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길동)는 11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설맞이 떡국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자원봉사자 및 센터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봉사자들은 정성껏 준비한 떡국을 영양군장애인복지재단, 지역아동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12개 기관을 통해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코레일유통(대표이사 박정현)이 150만원을 후원하며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후원금은 떡국 재료 구입과 포장 물품 준비 등에 사용되어 풍성한 명절 나눔을 전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김길동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형직 자치행정과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나눔에 함께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떡국나눔 행사가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군은 2월 11일(수) 영양문화체육센터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신청농가를 대상으로‘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농가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농가주 3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금년도 사업 추진계획과 법무부 지침에 따른 사업 절차, 고용주 필수 준수사항 등에 대한 안내와 함께 농협중앙회 소속 공인노무사의 찾아가는 노무교육을 진행하였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도 청취했다. 영양군은 농촌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한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6년 베트남 화방군과 농업인력 파견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2017년 첫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했다. 이후 지난해까지 총 1,297농가에 3,416명의 계절근로자를 도입해 농번기 인력 부족 해소와 인건비 안정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올해 영양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예정 인원은 전년 대비 약 16%정도 증가한 1,161명으로, 근로자들은 최대 8개월간 체류하며 일손 부족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영호 유통지원과장은 “올해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을 조기에 추진해 농가의 일손 부족 해소와 안정적인 인력 확
설 연휴를 맞아 어디로 떠날지 고민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천년고도 경주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품은 역사 도시이자,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국내 대표 관광지다. 특히 영하의 날씨에도 맑고 차분한 공기 속에서 만나는 문화유산과 야경은 설 연휴 여행지로서 경주의 가치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불국사와 석굴암 등 신라 문화유산은 경주의 상징적 공간이다. 해가 지고 조명이 더해지면 동궁과 월지와 월정교가 빚어내는 야경이 겨울밤을 수놓는다. 보문관광단지와 동해안 일대는 설 연휴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여유로운 휴식을 선사한다. 호수와 바다를 품은 풍경 속에서 머무는 시간은 바쁜 일상에 쉼표를 찍기에 충분하다. 최근에는 황리단길을 중심으로 한 감성 관광도 경주 여행의 또 다른 축으로 자리 잡았다. 전통 한옥과 개성 있는 상점, 카페가 어우러진 도심 풍경은 설 연휴에도 걷기 좋고 머물기 좋은 공간으로 이어진다. 설 연휴를 맞아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찾기 좋은 경주의 대표 명소와 추천 코스를 소개한다. # 천년의 숨결, APEC으로 세계가 다시 본 유산 : 불국사·석굴암 지난해 경주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는 경주가 과거의 유산에 머무는 도시가 아니라, 세계와
안동시산림조합(조합장 이명우)은 지난 10일, 최근 신축된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 회의실에서 이명우 조합장을 비롯한 산림조합 대의원 및 임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4기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의원회는 향후 안동 임업 발전의 거점이 될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에서 열린 첫 번째 공식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기쁜 소식이 함께 전해졌다. 안동시산림조합은 지난 2월 9일 산림조합중앙회 주관 ‘2026년 정기총회’에서 우수한 경영 실적을 인정받아 ‘경영성과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러한 견실한 경영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대의원회에서는 조합원들에게 4.8%의 출자배당을 실시하기로 의결하였으며 내실 있는 상생 경영을 입증했다. 회의에서는 2025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안) 보고 등 주요 안건이 처리되었으며, 조합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 조합 발전에 헌신한 우수 조합원에 대한 표창 및 감사장 수여식과 조합원 자녀 1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나눔의 시간도 가졌다. 이명우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숙원 사업이었던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에서 첫 회의를 열게 된 것에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