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왕피천공원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특별할인을 진행한다. 5월 5일 어린이날 당일에는 어린이들은 공원 내 모든시설(안전체험관, 곤충여행관, 케이블카, 아쿠아리움 등)이 무료이며, 왕피천 케이블카와 아쿠아리움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선물 및 색다른 체험도 제공할 계획이다. 왕피천 케이블카는 어린이날 당일 10시부터 16시까지 안전체험관앞 광장에서 룰렛 추첨 이벤트를 실시하여 우산, 비눗방울, 음료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또한 아쿠아리움은 5월 5일 오후 3시 30분 아쿠아리스트와 퀴즈도 풀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수중 퀴즈쇼, 5월 4일 ~ 5월 6일 오후 3시 물범 생태설명회를 진행한다. 더불어 5월 1일부터 가정의 달 특별할인으로 케이블카와 아쿠아리움을 각각 이용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동반 5인까지 20% 할인, 케이블카와 아쿠아리움 결합상품을 온라인으로 사전구매 시 최대 30% 할인 이벤트를 한달 간 진행 한다. 손병복 울진군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왕피천공원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즐길거리와 이벤트가 어린이와 모든 가정에 소중한 시간을 선물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울진 왕피천공원이 군민과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인공지능의 핵심인 반도체를 주제로 2024년 첫 울진군 목요특강을 개최하였다. 제16회 울진군 목요특강에서는 반도체계의 세계적 석학인 김정호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를 초청하여‘인공지능 시대의 반도체 패권 전쟁과 울진의 기회’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 되었다. 이번 강의는 인공지능 시대에서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과 글로벌 패권 동향, 울진군이 기회를 잡을 수 있는 핵심 요소를 제시하는 등 수준 높은 강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특강에 참석한 모든 분들이 새로운 지식을 얻고 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기를 바라며, 이 시간이 각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울진군의 지역사회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울진군 목요특강은 2023년에 시작하여 농업·관광·도시·수산·인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총 15회의 특강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였으며, 2024년에는 더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만족도 높은 특강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올해 목요특강은 보다 많은 군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시간을 기존 오전 7시 20분에서 오후 5시로 변경하여 보다 많은 군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개선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4일부터 청렴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한 울진군 청렴 아침방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하는 울진군 청렴 아침방송은 매주 수요일 업무 시작 전인 08시 55분경 청렴을 주제로 하는 일화 및 사례, 반부패 청렴 관련 법령 등에 대한 내용을 음악과 결합한 방식으로 3분가량 방송하며, 청내 안내 방송 시스템을 통해 본청, 사업소, 직속기관, 읍면에 동시 송출된다. 특히 첫 방송에 앞서 손병복 울진군수가 직접 청렴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여 직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방송을 통해“청렴은 공직자들이 갖추어야 할 기본 덕목이며, 청렴 의식이 없으면 아무리 좋은 정책이나 사업도 군민들의 신뢰와 공감을 이끌어낼 수 없다”라며 “앞으로도 청렴과 공정을 기준으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울진군은 청렴 방송 외에도 부패방지교육 실시, 자율적 내부통제 시스템 운영, 행동강령 이행실태 점검 등 다양한 시책을 통해 기관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3일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태윤)주관으로 우수 자원봉사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울진군 우수 자원봉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누적 3천 시간 이상 활동한 봉사자들이 참여하였고, 6,800시간을 활동한 봉사자는 우리군 최고 시간 봉사자로 선정되어 참석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모인 자원봉사자들은 관내 각종 행사, 재해 현장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늘 가장 먼저 도착하여 힘을 보탰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찾아내려 노력하였다. 우수 자원봉사자들은 작은 도움이라도 함께 모여 활동하면 어느 순간 이웃의 어려움이 해결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고 이런 보람이 동력이 되어 봉사를 꾸준히 이어 나가게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소중한 시간을 쪼개어 이웃을 위해 써주신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앞으로도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가치 있는 시간을 보내고 보람을 느끼는 봉사자가 늘어날 수 있도록 봉사자의 처우에 많은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8일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24 지역 관광투자유치 컨설팅 및 홍보 지원’ 공모 사업에서 근남면 산포리(망양정해맞이광장 일원)에 추진 중인 ‘울진군 사계절 전천후 오션리조트 민간투자 사업’이 공모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에서 추진하는 관광자원개발 사업 중 민간 투자유치가 포함된 사업을 대상으로 관광투자유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3월 1차 서면평가 이후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2개 