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영덕군에서는 물가자미&막회축제 마지막날인 지난 4월 30일에 군민 건강생활 실천 공감시대 “걷기가 일상이 되다” 블루로드 걷기 대회를 개최했다.

걷기는 누구나 어디서든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인간이 하는 운동중 가장 완벽에 가까운 운동으로 시간, 장소, 비용문제 모두 구애 받기 않으면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운동이다. 운동 중 가장 접근성이 뛰어난 운동 또한 걷기이다.

또한 국민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걷기 생활 일상화로 주민 건강행태 개선을 유도하고, 자기 주도적 건강한 삶 만들기를 위하여 범 국민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블루로드 걷기 코스는 축산천교, 블루로드다리, 죽도산 전망대, 축산항을 돌아 행사장까지 3.2km 정도이며, 축산면 건강새마을 걷기 동호회 회원 등 200여명의 관광객, 군민이 참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걷기가 국민운동인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운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 개발과 주민 주도적인 걷기 운동 저변확대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