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12일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여름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노인복지관‘문화가 있는 날’은 외부 전문강사나 기관을 초청하여 문화 강의를 제공함으로써 복지관 이용자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하는 행사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시낭송을 시작으로 ‘발상의 전환, 새로운 안동’이라는 주제로 권기창 시장이 특강을 진행하기도 했다. 특강이 끝난 후 권 시장은 구내식당을 찾아 직접 배식 봉사를 하며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은 안동시 어르신들의 여가를 책임져줄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한 하나의 공동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위한 복지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자율이용시설, 그리고 구내식당을 연중 운영하여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중국 산둥성 제녕시 경제상업대표단이 13~14일 1박 2일 일정으로 우호협력 증진과 산업발전 교류를 위해 영주시를 방문했다. 영주시와 제녕시는 지난 2010년 9월 우호교류협약 체결 이후 상호 간 경제, 교육, 청소년, 문화, 예술 교류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이화광 제녕시 인민정부외사판공실 부주임을 단장으로 한 이번 제녕시 대표단의 방문은 코로나19 확산으로 2019년 이후 4년 만에 이뤄졌다. 이번 방문을 기점으로 양 도시 간의 우호교류가 본격적으로 재개될 전망이다. 방문 첫날인 13일에는 양 도시의 우호협력 관계를 증진을 위한 환영 행사에 이어 경제산업간담회에서 시는 영주상공회의소와 함께 산업현황, 기업지원 시책, 첨단베어링 국가산단 마스터플랜 등 그간의 성과와 경쟁력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표단은 방문 이틀째인 14일에는 산삼배양근을 이용한 바이오기업 ㈜비트로시스와 베어링 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하이테크베어링시험평가센터와 ㈜삼호엔지니어링을 시찰하며 영주시 산업 현황을 살펴본다. 시는 방문단을 통해 적극적인 기업유치 활동을 진행하고 산업발전을 위한 다방면의 산업교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화광 단장은 “이번 영주시 방문은 양 도시의 우정
봉화군과 ㈜아비오(대표 이태영)는 12일 봉화군청 소회의실에서 봉화군의 지역 발전을 위한 투자협업과 친환경 원재료를 이용한 탄소화장품 생산을 위해 300억 규모의 투자유치 업무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봉화군수, ㈜아비오 이태영 대표이사를 비롯해 업무관련 부서장 및 아비오 직원 등 12여 명이 참석했으며, 유곡농공단지 내 미분양된 용지 10,140평에 원스탑 생산공정 시스템을 구축한 글로벌 브랜드 화장품 생산단지 건립 계획을 공유했다. ㈜아비오는 친환경 재료인 인삼, 소나무 등을 이용하는 건식증류추출생산 탄소화장품 제조업체로서 100여 명 이상의 신규고용 창출과 함께 봉화군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재료를 적극 이용함으로써 농가 소득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본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봉화군은 ㈜아비오와 친환경 재료를 이용한 생산단지 구축 및 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관내 우수인력 양성 및 공급을 위한 취업 연계와 해외 판로개척을 위한 행정지원 등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튼튼한 조력자로서 ㈜아비오의 투자계획에 의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으로 협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최선
바르게살기운동 대구광역시협의회는 지난 11일 군위군을 방문하여 군위군청 제1 회의실에서 대구광역시 군위군 편입을 환영하고 편입 관련 업무 협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진열 군위군수와 함께 바르게살기운동 대구광역시협의회 홍성근 회장 외 6명, 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 김기웅 회장 외 4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대구광역시협의회는 편입을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지역의 교육 발전 및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발전기금 100만 원을 전달하였다. 김진열 군수는“대구광역시에서 군위군까지 와주신 홍성근 바르게살기운동 대구광역시협의회 회장님과 회장단을 비롯한 임직원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전달받은 성금은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이 자리를 계기로 바르게살기운동 대구광역시협의회와 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의 정이 더욱 돈독해지고 서로 상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는 10일 문충도 포항상공회의소 회장과 이상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이 서로의 지역에 고향사랑기부금 개인 최고한도액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문충도 회장과 이상걸 회장은 포항·경주시청을 함께 방문하고 포항과 경주에 각각 5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두 지역의 상생발전을 응원했다. 1957년 포항에서 태어난 문충도 회장은 한국해운조합 회장, 일신해운(주) 대표이사로 재임 중이며, 포항문화재단 이사, 경상북도 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을 맡아 지역발전과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상걸 회장은 ㈜월성종합개발, ㈜월성조경공사 대표이사를 지내다 지난 2021년 제24대 경주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취임하며 지역 상공업의 개선과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이상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은 “기부자에게 제공되는 답례품이 다시 지역 경제를 살린다는 점이 상공회의소의 비전과 방향성을 함께하는 만큼 제도 정착을 