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20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제46회 영주시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으며,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기념식은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포용적 사회 실현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시의회 의원, 지역 장애인 단체 관계자, 자원봉사자, 시민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는 △식전 축하공연 △장애인복지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서로를 격려하고 소통하는 화합의 분위기 속에서 이어졌다. 이재욱 지체장애인협회 영주시지회장은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슬로건처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의 권리가 실제 삶 속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이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기념사에서 “장애인의 날을 맞아 모든 시민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9일 의성군산악연맹이 주최·주관한‘의성군민 건강등산대회’현장에서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한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국제 정세 불안으로 자원안보 위기 단계가‘경계’로 격상되고, 전력 사용량이 급증함에 따라 군민들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의성군청 직원들과 의성군산악연맹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등산객과 군민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실내 적정온도 유지, 승용차 5부제 참여 등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감 방법을 안내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자원안보 위기 상황에서 에너지 절약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에너지 절약 문화가 지역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국민의힘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장애인의 날과 장애인 주간을 맞아 장애인이 불편 없이 살아가는 경북을 만들겠다는 뜻을 밝히고, 장애인 주거·이동·돌봄·일자리·자립생활을 아우르는 장애인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은 마흔여섯 번째 맞는 장애인의 날”이라며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이라는 올해의 슬로건이 마음깊이 와닿는다”고 밝혔다. 이어 “장애인은 모두 우리의 가족이거나 친척이거나 이웃”이라며 “따뜻한 공동체 정신을 경북에서부터 회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장애가 일상에 제약이 되지 않도록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며 “작은 불편까지 놓치지 않고 살피며, 차별 없이 함께 웃고 배려하는 경북의 일상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장애인의 날과 장애인 주간이 장애인의 삶을 더 세심하게 살피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단순한 기념을 넘어 이동, 돌봄, 주거, 자립, 일자리 전반에 남아 있는 장벽을 하나씩 없애는 것이 진정한 장애인 정책의 출발점이라는 뜻이다. 이날 함께 발표한 공약의 핵심은 ‘장애인이 불편 없이 살아가는 경북’이다. 이 후보는 이를 위해 ▲
경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참여가 올해도 꾸준히 이어지면서 모금 역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들어 4월 8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은 1억 2,020만 4,000원이며, 기부건수는 819건으로 집계됐다. 연간 목표액 5억원 대비 24%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전북도가 361건(44.1%)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경북도 127건(15.5%), 서울시 73건(8.9%), 경기도 61건(7.4%), 대구시 45건(5.5%)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 지역은 152건(18.6%)이다. 고액 기부도 꾸준히 늘고 있다. 올해 들어 지산그룹 한주식 회장과 신경북안전컨설팅 전정숭 대표가 각각 2,000만원을 기부했다. 답례품 신청은 총 862건으로 집계됐으며, 경주페이 192건(22.3%)이 가장 많았다. 이어 삼겹살(목살) 149건(17.3%), 찰보리빵 65건(7.5%), 한우국거리 62건(7.2%), 경주빵 48건(5.6%) 순으로 나타났다. 시는 기부 참여 확대를 위해 답례품 경쟁력 강화에 나서 올해 5개 품목을 추가하고 총 38개 품목을 운영하고 있다. 신규 품목에는 엇갈이 돌미역, 벌꿀·벌꿀스틱, 프로폴리스, 첨성대 카드지갑 등이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