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희 청송군수는 최근 기온이 영하로 내려감에 따라 과수의 저온피해를 대비하기 위해 안덕면 문거리, 현서면 백자리 등 농가와 과수원을 방문하고 현장을 살폈다. 4월 8일~10일 최저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평년 대비 빨라진 개화기로 과수 농가의 저온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에서, 윤경희 군수는 군 농정과, 농업기술센터, 농협관계자, 이장협의회 등과 합동으로 과수 농가를 찾아 농민들의 의견을 듣고 저온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마련에 나섰다. 봄철 저온 현상은 개화기의 꽃눈을 갈변시켜 수정률을 떨어트리고 과실 결실에 피해를 줘 수확량과 상품성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현재 청송군 내 과수 농가는 대부분 개화기 초기로 꽃눈 내 씨방 갈변현상이 다수 확인되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매년 이상 기온으로 농가 피해가 심해지고 있는 만큼 저온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서는 합동점검 및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농가 대상 재해대비를 위한 지도, 홍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4월 10일부터 농어민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5월 31일까지 농·어업인에게 1만 3천 196명에게 상반기분(30만원) 의성사랑상품권을 주민등록지 읍·면사무소에서 지급한다. 농어민수당은 농어업과 농어촌이 가지는 공익적 가치를 유지, 증진하는 농어민에게 지급하여 농어업인의 자긍심 고취와 지속 가능한 농어업환경 조성하기 위함이다. 금년에는 신청 방법을 읍·면사무소에서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경상북도에서 처음으로 개발한 “모이소”앱으로도 가능하게 하여 주민들의 신청 편의를 증진시켰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신속한 농어민수당 지급을 통하여 본격적인 영농철 경영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가에 활력이 더해지길 기대한다. 더불어 의성사랑상품권 사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주문화관광재단이 11일 ‘영주 사과축제 명칭 공모’ 수상작을 발표했다. 영주시는 영주 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영주 사과축제’를 개최해 왔다. 올해부터는 ‘영주 사과’를 포함한 우수한 영주 농·특산물을 널리 알릴 새로운 축제로 확대 추진을 결정하고 새로운 축제에 걸맞은 명칭 공모를 전국민 대상으로 지난 3일까지 진행했다. 이번 공모에는 320명, 820여 건의 축제 명칭이 접수돼1·2차 내부심사, 3차 심사위원회를 심사를 거쳐 당선작이 최종 선정됐다. 심사결과 한우를 의미하는 육류의 6, 영주 사과의 4, 영주시의 0을 연결한 ‘640 대축제’(경상남도 진주시/김*환)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재단은 ‘640 대축제’는 모두가 친근하게 기억하기 쉽고, 영주시 농특산물을 연결한다는 의미를 지닌다는 점에서 공모 주제에 부합하다는 선정 사유를 밝혔다. 그 외 ‘영주장날’(경상북도 영주시, 박*화)이 우수상을, ‘영주 한사랑 사과축제’(울산시 중구, 정*희)와 ‘영주효자 특산물 몽땅축제’(서울시 양천구, 이*만)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선정된 최우수상(1명)에는 50만 원, 우수상(1명) 30만 원, 장려상(2명) 10만 원의 영주사랑 상품권이 각각 지급된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7일 의성읍 장터에서 기관, 단체장, 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성군 농업인이 건강하고 평안함 속에 대풍을 기원하는 2023년 의성 농업인 풍년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풍물지킴이 길놀이, 사물놀이의 힘찬 풍악 소리를 시작으로 농업인의 건강과 한해 풍년을 기원하는 풍년기원 제례 순으로 진행되었다. 의성농업인 풍년기원제는 농산물 수입개방, 이상기후 등 점점 어려워지는 농업, 농촌에서 농업인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농업인 상호간 농업정보 교류는 물론 사라져가는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보존함에 그 의미를 두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전통문화와 연계한 특색있는 고품격 문화예술 공연과 함께 풍년농사를 기원하며 농업인과 지역주민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기후변화와 인구 고령화 등에 따른 농업 문제를 극복해야 할 현실 앞에,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끊임없는 노력으로 의성농업이 많은 발전과 성과를 이룰 수 있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2023년에도 다같이 노력해서 의성군 농업인이 우대받고, 의성 농산물이 최고 농산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적극적인 농정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농번기 일손 부족에 도움이 되고자 4월 6일(목) 베트남 화방군에서 1차로 90명의 근로자가 입국하여 환영식 및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화방군과는 2016년 처음으로 농업인력파견 MOU를 체결했으며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632명의 근로자를 도입하여 농번기 일손 부족에 큰 힘이 되어 왔다. 이번에 입국하는 베트남 계절 근로자는 화방군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농업분야에 1년 이상 종사한 이력이 있는 자로 C-4비자를 통해 4월 6일(목)부터 7월 3일(월)까지 90일 동안 농가에 머물면서 파종, 수확 등의 농작업을 수행하며 우리군의 우수한 농업기술을 배우게 된다. 