위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문충도 포항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번 상호기부를 통해 포항과 경주의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성공적인 기부 문화 정착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시장 권기창)와 안동대학교 안동형 일자리사업단(단장 송준협)은 창업기업의 홍보·마케팅을 지원하는 ‘수요맞춤형 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14일(금)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안동시에 주소지를 둔 창업 7년 미만의 기업이고, 심사를 거쳐 17개 내외의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디자인 개발, 홍보물 제작, 마케팅 등 필요한 분야를 선택하여 기업당 최대 1,0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선정 기업은 반드시 안동형 일자리사업 창업커뮤니티센터의 기업 협의체 회원사로 가입하여야 하며, 분야별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수행기업과 매칭을 통해 홍보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신청 접수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세부내용은 사업단 누리집(https://andongjob.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안동형 일자리사업단(☎054-854-7062)으로 전화 문의할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기업이 원하는 분야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인 만큼 창업 초기 기업이 경쟁력을 확보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도약하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역량 있는 창업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본 사업은 2021년 1
봉화군은 지난 6일 경북 울진군에서 개최된 제9회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사업 시장, 군수 협력체 회의에 참석했다.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는 서산~당진~예산~아산~천안~청주~증평~괴산~문경~예천~영주~봉화~울진을 연결하는 총연장 330km, 약 3조 7천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건설사업이다. 이날 회의에는 13개 지자체 대표자들과 담당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해 사업의 추진경과 및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사전타당성조사 착수보고 등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13개 시장·군수 협력체는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사업은 국토 균형발전, 중부권 교통접근성 개선 및 중부권 13개 시·군 발전을 견인할 핵심사업이라는 것에 함께 뜻을 모았으며, 앞으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을 모으기로 협의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박현국 봉화군수는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는 국가균형발전에 반드시 필요한 핵심사업이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신규 및 기존 노선의 B/C값을 올릴 수 있도록 13개 시·군이 공동으로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4일 국민의힘 영주, 영양, 봉화, 울진지부의 당원협의회가 모은 성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 국민의 힘 당원협의회는 이날 울진군청을 방문하여 당원들이 지난 2022년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울진군 복지 사각지대 및 저소득층을 위해 모은 성금이라며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요청하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어렵고 힘든 이웃들을 위해 소중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기부받은 성금이 뜻깊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7월 1일 신임 울진군 가족센터장으로 김진숙 사무국장이 취임했다고 전했다. 김진숙 신임 가족센터장은 2010년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입사하여 다문화가족들의 안정적 조기 정착에 기여해 왔으며 이후 2021년 가족센터로 그 기능이 확대되면서 울진군 모든 가족이 행복한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힘써왔다. 김진숙 울진군 가족센터장은“지난 13여 년 동안 쌓아온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가족에 대한 보편적이고 포괄적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과 지역 내 가족센터 역할기능에 대한 인지도 제고에 힘쓰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현재 울진군 가족센터는 (사)울진군 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지난 2022년부터 위탁운영하고 있으며,‘행복한 가정, 따뜻한 동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친절과 미소로 가족 친화적인 문화 조성과 가족이 행복한 울진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 제2농공단지에 들어서는 ‘경북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종합지원센터’의 착공식이 지난 5일 김광열 영덕군수를 비롯해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홍수경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기술 과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총사업비 190억 원을 들여 본격 착공에 들어가는 종합지원센터는 건축 연면적 8,300㎡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본부동과 실습동 2개로 건립돼 건물 내부에는 풍력단지 관제실과 강의실, 기업 임대공간 15실 등이 들어서게 되며, 내년 6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종합지원센터는 영덕군에 구축될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앞으로 풍력산업 집적화를 위해 기업 유치와 단지 운영관리, 국제협력, 기업지원, 인력양성, 산학 네트워크 등의 임무를 융복합단지 내 여러 관계기관과 협력해 단계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영덕군은 지난 2005년부터 국내 최초로 상업용 육상풍력 발전단지가 가동됐고 2020년 8월에는 영덕군 일대가 ‘경상북도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로 지정·고시됨에 따라 풍력에너지 메카로 거듭나고 있는 지역으로, 향후 계획된 절차를 충실히 이행해 대한민국 친환경 에너지산업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김
