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는 여름철 산림재해 대책기간 중 산사태 예방 및 상황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림재해대책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기상이변으로 세계각지에서 홍수 및 태풍으로 인한 산사태피해가 속출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6년전 서울 우면산과 춘천 마적산 산사태 등으로 43명이 숨지고 824ha의 산림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2012년 8월 산림보호법을 개정하여 산사태예방지원본부 설치·운영 등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고 산사태취약 실태조사를 통해 예방 사업을 확대하는 등 산사태 피해 대응체계 구축에 노력해 왔다. 울진국유림관리소에서도 이번에 설치·운영하는 산림재해대책상황실을 통해 울진군 내 산사태취약지역 93개소를 집중관리하고 산사태 유관기관과의 협조 체계를 재정비하여 산사태 등 상황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태세를 갖추어 나갈 계획이다.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체계적 예방ㆍ대응 및 재해예방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국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난없는 안전한국 및 정부3.0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영덕]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은 2017년 5월 04일 영양군 수비면 검마산 휴양림 및 일월면 “일월산”일대에서 봄철 등산객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2017년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 및 산불예방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봄철 산나물채취 시기를 맞이하여 무분별한 산나물 채취자로 인하여 산림 생태계가 위협을 받고 등산객과 지역민과의 불화음이 발생하고 있으며, 또한 입산통제구역 내 무단으로 입산함에 따라 산불 발생위험 매우 높은 상태라고 하였다 이에 4월 20일부터 5월 21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 및 산나물 채취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무분별한 산나물채취 및 무단입산자에 대하여 철저한 단속을 실시한 후 불법 행위자에 대해서 엄정한 법집행으로 사회질서를 확립 하겠다고 밝혔다.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하여는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하여 산림의 소중함과 숲의 가치 등을 인식제고를 위하여 노력 할 것이며, 행복한 정부3.0 만들기에도 적극 동참 할 것이라 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은 지난 4월 30일(일) 울진군 북면 두천리 일대에서 산림청 직원 및 지역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금강소나무숲길 개장식 및 안전기원 행사를 개최하였다. 금강소나무숲길은 산림청 국비를 통해 조성된 제1호 숲길로서 최근 ‘한국 관광100선’에 선정되는 등 그 가치가 매년 증대되고 있다. 금강소나무숲길은 4개 구간을 정식 운영이며, 구간별 일일 80명(단체 방문 최대 130명)의 제한적 예약탐방제를 실시한다. 또한 숲해설가를 동반하여 산림자원, 지역 역사 및 문화자원의 설명을 들으며 탐방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2017년도 숲길 운영의 안전을 기원하는 행사도 함께 가져 지역주민들과의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수성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금강소나무숲길을 통해 산림청과 지역주민들이 정부3.0 및 산림복지서비스를 실현해나가며 지역경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여 명품 숲길의 명성을 이어가야한다.”고 당부하였다. 금강소나무숲길예약 관련 문의사항은은 울진 금강소나무숲길 홈페이지(www.uljintrail.or.kr) 및 금강소나무숲길 방문자안내센터(054-781-7118), 울진국유림관리소 금강소
[울진]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는 공공기관 화재상황에 대비하여 2017년 4월 28일 관리소 청사에서 울진소방서 공무원, 자위소방대 및 산불진화대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화재 진압 및 응급구호 교육으로 이루어진 이날 훈련은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 중심의 선제적 대응으로 화재사고의 대형화를 방지하고, 자위소방대의 상황전파, 긴급대피 및 구급훈련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 훈련은 봄철 산불취약시기에 대비해 청사 및 공공건축물과 각종 산림 사업장에서의 안전점검 의식을 함양하고, 각종 재해에 안전한 지역사회를 이루기 위한 협력체계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이수성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화재의 위험성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면서 “산불 등 어떠한 종류의 화재에 대해서도 방지할 수 있는 예방체계는 물론 발생한 화재에 대해서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신속하고 체계적인 진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산림재해일자리 근로자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와 산불진화 및 산림병해충방제 작업시 산림내 발생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교예방교육을 2017년 4월 21일 실시 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 산불진화시 화염으로 인한 질식, 낙석사고와 산림병해충 병해충목 및 고사목 제거시 발생될 수 있는 사고 유형과 예방교육을 실시 하였다. 