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청송 주왕산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대전사(주지 법일)에서 지난 12월 12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672년 신라 고승 의상대사가 창건한 것으로 알려진 대전사는 지난 2008년 보광전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1570호’로 지정된 바 있는 역사 깊은 사찰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감염병 예방을 위해 힘써주시는 대전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부처님의 자비가 코로나19로 인해 고통 받는 우리들의 마음을 치유해 주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는 13일 청암 박태준 포스코 회장 서거 11주기를 맞아 포스텍 청암조각공원에서 추모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이강덕 포항시장과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간부 공무원들이 함께 포스텍 내에 있는 박태준 회장의 동상을 찾아 헌화하고 참배했다. 이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지역사회와 공생 공존하며, ‘절대적 절망은 없다’와 우향우 정신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해 철강산업을 일으키고 대한민국 산업화의 초석을 놓은 위대한 역사를 만들어 낸 박태준 회장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생전에 보여준 제철보국, 애국애족의 정신과 함께 도전과 창의의 ‘청암 정신’을 바탕으로 포스코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일궈내고, 포항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박 회장의 업적을 되새겼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현재의 포항이 있을 수 있도록 영일만 기적을 이뤄낸 박태준 회장의 불굴의 신념과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은 아직까지도 포항시민들의 자긍심으로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태준 회장의 정신과 헌신을 깊이 되새기고 함께 미래의 포항을 만드는 데 힘을 모으자”라고 강조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봉화군은 1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2년 봉화군 지방세 성실납세자 경품 추첨행사를 가졌다. 지방세 성실납세자 경품 추첨행사는 ‘봉화군 지방세 성실납세자 등 선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납세의무자의 납세의식을 고취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추첨 인원을 지난해 50명에서 100명으로 2배로 늘려 지원 폭을 대폭 확대했다. 추첨은 금년도 지방세(자동차세, 재산세)를 10만 원 이상 납부했고, 최근 3년간 지방세를 계속해서 납부기한 내에 납부한 성실납세자 4,994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전산 추첨해 100명을 선정했다. 당첨자 명단은 봉화군청 홈페이지와 군청 재정과 세정팀(054-679-652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첨된 성실납세자 100명에게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인당 봉화사랑상품권 3만 원과 지급증서가 개별적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한 성실납세자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가 더욱 우대받는 성숙한 납세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북 포항에서 운영 중인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와 제조업 R&D 지원센터가 본격적인 순항을 예고했다. 12일 애플은 포항시, 경북도와 함께 포스텍에서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수료식을 열고, ‘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 관련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존 서(John Souh) 애플 시니어 디렉터와 마크 리(Mark Lee) 애플코리아 사장을 비롯해 윤수현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놀란 바크하우스 주부산 미국 영사, 이강덕 포항시장,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 김무환 포스텍 총장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수료식에서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배경을 가진 교육생 200명을 대표해 3개 그룹이 직접 개발한 앱을 소개했다. 세계 6개국 17개 도시에서와 마찬가지로 포항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에서 9개월간 주 20시간씩 코딩, 디자인, 마케팅 등을 배운 수료생들은 차별화된 앱 비즈니스 기술을 갖춘 iOS 앱 개발자와 사업가로 재탄생했음을 알렸다. 아울러, 이날 포스텍 C5동에서는 디벨로퍼 아카데미 교육생 200명이 직접 개발한 iOS 앱을 소개하는 31
포항시는 경북도와 함께 지역 산학연관 혁신역량을 결집해 국가의 정책적인 지원을 받는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에 만전을 기하면서 글로벌 배터리 허브도시로의 도약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포항시는 경북도와 함께 ‘경북 이차전지 산학연관 혁신 거버넌스’ 출범을 필두로 ‘경북 이차전지 특화단지 타당성 분석’ 착수보고회, ‘배터리 선도도시 포항 국제컨퍼런스 2022’, ‘이차전지 배터리 소재산업 활성화 방안’ 주제 경북과학기술단체 포럼 등을 연이어 개최하면서 모든 역량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달 24일 포항시와 경북도가 주축이 돼 에코프로, 포스텍, 경북테크노파크 등 경북 지역 30개 기업, 연구소, 대학, 지자체가 참여하는 ‘경북 이차전지 산학연관 혁신 거버넌스’를 출범했다. 혁신 거버넌스는 분야별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정책협의회로, 산학협력 시스템의 구축 및 이차전지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지역 역량의 구심점으로써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에 앞장서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차전지 혁신 거버넌스는 분기별 1회 회의 개최를 목표로 각 산학연관 단체들이 보유하고 있는 장비를 공동 활용하는 ‘오픈랩’과 연구·공정·현장 등수요
