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장(소장 김갑일)은 10월 16일(화)부터 10월 23일(화)까지 일주일간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근로자 총 17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갑일)는 가을 단풍철을 맞아 등산객이 늘어남에 따라 산림 내 정화활동을 위해 10월 12일(금) 울진군 북면 덕구계곡에서 울진군청, 지역주민 등 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산림정화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산과 계곡부에 쓰레기 및 오물투기로 산림 내 오염을 유발하는 행위와 임산물 불법 굴,채취하는 행위를 단속했으며 산림 내 비정상의 정상화를 이루기 위해 추진하였다. 또한 10월 31일(수)까지 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 주요 산림과 등산로에서 산림 내 쓰레기 투기 등 산림과 관련된 위법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청탁금지법 홍보와 제4회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반부패청렴문화 강화 및 산림청 규제개선 현황 안내, 규제개선과제 발굴에 앞장섰다. 김갑일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산림보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7일(월)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안동진명학교 중학생 18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와 연계한「친구들과 떠나는 숲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숲캠프는 남부지방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및 안동진명학교가 협업하여 사회적 약자인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산림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아로마오일을 이용한 디퓨저 만들기와 치유원 내 무장애데크로드를 걸으며 신체의 오감을 통해 숲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교실에서 경험할 수 없는 숲과의 교감을 통해 심신안정 및 스트레스 완화, 친구들과 함께 숲에서 어울려 활동하며 협동심을 배우는 등 산림교육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아이들이 숲에서 활동하는 시간을 통해 정서함양 및 전인적 발달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정아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산림재해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임도시설 시공을 위해 5일(수) 금년도 시공 중인 임도시설지를 대상으로 현장 기술자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임도시설 현장기술자문단은 학계·산림기술사협회·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 등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되어 임도시공에 따른 공종별 현장 기술 지도와 시공자, 감리자, 감독공무원 등 현장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한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이번 현장기술자문을 통해 금년도 시공 중인 임도의 노선 선정과 배수체계, 절·성토면 및 구조물, 녹화공사 등에 대한 기술자문과 장마 및 태풍 대비 피해예방 대책과 현장 관리요령을 지도하여 산림재해에 안전한 임도시설을 시공하겠다고 알렸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지속적으로 안전점검 및 기술자문을 실시하여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산림재해에 안전하고 견고한 임도시공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갑일)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8월 한 달간 매일(화요일 휴무) 운영하던 “금강소나무숲길 가족탐방로”를 11월 말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금강소나무숲길은 트레킹 위주 코스로 소요시간이 길고 난이도가 있어, 가족단위 및 거동이 불편하신 노약자는 탐방하기 어렵다. 이에, 300년 이상 자라고 있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금강소나무숲을 걸으면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고 경사가 완만하여 탐방이 쉬운 “가족탐방로” 코스를 개발하여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3일간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자녀 여름방학 및 휴가철을 맞아 8월 한 달간 매일 운영을 진행한 결과, 무더운 여름날씨에도 주민 소득 및 탐방객이 7월달 탐방객 수에 비해 2배 가 증가되고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지역 주민들이 연장운영 요청을 하고 있고 가을철 여행주간 등을 고려하여 11월 말까지 매일운영(화요일 휴무)하기로 하였다. 김갑일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올해 가족탐방로 시범운영으로 가족단위 이용객의 니즈를 확실히 파악하여 국민 누구나 산림복지 혜택을 최대로 받을 수 있도록 산림서비스 제공에 더욱 신경 쓰겠다.” 