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이 자랑하는 전통주 제소 업체인 영덕주조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의 전통주 구독 플랫폼 ‘주간감성’과 협업해 런칭한 ‘경북의 술 시리즈’에서 10월의 우수양조장으로 선정됐다. ‘경북의 술 시리즈’는 경북에서 생산하는 전통주의 트렌디한 이미지를 통해 MZ세대의 경북 여행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경북의 술 시리즈’에 선정되면 △양조장 주류 300세트 제작비 지원, △‘경북의 술 시리즈’ 패키지에 포함되는 양조장 소개 리플릿, 라벨링 디자인, 굿즈 제작 지원 △온ㆍ오프라인 홍보 활동 진행 등의 혜택을 받는다. 10월 우수양조장으로 선정된 영덕주조는 강구면 수월리에 위치하며, 울금과 블루베리 등의 천연재료를 첨가한 기능성 전통주를 자동화 주류 제조시설을 통해 대량 생산해 술맛의 독자성과 일관성이 뛰어난 업체이다. 이번 시리즈는 영덕주조의 대표 주종인 ‘도원결의’와 초코맛 ‘행복한상상’을 결합한 총 4종의 상품으로 구성됐으며, 해당 패키지에는 경북 의성 출신 작가 ‘우키마’가 제작한 경북시리즈 특별 라벨이 적용된다. ‘경북의 술 시리즈’는 주간감성 홈페이지(https://www.joogan-gamsung.com)에서 유로 구독 서비스를 신청해 받아볼 수 있으며
화려한 가을축제의 백미 ‘청송사과축제’가 오는 11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청송읍 용전천 일원에서 개최된다. 3년 만에 열리는 만큼 윤경희 청송군수는 직접 현장을 진두지휘하며 준비상황을 손수 챙기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봉화군연합회는 지난 17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 포항시연합회를 방문해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을 돕기 위해 읍, 면 회원농가에서 모은 정성스런 성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포항시연합회와 우리 봉화군연합회는 2015년 자매결연을 맺고 지금까지 형제의 정을 나누며 매년 2~3회 교류를 해오면서 도움을 주고 받고 있다. 홍승창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봉화군연합회 회장은 “냉해, 우박 등 자연재해가 많은 농업 현실을 잘 공감하고 있다.”며 “이번 성금 전달이 어려움 겪고 있는 농업인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농연은 태풍피해를 크게 받은 관내 회원 농가로, 한농연 및 한여농 회원들을 중심으로 두 차례 일손돕기에 참여해 낙과 수거작업, 과수원 주변정리 등 피해복구 작업에 힘을 보태면서 함께 꿋꿋이 농업현장을 지켜 나가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하는 2023년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 공모사업에서 2개 지구가 선정돼 2년간 총사업비 3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구는 부남면 중기지구, 파천·진보면의 송강이촌지구 2개소이다.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은 자유무역협정으로 인한 과수산업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년에 걸쳐 용수원 개발, 농로 확포장, 용배수로 등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국비가 80% 지원되는 반면 농업인 자부담금이 없어서 신청 지자체간 선호도가 높은 사업이며, 선정된 지구에는 과실 전문 생산기반을 구축해 경쟁력 있는 생산거점으로 육성하게 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시장개방 뿐만 아니라 최근 가뭄, 태풍 등 이상기후로 자연재해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고품질 과실의 안정적인 생산기반 확충으로 과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송군 과수산업 발전을 위해 국비사업 발굴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0월 19일(수) 제1회 영양군 로컬푸드 육성 및 지원 위원회를 개최했다. 「로컬푸드」란 지역에서 생산가공된 안전농산물과 우수 식품을 최소유통단계를 거쳐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농산물, 축산물, 농산물가공품을 말한다.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은 2020년 7월에 개장하여 현재까지 90여 참여주체와 100여 품목이 출하 중에 있으며, 누적 고객수는 3,500여명이며 누적매출액은 8억 6천만원 정도이다. 