울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손정일)은 지난 2일 울진군(군수 손병복)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로부터 이동세탁차량을 지원받았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획사업 선정과 울진군의 운영비 지원을 통해 서비스 예정인 이동세탁차량은 2.5톤 화물차에 세탁기 2대, 건조기 2대가 설치되어 있는 특수차량으로 울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운영하게 된다. 울진군 10개 읍, 면의 장애인 가정을 찾아가 직접 하기 어려운 이불, 외투 등 대형빨래 위주로 세탁을 실시하고 건조서비스까지 동시에 제공함으로 이용자들의 높은 만족도가 기대된다. 손정일 관장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울진군에 감사드린다. 이동세탁차량을 통해 지역 장애인들의 현실적인 어려움 해결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의 주관으로 지난 12월 6일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울진군 자원봉사자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울진군 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맞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섯글자!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자원봉사자’ 라는 슬로건으로 1년 동안의 자원봉사 활동 영상 상영과 자원봉사 유공표창,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우수자원봉사자 및 자원봉사단체 4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 대형 산불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 지원과 태풍·수해 지역의 복구 지원 활동 등 재난 현장에서 활약한 자원봉사자의 대가 없는 희생과 수고에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밝아오는 계묘년에도 부지런히 배우고 실천하는 자원봉사자가 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는 7일 구미국가산단 코오롱인더스트리에서 「구미 저탄소 대표모델 산단 지정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는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구자근, 김영식 국회의원, 한국전력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유관기관 및 삼성전자, LG이노텍, SK실트론 등 RE100기업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구미국가산단을 기업의 자발적 참여와 지자체의 지원이 어우러진 정부탄소중립 정책의 대표모델 산단으로 육성하고, 에너지 자급자족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사업추진경과 발표 및 저탄소 대표모델 구현을 위한 관계기관 협약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구미국가산단 내 5G기반 마이크로그리드 구축,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확충을 통한 저탄소 산단 구현과 신재생 발전 사업자, RE100 저탄소경영기업 지원을 통해 구미형 에너지 신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구미국가산단은 1969년에 우리나라 최초로 조성된 국가산단으로 50년 이상 우리나라 IT, 모바일 산업발전을 이끌어 왔으나, 지금은 기반시설 노후화, 수도권 대기업 이탈 등으로 위기상황에 직면해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위기상황에서 도와
포항시는 7일 포스코국제관 국제회의장에서 ‘친환경 수소특화도시 포항,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의 미래’라는 주제로 ‘2022 포항 국제 수소연료전지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이강덕 포항시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 김선기 산업부 국장, 이경곤 경북도 국장, 수소연료전지 기업관계자 등 국내외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포럼은 △한진현 전 산업부 차관의 기조연설에 이어 △수소연료전지 선도 국가인 독일, 사우디아라비아, 이탈리아 전문가의 수소연료전지 산업 현황 초청 강연 △경북, 포항의 수소 산업 현황 △포항시 수소 산업 발전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부대행사로 포스코국제관 1층 로비에서 운영된 기업전시회에서는 포항시의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수소 도시 조성 사업 소개와 함께 에프씨아이, STX에너지솔루션, 풍운, 에너지앤퓨얼 각 기업의 비전과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및 설비를 소개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시가 수소 에너지 산업의 거점 도시가 되기 위해 관련 기업 유치 및 수소 산업 육성에 아낌없이 투자할 방침이다”며, “매년 포럼을 개최해 산·학·연·관 수소 관련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2월 2일 ‘함께하는 나눔 지속 가능한 울진’이라는 슬로건으로「희망2023 나눔캠페인 성금모금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손병복 울진군수, 울진군의회 임승필 의장,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원석 경상북도의원을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 어린이집 원아 등 군민 30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행사 당일 모금한 성금은 총 2억1천8백여 만원에 달해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나눔으로 하나 되는 울진군민의 저력을 보였다. 1부 행사에서는 기부문화 확산에 공헌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전달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울진군 장애인복지관에 세탁 차량을 전달하였다. 