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제19호 태풍 ‘솔릭’이 우리나라를 관통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비 태세에 나섰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은 태풍으로 인한 피해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기상상황에 따라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풍수해·산사태 자연재난 상황에 맞게 단계별(관심·주의·경계·심각단계)로 상황실을 운영하여 산사태 발생 시 긴급복구 등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또한, 태풍 내습에 대비하여 관내 산사태취약지역, 임도시설, 산림복지시설 등 다중이용시설물, 산림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 및 응급복구 등 사전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알렸다.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제19호 태풍 ‘솔릭’ 내습으로 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산사태 등의 산림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산사태 발생 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산사태대책상황실(054-850-7760~2)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갑일)는 국가채권의 적극적인 해소를 위해 8월 13일(월)부터 9월 30일(일)까지 채권관리T/F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위 채권관리T/F를 통해 부서 간 유기적인 정보 공유로 체납자들에 대한 맞춤형 회수방안 도출할 예정이며, 전문적인 법률지식이 필요한 경우 법무부에서 운영중인 ‘마을변호사‘ 제도를 활용하여 자문을 통해 적절한 회수대책을 강구할 예정이다. 한편 울진국유림관리소는 2017년부터 2018년 7월까지 발생한 채권 20억4천7백만원 전액을 징수 완료하였으며, 2017년 이전에 발생한 연체채권에 대해서는 채무자 사망 여부 파악 및 현지 방문을 통한 납부 독려, 회수 불가능한 채권은 불납결손을 통해 처리할 계획이다. 울진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고액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및 예금통장 압류, 한국자산관리공사 위탁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하겠으며, 국가채권 해소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징수율을 높이고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갑일)는 2018년 5월부터 소광리금강소나무 숲길 가족단위 탐방객을 위해 시범운영 중인 “금강소나무숲길 가족탐방로”를 자녀들의 방학기간 및 하계 휴가철을 맞아 8월 한 달간 매일(화요일 휴무)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금강소나무숲길은 트레킹 위주 코스로 소요시간이 길고 난이도가 있어, 가족단위 및 거동이 불편하신 노약자는 탐방하기 어려웠다. 이에, 300년 이상 자라고 있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금강소나무숲을 걸으면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고 경사가 완만하여 탐방이 쉬운 “가족탐방로” 코스를 개발하여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가족탐방로는 이용객이 가족단위인 점을 감안하여, 자녀 방학기간과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8월 한 달간은 매일(화요일 휴무) 운영하며, 탐방 출발 시간은 더운 날씨를 고려하여 오전 10시로 변경하여 진행한다. 김갑일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올해 시범적으로 운영 중인 가족탐방로를 휴가철 가족단위 이용객이 산림복지 혜택을 최대로 받을 수 있도록 숲해설 등 산림서비스 제공에 더욱 신경쓰겠다.” 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갑일)는 지난 8월 3일(금) 여름 휴가철 산행,야영과 관련된 불법행위 등에 대한 특별단속 및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단속은 울진국유림관리소와 울진군과 합동으로 추진하였으며, 산림특별사법경찰관리와 산림보호지원단 등 총 10명으로 편성하여 울진군 내 산림 명소를 집중적으로 단속하였다고 밝혔다. 최근 캠핑문화의 확산으로 야영시설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발생하는 산림오염, 불법으로 운영되는 산간계곡 내 야영시설 등 불법상업행위, 임산물 불법 굴ㆍ채취 행위 등을 적발 시 즉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관련법에 따라 강력하게 처벌할 방침이다. 또한 제3회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규제개선과제 집중발굴기간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울진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 내에서는 건전한 산행질서 강화를 위해서는 국민들의 많은 협조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산림 내 불법행위 방지를 위한 국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갑일)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2018년 7월 20일(금) 울진군 온정면 선구리 소재 신선계곡에서 직원,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림정화 및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산과 계곡에 쓰레기 및 오물투기로 산림환경을 오염시키는 행위와 피서객들에게 산림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깨끗한 산림을 유지하기 위한 홍보 및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 ‘임(林)자’란 우리 숲과 산을 아끼는 사람을 지칭하는 말로, 우리가 누리는 산림의 혜택은 후대가 누려야 할 재산으로 그들이 주인인 임자라는 중의적 의미 