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훈)는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오는 4월 1일(월) 오전 10시부터 울진국유림관리소 내 주차장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희망의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울진 대형산불 2주년을 맞아 산불재난 극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군민들과 숲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되었으며, 경제수 및 화목류 등 20개 수종 1만 5백본의 다양한 나무를 나누어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눠주는 나무는 1~5년생 어린 묘목이며, 1인당 수종별 1본 총 5본을 선착순으로 나누어줄 계획이다.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내 나무를 갖고, 심고, 가꾸는 일에 적극 동참해 주길 전했으며 아울러 숲을 아끼고 사랑하는 첫 걸음은 산불예방에서부터 시작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울진국유림영림단 사회적협동조합도 동참하여 지역사회에 공익적인 가치를 함께 나누고, 봄철 산불 방지 및 소나무재선충병 예방 등 산림보호의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군위군은 22일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해 효령면 노행리 산84-1번지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는 김진열 군수를 비롯한 산림조합 및 기관단체 등 약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면적 약1ha에 헛개나무 2년생 2,000본을 식재하였다. 이날 식재한 헛개나무는 양봉에 도움이 되는 밀원수로 6월에 꽃이 피며, 갈색열매는 약용으로도 사용된다. 김진열 군수는 “산림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현의 중요한 자원으로써 나무심기를 통하여 산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최근 날씨가 많이 건조하고 전국적으로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군민 모두가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봄철 산불예방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4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에서‘수질개선 및 상하수도분야 우수시책’ 부문 최우수상과 300만원의 시상금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기관 표창은 수질개선 및 상하수도 업무추진 분야에 대해 종합적인 평가가 이루어졌으며, 평가항목 중 물관리 분야, 상·하수도 분야, 물 산업 육성 분야에서 이바지 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군은 안전한 수돗물 공급과 친환경적인 하수처리를 목표로 노후관 교체사업 및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스마트 하수도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특히 수도요금 인상으로 수도요금 현실화 개선과 지방상수도 급수구역 확대 사업으로 상수도 보급률을 98.6%로 향상하는데 전력을 다하여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하천의 수질개선을 강화해 질 높은 환경서비스를 제공하고, 살맛나는 활력 의성 실현에 심혈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해 3. 22.(금) 10시 와룡면 오천리 산44번지 일원에서 시민, 민간단체, 산림단체 회원,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2ha 임야에 낙엽송 묘목 6,000본을 심었다. 낙엽송은 소나무과의 낙엽 교목으로 5월에 꽃이 피고, 열매는 9~10월에 익는다. 건축, 펄프, 선박재 등으로 이용되는 우리나라 주요 용재수종으로 생장이 빠르고 병충해에 강하기 때문에 조림 면적이 증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안동시는 2024년 춘기 조림사업으로 경제림 21㏊ 및 큰나무 13㏊와 산불피해지 30㏊ 등 64㏊에 낙엽송, 산벚나무, 상수리 등 9종 약 11만 본을 3월 중순부터 4월 말까지 심을 계획이다. 숲가꾸기사업으로 사유림 경영 활성화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7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밀원수 숲가꾸기 20㏊, 산불예방 숲가꾸기 800㏊, 공익림가꾸기 190㏊, 산물수집 252㏊, 조림지가꾸기(풀베기, 덩굴제거) 1,743㏊, 어린나무가꾸기 200㏊ 등 총 3,205㏊ 규모의 숲을 연중 가꾼다. 한편 안동시산림조합은 봄철 나무심기 기간 동안 정하동 운동장길 178(시민운동장 테니스장 뒤편)에 상설 나무시장을 개장해 2월 27일부터 4
청송군새마을회(회장 권동준)는 3월 22일(금) 한국환경공단 영양사업소에서 ‘2024년 숨은자원모으기 경진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숨은자원모으기 경진대회’는 환경보호와 녹색생활 실천 및 선진 군민의식 고취를 위해 새마을회가 중심이 되어 주민과 함께 추진하는 21세기형 새마을운동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마을 곳곳에 버려진 숨은 자원(폐비닐, 폐지, 농약빈병, 고철 등)을 집중 수거 및 매각하여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친환경 새마을운동이다. 이날 행사는 각 읍, 면별로 자원을 미리 수집하여 한국환경공단과 지역 고물상에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얻어진 판매대금의 일부는 사랑 나눔 실천 운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청송군새마을회에 감사하다.”며, “환경보호와 자원재활용 생활화에 군민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새마을회의 지속적인 활동을 바란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봉화군은 지난 20일 노후 상수관망 시설개선 및 유수율 향상을 위해 한국수자원공사와 ‘24년 신규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신규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은 총사업비 395억 원으로 올해 시작해 오는 2029년까지 봉화군 관내 노후 관망정비 117km, 블록구축, 누수탐사 및 정비 등 상수관로를 정비할 계획이며, 올해 사업비는 59억 원이다. 