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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

황재길 남울진농협 조합장 경북농협 최고 권위, 으뜸조합장상 수상



황재길 남울진농협 조합장은 경북농협 최고 권위의 으뜸조합장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4일 오전9시30분 농협경북본부 대강당에서 열렸다.


경북농협 으뜸조합장상은 지역 156개 농협 중에서 계통 간 상생·발전, 농·축협 간 협력, 사업추진 우수, 농가소득 증대 기여, 농업·농촌·농협 발전을 위한 이미지 제고에 이바지한 경북지역 농·축협 조합장을 선별해 수여한다. 


경북농협 가장 명예로운 상으로 평가된다.


황재길 조합장은 2016년도 11월 취임 이후 탁월한 리더십과 경영능력을 바탕으로 농민조합원의 농가소득 증대 및 조합원과 지역민 모두가 함께하는 농협으로 발전해 나 갈수 있도록 노력하는 조합장으로 인정받아 왔다.




특히 2023년에는 전국농협종합업적평가 1위를 달성 하였고, 하나로마트 100억원 달성탑 수상, 지도사업부문 최고의상인 선도농협 대상을 수상 등 조합원 실익경영 중심과 농업인과 함께하는 조합으로 성장시켰다.


황재길 조합장은 수상 소감으로 “으뜸조합장상은 남울진농협 3,100명의 조합원과 임직원들이 있었기에 가능 했으며, 더 많은 노력으로 조합원과 지역민 모두가 함께하는 농협으로 발전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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