또한 이번 교육을 통하여 산불진화 및 산림병해충 작업으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 발생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고 하였다.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 및 산림 내 발생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는 예방이 최선임을 유념하여 줄 것을 당부 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4월 21일 영덕국유림관리소 관내 영양군 석보면과 영덕군 지품면의 사방댐과 임도 사업지를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사방댐은 태풍 등의 영향으로 산사태나 홍수로 흘러내려오는 토석류를 막기 위한 시설이며, 임도는 자연재해에 안전하고 주변경관을 고려한 친환경적인 산 길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는 지금까지 사방댐 106개소, 임도 94개 노선(379km)을 조성완료 하였고, 올해는 사방댐 9개소, 임도 12km를 신설할 예정이다.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사업지 현장을 점검하여 관계자를 격려하고 안전사고에 유의하며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한 산림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사방댐의 경우 산림재해를 방지하기 위해 오는 우기 전 6월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는 4월 중순 이후 산나물 불법 채취자, 무속행위자, 행락객 등 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4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 특별대책을 수립하여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산림청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산나물 채취시기에 남부지방청 관내(부산, 울산, 대구, 경북, 경남)에서 108건의 산불이 발생하였으며, 울진군 관내에서는 2007년 4월 29일(일) 울진군 매화면 갈면리 산127번지 등 3곳에서 산불로 38.1ha의 산림피해를 입었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산나물채취를 위한 무단입산을 감안하여 취약시간대 및 산나물·산약초 자생지 주요 출입로와 길목에 산불감시인력을 집중배치하고 입산통제구역에 무단입산자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또한 산림 내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소유자 동의 없이 불법채취하는 행위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 73조에 따라 최고 7년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되는 만큼 사전 계도 및 대국민 홍보로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이수성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 대부분이 사람의 사소한 부주의
[울진]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는 국가·지자체의 지속적 노력에도 불구하고 재선충병 발생 위험이 상존함에 따라 울진군 생태경관보전지역을 관리하고 있는 왕피천 환경출장소 운영인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나무재선충병 교육’을 실시하였다. 금번 교육은 ’17. 3. 27.(월) 울진국유림관리소-왕피천 환경출장소-울진군 산림녹지과와 체결한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유지를 위한 업무협약」의 연장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의 감염경로, 재선충병의 주요증상, 소나무류 이동 단속요령을 중점으로 실시하였으며, 왕피천 환경출장소 운영인력을 동원하여 소나무 고사목 예찰, 재선충병 감염목의 인위적 이동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국유림관리소 이수성 소장은 “관할기관, 국민들의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이 있다면 울진군의 자랑인 금강소나무를 지킬 수 있을 것이다.”며 관할기관과 국민들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는 ’17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방지를 위한 국민들의 공감대 형성과 참여의식 확산을 위해 지난 4. 15.(토) 울진군 북면 덕구리 소재 덕구계곡에서 울진군청, 울진군산림조합, (주)호텔덕구온천 등 기관단체 임직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관기관 합동으로 산불방지 및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개화시기에 산을 찾는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등산문화 정착 계도와 함께 산불조심 홍보물 배부 및 계도, 산림 내 취사행위 금지 및 인화물질 소지 안하기, 산행 중 흡연금지, 산림정화활동 등을 실시하였다. 또한 산불방지에 대한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동시에 운영하여 산림규제에 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이날 캠페인에서 이수성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등산객의 작은 관심 하나하나가 산불예방의 가장 큰 힘”이라고 말하면서 “늘 푸르고 깨끗한 이 지역의 산림이 산불로부터 보호되어 아름다운 산림을 함께 지켜 정부3.0을 실현하자”고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는 금강소나무숲길 개장에 앞서 숲길 전 구간에 대한 안전점검 및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금강소나무숲길 1~5구간 65.5km를 비롯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내 탐방로 및 주요 시설물 등이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원활한 점검추진을 위해 금강소나무생태관리센터팀을 중심으로 12명 내외의 자체인력을 활용해 일제 점검 및 정비를 실행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4월말까지 숲길, 탐방로, 주요시설물 등을 대상으로 해빙기에 많이 발생하는 낙석, 지반침하, 시설물 붕괴 우려지역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일제점검 과정에서 위험요소 발견 시에는 응급복구 현장조치와 보수 및 보강을 신속하게 실시하여 금강소나무숲길이 일반인에게 개장되는 5월 이전에 마무리 할 방침이다. 