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은 2022년 5월 2일(월) 대회의실에서 울진 관내 초, 중, 고등학교 학부모회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학년도 울진군학부모회장협의회] 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총회에서는 관내 초, 중, 고 학부모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의 설립목적과 역할을 설명하고,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임원을 선출한 후 신임회장의 진행을 통해 회칙 비준 및 올 한해 협의회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협의회는 앞으로 학교 운영에 대한 의견제시 및 모니터링, 학부모 자원봉사, 학부모 교육 등 학교 교육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가정-학교 간 소통창구 역할을 하며 정례회를 통해 울진군 학부모회 발전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2022학년도 울진군학부모회장협의회 회장으로는 울진중 반명자 학부모회장, 부회장으로 울진고 장소라 학부모회장, 사무국장으로는 울진초 김제희 학부모회장이 각각 선출되었다. 울진군학부모협의회장으로 선출된 울진중 반명자 회장은“교육의 동반자로서 학부모회의 역할을 강화할 것이며 학교와 학부모, 울진교육지원청이 소통 공감하고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가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권오진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은“4차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은 2022. 4. 27.(수) 15:00, 4. 28.(목) 15:00 이틀간 관내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업무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 날짜를 나누어 운영하였으며, 청송군 부남초 안효주 교사가 강사로 위촉되어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 운영과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특히 이번 연수는 해당 업무를 처음 맡는 신규 교사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업무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여러 가지 어려움을 함께 소통하고 해소하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권오진 교육장은 “학생들의 정규 수업 이후에도 특기적성교육과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애쓰는 업무담당자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과 공백 없는 돌봄 지원으로 학생·학부모가 만족하는 교육복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써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은 담배의 해로움과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고 주변의 흡연자들의 금연을 이끄는 금연전도자로서의 역할을 배양하기 위해 오는 5월 3일부터 6월 3일까지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17개소를 찾아 유아?어린이 흡연위해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2019년 WHO의 자료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간접흡연으로 인한 질병으로 조기 사망한 비흡연자는 연간 120만명에 달하며 7만명의 아동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간접흡연은 유아의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며, 간접흡연의 피해로부터 유아를 보호하고 유아 스스로 대처하는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조기교육이 중요하다. 이에 이번 교육은 인지능력이 형성되는 시기인 5~7세 유아에 대한 금연 조기교육을 통해 흡연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정착시키고 성장기 흡연 진입을 방지하기 위해 실시된다. 영덕군은 아이들이 담배 위해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동영상, 컬러링북을 활용한 교육을 시행하며, 가정에서도 교육이 연계될 수 있도록 교육 자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영덕군 박인숙 건강관리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유아들이 흡연의 위해성을 인식하고 나아가 가족, 친지 등 주변 흡연자에게 흡연의 폐해을 전달해 금연을 도울 수 있는 적극적 금
울진군은 지난 15일 친환경농업교육장에서 2022년「경북도민행복대학 울진캠퍼스」입학식을 개최하였다. 2022년「경북도민행복대학」울진캠퍼스는 주민들에게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상북도, 울진군, 경북전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민·관·학 협력의 평생학습대학을 운영하는 평생교육사업이다. 특히,「경북도민행복대학 울진캠퍼스」는 공통과정인 경북학, 시민학, 미래학, 사회·경제, 생활·환경, 문화·예술, 인문학 등 7개 과목뿐만 아니라, 특성화 과정으로 학습커뮤니티를 통한 자격과정과 학습자간 상호 학습활동을 추가 지원하여 타 시군 캠퍼스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2022학년도에는 총 43명이 입학하여 12월까지 30주의 학사일정 동안 수준 높은 강사진과 함께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생은 해당 교육을 70% 이상 출석·수강하고 사회참여활동을 5시간 이상 달성하면 수료할 수 있으며, 수료생들에게는 명예도민학사 학위 수여, 우수학습자 및 활동자에 대한 표창, 자격과정 운영에 따른 자격증 취득, 향후 울진군 평생교육 공모사업 신청 시 가점을 부여하는 등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울진캠퍼스