울진국유림관리소에서는 8월 31일까지 행락객이 많이 찾는 주요 산림과 계곡에서 산림오염 및 위법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갑일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림보호에 국민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23일 경북 안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제73회 과학기술 여성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전통을 바탕으로 하는 미래, 전통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첨단 과학기술과 전통 인문 정신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KIAT), 묵인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등 전국의 여성과학기술단체장과 현장 여성과학기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여성과총은 80여 개 여성과학기술 관련 단체가 참여하는 전국 단위의 연합체로, 여성과학기술인의 역량 강화와 성평등 과학문화 조성을 위해 정책 제안, 인재 양성,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한국여성과총에서는 경북 북부지역의 초대형 산불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경상북도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여성과총 소속 단체장뿐 아니라 회원 단체 소속의 여성과학기술인들이 뜻을 모아 조성했다. 김병일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이사장이 ‘AI 시대, 더 필요한 퇴계의 인문정신’ 강창원 KAIST 생명과학과 명예교수가 ‘인공지능 시대 정밀의학’을 주제로 각각 기조 강연을 진행해 전통과 첨단기술의
1300여 년의 역사가 있는 대구시 군위군의 전통문화 행사인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가 오는 5월 31일(음력 5월 5일) 효령면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 일원에서 펼쳐진다.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는 삼국통일의 위업을 이룬 김유신, 소정방, 이무 세 장군의 위패를 모신 효령사(효령면 장군리)에서 예로부터 관민이 함께 단오제를 지내며 지역의 안녕을 기원하고 대동놀이를 즐기던 전통에서 유래했다. 올해로 제7회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군위의 1300년 역사를 담은 주제공연, 지역 예술동아리의 무대, 인기 트로트 가수의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미션형 프로그램인 “삼장군을 찾아라!”를 비롯해, 각종 체험부스들과 스탬프 투어, 대동놀이 등 예년보다 한층 풍성한 콘텐츠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장 인근의 제동서원에서는 김해김씨와 연안이씨 등 가락종친회 문중의 주관으로 김유신, 소정방, 이무 장군의 향사가 봉행되어, 전통의 격조를 더하고 군위군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 관계자는 “삼장군 단오축제는 군위의 찬란한 역사와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5월 26일 울진 청년일자리센터에서 중장년내일센터(경북동부)와 공동으로‘생애경력설계서비스’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중장년층이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평생 현역’이 가능하도록 돕는 가이드 역할을 하며 주요 내용으로는 △생애경력설계 이해 △개인의 강점 발견 △중장년 인적자산관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참가자는 자신의 생애 경력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이에 적합한 맞춤형 경력준비 가이드라인을 제공받게 된다. 군은 4월 28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마다 울진청년일자리센터에서 교육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중장년층에 대한 깊은 공감과 이해를 갖춘 우수한 강사진이 전문적인 정보 제공은 물론 생애 설계 상담까지 함께 지원하고 있다. 다음 교육 일정은 6월 30일, 7월 28일로 예정돼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생애경력설계서비스 교육이 중장년 세대가 제2의 인생을 보다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나아가 사회에 기여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중대산업재해 발생을 예방하고, 사업장의 안전 상태를 체계적으로 진단하여 예방보전을 강화하고자 지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울진군청 8개 사업장에 대해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울진군청 중대재해예방팀과 안전검사 전문기관이 함께하여 농기계임대사업소(5개소)의 크레인, 지게차, 컨베이어 등 주요 하역 운반기계 등을, 나곡소각장, 울진소각장은 가스·용접장치 등 화재·폭발 위험물 취급에 대하여 중점 지도·점검하였으며, 산림가꾸기 사업의 경우 근로자에게 벌목시의 안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를 완료하였으며 개선이 필요하거나 정밀한 안전진단이 요구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향후 개선 방안을 제시하여 신속하게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사업장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사업장에 안전 교육 및 안전 기술 컨설팅을 제공하여 사업장 안전 관리 능력을 강화함으로써, 중대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