봉화군은 지난 2019년부터 총사업비 83억 원을 투입해 1차 현대화사업(춘양 정수장 개량)을 한국수자원공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해 추진 중에 있으며, 올해 6월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금회 사업은 사업대상지에 대해 유수율 85%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노후 상수도 시설개선과 블록구축을 통해 안정적인 급수체계를 구축해 군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주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주민 생활복지를 향상시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4년도 「세계 물의 날」 유공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1일 수상했다. 경북도는 매년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수질개선과 물 관리 정책에 기여한 도내 22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물 관리, 물산업 육성, 상하수도 개선 등 4개 분야 14개 항목에 대해 종합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안동시는 △탈춤공원과 강변도로 등 물이 스며들지 않는 도심지에 LID(저영향개발, Low Impact Development) 기법을 적용해 빗물 침투 및 저류 능력 회복 △식물화분, 투수 블록 설치 등 물순환 선도사업 시행으로 비점오염원 관리, 도시경관 개선, 습도조절을 도모하는 등 기후환경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점과 물산업 육성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통해 ‘물순환 선도도시’의 위상을 견고히 하고, 맑은 물 보전과 수자원의 중요성 인식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물의 소중함과 물 절약에 대한 도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2024년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가 안동 세계물포럼 기념센터에서 펼쳐졌다. 경상북도는 21일 안동 세계물포럼 기념센터에서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와 함께 물관리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2024년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조현애 환경산림자원국장, 안동시 복지환경국장, 황승만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장을 비롯한 도내 물 관련 기관 단체, 기업, 환경단체,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깨끗하고 건강한 물 공급과 수질개선에 이바지한 유공 기관(4개 시군), 공무원(5명), 민간인(4명)에 대한 시상과 신규 지정된 물 산업 선도기업에 현판을 수여했다. 이와 함께 올해 물의 날 주제인 ‘함께 누리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이라는 주제의 퍼포먼스를 진행해 깨끗하고 안전한 물 관리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부대행사로 진행된 ‘경상북도 물 산업 선도기업 홍보부스’에서는 ㈜세계주철, ㈜한결테크닉스 등 도내 물 산업 선도기업 10개 사가 개발한 다양한 제품을 시연하고 신제품을 선보였다. 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에서 주관한‘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024년 임업ㆍ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 신청·접수를 4월 1일(월)부터 4월 30일(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임업직불금을 받으려는 임업인은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ㆍ면에 등록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하며, 올해부터는 직접 방문하지 않고 4월 1일부터 ‘임업-in 통합포털(https://pay.foco.go.kr)’에서 간편하게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임업직불금 신청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및 의성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산림청 연중 전화상담센터(☎1588-3249) 또는 의성군청 산림녹지과와 읍·면사무소로 연락하면 상세한 안내와 자료를 받을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임업직불금 혜택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미리 자격요건과 구비서류를 확인하여 신청 기간 내에 직불금을 신청해 주시기 바라며, 임업직불금 지급을 통해 임업인의 소득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건조한 봄철을 맞아 산불예방을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개조 33명, 읍면 산불감시원 78명을 선발해 운영하는 등 산불없는 영양군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산불은 주로 2월~5월 중 영농폐기물, 생활폐기물 등을 소각한 불씨가 산으로 번지며 주로 발생하는 만큼 군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영양군 산림녹지과에서는 산불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부주의로 인한 산불발생을 줄이기 위해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에는 실화자에 대해 끝까지 조사해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며 산림 100m 이내에서 소각하다 적발될 경우 무관용 