환영식에 참석한 오도창 영양군수는“이번 계절근로자 입국을 통해 우리군은 농번기 일손 부족을 해결하고 화방군에서는 우리군의 우수한 농업기술을 배우는 등 양군의 농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양군이 농업인력 교류에서 다양한 분야로의 교류로 확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영양군은 이번에 들어온 계절근로자 90명을 포함하여 하반기까지 네 차례에 걸쳐 총 600여명을 도입할 계획이며 농번기 일손부족 해결과 인건비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군위군 농공단지 입주기업과 지역주민들이 지난 4일 수서1리 마을회관에서 상호협력과 상생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농공단지 주변 소음으로 야기되는 주민들의 생활불편 및 환경문제 등을 개선하기 위해 열렸으며 지역주민과 입주기업 관계자, 군위군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지속적으로 제기된 주민불편사항에 대해 주민과 기업이 함께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런 소통을 통해 주민민원을 적극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였다. 군위군 기업체 측은 “주민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며, 주민들의 민원을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소통간담회는 주민과 기업이 함께 소통하고 서로 간의 이해는 물론 상생관계를 유지해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2023 상주농업기계박람회가 4월 4일(화) 11시 상주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4월 7일(금)까지 4일간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개막행사에는 농업인과 관련 기관단체 농기계 업체,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인 초청가수 공연으로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으며, 이어 시작된 개막식에는 남광우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상주시연합회장의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김신길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장의 개회사, 강영석 상주시장의 환영사에 이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조재호 농촌진흥청장 등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주요 참석자들의 개막버튼 터치식과 박람회 개요 설명 후 전시관을 관람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지난 2008년 지방자치단체에서 유일하게 처음 시작하여 올해로 8번째를 맞이하는 상주 농업기계박람회는 23,300㎡의 전시규모에 240개 업체가 참여하여 400여개 기종이 전시되며, 자율주행 농기계(트랙터, 이앙기, 친환경 전기 무인 자율방제기 등) 연시, 가상 시뮬레이터(트랙터, 경운기)체험, 시설원예 수출촉진 세미나, 승마로봇 체험 및 우수농산물 홍보관, 귀농·귀촌홍보관, 기업유치·관광홍보관, 경품응모 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져 박람회장을 찾는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4월 3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죽변수협 관내 어업인의 안전조업의식 제고를 위하여‘2023년도 어업인 안전조업 교육’을 실시한다. 4월 3일 죽변수협 오산지점을 시작으로 4월 4일부터 6일까지는 죽변수협 회의실에서 죽변수협 관내 25톤 미만 전 어선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4월 7일에는 25톤 이상 어선에 대하여 교육할 예정이다. 본 교육은 매년 해마다 실시하는 교육으로 어선의 간부급인 선주, 선장, 기관장, 통신장 및 그 직무대행자는 모두 교육 및 특별교육을 득하여야 한다. 수산업의 어렵고 힘든 여건 속에서 우리 어업인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우선 우리 어업인의 안전의식 고취와 철저한 장비 점검 그리고 안전장비 사용을 생활화하고 사고예방을 위한 어업인 교육에 적극적인 참여가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서범석 수산정책팀장은“매년 실시하는 어업인 안전조업교육을 통하여 어업인 안전의식 고취 및 사고예방을 인식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4월 1일부터 5월 12일까지 6주간 관내 소, 염소 사육 농가 총 170호 6,469두를 대상으로 구제역 발생 차단을 위한 상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을 한다고 밝혔다. 영양군은 매년 4월과 10월에 구제역 일제 접종을 추진하는데 전업농(소 50두·염소 300두 이상)은 자가 접종이 원칙이고, 소규모 및 고령 농가에 대해서는 공중방역수의사를 통한 무료 접종을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구제역 예방을 위한 일제 접종은 매우 중요한 사항임을 인식하여 누락되는 농가가 없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며, 가축 질병 예방을 위한 철저한 농장 내·외부 소독 및 방역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양군은 일제 접종 4주 후 백신 항체 양성률 모니터링 검사를 통해 구제역 항체 기준치 미만(소 80%, 염소 60%) 축산 농가는 최대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재접종 명령 및 1개월 내 재검사 등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3월 28일(화)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초청내빈 및 입학생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송임산물대학 개강식을 갖고 학사일정에 들어갔다. 