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여름 휴가철에 대비하여 16일부터 8월 22일까지 특별방역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방역기간 운영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안전한 울진군으로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철저한 대비를 위해 진행하게 되었다. 군은 해수욕장 등 주요관광지에 방역전담인력을 배치하고 안심콜 출입관리 시스템 운영, 손목밴드 착용 등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버스 터미널, 음식점,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도 지금까지와 같이 현장점검을 통한 코로나19 유입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주1회 특별방역회의를 통해 부서별 현장점검내용을 공유하여 방역에 취약한 부분을 메꾸어 2중 3중의 그물망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주요 점검사항은 발열체크, 출입자명부 작성, 마스크 지속 착용, 거리두기 등 기본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 이며, 주요 관광지 및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방역홍보 현수막과 안내문 게시하여 경각심도 고취한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4차 유행이 가속되고 있는 엄중한 상황이다. 여름철 휴가 성수기를 맞아 많은 관광객이 올 것으로 예상되므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병해충 상시 발생에 대응하고자 지난 13일 매화면 길곡리를 시작으로 무인항공 활용 병해충 공동방제 1차 방제를 실시한다. 무인항공 병해충 공동방제는 울진군과 관내 농협이 협업하여 추진하는 방제사업으로 청년농업인으로 구성된 “우리진무인항공방제단”이 공동 참여하고 있으며, 50%는 울진군이 지원하고 30%는 농협이 부담하여 진행한다. 이번 공동방제는 무인헬기 및 드론공동 방제가 가능한 지역의 읍,면을 통해 사전 신청을 받아 전체 벼 식부 면적의 70%에 해당하는 1,456㏊에 헬기 8대와 드론 9대를 활용하여 지역 단지별로 협업 방제를 한다. 주요 방제대상 병해충은 벼 출수기에 많이 발생하여 쌀 품질을 저하시키는 도열병, 문고병과 멸구류, 혹명나방 등 비래 해충으로 일시에 많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돌발 병해충이다. 군은 26일경 1차 방제를 완료하고, 8월 9일부터 2차 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황증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농약 살포 전 사전 고지를 통하여 양봉 및 축산사육 농가 등에 피해가 없도록 안전대책 마련하여 방제를 하고 있으며, 철저한 예방과 방제를 통해 울진 쌀 품질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3일 오후 7시 울진종합복지회관에서 군수, 군의장, 여협회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의 리더십 스피치 역량강화교육 개강식을 개최하였다.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의 스피치 및 소통능력 향상을 위해 개설된 스피치 역량교육은 13일 개강을 시작으로 9월 30일까지 총 10회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 저녁에 진행되며, 품격 있는 대화, 논리적인 화법, 갈등관리, 행사 진행, 이미지 메이킹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울진여성단체협의회는 15개 여성단체의 각 회장, 부회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단체마다 공개적인 활동 및 회원 관리를 위해 리더십의 역량이 요구되기에 울진군에서는 이번 스피치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한 단계 전진한 여성단체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하여 이번 교육을 기획하였다. 개강식에 참석한 전찬걸 울진군수는“울진여성단체회원들은 울진군이 자랑하는 자원봉사활동의 중심에 있는 분들”이라며 “이번 스피치 역량강화교육을 통하여 여성분들이 자신의 생각을 자신감 있게 말하며 각각의 여성단체를 잘 이끌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소방서(서장 송인수)는 14일 2021년도 상반기 소방공무원 인사에 따른 전입 11명·전보 20명·승진 6명 인사발령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발령자는 각 과 및 119안전센터에 배치돼 행정업무와 화재·구조·구급활동 등을 수행하며 울진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책임지는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수여식은 코로나19 상황대비 별도행사를 생략하고 마스크 착용, 사전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 준수 하에 간소하게 진행했다. 송인수 서장은 “새로운 근무지에서 주어진 임무를 자율적으로 성실히 수행하고 행복한 직장문화를 만들어 소방공무원으로서 울진군민의 안전을 위해 군민의 소중한 생명·재산을 위해 맡은 바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교육지원청 권오진 교육장은 『경상북도교육청 사이버독도학교 교실』활성화를 위해 사이버독도학교 초급, 중급 과정을 이수하고 울진초 임철수 교장, 울진중 박상수 교장 선생님께서 다음 주자로 이수할 수 있도록 릴레이를 제안하였다. 이번 권오진 교육장의 사이버독도학교 릴레이 제안은 일본의 억지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한 우리들의 올바른 대응 방안을 제고 하고자 관리자가 먼저 모범을 보이자는 의미에서 마련하였다. 경상북도교육청 사이버독도학교는 독도의 아름다움을 알고 독도 사랑을 실천하는 방법을 배우는 초급 10차시, 탐험을 통해 독도의 중요성과 독도가 우리 땅인 까닭을 배울 수 있는 중급 10차시로 마련되어 있으며 고급과정은 준비중이다. 권오진 교육장은 “일본이 독도를 일본땅으로 전세계에 알리는 것에 대한 비통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관리자들의 역량 강화가 먼저 이루어져야 학교 현장에 올바른 독도 주권 수호 의지가 뿌리 깊게 내릴 수 있다. 이에 울진 지역의 초·중·고 교장 선생님의 사이버독도학교 수료증 릴레이를 끝까지 이어 나가 우리 땅 독도를 우리가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
