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가공 융복합 전문가를 꿈꾼다

2018.03.15 15:48:43

경북농민사관학교 수산가공 융복합 제2기 과정 개강


영덕로하스 수산식품지원센터(센터장 김명욱 박사)는 3월 14일 경북농민사관학교 수산가공 융복합 제2기 과정을 개강했다.

영덕지역 농어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설된 이번 과정은 지역 농어어입인 22명을 대상으로 올해 8월까지 총 6개월간 진행된다. 제2기 과정은 수산가공 융복합에 대한 이론 및 실습교육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지역 육상,해상소재의 개발과 응용, 융복합 제품의 디자인 개발과 사례소개, 융복합 제품의 고
부가가치화와 판로개척 등에 대한 강의를 실시한다. 센터관계자는 지난해 제1기 과정에 이어 올해 개설된 수산가공 융복합 제2기 과정이 우리지역에 맞는 융복합 식품 개발과 전문 농어업인의 육성으로 이어져 농어민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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