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12일(화)∼13일(수) 양일간 소속기관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청사 대회의실에서 공간정보시스템 활용교육 및 GPS장비 유지보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국유림경영을 위하여 산림청에서 활용중인 산림공간정보관리자서비스(FGMS, Forest Geographic information Management Service) 및 GPS측량 장비(Trimble)를 통한 산림공간정보 ,위치정보의 수집·분석 및 시스템 운영에 대하여 실습하게 된다. 이러한 교육을 통하여 산림에도 적극적인 ICT기반을 마련하고 직원역량 강화 및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국유림경영 업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현재 산림의 지적측량 등에 사용하고 있는 정밀 GPS측량 장비(Trimble) 32여 대에 대하여 현장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부품 교환·수리를 병행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ICT(정보통신기술)기반을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산림경영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영덕군에서는 지난 7일 달산면 옥계리 팔각산 일원에서 숲사랑지도원, 지역주민,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년 산불예방 및 산지정화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산불예방 홍보 및 산지정화 활동 캠페인은 가을철 산불대책추진기간을 맞이하여 팔각산을 찾는 등산객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통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옥계계곡에 산재해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산지정화 활동을 통해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했다. 달산면 팔각산은 해발 628m로 나지막한 산이지만 기암괴석과 옥계계곡의 풍광이 뛰어나 매년 여름철이면 옥계계곡을 찾는 피서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으며, 가을철이면 인근의 바데산, 동대산과 함께 팔각산의 울긋불긋한 단풍이 아름다워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기 위하여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숲사랑지도원 영덕군협의회 관계자는 “회원들이 자율감시체계를 구축하여 6년 연속 전국 1위의 송이생산지인(산림조합중앙회 통계자료) 영덕군의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고 지키기 위하여 산불예방 캠페인 및 산지정화 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편, 영덕군에서는 전체면적의 81%를 차지하
[경북]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기후변화 등 이상기후에 대응하고 노지양묘 면적 대비 52%의 면적으로 우량 묘목 생산기반 마련을 위한 양묘시설 현대화사업을 구축하고 8일(금)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준공식 개요] 일 시 : ’17. 12. 08(금), 11:00 ∼ 13:00 장 소 : 봉화군 춘양면 의양리 93-7 (춘양양묘사업소) 참 석 : 조준규 산림청 산림자원과장,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 (사)한국양묘협회, 지역주민 등 60명 양묘시설 현대화사업은 시설양묘에 정보통신ㆍ기술(ICT)을 접목하여 시설양묘에서 가장 중요한 온도, 습도, 관수, 시비 등을 스마트폰ㆍ컴퓨터를 통해 원격으로 관제가 가능하며, 데이터를 인터넷과 연결된 중앙컴퓨터에 저장해서 언제 어디서든 필요로 한 데이터를 이용하고 분석할 수 있는 클라우드시스템을 국유양묘장으로는 처음으로 도입하였다. 아울러, 묘목의 지상부/지하부/기상부 센서 정보에 따른 복합환경1)1) 예를 들면, 온도가 올라가면 습도도 연관성을 가지고 환경적으로 변화가 있음을 말함 을 제어 하고 이들 센서의 데이터 값을 데이터베이스(DataBase)화 해서 양묘일지에 연계되도록 하여, 향후 춘양양묘사업소만의
[울진]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동절기를 앞두고 2017년 12월 5.;6일 관내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실시하여 연말을 앞두고 지역사회와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금회 나누어준 땔감은 숲가꾸기 과정에서 버려지는 나무들을 난방연료로 공급하여 사회취약계층의 난방비절약에 직접적 도움이 주며, 숲가꾸기사업 직후 발생되는 지조물 등의 제거하여 산불과 집중호우 등에 의한 재해예방의 효과도 있다고 한다. 아울러 산림경관 또한 개선하는 등 일석삼조의 긍정적 효과를 거두었다고 한다. 아울러, 영덕국유림관리소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음을 홍보하고 산림사업 추진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규제개선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갑일)는 12월 4일부터 1주일 간 울진군 관내 15개 목재제품 취급업체를 대상으로 울진군청과 협업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협업단속 대상제품은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국립산림과학원 고시 제2017-9호)에서 규정하는 15개 품목이다. 울진국유림관리소에서는 유통·판매되고 있는 목재제품의 규격·품질검사 여부, 규격·품질표시 위반사항, 규격·품질 기준 준수 등 법적 의무사항 이행을 검사하고 울진군청에서는 목재생산업 등록여부, 목재유통현황 등 생산업자에 대한 시설·장비·서류를 검사한다. 