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군수 김진열) 삼국유사청춘대학이 지난 10월 12일 시작으로 8개 읍·면 2,0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수료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와 대한노인회 이헌덕지회장, 서대식 군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수료증수여, 모범학생 표창, 기념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전국 유일무이하게 대단위 어르신 평생교육을 실시하는 군위군 삼국유사 청춘대학은 대한노인회 읍면분회에서 주관하고, 전문교육기관인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위탁하여, 올해 4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큰 호응 속에서 건강한 밥상 알기, 민요노래교실, 건강체조, 인문학 등 다양하고 수준 높은 강의로 운영되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성장하는 동안은 늙지 않는다’라는 말처럼 우리 지역어르신들의 늙지 않는 비결은 삼국유사청춘대학을 통해 매년 새로운 것을 배우며 작은 성장의 경험이 쌓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2027년에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이어가시도록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평생학습과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
울진군(군수 황이주)은 오는 22일 목요일 오후 5시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정영목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를 초청해‘울진이 낳은 한국 추상미술의 거장, 유영국’을 주제로 제40회 목요특강을 개최한다. 정영목 교수는 서울대학교 미술관장과 한국미술이론학회 회장 등을 역임한 미술사 전문가로, 한국 근현대미술에 관한 연구와 저술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강연에서는 유영국의 작품 세계에 대한 삶과 예술을 군민들에게 소개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추상미술의 개념과 시대적 배경과, 울진의 자연을 담은 유영국의 작품 세계와 세계 미술계의 평가를 살펴본다. 특히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추상미술을 우리에게 익숙한 울진의 자연과 연결해 설명함으로써, 미술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는 군민들도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은 관심 있는 군민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울진군은 올해 목요특강에 꾸준히 참여해 지역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참여자와 기관·단체를 연말에 선정해 군수 표창과 포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특강에 앞서 “울진의 자연을 독창적인 예술로 표현한 유영국 화백의 작품을 통해 우리 지역의 가치를 새롭게
영덕군은 오는 11월 10일 영해면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상담 전문가 이호선 교수를 초청해 ‘2026 영덕군민교양대학’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군민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교양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혼자보단 함께, 행복한 관계의 조건’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호선 교수는 가족·부부·중장년 상담 분야의 전문가로 ‘이혼숙려캠프’ 등 다양한 방송과 강연을 통해 대중과 소통해 왔다. 이번 강연에서는 가족과 이웃 등 일상 속 다양한 관계를 돌아보고,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며 행복한 관계를 만들어 가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2026 영덕군민교양대학’은 영덕군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티켓 예매는 10월 19일부터 11월 5일까지 영덕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온라인 예매가 어려운 만 65세 이상 군민을 위한 현장 예매도 같은 기간 진행된다. 티켓은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1인 3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조주홍 영덕군수는 “이번 강연이 일상 속 관계와 소통의 의미를 되새기고 서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군민이 함께해 유익한 배움과 공감의 시간을 나누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
‘2026 세계유산축전 안동’에 개막 이후 6일간 8만 명이 방문하며 안동의 세계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안동시에 따르면 축전이 시작된 10월 9일부터 14일까지 하회마을과 봉정사, 도산서원, 병산서원 등 4개 세계유산을 찾은 누적 관람객은 8만 명으로 집계됐다. ‘사유의 세계유산, 통섭의 미래가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전은 세계유산의 역사와 가치를 공연과 미디어 콘텐츠, 전시ㆍ체험 등을 통해 오늘의 감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하회마을에서는 만송정과 부용대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하회선유줄불놀이와 종가ㆍ고택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통해 마을에 이어져 온 생활문화를 선보인다. 도산서원에서는 퇴계 이황의 사상과 삶을 미디어극과 야간 콘텐츠로 풀어낸다. 봉정사에서는 음악과 명상, 산사 체험을 통해 평화와 치유의 의미를 전하고, 병산서원에서는 서애 류성룡과 『징비록』의 의미를 재해석한 야간 프로그램과 만대루ㆍ낙동강의 풍광을 활용한 공연을 진행한다. 축전은 9일 도산서원의 ‘도산십이곡’ 공연과 봉정사 전야제로 막을 올렸으며, 10일 하회마을에서 공식 개막식을 열어 축전의 시작을 알렸다. 15일에는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 9곳 관계자