「영양군 로컬푸드 육성 및 지원 위원회」는 영양군 로컬푸드의 원활한 운영과 위원회 설치 및 직매장 운영에 관한 사항 마련을 위하여 지난 4월 조례로 제정됐으며, 위원회는 부군수를 당연직 위원장으로 소속 공무원, 생산·가공·유통 주체별 참여주체, 군의원 등 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제1회 영양군 로컬푸드 육성 및 지원 위원회는 로컬푸드 육성지원 계획 실행, 로컬푸드 관련 교육 및 홍보에 관한 사항, 로컬푸드 활성화 방안 등을 심의하기 위하여 개최됐다. 위원장(한승환 부군수)은 “로컬푸드는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주민의 건강증진 및 식량 주권확보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확대해야 되며, 앞으로도 다양한 육성지원 시행을
일월면(면장 박천석)은 일월면 농가와 함께 10월 13일(목)과 14일(금) 양일 간 대구시 수성구 지산2동 에덴어린이공원에서 영양군 농ㆍ특산물 홍보 및 직거래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9월 태풍 이후 다소 늦은 시기에 개최됨에도 불구하고, 지산2동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자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건고추, 고춧가루, 건나물, 꿀 등을 판매하여 대구시 지산2동 주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번 직거래 행사는 농가의 농ㆍ특산물 판매촉진과 홍보를 위해 추진했으며 1,500만원 상당의 농산물 판매수익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이번 기회로 영양군의 우수한 농ㆍ특산물 판매촉진의 기회가 됐다. 또한 전국으뜸 영양군 농·특산물을 직접 소비자들에게 찾아가 판매함으로써 농가들에게는 판로개척과 소득증대를, 행사장을 찾은 대구시 수성구 지산2동(동장 김기현) 주민들에게는 우수한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했다는데 의미가 있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최근 이상기후로 인하여 농작물 생산량 감소와 일손 부족으로 이중고를 겪는 농가에 이번 직거래행사로 작은 위로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직거래행사를 통해 안정적이고 다양한 판로망을 구축하여 농가의 소득증대를
청송군(군수 윤경희)이 전국 최고의 사과 주산지의 명성을 이어 나갈 차세대 품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황금사과(시나노골드)가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갔다. 시나노골드는 9월 하순부터 수확이 가능한 품종이지만, 청송군 농가들은 과피의 색이 진해지고 충분히 완숙되는 시기를 기다려 10월 10일경부터 본격적인 수확을 시작했다. 청송군 현서면을 중심으로 재배하기 시작한 황금사과는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소비지에서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 사과농가들의 소득 증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청송군 자체조사에 의하면 2018년 청송군 관내 24ha이던 재배면적이 올해 기준 120ha로 크게 확대되었으며, 작황은 평년수준으로 좋은 편이고 생산량은 1,000톤을 웃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청송황금사과 시나노골드는 골든딜리셔스에 천추를 교배한 품종으로 황금빛 과피에 아삭한 육질,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 또한, 후지계열의 사과 대비 잎따기, 반사필름 깔기 등의 착색관리에 소요되는 비용과 농약대를 크게 절감할 수 있어 농가들 사이에서 인기 재배품종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타지역 사과와 다채로운 수입과일에 대응하여 붉은색 일변도의 사과시장에 새로운 소
영양군국외판촉단(단장 최현동)은 지난 9월 22일부터 9월 25일까지 제49회 LA한인축제(제16회 농수산물 우수상품 엑스포)에 참가하여 미국 현지에서 지역 농ㆍ특산품 수출확대를 위한 큰 결실을 맺었다. 농식품 국외판촉사업은 2014년부터 우리지역 농ㆍ특산품의 해외홍보와 판촉활동을 통한 수출확대로 영양고추의 세계화를 통한 K매운맛 수출확대를 위하여 추진해왔다. 영양군은 매년 해외판촉단을 구성하고 LA한인축제에 참가하여 지역 농ㆍ특산물 홍보 및 수출확대에 노력해 오고 있다. LA한인축제는 미국 LA지역 심장부인 서울국제공원에서 개최하며 매년 50만명 이상이 참관하며, 총 260여개 부스 중 대한민국 우수 농수산 특산물을 소개하는 116개 농수산물 EXPO부스와 30여개의 중소기업 우수상품 박람회 부스, 다문화 공연 등 다양한 전시회 부스와 전통체험 이벤트 등으로 구성되어 한국의 브랜드 가치를 격상시키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는 미국 내 가장 전통적인 한인 축제행사이다. 