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3월 18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한울6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5월 23일 발전을 재개하여 5월 27일 4시 30분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한울6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연료교체, 각종 설비점검 및정비를 수행하여 발전 설비의 신뢰성을 향상시켰고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수검으로 안전성을 확인했다.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안전한 원전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관련 사항을 상시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