의성군(군수 최유철)은 13일 의성문화회관에서 관내 어르신과 주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의성군 경로당 행복예술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대한노인회 의성군지회(지회장 신원호)가 주관하고 의성군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경로당 행복선생님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한 해 동안 배우고 익힌 문화·여가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성취감 고취와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이어 축하공연, 경연대회,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무대에 오른 읍·면 경로당 16개 팀 어르신들은 건강 체조, 실버 댄스, 숟가락 난타, 요가 등 열정 넘치는 공연을 선보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장 로비에는 어르신들이 경로당 행복선생님과 함께 정성껏 만든 공예품, 원예식물, 천연염색, 키링, 나전칠기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예술제에 참가한 한 어르신은 “경로당에서 이웃들과 매주 웃고 연습하던 모습을 큰 무대에서 보여줄 수 있어 젊은 시절로 돌아간 듯 가슴이 벅차다”며 소감을 전했다. 최유철 의성군수는 “바쁜 일상에서도 열정과 끈기로 멋진 무대를 준비해 주신 어르신들의 도전 정신에 깊은 존경과
울진군(군수 황이주)은 지난 14일 울진군평생학습관에서 ‘2026년 울진군 평생교육지도자 양성(기본)과정’ 수료식을 개최하고,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를 이끌어 갈 수료생 25명을 배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역 주민이 평생교육의 주체로 성장하고, 마을 단위 평생학습을 활성화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진군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전진수 회장)가 운영한 이번 과정은 지난 7월 8일부터 10월 14일까지 총 15주간 45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교육생들은 지역 평생교육지도자로서 필요한 지식과 역량을 쌓았다. 이날 수료식은 황이주 울진군수를 비롯한 울진군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관계자와 교육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증 수여, 개근자 축하, 수료생 소감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수료생들은 앞으로 주민들의 평생학습 참여를 독려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학습활동을 지원하는 등 마을 평생교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15주간 열정적으로 교육에 참여한 수료생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이번 배움이 마을 곳곳에 새로운 학습의 기회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배움의 즐거움을
봉화 보부상 위령제 및 한마당 행사가 10월 12일(월) 오전 11시 위령제를 시작으로 물야면 오전약수탕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봉화 보부상 보존연구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에는 보부상 합동 위령비에서 위령제를 올리고, 12시부터는 오전약수탕 주차장 일원에서 식전공연, 보부상 마당극과 마당놀이, 축하공연 등이 펼쳐졌다. 오전2리 마을에서는 조선시대 보부상 11인이 서로 의지하며 살다가 생을 마치면서 그들이 살았던 오전리 일원의 토지와 집들을 마을에 쾌척한 고귀한 마음을 기려 위령비를 세우고 그 영령을 위로하고 주민들의 무탈함을 기원하는 위령제를 매년 지내고 있다. 이와 더불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서로 도와가며 봉화, 울진 지역 장시를 한평생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산세 험한 열두 고개를 넘어 다니며 살았던 봉화 보부상의 삶의 애환을 현재의 우리 지역 고유문화예술로 승화한 마당놀이가 봉화 보부상 보존연구회의 노력으로 매년 이어져 오고 있다. 최기영 봉화군수는 “봉화 보부상들의 숭고한 나눔 정신과 삶의 애환이 담긴 이번 위령제와 한마당 행사가 우리 지역의 고유한 전통문화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잊혀져 가는 지역의 소중한 향토
영주시는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외국인주민 생활안내서 「안녕, 영주!」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안내서는 언어와 정보 접근의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주민들을 위해 영어·베트남어·우즈베키스탄어 등 3개 국어로 제작됐다. 안내서에는 △기초 생활 및 교통질서 △쓰레기 배출 요령 △지방세 납부 △의료기관 안내 △교육·상담 등 영주에서 생활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한곳에 담았다. 또한 영주시가족센터, K-드림외국인지원센터,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 안동출입국센터 등 주요 지원기관의 위치와 이용 안내도 수록해 필요한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안내서를 영주시가족센터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외국인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기관에 비치하고, 영주시 누리집에서도 PDF 파일로 제공해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이번 안내서는 외국인 주민들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생활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사)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병남)는 10월 1일(목) 봉성면 창평리 충효당 일원에서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라! 봉화행복마을 14호’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최기영 봉화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 관계자와 지역주민들이 함께하였으며, 봉화행복마을 14호 현판식도 진행되었다. ‘찾아라! 봉화행복마을’은 지역 내 오지마을을 찾아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이 재능과 역량을 나누고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38개 단체가 참여하여 이미용, 의료지원, 장수사진 촬영, 재가청소, 벽화그리기 등 20개 분야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였다. 