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지난 9일 한화리조트 에톤 미시랑홀에서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과 세대 간 공감대 형성을 위한 ‘2026년 청렴대표단 발대식 및 리버스 멘토링’을 개최했다. 청렴대표단은 참신한 시각과 아이디어를 갖춘 8~9급 공무원 ‘청렴루키’ 12명과 풍부한 실무 경험을 지닌 6~7급 공무원 ‘청렴리더’ 12명 등 총 24명으로 구성됐다. 시는 지난해 8~9급 중심으로 운영한 ‘청렴주니어보드’를 올해 6~7급까지 확대 개편했다. 이를 통해 젊은 세대의 혁신적 아이디어와 실무진의 실행력을 결합해 제안을 실질적인 정책으로 연결하는 ‘체감형’ 청렴 문화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행사는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의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선후배 공직자가 서로에게 ‘청렴 메달’을 걸어주는 퍼포먼스를 통해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진 리버스 멘토링에서는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이 멘티로 참여해 청렴대표단과 격식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청렴루키들의 조직문화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청렴리더들의 개선 제안에 대해 실무적인 조언과 지원 의사를 밝히며 세대 간 소통의 폭을 넓혔다. 오후에는 ‘청렴 파이프라인’, ‘청렴 런닝맨’ 등 팀
이용자 증가로 확인된 성과 영양군 공동육아나눔터가 이용자 증가를 기반으로 지역 돌봄공동체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 2년간 운영 성과를 살펴보면 공동육아나눔터는 단순한 돌봄 공간을 넘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지역 기반 육아 플랫폼’으로 기능을 확장해 왔다. 공동육아나눔터 이용 인원은 2024년 연인원 2,975명에서 2025년 3,952명으로 증가하며 약 33%의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단기간 내 이용 규모가 확대된 것뿐만 아니라 지역 내 돌봄 수요가 실제로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특히 보호자 참여 비중이 함께 늘어난 점은 주목할 만하다. 단순한 아동 돌봄을 넘어 부모 간 교류와 정보 공유가 이루어지는 공동체 공간으로 기능이 확장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변화는 공동육아나눔터가 시설 중심 돌봄에서 ‘가족 참여형 돌봄’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품앗이와 프로그램 확대로 공동체 기반 강화 공동육아나눔터의 성장은 돌봄품앗이와 프로그램 운영 확대를 통해 더욱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돌봄품앗이’는 2024년 6개 그룹에서 2025년 7개 그룹으로 확대되었으며 참여 가구 역시 증가하면서 공동육아 기반이 안정적으로 형성되고 있다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9일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방보조사업담당자 및 지방보조사업자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보조금 관련 법령과 지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집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은 ㈜공공계약연구원 조양제 원장을 강사로 초빙해 ▲보조금 관련 법령 및 기준 ▲보조금 집행 및 정산 절차 ▲부정수급 사례 및 예방 방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적용성을 강화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이 한층 강화되고, 보다 투명하고 체계적인 보조금 운영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재정 운영과 부정수급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지난 4월 9일, 한국노총 경북본부(의장 권오탁)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10만 조합원의 목소리로 국민의힘 이철우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날 한국노총 경북본부는 지지결의문을 통해 “현재 우리 경북은 급변하는 산업 구조와 지역 소멸이라는 커다란 위기 앞에 서 있다”며,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노동의 가치를 제대로 이해하고 현장과 소통하는 강력한 리더십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항상 근로자의 권익 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열악한 환경에 놓인 노동자와 서민의 입장을 대변해 온 이철우 후보야말로 경북의 미래와 도민의 삶을 책임질 적임자이기에 적극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노총 경북본부는 이 예비후보에게 “노동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며, “노동자의 권익 향상과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노사민정의 화합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합리적인 정책을 통해 도내 노동자와 서민들이 공생 발전할 수 있는 실천력을 갖춘 도지사가 되어 달라”고 덧붙였다. 한국노총 경북본부 권오탁 의장과 관계자들은 “지역 경제 발전과 일자리 활성화를 통해 노동자와 서민이 행복한 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