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아름다운 납세자상을 수상한 울진토박이 출신 황재길(대덕주류대표) 회장은 자수성가형 사업가로 본인역시 어릴때 집안에 가난을 몸소 겪으며 성장했기에 “가난을 대물림 해서는 안된다”는 일념으로 매사에 부지런하고 성실한 생활로인해 지역에서도 평판이 자자하다.
아름다운 납세자상은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하면서 기부,봉사,일자리창출 등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거나 근로자들과 혼연일체로 경영위기를 극복하는 등 사회적 귀감이 되는 납세자를 대상으로 선정 시상하고있다. 지난 3월3일 제50회 납세자의날에 2016년 아름다운납세자로 선정된 황재길회장은 국세청장의 초청으로 세종시 국세청사1층 연회장에서 임환수 국세청장으로부터 상을 수상받았다.
그는 지역에서도 어려운 장애인과 소외계층을 위해 사재를 들여 이들을 후원하는데 조금의 망설임도없이 앞장서고있다. 특히 어려운 청소년들이 희망과 꿈을 가질수 있도록 격려하고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현재 울진군 자원봉사센터 이사장과 울진군 지체장애인 후원회장을 맡아서 소외된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혼신을 다하고있다. 또한 본인의 사업도 열심히해서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으로 국가에 세금을 성실히 납부해서 오늘과같은 영광을 안게되었다.
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