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3월 27일 경북 안동시에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사무소를 개소하였다고 밝혔다. 오는 4월 1일부터 등록?접수업무를 하는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사무소’는 남부지방산림청 관내 약26,397호로 추정되는 임야대상 농업경영체의 경영면적, 재배현황 등을 등록 및 통합 관리하게 된다. 등록대상은 일정면적 이상의 임야를 경영하는 농업인(임업인)과 농업법인으로 주민등록소재지 관할 지방산림청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로 신청서와 증빙서류 등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 남부지방산림청 관할구역 : 부산,대구,울산, 경북,경남(양산,김해,밀양,창녕,함안,창원) * 위치 및 문의처 : (우) 36663 경북 안동시 하미마로 267번지, 3층 / 054-842-7104~6 등록 요건을 갖춘 경우 30일 이내에 등록확인서가 신청인 주소지로 우편 발송된다. 그동안 농업경영체는 농지에 한해 운영됨에 따라 임업인이 소외되어 왔으나 등록대상에 임야가 추가되면서 임업인도 등록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개별사업 중심의 지원에서 경영체 맞춤형 지원사업을 발굴하여 정책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보조금의 중복,부정수급 방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덕군은 27일 영덕풍력발전단지(영덕읍 삼계리 산11번지) 일원에서‘제74회 나무심기 기념행사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한국임업후계자 영덕군협의회, 영덕군숲사랑지도원, 산림관계기관, 지역주민, 공무원 등 200여 명은 2ha면적에 편백나무 3,000본을 심었다. 나무 심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산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영덕군은 매년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해 왔다. 이날 행사에서 이희진 영덕군수는 오늘 식목행사는 단순히 나무를 심는 것이 아니라 영덕의 미래를 심는 것이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를 줄이는 것도 한그루 나무를 심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숲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식목일 행사를 기념해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영덕군협의회와 영덕군산림조합은 나무나누어주기 행사도 열었다. 임업후계자협회에서 왕매실 400주, 산림조합에서 준비한 체리나무 외 4종 400주를 나눠줘 행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영덕군 조림사업 규모는 편백 외 6종 47,770본으로 면적은 총 36ha다. 가치 있는 산림자원 육성을 위한 경제수종으로 편백, 특용수인 옻나무, 헛개나무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스트로브잣나무, 산벗나무 등을 식재하고, 전국 최대 송이 생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오는 4월 2일 오전 10시부터 울진국유림관리소 내 도시숲에서 지역 주민들과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희망의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 국민이 나무 심는 분위기 조성 및 미세먼지 등의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숲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며 울진군산림조합과 함께 진행한다. 행사에는 소나무, 잣나무, 헛개나무 등 14개 수종(1만여 본) 등 다양한 종류의 묘목을 선착순 무료로 나누어주며, 식재 요령도 함께 설명한다. 아울러 봄철 산불방지 및 소나무재선충병 예방 등 산림보호의 적극적인 협조를 위한 서명운동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많은 분들이 산림규제 개선사례 및 일자리 창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전상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숲의 소중함을 더욱 알리고 국민과 함께 숲 속의 한반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봄철 농사준비를 위해 폐비닐 등 농산폐기물 불법소각에 의한 산불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봄철 산불 조심기간이 끝나는 5월 15일까지 드론을 활용한 소각산불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산림무인항공기(드론)를 현장에 투입, 관내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불법 소각행위를 감시하고 위법행위를 발견하면 관련법령에 의거 과태료를 부과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산불 위험이 높은 3~4월에는 논·밭두렁이나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다가 강한 바람에 의해 불이 산으로 쉽게 번지고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신경수 산림재해안전과장은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경우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 될 수 있다.”며 “산불예방을 위해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19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방지를 위한 국민들의 공감대 형성 및 참여의식 확산을 위해 지난 3월 23일(토) 울진군 온정면에서 「봄철 산불방지 및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기후변화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산불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시기에 산을 찾는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등산문화 정착 계도 △산불조심 홍보물 배부 및 계도 △산림 내 인화물질 소지 안하기 △산림 내 흡연금지 △산림정화활동 △산나물채취 등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한 계도 등을 안내하였다. 