이수성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해빙기 절·성토면 및 암석 등에 의한 낙석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산행 등산 활동 시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하고 말하며, "위험성이 발견될 경우 적극적인 신고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23일 경북 안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제73회 과학기술 여성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전통을 바탕으로 하는 미래, 전통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첨단 과학기술과 전통 인문 정신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KIAT), 묵인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등 전국의 여성과학기술단체장과 현장 여성과학기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여성과총은 80여 개 여성과학기술 관련 단체가 참여하는 전국 단위의 연합체로, 여성과학기술인의 역량 강화와 성평등 과학문화 조성을 위해 정책 제안, 인재 양성,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한국여성과총에서는 경북 북부지역의 초대형 산불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경상북도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여성과총 소속 단체장뿐 아니라 회원 단체 소속의 여성과학기술인들이 뜻을 모아 조성했다. 김병일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이사장이 ‘AI 시대, 더 필요한 퇴계의 인문정신’ 강창원 KAIST 생명과학과 명예교수가 ‘인공지능 시대 정밀의학’을 주제로 각각 기조 강연을 진행해 전통과 첨단기술의
1300여 년의 역사가 있는 대구시 군위군의 전통문화 행사인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가 오는 5월 31일(음력 5월 5일) 효령면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 일원에서 펼쳐진다.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는 삼국통일의 위업을 이룬 김유신, 소정방, 이무 세 장군의 위패를 모신 효령사(효령면 장군리)에서 예로부터 관민이 함께 단오제를 지내며 지역의 안녕을 기원하고 대동놀이를 즐기던 전통에서 유래했다. 올해로 제7회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군위의 1300년 역사를 담은 주제공연, 지역 예술동아리의 무대, 인기 트로트 가수의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미션형 프로그램인 “삼장군을 찾아라!”를 비롯해, 각종 체험부스들과 스탬프 투어, 대동놀이 등 예년보다 한층 풍성한 콘텐츠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장 인근의 제동서원에서는 김해김씨와 연안이씨 등 가락종친회 문중의 주관으로 김유신, 소정방, 이무 장군의 향사가 봉행되어, 전통의 격조를 더하고 군위군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 관계자는 “삼장군 단오축제는 군위의 찬란한 역사와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5월 26일 울진 청년일자리센터에서 중장년내일센터(경북동부)와 공동으로‘생애경력설계서비스’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중장년층이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평생 현역’이 가능하도록 돕는 가이드 역할을 하며 주요 내용으로는 △생애경력설계 이해 △개인의 강점 발견 △중장년 인적자산관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참가자는 자신의 생애 경력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이에 적합한 맞춤형 경력준비 가이드라인을 제공받게 된다. 군은 4월 28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마다 울진청년일자리센터에서 교육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중장년층에 대한 깊은 공감과 이해를 갖춘 우수한 강사진이 전문적인 정보 제공은 물론 생애 설계 상담까지 함께 지원하고 있다. 다음 교육 일정은 6월 30일, 7월 28일로 예정돼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생애경력설계서비스 교육이 중장년 세대가 제2의 인생을 보다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나아가 사회에 기여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중대산업재해 발생을 예방하고, 사업장의 안전 상태를 체계적으로 진단하여 예방보전을 강화하고자 지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울진군청 8개 사업장에 대해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울진군청 중대재해예방팀과 안전검사 전문기관이 함께하여 농기계임대사업소(5개소)의 크레인, 지게차, 컨베이어 등 주요 하역 운반기계 등을, 나곡소각장, 울진소각장은 가스·용접장치 등 화재·폭발 위험물 취급에 대하여 중점 지도·점검하였으며, 산림가꾸기 사업의 경우 근로자에게 벌목시의 안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를 완료하였으며 개선이 필요하거나 정밀한 안전진단이 요구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향후 개선 방안을 제시하여 신속하게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사업장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사업장에 안전 교육 및 안전 기술 컨설팅을 제공하여 사업장 안전 관리 능력을 강화함으로써, 중대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