대응으로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영양군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을 동원해 수시로 관내 산불위험지역을 예찰 중이며 산불계도와 예방활동을 중점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대부분의 산불이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우리의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기 위해 군민들께서 항상 조심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우리의 산과 숲을 지키기 위해 산불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김희수 경상북도의회의원(포항, 국민의 힘)은 4월 24일 오후 2시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6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미래개척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유능하고 건강한 지방정치인에게 주는 상으로, 거버넌스 연구 및 지역혁신솔루션 전문기관인 거버넌스센터가 주최, “지역의 미래ㆍ한국의 미래ㆍ민주주의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2019년부터 우수한 지방정치 활동을 발굴해 지방정치에 대한 국민 인식을 제고하고 자치분권 활동 확산을 목적으로 시행됐다. 올해로 6회차를 맞이한 이 상은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 2개 분야로 주제는 △주민생활편익 확대, △공동체역량 증대, △사회경제활력 증진, △문화가치 창달, △갈등해소 사회통합, △행정ㆍ정치문화 혁신, △미래 개척 등 7개 분야의 세부 주제로 공모를 진행했다. 김희수 의원은 경상북도의회 4선 의원으로서, 신기술 및 우수기술 활용 조례,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및 중독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 아동친화도시 조성지원 조례, 환경친화적 자동차보급 촉진 및 이용 활성화에 대한 조례 등을 제정함으로써 도민의 안전과 건강을 두루 살피고, 저출생 시대 아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9일 오후 7시 의성읍 북원회전교차로에서 불기2568년 부처님오신날(5월15일)을 맞아 봉축탑 점등법회를 열었다. 이날 법회는 의성불교사암연합회(관음사 자원스님)가 주최, 의성불교신도연합회(회장 권혁만)가 주관, 의성군이 후원하였으며, 김주수 의성군수, 고운사 등운 큰스님, 박형수 국회의원, 김광호 군의회 의장, 최태림 경북도의원, 김유식 경찰서장을 비롯한 각 사찰 스님, 신도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마음의 평화, 행복한 세상’이라는 구호로 열린 이날 봉축탑 점등식은 군민들의 마음이 하나가 되고, 평화와 평등의 세계를 구현하는 불국토를 이루기를 기원하며 삼귀의, 찬불가, 봉행사, 점등, 축가, 탑돌이, 난치병 어린이돕기 성금 모금 순으로 진행됐다. 고운사 주지 등운 큰스님은 법어를 통해 “부처님께서 깨달은 중도연기(中道緣起)야 말로 나와 이웃, 사회, 뭇 생명과 모든 존재가 행복해질 수 있는 참된 소통의 길”이라며 “의성군민의 가정에 부처님 가피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봉축 연등탑 점등행사를 통해 부처님의 가르치심과 자비의 등불이 세상의 어려운 곳을 밝혀 사랑과 지혜로 서로 격려하고 힘을 모아 어려움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2일 국공립 금성하나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 이날 개원식에는 김주수 의성군수, 하나은행 대구경북본부 조상래 대표 등 관계자들과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감사패 수여, 기념사, 테이프커팅, 어린이집 시설관람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금성하나어린이집은 하나금융그룹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지자체와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국공립어린이집 지원사업’에 따라 설치한 전국 71번째 하나어린이집으로, 2021년 5월 ‘하나금융그룹 국공립어린이집 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으며, 2023년 3월 착공하여 12월 준공됐다. 금성하나어린이집은 0세~5세 영유아 39명의 어린이를 보육할 수 있는 시설로 연면적 291.25㎡(88평), 지상1층 규모이다. 보육실 3개, 유희실, 조리실, 야외놀이터 등을 갖추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과 어린이집 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수준 높은 보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3일, 글로컬관광도시로의 비상을 위한 대표축제 개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군은 대구경북신공항 도시에 어울리는 관광도시로의 입지를 다질 수 있는 대표축제와 지역에 산재해 있는 작은 축제들을 연결하고 지역주민들의 공감대와 참여를 기반으로 진행할 수 있는 생활축제를 함께 개발한다. 축제콘텐츠 개발을 위해 전문가가 함께하는 ‘축제기획단’을 구성, 운영하고 축제의 중심이 될 주민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축제기획학교’도 진행할 예정이다. 축제 개발 단계에서 실제 추진까지 관 주도가 아닌 주민이 중심이 되는 축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보고회에는 군수를 비롯한 군의회 의원, 직원들이 참석해 축제 개발과 관련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각 부서의 팀장들이 참석하여 공급자가 아닌 축제 수요자의 입장에서 축제콘텐츠 발굴을 위한 각자의 의견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의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와 장기지속적으로 성장이 가능한 대표축제를 개발해 지역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축제 도시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라며 “군위의 정체성과 다양한 자원이 녹아있는 대표축제가 개발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