울진소방서(서장 송인수)는 25일 주택 화재 예방 및 신속한 대응에 필요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소화기로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침실, 거실 등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부착하여야 하고, 수화기는 세대별·층별 1개 이상 설치해야한다. 특히 겨울철에는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고 전기장판, 난로 등 온열기구 사용 증가로 주택화재의 위험성이 높아지므로 화재예방과 신속한 대피를 위하여 주택용 소방시설의 필요성이 높다. 황귀영 예방안전과장은“화재 초기 소화기 1대는 소방차1대와 맞먹는 위력을 가지고 있다”며“우리 가족의 안전뿐만 아니라 이웃의 안전까지도 지킬 수 있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꼭 설치하여 안전한 한 해를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공기 맑은 ‘청량한’ 영덕군이 부패방지 교육을 통해 ‘청렴함’을 더했다.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청렴의식 제고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2021년 영덕군 부패방지 청렴교육’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인 정승호 ‘재미있는 교육컨설팅’ 대표를 초빙해 진행된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은 부패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지침과 청렴한 공직문화를 확립하는 능동적인 실천방안을 전수받았다. 특히, 이제 막 공직에 입문한 새내기 공무원을 대상으로 내년 5월 시행 예정인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소개와 유형별 사례를 바탕으로 공직청렴의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서 장덕식 정책기획담당관은 “공직자에게 있어 청렴은 군민과의 약속”이라며 “끊임없는 성찰을 통해 나부터 청렴을 실천하는 자세가 청렴한 공직문화의 근본이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영덕군은 지속적으로 부패방지 청렴방과 부패방지 익명신고시스템을 운영하고 부패행위 취약분야 상시 모니터링을 시행하는 한편,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하고 대상별 맞춤형 청렴교육을 강화함으로써 영덕군의 청렴도를 단계별로 향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선학 기자 kbn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군민들에게 보다 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민 및 인허가 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2021년 민원응대 친절교육’을 지난 27일 군청 3층 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선 러너코리아 이주희 소장이 ‘존중하고 존중받는 공공기관 민원응대 친절서비스’란 주제로 민원인에게 친절해야 하는 이유, 신뢰의 시작 민원서비스 자세, 배려의 시작 민원서비스 표정, 존중의 시작 민원서비스 인사, 기억의 시작 민원서비스 응답, 같은 민원의 다른 평가 이유, 4가지 악성 민원인 응대요령 등 현장감 있는 강의가 진행돼 참여한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자리에서 이희진 영덕군수는 “친절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공직자 덕목”이라며, “이번 친절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의 친절 마인드가 제고되고 민원인을 응대함에 있어 부족한 부분을 개선함으로써 고객만족 민원서비스 향상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덧붙여 이 군수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친절교육을 통해 민원인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공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은 이희진 영덕군수를 비롯한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과 같은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지난 26일 오후 2시 군청 3층 회의실에서 실시했다. 4대 폭력 예방교육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필수교육으로, 특히 올해부터는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별도로 진행하는 것을 의무화하고 있다. 이에 이번 교육에선 포항시 양성평등전문요원 하은희 강사가 ‘변화의 시작은 나,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 만들기’라는 주제로 직장내 성희롱과 성폭력을 예방을 위해 사건 발생 시 대응방안 등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2차 피해발생 예방 등 고위공무원의 역할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석한 이희진 영덕군수는 “직장 의무교육에 앞서 4대 폭력 예방교육으로 올바른 성인지 가치관을 확립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 분위기를 함께 조성해 나가자”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교육청 울진도서관(관장 지현주)은 7일부터 울진초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 연계사업의 일환인 ‘나의 이야기 자서전’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그림책과 함께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글쓰기를 하면서 참모습을 발견하고, 나아가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갈 수 있는 삶의 힘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지현주 관장은 “그림책에 들어갈 내용을 학생들이 직접 구성하는 것은 물론, 글쓰기부터 시작해 하나의 책이 완성되어 출판되기까지의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달 30일에는 울진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사계절 생태 캠핑’ 및 ‘새내기왕 세종’의 저자인 권오준 작가 초청 강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하반기 민방위 보충 1차 교육을 지난 본교육 미이수자를 대상으로 오는 8월 13일부터 9월 30일까지 사이버교육으로 실시한다. 하반기 민방위 보충1차 사이버교육 대상자는 상반기 중 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1~4년차 및 5년차 이상 대원 등 영덕군 소속 전 민방위 대원이다. 교육 수강 방법은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인터넷포털 또는 영덕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민방위사이버교육’에 접속해 1시간 동영상 강의 및 객관식 문제 평가 완료 시, 교육 이수가 가능하다. 주요 내용은 민방위 제도 이해, 민방공 훈련, 인명구조 방법 등 28개의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사이버교육 수강이 어려운 대원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면 교육을 병행하며, 헌혈 참여를 통해 교육 시간을 인정한다. 