지자체(경북 울진군, 경남 창원시)가 선정됐으며, 이에 따라 투자유치 상품성 향상을 위한 전문가 자문, 단계별 투자유치 전략 수립 등의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울진군은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울진군 사계절 오션리조트 민간투자 사업’의 경쟁력 확보 및 투자가치 향상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기반으로 민간 투자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이 울진군 사계절 오션리조트 민간투자의 마중물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울진군 관광 1,000만 시대를 위하여 민간 투자유치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7일「2024년 장애인의 날 기념식‘함께하는 행복축제’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울진군, ㈜한울원자력본부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손병복 울진군수, 박형수 국회의원, 장애인 기관 및 단체 관계자, 장애인과 가족 등 800여 명이 참석하였다. 기념식은 울진군지체장애인협회 이외숙 지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울진군중증자립지원센터 이용생들의 노래 공연, 유공자 포상, 손병복 울진군수 및 박형수 국회의원의 축사, 어울마당 등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축사를 통해 “ 울진군은 단순한 복지 정책을 넘어, 장애인들이 불편함 없이 더욱더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이동목욕 및 세탁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오늘‘장애인의 날’이 우리 사회의 차별과 편견의 문턱을 넘어서서 모두가 행복한 사회로 나아가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 울진군 SNS 홍보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SNS 홍보단은 울진군이 군정 바로 알리기와 소통 활성화를 위해 2021년부터 3년째 운영 중이다. 올해 홍보단은 공개 모집을 통해 울진군민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SNS 활동이 활발하고 적극적인 이들로 엄선되었다. 울진군 SNS 홍보단은 오는 12월까지 네이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주요 SNS 채널을 통해 울진군의 주요 정책과 ‘대한민국의 숨 울진’의 매력 등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군의 핵심사업인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1천만 관광객 시대 달성을 위해서는 국민적 공감대 확산이 중요한 만큼, 홍보단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알릴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온라인 홍보대사인 SNS 홍보단이 울진의 숨은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려 머물고 싶은 울진을 만드는 데 협력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202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시상식에서 수소산업도시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군은 지난해 3월 15일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로 지정되었으며, 정부에서는 올해 2월 14일에는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로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3월 26일에 입주희망 기업인 GS건설·롯데케미칼·GS에너지·삼성E&A·효성중공업·비에이치아이와 입주협약을 체결하는 등 올해 5월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목표로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울진군은 신한울 3,4호기를 포함하면 향후 10기의 원전을 보유하게 되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다 원전 보유’ 지역으로서 지난 40년 동안 국가에너지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원자력산업을 적극 지향해 왔으며, 이번 정부 국정과제에도 포함된 원자력수소산업 또한 적극적으로 유치함으로써 탄소중립 시대에 지속 가능한 국가발전과 에너지 안보 강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자력수소는 원자력의 열과 전기를 활용하여 생산하게 되는데 높은 경제성을 가지고 있으며, 수소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탄소배출이 없으므로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최적의 에너지로, 미국, 프랑스
살아가다 보면 우리는 수많은 어려움과 예기치 못한 고비를 만난다. 이러한 위기를 만났을 때 어떤 이는 그대로 주저앉아 실패를 인정하기도 하고, 어떤 이는 꿋꿋하게 맞서기도 하며, 또 어떤 이는 그 위기를 또 다른 발전의 기회로 만들어 가기도 한다. 이러한 상황은 개인에게만 닥치는 것은 아니다. 지난 2022년 울진군에 발생한 대형산불은 많은 피해와 상처를 남겼고 그 복구를 위한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군은 산불 발생 이후 산불 감시인력을 대폭 보강하고, 산불 감시체계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다시는 같은 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 예방체계 강화에 힘쓰고 있다. - 봄철 산불 기간 총력 대응 산불에 대한 최선의 대응책은 예방이다. 이에 울진군은 예방 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일부터 30일까지「산불 특별대책기간」이 공고(산림청 공고 제2024-139호)됨에 따라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전 행정력을 동원해 산불방지에 대응하고 있다. 산불방지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하고 산불감시체계 고도화 및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하였으며 야간산불 대응을 위한 대비 체계를 마련하였다. 