 영덕)각 1개조, 산림보호지원단 1개조, 예찰방제단 4개조로 편성되어 산불발생 즉시 현장에 투입되어 초기 산불을 진압하고 뒷불감시 등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하였다.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발대식에서 최근 강한 바람과 건조한 기후로 대형 산불발생이 우려되는 가운데 소중한 우리 산림이 소실되어 가고 있는
[울진]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는 가뭄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상존하고 고온 건조한 날이 많아 봄철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조심기간을 예년보다 1주일 앞당겨(2.1~5.15 → 1.25~5.15) 산불감시카메라(13개소), 산불신고단말기(49대)운영을 비롯한 산불상황실을 조기 가동해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산불 비상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울진군 관내에서는 45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217.79ha의 산림이 소실되었으며, 이중 입산자 실화가 16건(35.5%), 농산부산물소각 12건(26.6%) 등으로 사람의 부주의에 의해 발생하였다 특히 올 봄철 산불조심기간 (1~5월)은 예년보다 강수량이 다소 적고 건조하고 맑은 날이 많아 산불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여건을 고려해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연중 입산통제를 실시하고 있는 소광리 금강소나무 군락지 8,197ha를 포함한 울진군내 관할 국유림의 39%인 19,000여ha에 대하여 입산을 통제하고 산불감시 인력 40여명을 투입 산불사전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울진국유림관리소 이수성 소장은 “대부분의 산불발생 원인이 사람의 부주의에 의한 것인
[울진]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는 국유림 확대정책에 따라 사유림 매수사업으로 227백만 원의 예산을 들여 울진 지역 사유림을 35.5ha매수를 추진한다. 울진군지역은 울진군 전체산림면적의 58%에 이르는 49천ha가 국유림으로 타지역에 비하여 국유림율이 매우 높은 상황이나 산림보호구역 등 산림관련법률에 의한 법정제한림 및 개인이 관리하기 힘든 사유임야를 위주로 지속적으로 매수할 계획이다. 매수된 산림은 조림, 숲가꾸기 사업 등을 통하여 도시숲, 경관숲, 마을숲 등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실현하는 숲으로 조성되고 생태계보전, 재해방지, 산림복지서비스 증진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수성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2년 이상 보유한 산지를 국가에 매도할 경우 발생하는 소득에 대해서 양도소득세의 10% 세액을 감면해주는 혜택이 2017년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므로 산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는 울진군 국유림 일원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하여 성공적인 사방사업 시공을 위해 1월 12일 갈면리 마을 회관에서 마을이장 및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사방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함께 운영함으로써 마을 현장에서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여 사업 착수 이전에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교환하는 지역과 화합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금년 울진국유림관리소에서 추진되는 사방사업은 사업비 약 25억원을 투입,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된 개소에 대하여 사방댐 6개소, 계류보전 6개소(5.0km), 산지보전 1개소(2.0ha)를 시공함으로써 장마철 이전에 공사 완료하여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하는 산사태로부터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목적이 있다.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 더욱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여 지역실정에 맞는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관계기관과 지역마을이 하나 되어 산사태로부터 안전한 마을이 되었으면 한다” 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각종 산림피해의 예방과 신속한 복구 및 국민생활에 지장을 주는 산림 현장민원 처리를 위해 ‘2017년 숲가꾸기패트롤’ 근로자 5명을 2017년 1월 10일(수)부터 1월 14일(토) 까지 모집 한다. 숲가꾸기 패트롤은 “2017년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의 공공산림가꾸기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며, 자격기준과 선발기준 등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홈페이지에서 모집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기계톱 등 장비활용 능력을 가진 자나 임업훈련기관에서 교육을 이수한 자 등 산림업무 유경험자의 많은 지원을 기대하며, 이번 선발을 통해 신속한 민원처리 등 산림 민원업무의 만족도를 더 한층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울진]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은 행복한 산림복지국가 실현을 위한 정부3.0을 실천하기 위하여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인 산림재해일자리(산불전문예방진화대 18명, 산불재난특수진화대 8명, 산림보호지원단 3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8명) 총 37명을 1월 5일(수) ~ 1월 16일(월)까지 12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공고 후 서류심사 및 체력검증과 면접을 통해 1월 18일까지 최종선발하여 1월 25일부터 약 10개월간 운영할 방침이다. ※ 산불전문예방진화대 : 봄철 1월 25일 ~ 5월 