아울러 해당 제품의 시료를 채취 후 전문 시험기관에 시험 의뢰해 성분 등을 확인해 부적합 판정된 제품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벌칙조항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김갑일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협업단속을 통해 목재생산업체의 법규 준수를 통해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시장 유통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영덕]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지난 11월 29일 2017년 숲해설위탁운영 사업의 성과발표와 8월 새롭게 시작된 일자리추경 숲해설사업에 대한 중간평가를 동시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2017년 숲해설 위탁운영사업은 기존 숲해설가 직영운영방식과 달리 숲해설 제공서비스를 산림복지전문업체 (사)한국숲해설가협회에 위탁하여 서비스 품질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 운영사업이다. 이번 보고회는 계층별맞춤 숲해설 활동내역과 프로그램 운영성과, 개선방안. 현장 규제개선 할 사항 등 다양한 의견들을 주고받는 자리였다. 영덕국유림관리소장(소장 김영환)은 ‘2018년부터 산림복지업체에 대한 위탁운영 확대로 장기고용일자리를 마련하며, 더욱 많고 다양한 국민들을 위해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관내 6개 시‧군(포항시, 경주시, 영천시,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의 목재제품(국립산림과학원고시 15개 품목) 취급업체에 대해 12월부터 타기관과 목재제품 규격·품질 합동단속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단속권한이 구분되어 있는 지자체와 업무를 공유하고 역할분담으로 효율적인 단속 추진 등 목재제품 관리체계 강화 및 건전한 목재제품 생산·유통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또한, 금년 10월 1일 고시된 제재목의 규격과 품질기준에 대해 제재목을 취급하는 업체에 고시에 대한 홍보 및 계도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지속적인 홍보 및 계도활동을 통해 목재제품 생산‧유통구조 개선으로 소비자 신뢰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운영을 통해 목재제품 생산‧취급업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반영하여 현장과 부합하는 제도 개선 마련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릉]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수실류,버섯류,약초류 채취 및 산불위험시기의 산림내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등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하여 계도.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 울릉국유림사업소에서는 매년 봄철 지역주민에 한하여 울릉도 국유림에서 자생하고 있는 산마늘을 비롯한 산나물을 주민소득을 위하여 양여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소득보장을 위하여 생육환경개선을 위한 숲가꾸기 사업을 실행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불법 굴·채취 행위에 대해서도 철저히 단속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단속 기간 중 울릉군 북면 나리분지 인근 국유림에 무단입산하여 산마늘(명이나물) 뿌리 3,641(20kg) 포기를 캔 혐의로 이 모(62)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앞으로도 이와 같이 개인 편익주의에서 비롯된 산림을 훼손하는 행위에 대하여서는 연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하였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은 산주의 동의 없이 산나물을 채취하는 행위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합 법률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며 보호수를 절취하거나 산림보호구역에서 그 산물을 절취한 자는 1년이상
[영덕]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2017년 가을철 산불진화.감시인력 발대식을 11월 3일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 「2017년 산불 진화.감시인력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직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보호지원단 등 41명의 진화.감시인력이 참석하여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한 결의를 다짐하고, 산불예방 및 진화요령과 산림 내 각종 안전사고 사례와 예방대책과 응급처치법(심폐소생술 등)에 대한 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김영환소장은 발대식에서 최근 강한 바람과 건조한 기후로 산불발생이 빈번히 발생될 것으로 우려되며, 매년 소중한 산림이 산불로부터 소실되어 가는 안타까운 현실에 직면해 있으니 진화대원.감시원 모두가 철저한 예방활동과 신속한 초동진화로 산불피해 최소화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 또한 “산불을 최소화와 아름다운 산을 보호하고 대국민 홍보 및 계도에 적극 임하여, 앞으로도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산림행정 구현으로 산불재해 없는 안전한 내고장 만들기에 실현 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사단법인 한국숲유치원협회와 유아 숲체험 관련 산림교육지원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였다. 앞으로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는 이 협약을 통하여 포항솔바람 유아숲체험원(이하 유아숲체험원) 중심으로 한 유아숲체험 산림교육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유아숲체험은 아동의 전인적 발달을 촉진하고 다양한 생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산림교육분야 중 하나로서, 숲이 교과서가 되고 놀이 자체가 배움이 되는 교육을 말한다. 