청송임산물대학은 지역 맞춤형 임업 교육으로 산림산업 활성화와 임업인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교육기관인 임업인종합연수원에 위탁 운영 중이며, 지난해까지 348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여 관내 임업인 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개강식은 입학생 오리엔테이션, 학사보고, 입학허가서 수여, 입학생대표 선서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사운영은 입학생 63명을 2개 반(신규과정, 심화과정)으로 편성하여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총 100시간을 현장실무능력 배양을 위한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을 병행한 교육으로 진행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임산물대학을 통해 임산물재배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식을 교육함으로써 임업관련 기술을 향상시켜 임가 소득증대와 친환경 임산물재배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소각에 의한 산불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안동시 일직면 일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영농부산물 수거·파쇄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농림축산식품부, 산림청, 농촌진흥청이 협업하여 영농부산물 파쇄주간을 집중 운영하였으며, 안동시 일원 등 14개소 3.52ha 농지의 고춧대, 깻대 등을 수거하여 파쇄하였다. 올 봄 전국적으로 317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이 중 소각에 의한 산불이 65건으로 전체의 27%를 차지할 만큼 산불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만큼 소각산불 예방 중심의 사업 추진이 중요하며, 부산물을 처리해주는 활동이 농가에도 많은 도움이 되어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불방지인력을 중심으로 16개단 184명의 영농부산물 수거·파쇄반을 편성했으며, 산불 취약지역(과거 소각산불 발생 지역 등)을 우선 선정해 수거·파쇄작업을 계속해서 실시할 계획이다. 임하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소각에 의한 산불은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산불이지만 여전히 산불의 원인 중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주민들께서도 쓰레기와 영농부산물의 소각행위를 금지하고, 산불예방에 관심을 갖고 적극 동참해 주
#“아이가 갑자기 아플 때, 부모님이 쓰러졌을 때 원정진료로 하루를 보내야 하는 현실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습니다. # 버스 타고, 때로는 KTX까지 이용해 병원을 가야 하는 것이 지금 경북 도민들이 마주한 의료 현실입니다. 경상북도는 1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북 국립·공공의대 설립 국회토론회’에 참석해 경북 지역의 의료 위기와 국립의대 신설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는 김형동ㆍ임미애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국회 차원의 토론회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도읍 국민의 힘 정책위원회 의장,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교육위원회 위원장, 김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권기창 안동시장, 김학동 예천군수, 권광택 도의원, 정태주 국립경국대 총장, 지역 주민 등 430여 명이 참석해 경북 지역 의료 위기와 국립의대 신설의 필요성에 대해 한목소리를 냈다. 이철우 도지사는 “대한민국이 직면한 가장 큰 위기 중 하나는 수도권 일극 체제에서 비롯되고 있다”며 “수도권은 과밀과 집값 문제로 신음하는 반면, 지방은 인구 감소와 의료 공백으로 소멸 위기에 놓여 있다. 지방에서 나고 자란 청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12월 17일 군위군청에서 대구교통공사(사장 김기혁)와 「군위 로컬푸드 직매장 설치,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구교통공사가 보유한 도시철도 유휴공간을 활용해 군위군에서 생산된 안전하고 신선한 로컬푸드를 시민의 일상 공간 속에서 만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도농상생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군위군은 앞서 대구도시개발공사와의 협약을 통해 군위 로컬푸드 대구 1호점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도시 공간 속 로컬푸드 직매장 모델의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대구교통공사에서도 지난 7월부터 군위군에 상생협력을 제안했으며, 그 결과 이번 업무협약이 성사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로컬푸드 직매장 설치, 운영에 관한 상호 협력, 공공기관 간 도농상생 협력 모델 구축, 시민 생활권 내 지역 농산물 접근성 확대 등을 함께 추진하게 된다. 특히 매장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임대 수수료의 일부를 도농상생의 취지로 군위군에 기부하기로 뜻을 모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실천이라는 의미도 더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평가에서 2023년 ‘우수’, 2024년 ‘최우수’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며, 3년 연속 우수한 성과를 거두는 영예를 안았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5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을 실시한 결과, 청송군이 재정 건전성과 효율성을 고루 인정받아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청송군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인센티브 1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재정분석은 전국 지자체를 5개 동종단체(특, 광역시, 도, 시, 군, 구)로 구분한 뒤 전년도 예산, 결산 자료를 바탕으로 건전성, 효율성, 계획성 등 3개 분야 14개 주요 재정지표를 종합 분석하는 행정안전부의 대표적인 지방재정 모니터링 제도이다. 청송군은 2023년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5천만 원을, 2024년에는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원을 지원받은 데 이어, 올해에도 연속 수상에 성공하며 3년 연속 재정분석 우수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특히 청송군의 통합유동부채비율은 2.66%로 유형 평균(3.91%)보다 낮아 재정 건전성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