2부 행사에는 한수원 (주)한울원자력본부 7,000만원, 울진군새마을회 2,326만원, ㈜정우주택건설 2,000만원, 아리바이오/미네락, 울진미술협회 1,300만원, 환경시설관리(주), 죽변수산업협동조합, 삼원피씨비, 울진산업 1,000만원 등 개인·기업이 참여했고, 울진소방서, 울진해양경찰서, 울진경찰서, 울진농업협동조합, 울진군산림조합 등 기관에서도 성금모금에 적극 동참하였다. 그리고 울진 현종산풍력발전소(sk디앤디) 498만원 상당의 쌀10kg 166포, 농협중앙회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23일 경북 안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제73회 과학기술 여성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전통을 바탕으로 하는 미래, 전통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첨단 과학기술과 전통 인문 정신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KIAT), 묵인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등 전국의 여성과학기술단체장과 현장 여성과학기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여성과총은 80여 개 여성과학기술 관련 단체가 참여하는 전국 단위의 연합체로, 여성과학기술인의 역량 강화와 성평등 과학문화 조성을 위해 정책 제안, 인재 양성,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한국여성과총에서는 경북 북부지역의 초대형 산불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경상북도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여성과총 소속 단체장뿐 아니라 회원 단체 소속의 여성과학기술인들이 뜻을 모아 조성했다. 김병일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이사장이 ‘AI 시대, 더 필요한 퇴계의 인문정신’ 강창원 KAIST 생명과학과 명예교수가 ‘인공지능 시대 정밀의학’을 주제로 각각 기조 강연을 진행해 전통과 첨단기술의
1300여 년의 역사가 있는 대구시 군위군의 전통문화 행사인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가 오는 5월 31일(음력 5월 5일) 효령면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 일원에서 펼쳐진다.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는 삼국통일의 위업을 이룬 김유신, 소정방, 이무 세 장군의 위패를 모신 효령사(효령면 장군리)에서 예로부터 관민이 함께 단오제를 지내며 지역의 안녕을 기원하고 대동놀이를 즐기던 전통에서 유래했다. 올해로 제7회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군위의 1300년 역사를 담은 주제공연, 지역 예술동아리의 무대, 인기 트로트 가수의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미션형 프로그램인 “삼장군을 찾아라!”를 비롯해, 각종 체험부스들과 스탬프 투어, 대동놀이 등 예년보다 한층 풍성한 콘텐츠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장 인근의 제동서원에서는 김해김씨와 연안이씨 등 가락종친회 문중의 주관으로 김유신, 소정방, 이무 장군의 향사가 봉행되어, 전통의 격조를 더하고 군위군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 관계자는 “삼장군 단오축제는 군위의 찬란한 역사와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5월 26일 울진 청년일자리센터에서 중장년내일센터(경북동부)와 공동으로‘생애경력설계서비스’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중장년층이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평생 현역’이 가능하도록 돕는 가이드 역할을 하며 주요 내용으로는 △생애경력설계 이해 △개인의 강점 발견 △중장년 인적자산관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참가자는 자신의 생애 경력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이에 적합한 맞춤형 경력준비 가이드라인을 제공받게 된다. 군은 4월 28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마다 울진청년일자리센터에서 교육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중장년층에 대한 깊은 공감과 이해를 갖춘 우수한 강사진이 전문적인 정보 제공은 물론 생애 설계 상담까지 함께 지원하고 있다. 다음 교육 일정은 6월 30일, 7월 28일로 예정돼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생애경력설계서비스 교육이 중장년 세대가 제2의 인생을 보다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나아가 사회에 기여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중대산업재해 발생을 예방하고, 사업장의 안전 상태를 체계적으로 진단하여 예방보전을 강화하고자 지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울진군청 8개 사업장에 대해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울진군청 중대재해예방팀과 안전검사 전문기관이 함께하여 농기계임대사업소(5개소)의 크레인, 지게차, 컨베이어 등 주요 하역 운반기계 등을, 나곡소각장, 울진소각장은 가스·용접장치 등 화재·폭발 위험물 취급에 대하여 중점 지도·점검하였으며, 산림가꾸기 사업의 경우 근로자에게 벌목시의 안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를 완료하였으며 개선이 필요하거나 정밀한 안전진단이 요구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향후 개선 방안을 제시하여 신속하게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사업장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사업장에 안전 교육 및 안전 기술 컨설팅을 제공하여 사업장 안전 관리 능력을 강화함으로써, 중대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