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4월 9일 울진군보건소 대회의실에서‘2025년 치매안심센터-노인복지시설 간담회’를 열고, 치매안심센터와 핫라인 구축한 관내 노인복지시설 24개소 관계자 등 총 38명과 함께 치매관리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치매안심센터와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치매조기검진과 치매환자 등록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치매 유병률 증가에 대응하여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효과적인 사례 관리를 위한 실질적 논의가 이루어졌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등록을 위한 홍보 및 교육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노인복지시설은 현장에서의 초기 인지 및 상담을 통해 등록 연계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기관 간 정보 공유와 신속한 의뢰가 가능한 핫라인 운영, 연계체계 고도화 등 효율적인 관리 시스템 구축에도 뜻을 모았다. 노인복지시설 관계자는“치매안심센터와의 유기적인 협력이 치매환자 조기발견과 관리를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치매극복 사업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간담회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 기반이 마련됐다”며“앞으로도 노인복지시설과 긴밀히 협력하여 치매환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3월 25일 영양을 덮친 최악의 산불이 발생하여 4개의 주민대피소에 현장응급의료소를 운영했다. 이재민 응급환자를 진료하기 위하여 보건소 신속대응반 4개반 36명을 긴급배치하여 5일간 2,000 여명의 이재민을 24시간 관리했다. 그리고 3월 29일부터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입암면·석보면 일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육군 제6755부대 제50보병사단에서 11명의 의료진을 파견하여 4월 9일까지 무료진료를 실시한다. 4월 7일부터는 경북의사협회(의사2, 간호2)와 보건소 한방진료(의사1,간호1) 의료진을 추가로 투입해 군민들의 건강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번 무료진료는 이재민들이 갑작스럽게 발생한 산불로 인하여 놀란 마음과 몸의 건강상태를 세심하게 파악하여 치료함으로써 빠른 시일내에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피해지역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에 대한 연무소독을 매일 실시하고 있으며, 살균스프레이, 마스크, 손소독제 등 개인 방역물품과 두통약, 진통제, 소화제, 파스 등 일반의약품도 지속적으로 공급하여 이재민들의 건강유지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산불로 인하여 건강에
청송군보건의료원(원장 윤홍배)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4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하며, 우수한 응급의료 서비스 제공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2023년 7월 1일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 전국 228개 지역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중앙응급의료센터와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가 평가를 수행했다. 주요 평가 항목은 ▲응급의료 제공 역량 ▲시설 및 장비 기준 ▲환자 안전 및 의료 질 지표 ▲응급 대응체계 등으로 구성됐다. 평가 결과, 청송군보건의료원은 전국 보건의료원 중 강원 평창군, 전북 임실군과 함께 A등급을 받았으며, 이에 따라 응급의료기금 2억 9,000만 원을 확보했다. 해당 기금은 의료장비 및 시설 개선 등 응급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A등급 획득은 지역 주민들에게 신속하고 수준 높은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응급의료 체계를 더욱 강화해 군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3월 25일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의료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청송군은 3월 27일부터 청송대피소(청송국민체육센터) 및 진보대피소(진보문화체육센터)를 포함해 임시주거시설 35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피소에서 생활하는 주민들의 건강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생활·의료·방역·심리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이재민 대부분이 65세 이상 고령자로서 의료지원이 절실한 상황에서 약품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600여 건의 약 처방과 수액치료가 이루어졌다. 종합감기약, 소화제, 파스 등 일반상비약 외에도 인공점안액, 신경안정제, 변비약, 소독약 등 다양한 품목의 의약품을 공급해 주민들의 건강을 돌보고 있다. 또한, 의료지원 강화를 위해 청송대피소에서는 3월 29일부터 4월 5일까지 전남의사회 의료진 (의사 2~4명, 간호사 2명)이 의료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진보대피소에서는 3월 30일부터 경북한의사회의 한의사들이 2~4명씩 한방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4월 2일부터는 안동의료원의 찾아가는 행복병원팀 의료진들도 의료봉사를 시작하여 이재민들의 힘이 되어주고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4월 2일 울진 시장 내 공영주차장 부지에 세계 결핵의 날을 기념하여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캠페인을 실시했다. OECD 가입국 중 결핵 발생률이 2위, 사망률 5위인 우리나라는 아직 결핵에 대한 관리가 중요하며 필요함에 따라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 그 필요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 시키고자 지난주 결핵 예방주간을 운영한 것에 이어 이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국가결핵사업(결핵 검진 및 결핵 예방법 등) △감염병 예방 사업(진드기 매개 감염병·에이즈·식중독 등)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폐의약품 회수 △치매 인식 개선 및 치매 예방사업 △자살 예방 상담(109)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사업 △아토피·천식 예방사업, 모자보건사업 및 출산 장려 △뇌졸중, 심근경색 조기 증상 인지, 혈압 및 혈당검사 △암 검진, 암 환자 의료비 지원사업, 건강마을 조성사업 △지역사회 중심 금연 지원 서비스, 모바일 헬스 케어사업 △전반적 보건사업 안내 등 보건소에서 시행하고 있는 각종 보건 사업들을 함께 안내하고 홍보 물품, 리플릿 등을 배부하였다. 