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군수 윤경희)은 3월 6일 ‘2024년 지역특성화 재난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한 권태준 청송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경찰, 소방, 한전, KT관계자와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대원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왕산면 하의리 야산에서 산불 대비ㆍ대응훈련을 실시하였으며, 다양한 재난사고 중 우리 군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산불 훈련을 선정하여 재난, 민방위부서와 산림부서와 합동으로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실제와 다름없는 훈련을 실시하였다. 청송군은 군 전체면적의 82%가 산림지역으로써 주왕산국립공원을 비롯해 빼어난 산새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어 산불이 발생하면 엄청난 산림손실이 발생 할 수가 있다. 이에 따라 신불예방은 물론 발생상황을 가정하여 초동대처에서부터 소방차 긴급출동 및 응급구조 그리고 사상자 후송과 응급처치까지 민간과 유관기관의 협조체제로 훈련을 진행하였다. 한편, 윤경희 청송군수는 “봄철에 자주 발생하는 산불은 반복된 대응요령 교육과 대피 훈련으로 실제 재난상황 발생 시 대응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재난대비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 고 말했다. 최선학 기
이강덕 포항시장이 지난 4일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Bye Plastic·BBP) 챌린지’에 참여했다. BBP 챌린지는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은 줄이고 착한소비 실천을 촉구하는 캠페인으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기로 약속하는 내용을 SNS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이 시장은 지난달 BBP 챌린지에 참여한 김성근 포스텍 총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강덕 시장은 “포항시 직원들과 함께 일상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에 앞장서겠다”며 “지구를 지키기 위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 시장은 다음 챌린지를 이어 나갈 주자로 포항시 자매도시인 오승록 서울시 노원구청장과 남한권 울릉군수, 전익현 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등 세 명을 지목했다. 한편 포항시는 1회용 컵 없는 청사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다회용컵과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고 있으며, 1회용품 사용이 많은 커피전문점이나 장례식장을 대상으로 다회용기 재사용촉진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영태)은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감소를 위해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88명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순회교육(2.26~2.27)을 추진하였다. 최근 산림사업장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하고 있으며 근로자들의 작업환경이 경사가 심한 현장에서 기계를 사용하여 작업이 이뤄지고 예상치 못한 위험 요소가 많아 산림분야는 재해율이 높은 직종이다. 이번 교육은 산림청 산림사고예방 12대 안전수칙 및 주요 안전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하였으며, 근로자들이 반복적인 작업에 대한 안전 불감증을 지적하고 안전수칙 준수에 따른 사고 없는 사업장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사업장 근로자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서 지속적인 교육과 안전점검을 통해 무사고 사업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호근)은 산림과 연접한 농경지에서 발생하는 영농부산물 등을 대상으로 공무원을 포함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보호지원단 등 총 20여명이 참여하여 산림주변 영농부산물 2.5ton을 수거ㆍ파쇄하였다. 농촌 고령화로 인한 영농부산물 수거의 어려움과 소각 편의성으로 인한 소각행위가 산불로 이어지고 있고 때로는 대형산불로 확산되는 등 영농부산물ㆍ쓰레기 소각에 의한 산불은 전체 산불의 약 30%를 차지한다. 이에 국유림관리소에서는 3월말까지 영농부산물 수거ㆍ파쇄 작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산림 연접지 인화물질 제거 작업과 더불어 마을주민 대상 계도활동과 산불취약지역 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림연접지 100m 이내에서의 소각행위는 전면금지하고 있으며, 위반 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산불예방ㆍ진화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주민들이 산불에 대한 경각심 갖고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영농부산물 등 공동 수거ㆍ파쇄작업이 필요한 마을에서는 영덕국유림관리소 보호팀(054-730-8163)으로 문의 신청하면
울진군(군수 손병복)은「울진군 폐기물처리시설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신규후보지 선정을 위한 활동에 들어갔다. 군은 지난 2월 29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위촉식 및 제1차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식, 입지후보지 타당성조사 실시 여부 및 타당성조사 전문연구기관 선정 결정 등에 대한 심의와 의결로 첫 활동을 시작했다. 