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1월 29일부터 2월11일까지 14일간 울진종합운동장 보조구장 등 관내 7개 축구장에서 전국 최대 규모의 중등 축구대회인‘2026 울진금강송 춘계 전국 중등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대한축구협회(KFA)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축구협회와 울진군체육회·울진군축구협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중등부 126개 팀, 3,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조별 리그를 거쳐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르며 본선 경기(연호·보조·흥부·죽변구장)부터는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전국 축구팬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이 대회는 중등 1·2학년 선수들에게 실전 경험과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전국대회로, 매년 유망주 발굴의 산실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프로축구단 산하 중등부 16개 팀이 참가해, 참가 선수들이 프로팀의 체계적인 전술과 높은 기량을 직접 경험하며 경쟁할 수 있는 수준 높은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회 기간 동안 선수단과 지도자, 학부모 등 수천 명의 방문객이 울진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군은 숙박·음식·관광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영덕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상권 활성화와 소비 촉진을 위해 2월 1일부터 ‘영덕사랑상품권’을 10% 특별 할인 판매한다. 영덕군은 지난 1월 할인 판매의 높은 관심과 설 명절 수요를 반영해 2월 판매 규모를 기존의 두 배인 25억 원(지류·카드 각 12.5억 원)으로 확대했다. 다만, 보다 많은 이용자가 구매할 수 있도록 1인당 구매 한도를 월 40만 원으로 제한키로 했다. 상품권은 NH농협은행 영덕군지부를 포함한 관내 금융기관 28개 판매대행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카드형 상품권은 지역사랑상품권 chak앱을 통해 충전하거나 판매대행점에서 오프라인으로 충전할 수 있다. 황정기 일자리경제과장은 “설 연휴 기간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더 많은 군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25억 원 한도 내에서 할인 행사가 이뤄지는 만큼 예산이 소진되기 전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기부자를 대상으로 한 두 가지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의성군은 1월 28일부터 2월 22일까지 ‘설 맞이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10만 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 신청을 완료한 기부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신세계 상품권 모바일 쿠폰 1만 원권을 추가로 증정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2월 24일 이후 개별 문자로 안내될 예정이다. 또한, 민간 기부 플랫폼 ‘위기브’와 연계해 의성진쌀 증량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1월 26일부터 2월 18일까지 운영되며, ‘위기브’를 통해 의성군에 기부하고 의성진쌀 10kg을 답례품으로 신청할 경우, 기존 10kg에서 500g을 추가한 총 10.5kg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2026년부터는 고향사랑기부제 세액공제 혜택도 한층 강화됐다. 10만 원까지는 기존과 동일하게 전액 세액공제가 적용되며, 1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 기부금에 대해서는 세액공제율이 기존 16.5%에서 44%로 대폭 상향됐다. 또한 2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가 적용되며,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큰 호응 속에 연장 운영 중인 제3회 영양 꽁꽁 겨울축제가 2월 1일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종료하며, 현재가 연장 운영의 최종 기간이라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당초 1월 9일부터 25일까지 운영될 예정이었으나, 10일부터 13일까지 강풍으로 인한 안전 중지 기간이 발생했고, 이후 방문객들의 지속적인 호응과 요청을 반영해 2월 1일까지 한 차례 연장 운영됐다. 이번 연장 운영을 끝으로 제3회 영양 꽁꽁 겨울축제는 마무리된다. 영양읍 현리 빙상장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축제는 빙어낚시, 얼음열차, 눈썰매, 먹거리존, 체험존 등 다양한 겨울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영양군의 청정 자연과 어우러진 겨울 정취로 가족 단위 관광객과 연인, 친구들의 발길을 끌어왔다. 특히 축제 기간 동안 누적 방문객 수는 6만 명을 돌파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었고, 영양군은 보다 많은 관광객에게 축제를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자 연장을 결정했으나, 이번이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일정임을 강조했다. 연장 운영 마지막 기간에도 기존 인기 프로그램은 동일하게 운영되며, 영양군은 안전 관리와 편의시설 점검을 강화해 방문객들이 끝까지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