무엇보다 신속한 산불 조기 발견을 위한 산불 ICT 플랫폼 활용(6개소-24채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2일 한국여행업협회와 울진관광 1,000만시대 달성을 위한 상호 협력과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손병복 울진군수와 한국여행업협회 오창희 회장을 비롯하여 여행업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손병복 울진군수가 직접 자연치유, 웰니스 관광을 강조한 울진군 관광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였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 활동, 연계 관광상품 개발·운영 및 판매증진 등 공동 발전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울진군은 협약과 함께 한국여행업협회 특별회원으로 가입하여 국내 여행사와 관광 관계기관 등과 활발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울진 맞춤형 관광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광객 유치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울진군 관광자원이 꾸준히 경쟁력을 높여 1,000만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이 소상공인의 영업환경 개선과 경영능력 함양을 위해‘2024년 소상공인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관내 창업 6개월 이상(사업자등록증 기준 2023. 10. 22.까지 창업한 자) 경영을 유지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문 컨설팅, 점포 환경개선, 스마트화 시스템 개선, 홍보물 제작 등을 지원하며 지원 금액은 점포당 최대 1,400만원 이내, 총사업비의 70%를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4월 23일부터 5월 17일까지며, 신청 후 서류검토, 현장평가 등 선정심사를 거쳐 7월 내 최종 결정된다.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 경제진흥원 홈페이지(www.gepa.kr) 지원사업안내 공고문 또는 전화번호 1800-8730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접수는 방문, 우편,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소상공인이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영업환경을 개선하고 경영 마인드를 쇄신하고자 하는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라며 “이러한 노력에 군이 협력하여 좋은 성과가 전파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9일 김주수 의성군수와 이국희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관광공사와 관광두레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관광두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역 내 주민주도형 관광산업 모델 구축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공동체를 구성하고 주민의 역량에 맞는 관광 사업을 지속적으로 경영할 수 있도록 육성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의성군은 ▲관광두레PD 활동지원 ▲지역 내 관광두레사업 관련 행정지원 ▲관광두레사업 홍보를 지원하고, 한국관광공사는 ▲관광두레PD 인력 및 역량강화 지원 ▲주민사업체 발굴 및 창업ㆍ육성 등을 지원한다. 협약식 이후에 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강당에서 지역주민이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관광공사 대경지사 이상훈 전문위원이 관광두레 사업을 설명하고, 박설희 의성관광두레PD는 지역진단자료 보고 및 주민사업체 공모에 대해 설명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생활관광 발전을 위해 지역관광의 역량을 결집하고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며, 관광두레사업이 지역관광 활기를 불어넣고 관광객 유입으로 인한 지역소득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경북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우수웰니스관광지’에 국립산림치유원(5회 연속)과 소백산생태탐방원(신규)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우수웰니스관광지는 △자연치유 △뷰티·스파 △힐링·명상 △한방 △스테이 △푸드 6가지 주제로 전국 지자체로부터 우수웰니스관광지 및 시설을 추천받아 서면, 현장평가를 거쳐 신규로 13개소를 선정하고, 기존 선정된 64개소에 대해 재지정 평가를 통해 최종 77개소를 선정했다. 영주시는 자연치유 부분에서 2개소가 선정(재지정 1개소, 신규 1개소)되며 ‘K-웰니스관광 중심지’임을 다시 한번 대내외에 입증했다. 백두대간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치유 시설인 국립산림치유원은 2017년에 웰니스관광지로 최초 선정된 이후 5회 연속 재지정을 받아 치유관광 분야 독보적인 위치를 공고히 했다. 소백산국립공원의 우수한 생태자원을 활용해 자연 속 치유활동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소백산생태탐방원은 올해 처음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됐다. 소백산생태탐방원이 진행한 외국인 생태관광 프로그램은 지난해 한국관광공사가 외국인 관광객 신규 유치 활성화를 평가한 ‘K-컬쳐 특화상품 공모전’에서 한국을 방문하는 개별관광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김대일)는 4월 23일~24일 이틀간 문화환경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경상북도 야간관광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등 조례안 7건과 동의안 1건 및 소관 부서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ㆍ의결했다.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위원들은 도민에게 필요한 예산 편성과 효율적인 예산집행 및 예산낭비 방지를 위한 심도 있는 질의와 현장의 목소리를 집행기관에 전달했다. 박규탁 의원(비례)은 수익이 있는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대한 지원 예산 편성을 지양하고, 경북예술센터 운영 위탁기관의 수익 창출로 도비 지원을 최소화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환경연수원 내 불법 설치된 자판기의 진상 규명과 법적 조치, 보건환경연구원 필수 장비 구입예산의 본예산 편성, 도립 자연휴양림 위탁 기관 선정 방식 개선을 촉구했다. 이동업 위원(포항)은 지역예술인과의 협업하여 문화예술 사업을 내실화하고 관련 예산을 확대할 것을 강조했다. 경북도 외에서 발생한 폐플라스틱까지 처리하는 열분해시설의 도내 설치를 신중히 검토하고, 폐기물 매립장 침출수 유출 방지 등 지속적 관리ㆍ감독 강화와 새로운 감염병 유행에 대비한 대응 체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용현 위원(구미)은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