그동안 지난해 3차례의 공모에도 불구하고 입지후보지를 찾지 못하였으나 이번 입지선정위원회 구성과 활동을 통해 울진군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입지선정위원회는 위원장(박세은 부군수)을 포함한 위원 11명으로 전문가 4명, 주민대표 3명, 군의원 2명, 공무원 2명으로 구성되어 향후 추진 일정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폐촉법의 입지선정 절차에 따라 2026년까지 입지 결정을 목표로 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박세은 부군수는“신규 입지후보지 선정 시 까지 주민 수용성과 예산확보 등 상당한 시간과 행정력이 소요되는 만큼, 폐기물처리시설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대표, 관할 군의원 및 관계 전문가의 참여로 투명한 입지선정 절차와 지역주민의 의견이 반영된 공정하고 정당한 입지선정 과정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영주평은봉사회(회장 이후남)는 4일 오전 10시부터 평은면 다목적광장 일원에서 쓰담걷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쓰담걷기’는 ‘쓰레기를 담으면서 걷는다’의 줄임말로 일상 속에서 걷기와 함께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생활화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적십자평은봉사회를 중심으로 영주시지구협의회 회원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이주단지 주민들과 평은면민이 애용 중인 다목적광장과 영주댐 준공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댐 주변의 환경정비를 위해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후남 평은면 적십자봉사회장은 “면민과 관광객이 사랑하는 다목적광장 일대를 정비해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큰 기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기쁨을 나누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정 평은면장은 “영주댐 준공으로 많은 관광객 등이 영주댐을 찾는 가운데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으로 다목적광장과 영주댐 일원이 쾌적한 환경으로 거듭났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평은면과 사랑받는 영주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호근)은 관할 지역 내 지역축제인 ‘영덕대게축제’ 기간에 공무원을 포함한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봄철 산불조심기간 홍보 및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봄철 기온이 상승하면서 입산객이 증가로 인한 입산자 실화와 영농철을 앞두고 영농부산물·폐기물 소각 등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산나물 등이 자라나는 시기가 다가옴에 따른 불법 산나물 채취 등 우려된다. 이에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여러 지역축제 기간을 활용하여 산불 및 산림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며, 마을주민 대상 계도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 홍보·계도 및 산림보호에 대한 지역민들의 인식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주민들이 산불에 대한 경각심 갖고 산림 보호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고품질 수돗물 공급과 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상수도 시설개선사업과 통합상수도 설치사업 등의 물 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안정적 수돗물 공급체계 구축 총력 (울진정수장 배수지 확장,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울진군은 상수도 배수지 체류시간을 확보하고 급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총사업비 51억원을 투입하여 울진 정수장 배수지 확충사업을 시행 중이며 2024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사업이 완료되면 지방상수도 급수구역이 확장되고 안정적 수돗물 공급에 기여 할 전망이다. 또한 357억원을 투입하여 2017년부터 진행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통해 스마트미터링, 자동수질, 재염소투입설비 등을 갖춘 스마트 관망 관리 인프라를 구축하고 실시간 수돗물 수질 정보 제공과 수도관 내 침적물을 주기적으로 제거해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기여 했다. 이 밖에도 북면 나곡5리 급수구역 확장을 위해 총사업비 80억원으로 북면 배수지 신설 1개소, 송배수관로 설치, 송배수가압장 2개소 설치 등을 진행 중이며 2024년 9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수도시설의 체계적인 유지 관리와 신뢰 구축을 위해 울진군 수도정비계획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노후된 슬레이트 건축물의 철거로 석면 비산에 의한 군민들의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4년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석면 슬레이트 지붕 처리 사업은 지난 2013년부터 환경부의 국고보조금을 지원받아 진행하는 사업으로 올해의 경우 8억3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205동의 슬레이트 건축물 철거·처리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26일부터 시작된 이번 사업은 오는 3월 15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사업 희망자들은 건축물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석면 슬레이트를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한 주택과 축사, 창고 등의 비주택 건축물이 해당되며, 해당 사업으로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한 주택에 한하여 지붕개량 지원도 신청 가능하다. 일반가구는 352만원 범위 내 소규모 주택의 슬레이트 철거·처리비를 우선지원하고, 비주택 슬레이트 건축물은 200㎡ 면적까지 전액 지원, 소규모 주택 지붕개량은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며 초과 비용은 자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다. 한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우선지원 가구는 슬레이트 철거·처리비 전액을 지원하고 지붕개량 사업비는 최대 1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영태)은 2024. 2. 28.