안동시청 육상경기단이 제36회 KTFL 전국실업단대항 육상경기대회에서 여자부 종합 1위를 차지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는 9월 3일부터 5일까지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렸으며, 전국 65개 여자부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안동시청 육상경기단은 400m 계주 1위, 멀리뛰기 1위, 세단뛰기 1위, 100m 2위, 100m 허들 2위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정상에 올랐다. 특히 이현희, 류지연, 유정미, 김다정 선수로 구성된 400m 계주 팀은 45초87의 기록으로 종전 대회기록(45초96)을 경신하며 진도군청과 청양군청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유정미 선수는 멀리뛰기와 세단뛰기, 400m 계주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현희 선수는 100m에서 2위, 송유진 선수는 100m 허들에서 2위, 윤선유 선수는 세단뛰기 4위를 기록해 팀 우승에 큰 힘을 보탰다. 안동시 관계자는 “선수들이 자신들의 한계를 넘어 대회신기록까지 세운 점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서창환 감독은 “항상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시는 안동시에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안동문화원(원장 권석환)은 오는 9월 13일(토) 오전 10시부터 도산서원 경내에서 ‘제31회 도산별과대전’ 행사를 개최한다. ‘도산별과대전’은 퇴계 선생의 학덕과 유업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영남 유일의 지방 대과(大科) 시험인 도산별과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이를 재현하기 위해 1994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으며, 올해로 31회를 맞이한다. 행사는 크게 ‘도산별과 재현’과 ‘도산별과대전(한시백일장)’으로 나뉜다. 재현 행사에서는 고유제와 치제문 봉안, 어제(御題) 게시, 취타대 연주가 이어지며, 과거시험의 전통 의식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한시백일장에는 사전에 신청한 전국의 한시 동호인 180여 명이 참가해 퇴계의 『성학십도』 가운데 제8도인 「讀退溪先生心學圖說有感」을 시제로 삼고, 당일 추첨한 압운에 따라 작품을 겨루게 된다. 시상식에서는 급제자들이 관복을 입고 취타대를 앞세운 과거 급제 행렬을 펼쳐 행사의 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대전은 참가자뿐만 아니라 도산서원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도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도포를 입고 시험을 치르는 이색적인 장면은 물론, 역대 장원자의 작품 전시와 장원시 감상, 무료 전통차 시음 행사를 통해 깊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난 8일 신태용 축구공원 내 블루로드 쉼터에서 최근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관내 초·중·고 축구팀 지도자들과 지역 축구 원로 감독들과 영덕 축구 발전을 위한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자리는 영덕군이 축구 인프라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도자와 행정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리에는 강구초 김성욱 감독, 강구중 권 혁 감독, 영덕고 최호관 감독과 각 팀 코치진 그리고 오랜 기간 영덕 축구를 이끌어 온 원로 전 강구초 김중섭 감독이 참석해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나눴다. 영덕군은 간담회에서 유소년 선수 발굴 및 육성 지원, 시설 인프라 확충, 대회 유치 확대, 지도자 처우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영덕 축구의 미래 비전을 함께 논의 했다. 특히 최근 전국대회에서 영덕군 초·중·고 팀이 연이어 우수한 성적을 거둔 만큼, 이를 지역 축구 발전의 발판으로 삼기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정책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영덕군의 유소년 축구는 지역의 자랑이며, 우리 아이들이 꿈을 키워가는 소중한 터전이다”며, “지도자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영덕군이 대한민국 축구의 중
영덕군테니스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14회 영덕군수배 동호인 테니스 대회’가 오는 13일 영덕군민테니스장과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대회 기준 36개월 이하 구력의 선수들이 팀을 구성해 참가하게 되며, 원활한 경기 운영과 늦더위로 인한 선수들의 컨디션 악화를 고려해 별도의 개회식 없이 바로 경기가 진행된다. 예선은 조 순위 결정전 방식으로, 본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우승 팀을 가리게 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동호인 여러분들이 건강과 친목을 동시에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테니스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로, 전신 운동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는 동시에 경기 중에는 집중력과 전략적 사고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테니스는 체력 향상뿐만 아니라 정신적 수양에도 큰 도움을 주는 종목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