경북도에서는 영양군을 포함 12여개 시군의 다양한 농ㆍ특산품이 참여했다. 올해 영양군 해외판촉단은 영양고추유통공사, 영양군, 영양고추아가씨 등으로 구성하여 미국 내 한인시장에서 영양군 특산품인 빛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7일 제3기 의성군 블로그 기자단과 인플루언서(유튜버)를 초빙하여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제5회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 현장의 열기를 다양한 콘셉트의 사진과 영상으로 제작하여 의성군 공식 블로그와 유튜브 채널인 “의성TV”를 통해 전국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진행했다. 의성군 블로그 기자단은 작년 5월 공개모집을 통해 블로그 활동 우수자 20명으로 선발하였으며, 이들은 의성군의 명소와 맛집, 축제 등 숨은 곳곳을 취재하며 군민의 눈높이에 맞춰 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인플루언서 유튜버는 웃커플(구독자 17만명/sbs 공채 15기 개그맨 양준모, 민솔유), 도징징(구독자 12만명/유튜버도진선 ), 희스터즈(구독자 5만명/kbs 공채 31기 개그우먼 최희령, 김영희) 3팀이 슈퍼푸드마늘축제 현장에 참가하여 브이로그식 영상을 촬영하는 등 의성군 공식 유튜브 “의성TV”와 협업하여 관광 콘텐츠를 제작했다. 이날 참석한 kbs 공채 31기 최희령씨는 “개그우먼으로서 다양한 축제와 행사에 참석을 해봤지만,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처럼 재미있고 다채로운 행사는 처음이다”라며, “마늘처럼 알싸한 매력을 가진 의성을 유튜브 구독자들
입암면사무소(면장 신재성)는 입암면 대천리고추작목반 및 관내 사과·버섯 농가와 함께 9월 28일(수) 포항시 남구 지곡동에서 영양군 농·특산물 홍보 및 직거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최근 몇 년간 중단된 직거래 행사를 다시금 활성화하기 위해 관내 농가 및 지곡동 5개 단지 마을회(대표 이무근)의 적극적인 협조로 진행됐으며, 영양군의 대표농산물인 고추를 비롯하여 과일, 버섯, 꿀, 깨 및 청송영양축협의 한우 쇠고기를 시중가보다 2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함으로써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를 통해 농가는 판로확대와 소득증대를 기하고, 지곡동 주민들은 우수한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양측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으며, 특히 입암면사무소 및 이장협의회에서 모금한 성금 50만 원과 청송영양축협에서 토종란 100판(10구)을 힌남노로 피해가 막심했던 포항시에 기부하는 등 포항시민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뜻깊은 하루가 되었다. 신재성 입암면장은“유례없는 봄가뭄과 수확기 잦은 빗속에서도 우수한 농·특산물을 수확하여 도시 주민들에게 판매를 할 수 있어 몹시 기쁘고, 태풍 피해 복구의 어려움이 채 가시기도 전에 행사를 함께 준비하여 준
경주시는 지난 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 보고회를 열고, 행정안전부와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기존 AI 케어콜 서비스를 확대해 올해 7월부터 '올케어(All-care) 콜' 서비스를 도입했다. 올케어콜은 모바일 앱을 통해 24시간 상시 모니터링과 실시간 관제를 제공하며, 이상 징후 발생 시 현장 방문까지 지원하는 체계로 한층 촘촘한 돌봄 서비스를 가능하게 했다. 보고회에서는 서비스 확대 이후의 구체적인 성과도 소개됐다. 성건동에서는 잦은 낙상과 건강 이상을 호소한 어르신에게 자원 연계와 밀착관리를 제공했고, 건천읍에서는 뇌경색으로 잦은 입원, 퇴원 후 음식 지원이 필요했던 주민에게 행정복지센터가 집중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황성동에서는 수술 후 건강 악화로 식사가 어려운 주민을 맞춤형복지팀과 연계해 관리하는 사례가 공유됐다. 박남기 행정안전부 스마트안전기획팀장은 “경주시의 선도적 모델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에 큰 의미가 있다”며, “중앙정부도 경주시와 협력해 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철용 경주시 복지정책과장은 “AI 기술을 활용해 위기가구