15일, 가을철 11월 01일~ 12월 15일 이번 모집은 모집·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울진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신체건강한 자로서 군복무를 마쳤거나, 군 복무가 면제된 자로 시행기관에서 정한 선발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응모를 원하시는 분은 산림청 홈페이지, 일모아시스템, 울진군 지역신문구인구직란 모집공고 서식을 활용하거나 울진국유림관리소 보호팀(054-780-3963~64)에서 직접교부 받아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여도 되고 www.work.go.kr (워크넷 정부직접일자리)에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이수성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23일 경북 안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제73회 과학기술 여성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전통을 바탕으로 하는 미래, 전통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첨단 과학기술과 전통 인문 정신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KIAT), 묵인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등 전국의 여성과학기술단체장과 현장 여성과학기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여성과총은 80여 개 여성과학기술 관련 단체가 참여하는 전국 단위의 연합체로, 여성과학기술인의 역량 강화와 성평등 과학문화 조성을 위해 정책 제안, 인재 양성,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한국여성과총에서는 경북 북부지역의 초대형 산불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경상북도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여성과총 소속 단체장뿐 아니라 회원 단체 소속의 여성과학기술인들이 뜻을 모아 조성했다. 김병일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이사장이 ‘AI 시대, 더 필요한 퇴계의 인문정신’ 강창원 KAIST 생명과학과 명예교수가 ‘인공지능 시대 정밀의학’을 주제로 각각 기조 강연을 진행해 전통과 첨단기술의
1300여 년의 역사가 있는 대구시 군위군의 전통문화 행사인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가 오는 5월 31일(음력 5월 5일) 효령면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 일원에서 펼쳐진다.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는 삼국통일의 위업을 이룬 김유신, 소정방, 이무 세 장군의 위패를 모신 효령사(효령면 장군리)에서 예로부터 관민이 함께 단오제를 지내며 지역의 안녕을 기원하고 대동놀이를 즐기던 전통에서 유래했다. 올해로 제7회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군위의 1300년 역사를 담은 주제공연, 지역 예술동아리의 무대, 인기 트로트 가수의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미션형 프로그램인 “삼장군을 찾아라!”를 비롯해, 각종 체험부스들과 스탬프 투어, 대동놀이 등 예년보다 한층 풍성한 콘텐츠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장 인근의 제동서원에서는 김해김씨와 연안이씨 등 가락종친회 문중의 주관으로 김유신, 소정방, 이무 장군의 향사가 봉행되어, 전통의 격조를 더하고 군위군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 관계자는 “삼장군 단오축제는 군위의 찬란한 역사와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5월 26일 울진 청년일자리센터에서 중장년내일센터(경북동부)와 공동으로‘생애경력설계서비스’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중장년층이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평생 현역’이 가능하도록 돕는 가이드 역할을 하며 주요 내용으로는 △생애경력설계 이해 △개인의 강점 발견 △중장년 인적자산관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참가자는 자신의 생애 경력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이에 적합한 맞춤형 경력준비 가이드라인을 제공받게 된다. 군은 4월 28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마다 울진청년일자리센터에서 교육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중장년층에 대한 깊은 공감과 이해를 갖춘 우수한 강사진이 전문적인 정보 제공은 물론 생애 설계 상담까지 함께 지원하고 있다. 다음 교육 일정은 6월 30일, 7월 28일로 예정돼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생애경력설계서비스 교육이 중장년 세대가 제2의 인생을 보다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나아가 사회에 기여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중대산업재해 발생을 예방하고, 사업장의 안전 상태를 체계적으로 진단하여 예방보전을 강화하고자 지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울진군청 8개 사업장에 대해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울진군청 중대재해예방팀과 안전검사 전문기관이 함께하여 농기계임대사업소(5개소)의 크레인, 지게차, 컨베이어 등 주요 하역 운반기계 등을, 나곡소각장, 울진소각장은 가스·용접장치 등 화재·폭발 위험물 취급에 대하여 중점 지도·점검하였으며, 산림가꾸기 사업의 경우 근로자에게 벌목시의 안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를 완료하였으며 개선이 필요하거나 정밀한 안전진단이 요구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향후 개선 방안을 제시하여 신속하게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사업장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사업장에 안전 교육 및 안전 기술 컨설팅을 제공하여 사업장 안전 관리 능력을 강화함으로써, 중대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