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울진군수 선거에서 무소속 황이주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기준 울진군수 선거 개표율은 99.98%를 기록했다.
황이주 후보는 1만5,352표(51.42%)를 얻어 1만4,499표(48.57%)를 획득한 국민의힘 손병복 후보를 853표 차로 따돌리고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번 선거는 재선을 노린 현직 군수인 손병복 후보와 무소속 황이주 후보 간 양자 대결로 치러졌다.
개표 초반부터 우위를 점한 황 후보는 중반 이후 격차를 유지하며 선두를 이어갔고, 개표 막판 853표 차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황 당선인은 선거 기간 에너지연금 지급, 지역경제 활성화, 군민 복지 확대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해 왔다.
한편 울진군은 이번 선거에서 최종 투표율 73.5%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 속에 선거를 마무리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