홍보부스에만 머물지 않고 시장 곳곳을 다니며 직접 지역 주민들을 대면하고 결핵예방법과 특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3월 27일 울진군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암 치료 후 신체·심리·생활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경험하는 재가암 환자 및 가족 40명을 대상으로 건강관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구경북지역암센터(칠곡경북대병원)와 연계하여 식생활·영양 관리, 근력강화운동과 같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또한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신체증진 운동을 통해 교육의 높은 만족도와 함께 대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평소에 궁금했던 암 관련 정보와 암 치료 후 실천할 수 있는 올바른 건강관리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맞춤형 교육을 통해 신체적, 심리적으로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재가암 환자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3월 26일, 죽변면에 위치한 딸기농장과 국립해양과학관에서 치매환자 및 가족 32명을 대상으로‘농업·해양 치유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특별한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환자의 야외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사회적 고립감 및 우울감을 해소하는 동시에, 가족 간 정서적 교류와 휴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딸기농장에서 직접 수확 체험을 하며 자연을 만끽했고, 국립해양과학관에서는 고래인형 만들기 체험과 수심 7m 바닷속 관람을 통해 해양 생태계를 가까이에서 접하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치매가족은 “치매 어르신과 함께 외출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가족과 함께 딸기를 수확하고 해양과학관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힐링 나들이가 치매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3월 26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서 열린 ‘제18회 세계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암 예방관리사업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암 예방관리사업은 6대암(위·간·대장·유방·자궁경부·폐암)의 조기발견 및 치료를 위해 암 검진과 진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주관으로 국가암검진 수검률과 우수사례를 평가하여 사업 추진 실적이 우수한 시군에 대하여 기관 표창 수여 및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자 개최했다. 울진군은 2024년 국가암 수검률은 38.7%로 전년대비 0.5% 증가했으며, 광고매체를 활용한 홍보, 유관기관 사업 연계, 암검진 완료자 기념품 지급, 검진대상자 사후관리 등 국가암검진 수검률 향상을 위한 맞춤형 홍보를 실시하여 사업운영에 탁월한 성과를 인정 받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암은 조기 발견 시 치료가 가능하며 생존율을 크게 높이는 만큼 건강한 생활습관과 주기적인 검진이 중요하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통해 주민의 건강과 암 예방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주적십자병원(병원장 장석)이 산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임시청사 대피소에 이동진료소를 설치하여 긴급 의료 지원에 나선다. 의사, 간호사와 행정요원으로 구성된 재난대응의료팀은 산불 피해 주민과 대응 요원을 대상으로 진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재난 장기화를 대비해 만성질환 진료도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장석 원장은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과 화재진압으로 호흡기 이상 등의 어려움을 겪는 방재요원, 봉사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긴급 진료서비스와 더불어 앞으로도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한 구호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보건소는 포항의료원과 협력해 지난 25일 강구건강증진형 보건지소에서 ‘찾아가는 행복병원’ 행사를 펼쳤다. 이날 포항의료원 의료진들은 영덕군장애인보호작업장 소속 장애인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기초건강검진, 혈액검사, X-선 촬영, 약 처방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영덕군보건소는 치매 선별검사와 치매 예방 홍보를 시행했다.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영덕군보건소와 포항의료원이 뜻을 모아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총 8회 운영되며, 이동검진버스를 이용해 의사, 간호사, 임상병리사 등 10명으로 구성된 의료진이 1회당 외곽지역 주민 40여 명에게 무료 진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진료 결과는 검사 후 2~3주 후 우편으로 발송되며, 추가 진료나 정밀검사가 필요한 유소견자에겐 의료원과 연계해 지속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이날 김광열 영덕군수는 현장을 방문해 박성민 포항의료원장이 인솔한 의료진들과 인사를 나누며 “지방의료 발전을 위해 응급의료 체계를 구축하고 여러 시책을 펼치고 있지만 도심지에 비해 의료환경이 부족한 부분이 있었는데, 그 빈틈을 포항의료원의 도움으로 함께 채울 수 있어 주민들의 건강권 보장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고마움을