전상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금강소나무숲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국민참여가 필요하며, 산불 발생이 사전 차단될 수 있도록 산불 예방활동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2019년 3월 20일(수)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대학교수, 민간전문가, 언론가 등 자문위원 6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7기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1분기)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는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2년 단위로 구성,운영되며, 이번 제7기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는 대학교수, 언론인, 산림기술사, 민간인 등 10명으로 구성되어 2018년 12월 1일부터 2020년 11월 30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자문회의에서는 울릉군 내 국유림에 대한 「산림보호구역(재해방지보호구역) 지정해제」와 「선도산림경영단지 내 산촌소득 시범림 조성사업」에 대해 보고하고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봉화군에 소재한 장군봉 선도산림경영단지내 지역주민 중심의 산림자원순환경제 가능성을 제시하고 사회적경제 주체로 견인될 수 있는 플랫폼을 안착시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산촌소득 시범 모델림 조성사업」을 추진중이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산촌소득 시범림 조성사업의 필요성과 어려움에 공감하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지역주민에 대한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금시훈)는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내 나무 갖기 행사」의 일환으로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3월 25일(월) 오전 9시 30분부터 영해보건소 앞 주차장에서 실시되며, 산불방지 캠페인에 참여(서명)한 주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1인당 묘목 3본까지 무료로 나누어줄 계획이다. 주요 묘목은 국민들이 좋아하는 화목류(철쭉, 연산홍, 왕벚나무)를 비롯하여 대중들이 선호하는 약용,유실수(헛개나무, 산수유, 석류나무, 자두나무, 매실나무 등) 23종 10,180본을 준비하였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금시훈 소장은 “지역주민들이 나무를 심고 가꿈으로써 나무를 심고 가꾸는 가치와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이번 행사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줄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3월 한달간 소나무류 취급업체와 화목농가를 대상으로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에서 소나무류의 인위적 이동에 의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하여 특별단속기간중 관할구역 선단지*인 영주시 및 영덕·봉화군 반출금지구역에 대해 3개 기초지자체와 합동으로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화목농가 1,457 곳을 집중 단속한다. * 선단지란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되는 방향 맨 앞부분의 지역을 말하며, 남부지방산림청 관할지역은 영주·영덕·봉화 등이 해당됨 ※ 소나무 취급업체의 소나무류 생산·유통자료를 비치했는지 여부와 재선충병 감염여부 확인 없이 소나무류를 이동하는 행위가 중점적 단속 대상이다. 반출금지구역에서 소나무류를 무단으로 이동하다 적발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처벌 내용> ① 반출금지구역에서 소나무류 무단 이동 시 →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 ② 소나무류 생산ㆍ유통에 대한 자료를 작성ㆍ비치하지 않았을 경우나 소나무류 이동절차를 위반한 경우 →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남부지방산림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봄철 산행 인구가 증가하는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16일 주왕산국립공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산불예방 실천사항 홍보 ▲산불피해 사진전시 ▲산불예방 어린이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전시 ▲산불예방 서명운동 ▲산림정화 활동 ▲산림 내 위법행위 단속 등이다. ※ 이날 캠페인에서는 남부지방산림청을 포함 경북도청, 청송군, 산림조합중앙회, 주왕산국립공원 등 8개 유관기관 150명이 참여해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및 산림보호에 대한 계도·홍보 활동을 펼쳤다. 최재성 청장은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은 입산자 실화로 등산객의 작은 관심 하나하나가 산불예방의 가장 큰 힘”이라며 “산행 시 화기물을 소지하지 않고 쓰레기 수거 등 정화활동을 통해 푸르고 깨끗한 산림을 함께 지켜나가자”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최근 건조한 날씨로 대형산불 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3.15∼4.21까지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을 하기로 밝혔다. 울진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금년도 3∼4월 강수량이 예년보다 적고 고온·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봄철 영동지역에 높새바람으로 인해 산불 발생 시 동시다발 및 대형화가 될 위험이 높다고 전하였다. 실제로 최근 10년(’09∼’18)간 울진군 관내 연평균 산불건수의 27%(총 13건)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에 발생하였다. 