(수) 구미시 금오산 일원에서 남부지방산림청, 대구광역시, 칠곡군 산불진화인력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도심권 산불에 대비해 인명과 주택 보호를 주목적으로 산불진화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안전한 임무 수행을 위해 실시하였으며, 고성능 산불진화차량을 활용한 진화와 재난안전통신망, 드론영상시스템을 활용한 실시간 현장 상황 전달 등 현장감 있는 훈련으로 진행됐다. 남부지방산림청 관내에 고성능 산불진화차량은 5대 보유하고 있으며, 기존 진화차보다 담수량 3.5배(3,500ℓ), 방수량 4배(130ℓ이상/분)가 높아서 진화효율성 제고에 효과적임 남부지방산림청 관계관은 “이번 훈련을 통해 각 기관별 공조 강화 및 협조체계 구축으로 산불 대응력을 강화하고 훈련에서 발견된 문제점을 보완해 신속한 산불 진화와 현장 안전을 이루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교육지원청은 4월 19일(금) 학교운영위원장을 대상으로 학교자치 확대와 단위 학교 중심의 교육정책 추진 등으로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2024년 학교운영위원 청렴교육 및 역량 강화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과 기능, 청탁금지법, 주민참여예산제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번 연수에서는 2024년 울진군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를 이끌어갈 회장으로 김종민 울진남부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이 선출됐다. 울진교육지원청 황석수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운영에 대한 자율성과 책무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교 특색에 맞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소통을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박선하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은 4월 19일 안동 국제컨벤션센터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하고 유관단체 관계자 약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장애인인권상을 수상했다. 장애인인권상은 장애인들의 인권을 위해 사회적 차별을 제거하고, 장애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조례 제정 등 남다른 사명감과 열정으로 헌신한 공을 인정받는 의미있는 상이다. 제12대 전반기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경상북도 여성장애인 임신·출산·양육 지원 조례」, 「경상북도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 「경상북도 장애인 드론 교육훈련 지원 조례」을 발의하기도 했다. 박 의원은 누구나 인정하는 “장애인 복지 활동가”로 평소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장애인들의 어려움을 대변하며 장애인 고용 확대 등 장애인 자립을 위해 앞장서서 활동하며, 장애인 복지정책 수립 및 예산 편성과정에 경상북도 내 장애인들의 목소리가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박선하 의원은 “장애인으로 살아가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장애인 인권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많은 분들의 도움과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4월 18일(목) 청송도서관 2층 제1강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학교운영위원장 정기연수를 개최하고 지역협의회 임원을 선출했다. 이날 연수는 학교운영위원장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학교운영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 학교발전기금 조성 및 운용, 주민참여 예산제 에 대해 안내하고 투명한 학교운영위원회의 운영을 위해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신덕섭 교육장은 “학교와 청송교육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위원장님들께 감사드리며, 늘푸른 청송교육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학교운영위원회가 밑거름이 되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한 2024년 청송군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임원단 선출 결과 최일성 도평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이 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지역협의회장으로 선출된 최일성 운영위원장은 “학생·학부모·교직원·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여 청송교육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 Wee센터는 4월 8일부터 19일까지 관내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1학기 상담주간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Wee센터 상담주간은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과 학교폭력·아동학대 등 학교와 가정에서의 위기 상황 조기 발견 및 대처를 목적으로 운영되었다. 이번 상담주간에는 학생·학부모 집중 상담, 학교폭력 및 학업중단 예방 캠페인, 찾아가는 Wee센터 상담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그 중 ‘찾아가는 Wee센터 상담체험’ 프로그램은 학생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보는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자기이해 증진을 목표로 진행되었으며, ‘요즘 나의 감정’, ‘감정에 대처하는 나의 자세’, ‘감정 빙고’,‘세상에 하나뿐인 나에게 해주는 한마디’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나의 감정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어요. 앞으로 이런 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하며 활동이 끝나는 것을 아쉬워했다. 이에 대해 김유희 교육장은 “찾아가는 Wee센터 상담체험 운영을 통해 학기 초에 발생할 수 있는 교우관계의 어려움 및 학교 부적응 등의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