서면 교육은 각 읍면사무소에서 교재 수령 후 30일 이내 과제물을 작성해 제출 시 교육이 인정되며, 헌혈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헌혈증 사본을 제출하면 2021년도 헌혈 참여 대원도 민방위 교육 이수(1시간)가 가능하다. 영덕군 관계자는 “지역 내 모든 민방위 대원이 하반기 민방위 사이버교육을 이수할 수 있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달 30일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주최하는 제주 포럼 만찬에 참석해 레베카 파티마 스타마리아(Datuk Dr Rebecca Fatima Sta Maria) APEC 사무총장, 조태열 외교부 장관 및 해외 주요 인사 등을 만나 APEC유치를 위한 현장 유치 활동을 펼쳤다. 이 지사는 지난달 30일 제주국제컨벤션선터에서 열린 외교부 장관 주최 공식 만찬에서 레베카 파티마 스타마리아 APEC 사무총장, 후쿠다 야스오 전 일본총리, 까으 끔 후은 ASEAN 사무총장 등 주요 인사와 조태열 외교부 장관, 송민순, 유명환, 김성환, 윤병세 전 외교부 장관들을 차례로 만나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당위성을 설명했다. 그중 한 전직 외교부 장관은 이 지사에게 “경주가 역사와 전통이 있는 곳으로 대한민국을 잘 알릴 수 있는 곳”이라며 경주 유치 동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 이 지사는 조태열 외교부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는 “경북도민들은 APEC 경주 유치를 위해 그동안 최선을 다했고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하자,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경북이 의전 등 APEC 경주 유치를 위해 모든 관계자들이 열정적으로 잘 준비하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화답했다
포항국제불빛축제가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 간 33만여 명의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들이 찾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는 ‘전국 3대 불꽃축제’이자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올해 축제는 ‘Hi-Light! 포항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도시의 정체성인 ‘불’과 ‘빛’의 콘텐츠에 더욱 집중했다고 밝혔다. 일반 드론라이트쇼보다 조도가 밝고 화려한 불꽃드론 1,000여 대를 활용한 역대 규모의 ‘불빛드론쇼’는 영일만 해안풍경을 배경으로 포항의 용광로 쇳물이 신산업의 빛으로 이어지는 모습을 표현하며 이틀간 관람객 모두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국내유일 ‘국제불꽃경연대회’는 호스트인 한국의 한화의 그랜드피날레를 제외한 영국, 중국, 호주 3개국이 참여해 각각 15분씩 나라별 개성있는 특별한 불꽃기술을 선보이며 불꽃 튀는 경쟁을 펼쳤다. 관람객이 직접 ‘베스트 불꽃팀’을 뽑는 참여시스템을 통해 약1만 명의 참여로 화려한 스케일을 뽐내며 관람객들의 박수를 유도했던 ‘중국팀’이 첫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시민 800여 명이 참여한 ‘판타스틱 포(4)항 거리 퍼레이드’도 축제의 분위기에 흥을 더했다. 올해 퍼레이드에는 20여 개가 넘는 시민팀들이 참여해
「제1회 청송백자축제」가 수많은 인파가 몰려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6월 2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청송백자도예촌 일원에서 5월 31일(금)부터 6월 2일(일)까지 3일간 개최된 「제1회 청송백자축제」에서 수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몰리면서 자연히 축제는 활기를 띄었고, 각종 체험 홍보 부스, 백자 할인 판매 부스, 주왕산관광단지에 조성된 꽃양귀비 단지 등에도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소원장작쓰기, 백자놀이터, 핸드페인팅, 물레시연 및 체험, 파기체험, 청송백자 팝업전시, 소원 풍경등 달기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거리공연, 다도다식체험, 청송백자 마당극, 장작가마 번조행사 등이 진행되었다.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트롯가수 공연, 불꽃놀이, 화합의 한마당 등 지역 내외 예술인들도 참여하는 공연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또한 축제기간 중 청송백자를 최대 40% 할인(일부품목 제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어서 많은 관광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윤경희 청송문화관광재단 이사장(청송군수)은 “더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다양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청송백자축제가 되도록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송백자축제를 방문
지난 1일, 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군위읍 서부리 99번지 일원에서 박수현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신현수 체육회장, 백기만 군위군 소프트테니스협회장, 노동섭 대구시 소프트테니스협회장 및 구군 회장단,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 소프트테니스장 재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식은 내빈소개, 기념사 및 축사, 시타, 시군구 친선경기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되었다. 백기만 군위군 소프트테니스협회장은 기념사에서 “군위 소프트테니스협회의 숙원사업이던 인조잔디 코트 조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헌신적으로 노력해주신 군위군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프트테니스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김진열 군위군수는 “인조잔디 코트와 더불어 그늘막 설치로 새단장을 마친 소프트테니스장을 통해 회원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어 무척 기쁘다”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여가활동 및 건강을 증진시키고, 주민과 화합을 도모하는 장소로 이용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건강증진과 여가생활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군민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체육 인프라를 확충하여 주민들의 생활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