최기영 봉화군수는 “농번기에도 봉화행복마을 행사를 위해 힘써주신 (사)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복마을 사업이 주민들에게 작은 기쁨과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 따뜻한 나눔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 임하면 체육회은 10월 9일 임하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면민 등 700여 명을 초청해 ‘2026 임하면민 한마음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면민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고 출향인과 고향의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고고장구 공연으로 시작한 식전 행사에서는 민요와 색소폰 연주 등이 펼쳐져 흥겨운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어진 체육행사에서는 훌라후프와 신발 양궁, 왕제기차기 등 마을 대항 경기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경기마다 서로를 응원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면민 노래자랑과 초청가수 공연, 경품 추첨도 이어져 주민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기는 화합의 시간이 됐다. 이상근 임하면체육회장은 “이번 체육대회가 이웃 간 정을 나누고 임하면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하는 자리가 돼 뜻깊다”며 “행사 준비에 힘써주신 관계자와 함께해 주신 면민ㆍ출향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송정훈 임하면장은 “행사를 정성껏 준비해 주신 체육회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면민이 더욱 화합하고 임하면이 발전할 수 있도록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정부가 추진하는 미래대응기금 신설 과정에서 지방교부세 재원과 현행 산정 체계가 흔들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지난 16일 제주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협의회는 전국 시·도지사가 참석해 미래대응기금 조성에 따른 지방재정 영향과 지방재정 확충 방안을 논의했다. 이 지사는 “수도권 집중과 지역 간 격차로 지방소멸 위기가 심화하는 상황에서 지방소비세율을 높이는 것만으로는 재정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역 간 재정 격차를 완화하고 지방의 기본적인 행정서비스를 뒷받침하는 지방교부세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미래대응기금 신설 과정에서도 지방교부세 재원과 산정 체계가 지역 재정여건에 미치는 영향을 충분히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지방에 배분되는 재원을 별도의 목적성 지원금으로 보완하는 방식에도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운용 자율성이 제한될 수 있다”며 “지방이 지역 여건과 수요에 따라 필요한 사업을 자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기존 지방교부세 재원을 안정적으로 보장해야 한
봉화군은 지난 17일 봉성면 충효당 일원에서 ‘이용상 왕자 한국 정착 800주년 기념 한ㆍ베 글로벌 교류행사’를 개최하였다. 올해는 베트남 리(Ly) 왕조 이용상 왕자가 고려에 정착한 지 8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이번 행사는 한국과 베트남의 오랜 역사적 인연을 기념하고 지방정부 간 문화교류와 우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부호(V&H) 주한베트남 대사를 비롯한 박닌시와 뜨선방 대표단, 경북도 관계자, 임종득 국회의원과 지방의원 등 양국의 주요 인사를 비롯한 국내 거주 베트남인과 유학생, 지역 주민 8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박닌성 공연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충효당 순절시비 건립, ▲리왕조 양식 용장식물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 중 순절시비는 화산이씨 종친회가 직접 제작ㆍ기증한 것으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베트남 문화 체험부스와 봉화 지역 식재료를 활용해 베트남 요리를 선보이는 한ㆍ베 미식 콜라보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가장 주목받은 ‘용 장식물’은 리왕조의 발상지인 베트남 박닌시에서 직접 제
경상북도의회 우영봉 의원(경산, 국민의힘)은 15일 열린 제366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금호) 연장사업의 노선이 주민이 아닌 예산을 기준으로 그어졌다고 지적했다. 이어 주민의 생활·환경·교육·안전을 첫 번째 기준으로 노선을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예산이 노선을 정했다” 이 사업은 2024년 1월 사업비 2,341억 원으로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지만, 기본계획 단계에서 2,945억 원으로 26% 늘었다. 국토교통부가 증액분을 15% 수준으로 줄이라고 하자, 경북도는 하양과 금호의 정거장과 선형을 북쪽으로 옮겨 사업비를 2,671억 원으로 낮췄다. 우 의원은 “노선은 가스관을 피해 갔지만 학교와 주민은 피해 가지 않았다”며 “주민이 아니라 예산이 노선을 정했다”고 비판했다. 초등학교와 24m… “잘못 그은 선은 방음벽으로 못 고쳐” 경북도의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따르면 계당초등학교와 노선 사이는 약 24m, 하양 금락리 아파트 단지와는 약 41m에 불과하다. 평가서 스스로 소음·진동 대책이 필요하다고 적었고, 계당초를 포함한 12곳에서 소음 기준 초과를 예측했다. 그런데도 경북도는 주민 우려와 소음·진동
의성군(군수 최유철)은 지난 15일 호국동산 내 한국전쟁 의성 전몰장병 위령비 앞에서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의 넋을 추모하는 「한국전쟁 전몰군경 추모제」를 개최했다. 이번 추모제는 한국전쟁에서 희생된 지역 출신 전몰군경 1,530위 호국영령의 충혼을 기리기 위해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전몰군경 유족 및 배우자, 보훈가족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제례, 헌작, 추모사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초헌관은 최유철 의성군수, 아헌관은 전몰군경유족회장, 종헌관은 육군 3260부대 4대대장이 각각 맡아 전통제례 절차에 따라 제를 올리며, 이어 한국전쟁 당시 산화한 전몰군경의 유족대표가 추모사를 낭독해 추모제의 의미를 더했다. 최유철 의성군수는 “우리가 자유와 평화를 누리고 있는 것은 조국의 안위와 겨레의 번영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 덕분임을 결코 잊지 않고, 앞으로 참전용사와 유가족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