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포 새마을금고(이사장 박경조)에서는 지난 8월 8일 후포 장날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무더위에 지친 상인, 지역 주민들을 위해 냉커피 무료 나눔행사를 가졌다.
시장 상인회 장동환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상인및 주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후포 새마을금고는 평소에도 불우 이웃 돕기와 장학금 전달 등 지역 서민 금융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후포 새마을금고 박경조 이사장은 “서민 금융 기관으로써 더욱더 주민들의 곁에 다가가 사랑과 봉사로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며 이러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계획 중이며 주민들과 늘 함께하고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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