또한 인공시설보다는 자연체험 위주의 공간에서 맘껏 뛰놀고 자연과 교감하는 기회는 유아의 독창성과 유창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다. 지난 10월 영덕국유림관리소는 포항시 장성동에 유아숲체험원을 신설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유아숲체험원에는 인디언집, 토끼굴, 통나무오르기 등 친자연적 놀이시설과 쉼터가 설치되어 있다. 김영환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숲에서 유아들이 맘껏 뛰놀고 다양한 체험을 통하여 발달자극이 되어 전인적 성장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23일 경북 안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제73회 과학기술 여성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전통을 바탕으로 하는 미래, 전통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첨단 과학기술과 전통 인문 정신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KIAT), 묵인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등 전국의 여성과학기술단체장과 현장 여성과학기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여성과총은 80여 개 여성과학기술 관련 단체가 참여하는 전국 단위의 연합체로, 여성과학기술인의 역량 강화와 성평등 과학문화 조성을 위해 정책 제안, 인재 양성,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한국여성과총에서는 경북 북부지역의 초대형 산불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경상북도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여성과총 소속 단체장뿐 아니라 회원 단체 소속의 여성과학기술인들이 뜻을 모아 조성했다. 김병일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이사장이 ‘AI 시대, 더 필요한 퇴계의 인문정신’ 강창원 KAIST 생명과학과 명예교수가 ‘인공지능 시대 정밀의학’을 주제로 각각 기조 강연을 진행해 전통과 첨단기술의
1300여 년의 역사가 있는 대구시 군위군의 전통문화 행사인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가 오는 5월 31일(음력 5월 5일) 효령면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 일원에서 펼쳐진다.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는 삼국통일의 위업을 이룬 김유신, 소정방, 이무 세 장군의 위패를 모신 효령사(효령면 장군리)에서 예로부터 관민이 함께 단오제를 지내며 지역의 안녕을 기원하고 대동놀이를 즐기던 전통에서 유래했다. 올해로 제7회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군위의 1300년 역사를 담은 주제공연, 지역 예술동아리의 무대, 인기 트로트 가수의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미션형 프로그램인 “삼장군을 찾아라!”를 비롯해, 각종 체험부스들과 스탬프 투어, 대동놀이 등 예년보다 한층 풍성한 콘텐츠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장 인근의 제동서원에서는 김해김씨와 연안이씨 등 가락종친회 문중의 주관으로 김유신, 소정방, 이무 장군의 향사가 봉행되어, 전통의 격조를 더하고 군위군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 관계자는 “삼장군 단오축제는 군위의 찬란한 역사와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5월 26일 울진 청년일자리센터에서 중장년내일센터(경북동부)와 공동으로‘생애경력설계서비스’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중장년층이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평생 현역’이 가능하도록 돕는 가이드 역할을 하며 주요 내용으로는 △생애경력설계 이해 △개인의 강점 발견 △중장년 인적자산관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참가자는 자신의 생애 경력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이에 적합한 맞춤형 경력준비 가이드라인을 제공받게 된다. 군은 4월 28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마다 울진청년일자리센터에서 교육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중장년층에 대한 깊은 공감과 이해를 갖춘 우수한 강사진이 전문적인 정보 제공은 물론 생애 설계 상담까지 함께 지원하고 있다. 다음 교육 일정은 6월 30일, 7월 28일로 예정돼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생애경력설계서비스 교육이 중장년 세대가 제2의 인생을 보다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나아가 사회에 기여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중대산업재해 발생을 예방하고, 사업장의 안전 상태를 체계적으로 진단하여 예방보전을 강화하고자 지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울진군청 8개 사업장에 대해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울진군청 중대재해예방팀과 안전검사 전문기관이 함께하여 농기계임대사업소(5개소)의 크레인, 지게차, 컨베이어 등 주요 하역 운반기계 등을, 나곡소각장, 울진소각장은 가스·용접장치 등 화재·폭발 위험물 취급에 대하여 중점 지도·점검하였으며, 산림가꾸기 사업의 경우 근로자에게 벌목시의 안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를 완료하였으며 개선이 필요하거나 정밀한 안전진단이 요구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향후 개선 방안을 제시하여 신속하게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사업장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사업장에 안전 교육 및 안전 기술 컨설팅을 제공하여 사업장 안전 관리 능력을 강화함으로써, 중대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