경주시는 준공을 앞둔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의 운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경주시 문무대왕 해양역사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제정하고, 오는 17일까지 입법예고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은 신라 해양문화유산을 보존·활용하고 시민에게 역사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해양문화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건립 중인 시설이다. 경주시 동해안로 1473 일원에 조성 중이며, 전시실과 자료실, 다목적실, 카페테리아 등 다양한 공간이 들어선다. 조례안에는 역사관의 설치 목적과 기능, 관람료 체계, 개관·휴관일, 편의시설 운영 등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이 담겼다. 관람료는 어른 3,000원, 청소년·군인 2,000원, 어린이 1,000원으로 정했으며, 단체와 경주시민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국가유공자, 장애인, 6세 이하,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등은 관람료를 전액 면제하도록 했다. 관람 시간은 하절기(3~10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절기(11~2월)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정했다.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과 설·추석 당일, 1월 1일로 정했으며, 시설 보수나 안전 점검이 필요할 경우 시장이 별도로 지정할
포항시는 지난 8일 교통정보센터에서 ‘교통관련 현안사항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대규모 아파트 입주와 주요 도로시설 준공으로 예상되는 교통 혼잡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종합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포항시 건설교통사업본부를 비롯해 포항남·북부경찰서, 한국도로교통공단, TBN경북교통방송, 교통전문업체 관계자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통안전과 원활한 소통을 위한 실질적 해법을 모색했다. 특히 자이애서턴, 한신더휴엘리트파크, 환호힐스테이트 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 입주와 학산천 복원, 해오름대교 준공으로 인한 교통량 증가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이에 따라 ▲신호운영 체계 조정 ▲차로 확충·조정 등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이 논의됐다. 정정득 건설교통사업본부장은 “대규모 입주와 도로시설 준공은 시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안인 만큼, 불편이 발생하기 전에 선제적이고 다각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각 기관이 경험과 전문성을 발휘해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강조했다. 포항시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혼잡 예상 구간에 대한 합동 대응 체계를 정례화하고, 필요시 수시 회의를 열어 현장 중심의 교통대책을 지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근호)은 2025년 9월 8일(월), 9일(화) 이틀에 걸쳐 영양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2학기 관리자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2025. 9. 1. 자로 전입 온 교장, 교감, 장학사 소개 및 2025학년도 하반기 주요 업무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 이어서 ‘삶의 힘을 키우는 해달뫼 영양교육, 실현을 위한 교육현안 공유, 소규모학교 공동교육과정 운영과 지역 연계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 방안 등에 대해 협의하였다. 회의에 참석한 ○○초등학교 교장은“2학기 관리자 회의를 통해 하반기 주요 사업 및 영양교육의 방향을 탐색하고 관내 다른 학교와 정보교환 및 교육지원청과 소통 할 수 있는 장이 되었다”며 이번 회의에 대한 만족감을 보였다. 박근호 영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2025학년도 2학기에도 학교 관리자들이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노력해 주길 바란다 ”라고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