울진군(군수 전찬걸)이 주최한 2021 전국 여자야구대회가 죽변야구장 등 2개 구장에서 지난 3일부터 주말 4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11일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진군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여자야구연맹, 경북야구소프트볼협회, 울진군야구소프트볼협회, 울진군체육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7개 팀의 여자야구단 선수 600여명이 참가하여 평소 훈련을 통해 쌓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가운데 대전에 연고를 둔 레이디스 여자야구단이 우승을 차지하였다. 울진군은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치러지는 대회였던 만큼 선수 및 관계자 전원 코로나19 검사결과를 제출토록 하였고, 경기 필수인원 외 불필요한 인원 동원 최소화, 부대행사 생략 등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관리에 철저를 기하였다. 또한, 대회기간 중 울진군은 야구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랐으며, 관계자들의 헌신적인 경기운영과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 그리고 위생업소의 질 높은 서비스가 더해져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모든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아무런 사고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은 2021. 7. 13.(화) 후포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한 명의 아이라도 모두가 함께 지키는 물놀이 사망사고 zero화’를 목표로 울진교육지원청, 울진군청, 울진경찰서, 울진소방서, 울진해양경찰서, 후포초등학교 교직원, 녹색어머니회가 함께 협력하여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 대비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학생들에게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물품을 배부하였다.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권오진 교육장은 “여름철 물놀이 사고를 대비하여 관계기관과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학생들 모두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학생들의 진로개발역량 신장을 위해 활발한 교육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울진고등학교(교장, 배호식)에서는 1,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멘토와 함께하는 나의 전공 찾기-전공안내와 전공체험-를 위한 시간을 7/9(금)에 가졌다 한울원자력본부 교육장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된 이번 행사는 영남대 재학생(3~4학년)으로 구성된 ‘YU 찾아가는 전공체험단’이 학교를 방문하여 전공안내와 함께 간단한 전공 실험, 기기를 통한 체험과 토론 및 O, X 퀴즈 등을 통하여 전공 선택과 입시 정보를 알고 진로설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되었다. 화학생화학과를 비롯하여 총 11개학과의 전공가운데 학생들은 한 시간 동안 전공체험 후 교실을 이동하여 다른 전공을 체험하는 형식으로 이날 2개의 전공을 경험할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2학년 이○○양은 도시공학과를 신청하여 “나만의 도시설계 체험이라는 주제가 신선했다. 도시에 내가 산다고만 생각했는데 내가 도시를 설계하여 다른 사람들이 살게 한다는 것이 생각만 해도 신나는 일이다.“고 체험 소감을 얘기하였으며 1학년 파이버 시스템공학을 선택한 장○○양은 ”처음에는 내가 전공하고 싶은 전공을 선택할 수 없어 속상했는데 막상 전공체험을 하며 전공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사회참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5일부터 22일까지 7회기로 나누어 울진작은영화관에서 영화관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복한 동행 문화가 있는 삶” 조조 영화관람 행사는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평생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답답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해소시켜 드리고자 기획되었다. 전체 생활지원사와 구역별 1~3명씩 서비스 대상자 184명 등 모두 294명이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에 따른 ‘한자리씩 띄워 앉기’에 따라 매회 44명씩 영화 「아이 캔 스피크」를 관람했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대상자 어르신들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지원사들이 함께 영화도 보고 나들이를 하면서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독거노인과 고령 노인부부의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2020년부터 시작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은 매주 2회 생활지원사가 가정에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안전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상생활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울진군에는 105명의 생활지원사가 1,600여 명의 어르신을 돌보고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울진지역 내 문화자원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조석태)는 12일 서장 직무실에서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신임 해양경찰관 17명(남 16, 여 1)에 대한 임용식을 열고, 임명장 수여, 복무선서, 서장 격려 순으로 해양경찰관으로서의 첫 발걸음 내딪는 신임순경들을 격려했다. 이날 신고식을 가진 이민국 순경 등 17명은 지난 9일 해양경찰교육원을 졸업한 해경 241기 졸업생으로, 이들은 지난해 각 분야별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해양경찰에 입문해 해양경찰교육원과 일선 관서실습 등 39주간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인재들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경찰관의 본분에 맞게 행동할 것을 다짐했다. 