최태림 경상북도의회 의원(의성, 국민의힘)은 지난 10월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사)한국유권자중앙회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한국유권자중앙회와 함께하는 포럼이 공동 주최하는 ‘지방자치 의정대상’은 유권자의 시각에서 한 해 동안 탁월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지방자치 발전에 헌신한 전국 지방의회 의원들을 엄격히 심사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최태림 의원은 제12대 경북도의회 의원(기획경제위원회, 전반기 행정보건복지위원장)으로 재임하며, 도민의 삶과 직결되는 현안을 해결하고 미래지향적 정책을 제시하는 등 지방자치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 의원은 「경상북도 인공지능 윤리기반 조성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AI 기술 부작용 예방과 도민 권익 보호를 위한 선제적 기틀을 마련했으며, 「경상북도 농공단지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여 산불 피해 및 노후 농공단지의 실질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등 민생 입법 활동에 앞장섰다. 또한, 제356회 도정질문을 통해 경북 초대형 산불 발생 시 고령층 대피 시스템의 미비점과 문화유산 복구 대책의 부재를 날카롭게 지적하고 실질적인 대안을 촉구했으며, 대구경북통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2025년 10월 27일(월), 울진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중회의실)에서 울진 관내 초등학교 늘봄지원실장 및 늘봄행정실무사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2학기 늘봄전담인력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2025학년도 2학기 늘봄전담인력 역량 강화 연수는 늘봄지원실장과 늘봄행정실무사의 업무 역량 강화 및 직무 만족도 향상에 중점을 두었으며, 늘봄전담인력 간 소통 활성화 및 협업 기반 마련을 목표로 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업무 스트레스 해소와 늘봄학교 업무 담당자 간의 소통 강화를 위해 도자기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울진교육지원청 이기협 교육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늘봄전담인력 여러분께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여유를 갖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실질적인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는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해 APEC 정상회의 주간에 ‘포항불꽃쇼’ 행사를 영일대해수욕장과 송도해수욕장에서 각각 개최한다. 메인 행사인 ‘불꽃&드론쇼’는 29일 오후 7시 영일대해수욕장(빛의 시계탑) 일원에서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내일’을 주제로 축제의 포문을 연다. 이날 행사는 KBS2 불후의명곡 10주년 우승팀인 이희문 오방신과, 유명한 힙합가수이자 DJ인 카주쇼타임의 무대공연으로 시작해 포항문화재단에서 제작한 ‘이아피(IYHFY)’의 로보틱스 퍼포먼스가 산업도시 포항의 강인한 생명력,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굳건한 의지를 표현한다. 이어서 드론아트쇼가 포항의 상징물 및 APEC 개최 기념 메시지를 담아 연출되고 마지막으로 불꽃쇼가 APEC 정상회의 주제를 음악과 불꽃으로 형상화해 영일대해수욕장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서브 행사인 ‘송도 낙화놀이’는 11월 1일 오후 7시 30분 송도 해수욕장(송도여신상) 일원에서 진행되며 두문리낙화놀이보존회가 200m 와이드 전통 불꽃놀이를 선보이고, 캘리그라피·퓨전국악 공연과 미니불꽃쇼가 더해져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이 행사는 인근에서 오는 31일부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10월 28일(화) 지역사회 중심의 중독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설치된 ‘안동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최용성 센터장)’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을 가진 ‘안동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알코올ㆍ도박ㆍ마약ㆍ인터넷게임 등 다양한 중독 문제의 예방과 상담ㆍ재활 지원을 통합적으로 수행하는 공공 정신건강 증진 전문기관으로, 안동시가 송인의료재단 대성그린병원에 위탁해 운영한다. 개소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과 시의원, 수탁기관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센터소개 ▲경과보고 ▲축사에 이어 유관기관 간 업무 협력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중독문제의 예방에서 회복까지, 시민에게 따뜻한 손을 내미는 희망의 공간이 되어줄 것”이라며, “중독으로 고통받는 개인과 가족들이 온전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시는 4대 중독(알코올ㆍ도박ㆍ마약ㆍ인터넷게임)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생애주기별 중독 예방 교육, 인식 개선 활동, 집중 상담 및 사례관리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중독예방관리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