특히 영농준비를 위한 부산물 및 생활쓰레기 소각행위 등의 증가가 예상되어 산불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45명을 산불취약지에 배치하고, 전직원이 주말 소각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아울러 위법행위자 적발 시 벌금, 과태료 부과 등 무관용 방침으로 엄중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상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울진지역은 산불에 취약한 소나무림이 많아 대형산불이 발생할 우려가 높다”고 말하며 “이번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통해 민·관이 철저히 협업 대응하여 산불이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23일 경북 안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제73회 과학기술 여성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전통을 바탕으로 하는 미래, 전통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첨단 과학기술과 전통 인문 정신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KIAT), 묵인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등 전국의 여성과학기술단체장과 현장 여성과학기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여성과총은 80여 개 여성과학기술 관련 단체가 참여하는 전국 단위의 연합체로, 여성과학기술인의 역량 강화와 성평등 과학문화 조성을 위해 정책 제안, 인재 양성,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한국여성과총에서는 경북 북부지역의 초대형 산불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경상북도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여성과총 소속 단체장뿐 아니라 회원 단체 소속의 여성과학기술인들이 뜻을 모아 조성했다. 김병일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이사장이 ‘AI 시대, 더 필요한 퇴계의 인문정신’ 강창원 KAIST 생명과학과 명예교수가 ‘인공지능 시대 정밀의학’을 주제로 각각 기조 강연을 진행해 전통과 첨단기술의
1300여 년의 역사가 있는 대구시 군위군의 전통문화 행사인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가 오는 5월 31일(음력 5월 5일) 효령면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 일원에서 펼쳐진다.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는 삼국통일의 위업을 이룬 김유신, 소정방, 이무 세 장군의 위패를 모신 효령사(효령면 장군리)에서 예로부터 관민이 함께 단오제를 지내며 지역의 안녕을 기원하고 대동놀이를 즐기던 전통에서 유래했다. 올해로 제7회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군위의 1300년 역사를 담은 주제공연, 지역 예술동아리의 무대, 인기 트로트 가수의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미션형 프로그램인 “삼장군을 찾아라!”를 비롯해, 각종 체험부스들과 스탬프 투어, 대동놀이 등 예년보다 한층 풍성한 콘텐츠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장 인근의 제동서원에서는 김해김씨와 연안이씨 등 가락종친회 문중의 주관으로 김유신, 소정방, 이무 장군의 향사가 봉행되어, 전통의 격조를 더하고 군위군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 관계자는 “삼장군 단오축제는 군위의 찬란한 역사와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5월 26일 울진 청년일자리센터에서 중장년내일센터(경북동부)와 공동으로‘생애경력설계서비스’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중장년층이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평생 현역’이 가능하도록 돕는 가이드 역할을 하며 주요 내용으로는 △생애경력설계 이해 △개인의 강점 발견 △중장년 인적자산관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참가자는 자신의 생애 경력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이에 적합한 맞춤형 경력준비 가이드라인을 제공받게 된다. 군은 4월 28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마다 울진청년일자리센터에서 교육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중장년층에 대한 깊은 공감과 이해를 갖춘 우수한 강사진이 전문적인 정보 제공은 물론 생애 설계 상담까지 함께 지원하고 있다. 다음 교육 일정은 6월 30일, 7월 28일로 예정돼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생애경력설계서비스 교육이 중장년 세대가 제2의 인생을 보다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나아가 사회에 기여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중대산업재해 발생을 예방하고, 사업장의 안전 상태를 체계적으로 진단하여 예방보전을 강화하고자 지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울진군청 8개 사업장에 대해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울진군청 중대재해예방팀과 안전검사 전문기관이 함께하여 농기계임대사업소(5개소)의 크레인, 지게차, 컨베이어 등 주요 하역 운반기계 등을, 나곡소각장, 울진소각장은 가스·용접장치 등 화재·폭발 위험물 취급에 대하여 중점 지도·점검하였으며, 산림가꾸기 사업의 경우 근로자에게 벌목시의 안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를 완료하였으며 개선이 필요하거나 정밀한 안전진단이 요구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향후 개선 방안을 제시하여 신속하게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사업장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사업장에 안전 교육 및 안전 기술 컨설팅을 제공하여 사업장 안전 관리 능력을 강화함으로써, 중대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