신임 해양경찰관 박예담 순경은 “울진해경에 배치돼 설레고 기쁘며, 선배님들께 많은 가르침을 받아 멋진 해양경찰관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석태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울진해경의 새 식구가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경북북부 해역의 안전을 지키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맡은바 임무에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는 11일 국무총리 취임 후 경북을 처음 방문한 김민석 국무총에게 도정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 이번 방문은 새 정부 출범 이후 10월로 다가온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성공개최를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위해 이루어졌다. 이날 현장에서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APEC 정상회의장, VIP 숙소, 만찬장 등 핵심적인 인프라의 빈틈없는 준비상황과 더불어 도정 주요 현안을 직접 설명·건의했다. 특히 APEC 성공개최, 포스트 APEC 특별사업, 경북산불 피해복구와 산불특별법 제정,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의 국가 주도 사업 추진 등을 새 정부 국정과제에 우선해서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먼저, APEC 성공개최와 관련해서는 8월 말 개최하는 APEC 최초의 문화고위급 회담과 9월 2025 경제 국제포럼과 한-APEC 비즈니스 파트너쉽, 10월 최고경영자회의와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등 주요 경제회의 등 주요 행사에 대한 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 국가브랜드와 경주 이미지 제고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APEC 2025 KOREA 기념 공원 조성, 정상회의장 경관조명 설치 등에 대해 250억원의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여름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오는 7월 22일 코레일 강원본부와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한 특별 여행상품‘울진에서 준비한 우리 찐 여행’을 운영한다. 울진군과 코레일 강원본부는 2025년 동해선 개통 이후 철도연계 관광 증진을 위해 다양한 관광이벤트 및 여행상품을 선보이고 있고, 울진으로 향하는 첫 특별열차 상품으로 기획했다. ‘울진에서 준비한 우리 찐 여행’상품은 강릉역에서 출발해 울진군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들르고, 지역 제철 먹거리 식사를 포함한 당일 여행 상품으로, 울진군 첫 관광열차라는 큰 의미를 담아 1인당 1만 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운영된다. 일정은 해안코스와 내륙코스로 나뉘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상생을 위한 취지에 맞게 울진 5일장(바지게시장) 등을 방문하여 울진 관광의 대중성과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상품안내 및 예약은 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033-520-8375~6) 또는 협력 여행사(033-643-3300)에 문의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특별열차 상품은 울진군과 코레일이 함께 만들어낸 지역관광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이번 여행상품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0일 후포면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기성면 울진산림항공관리소에서 산불 예방교육 및 헬기 탑승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어린이들에게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고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산림항공관리소의 산불진화대원들이 직접 교육을 진행했다. 먼저 산림항공관리소 회의실에서 산불진화대원으로부터 산불의 위험성과 예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산림항공관리소가 하는 역할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헬기 탑승장으로 자리를 옮겨 실제로 산림청의 산불진화 헬기 2대를 관람 및 탑승하는 체험과 헬기의 구조와 기능에 대한 기장의 생생한 설명을 듣는 등 즐거운 학습의 시간을 보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아동들이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해보는 교육을 통해 산불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학습과 체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폭염대비 온열질환 예방수칙 안내 및 주민들의 안정적인 영농환경 조성과 농작업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농업인안전보험과 농기계종합보험 가입홍보를 실시한다. 본격적인 농번기와 최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하여 농작업 중 안전사고(열사병 등 온열질환) 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농업인의 농업인안전재해보험(농업인안전ㆍ농기계종합보험) 가입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농업인안전재해보험은 농작업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로 인한 재해피해를 보장하는 정책보험으로, 농작업 중 안전사고에 대비해 보험을 가입토록 하고 불가피하게 피해를 입은 경우 보험금을 지급함으로써 안정적인 영농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농업인안전보험의 경우 나이(만15~87세, 일부상품 만84세)ㆍ성별에 상관없이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은 누구나 동일한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고 주계약 보험료의 50%를 국고에서 지원한다. 특히, 영양군은 2017년부터 관내 농업인에 한하여 자부담율을 낮추어 지원함으로써 생활안정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농기계종합보험은 보험대상 농기계(14종)을 소유 또는 관리하는 자로 대인ㆍ대물ㆍ자기신체사고 등에 대하여 보장한다. 보험가입 및 보상절차는 가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