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축산 방역을 책임지는 수의사단체와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해 온 기업들이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뜻을 모았다.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황병직)는 지난 10일 영주시수의사협회와 선비벌꿀, ㈜칠공사로부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각각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영주시수의사협회(회장 염홍주)는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협회는 2011년 첫 기탁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총 4,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평소에도 관내 공수의를 중심으로 가축전염병 예찰과 예방백신 접종, 조류인플루엔자 현장검진 등 축산 방역의 최일선에서 지역 축산업 발전과 안전한 축산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염홍주 회장은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큰 꿈을 품고 학업에 전념하길 바란다”며 “지역의 미래를 이끌 학생들이 올바르게 성장해 사회의 든든한 기둥이 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선비벌꿀(대표 권용휘)은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선비벌꿀은 2021년부터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 현재까지 총 1,000만 원의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1998년부터 양봉업에 종사하며 벌꿀과 화분, 가공품 등을 생산해 베트남, 미국, 호주 등 해외시장에 수출하는 등
임승필 울진군의회 의장이 10일 울진소방서를 방문하여 취임 인사를 전하고, 지역 안전과 군민 복지 증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최일선에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소통과 협력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임승필 의장은 소방서의 주요 현황과 재난 대응체계를 청취한 후, 현장 근무 여건과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조상국 서장은 “울진소방서는 앞으로도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빈틈없는 재난 대응체계를 유지하겠다”며, “지역사회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해 울진군의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더욱 신뢰받는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새마을회(회장 박희용)는 7월 7일 의성군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군회장단과 읍·면 새마을협의회장, 부녀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지킴이(Gatekeeper)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새마을지도자들이 지역 주민의 생명과 마음건강을 함께 살피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의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자살 위험 신호 인지, 위기 상황 대처, 전문기관 연계 방법 등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앞서 지난 6월 19일 의성군새마을회와 의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사회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이번 교육은 협약 이후 추진된 첫 협력사업이다. 의성군새마을회는 앞으로 읍·면 조직망을 활용해 위기 이웃을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기관과 연계하는 생명지킴이 활동과 생명존중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희용 새마을회장은 “앞으로 새마을지도자들이 이웃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알아채고 손을 내미는 생명지킴이로 활동하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의성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유철 의성군수는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는 새마을회의 강점을 바탕으로 생명존중 문화 확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