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29일 한울 3호기 방사능방재 합동훈련을 실시하였다. 방사능방재 합동훈련은『원자력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방재대책법』에 따라 2년마다 부지별로 실시하고 있으며, 발전소 운영 중 만일의 사태에 발생할 수 있는 방사선 비상사고를 조기에 수습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환경에 미치는 방사선영향 최소화를 목표로 한다. 이번 훈련은 지자체, 유관기관 및 군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훈련의 형태로 원자력안전위원회,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및 한국원자력의학원 관계자들의 점검하에 시행하였고 비상계획의 실효성 확인을 위해 비상요원 소집, 유관기관과 실시간 정보공유, 이동형 발전차를 이용한 전원복구, 오염환자 의료구호 훈련, 발전소 종사자 대피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였다. 박범수 본부장은“금번 방사능방재 합동훈련은 신속한 비상 대응조직 가동, 발전소 비상상황 대처, 상황전파, 종사자 및 주민보호 조치권고 등 방사선 비상 사고에 대한 체계적이고 다양한 대처능력을 점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훈련소감을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1985년 9월 16일 개관한 한울에너지팜(구 전력홍보관)이 6월 27일 15시 30분경 500만 번째 내방객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한울에너지팜은 이를 기념하여 500만 번째 방문한 고객에게는 태블릿PC를, 500만 번째 전·후 방문객에게는 덕구온천 숙박권을 선물했다. 이날 태블릿PC를 선물로 받게 된 행운의 주인공은 울진군 울진읍에 거주하는 이제나씨다. 이제나씨는 “평소 원자력에 관심이 많아서 한울에너지팜에 자주 방문한다”라며, “자주 오다 보니 이런 행운도 함께해 너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울본부는 이날 방문을 기념하기 위해 기념촬영, 기념품 증정, 명판 설치 행사를 마련하였으며, 500만 번째 주인공인 이제나씨 서명을 담은 명판은 한울에너지팜 입구 로비에 설치하였다. 한울에너지팜은 1985년 전력홍보관으로 처음 문을 열었다. 이후 다섯 차례 리모델링을 거쳐 전시관이자 놀이터, 휴식공간이라는 다양한 성격의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으며, 어린이 행사, 공연, 원데이클래스, 견학 등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지역 문화생활 여건 개선에 힘쓰고 있다. 박범수 본부장은 “아이부터 어른까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6일 신한울3,4호기 건설 현장에서 관계부처, 지자체, 지역주민 등이 자리한 가운데 부지정지공사 착수식을 개최했다 부지정지는 본격 건설에 앞서 터를 다지는 것으로, 행사는 기념사와 축사에 이어 부지정지 현장을 점검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2017년 건설이 중단됐던 신한울3,4호기는 지난해 7월 정부 에너지정책 방향에서 사업재개가 결정됐다. 이후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됨에 따라 지난 3월 주기기 계약을 체결하는 등 속도감 있게 건설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전원개발촉진법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신한울 3,4호기 사업을 위한 실시계획을 승인 받았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신한울3,4호기 건설공사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가는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공사를 추진하고, 보조기기 발주 및 주설비공사 계약을 신속히 진행해 원전 생태계 조속 정상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신한울3,4호기는 현재 건설허가 심사절차가 진행 중이다. 심사가 완료된 이후 규제기관으로부터 건설허가를 취득하게 되면 원자로 시설 설치를 위한 기초굴착 등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2월 21일 계획예방정비를 시작한 한울2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6월 21일 발전을 재개하여 23일 10시 55분경 100% 출력에 도달했다”라고 밝혔다. 한울2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에 연료교체 및 원자로냉각재 펌프, 저압터빈 등 각종 설비 점검과 정비를 수행했다. 또한 원자로헤드 교체, 제2보조급수탱크 신설을 통해 발전소 안전성을 향상시켰으며,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수검을 완료했다. 한울본부는 향후 원전 안전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발전소에 특이사항 발생 시 관련 내용을 즉시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21일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태윤) 등 울진군 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13곳에 기부금 6억 9천6백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 중 4억 7천5백만 원은 취약계층의 집수리 및 방역소독 등 주거환경 개선 사업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2억 2천1백만 원은 지역 우수 봉사단체 활동, 복지기관 및 시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지원에 쓰일 계획이다. 장태윤 센터장은 “전달해주신 기부금은 저소득청년, 한부모가정, 요양시설 어르신 등 주변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한울본부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박범수 본부장은 “다양한 사업과 복지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주위에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해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울본부는 지금까지 약 26억 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였으며 울진지역 취약계층 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친환경 제품 사용을 촉진하고 ESG 경영 실천을 하기 위한 이벤트를 21일부터 7월 19일까지 시행한다. 한울본부는 지난 19일 원전 주변 지역 카페 11곳에 무표백 재생용지 테이크아웃 컵홀더 3만 매를 전달하였으며, 지역 카페에서 음료 구매 시 제공되는 친환경 컵홀더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게시하고 친구 한 명 이상을 태그하면 이벤트에 참여하게 된다. 한울본부는 참여자 중 30명을 추첨하여 페트병을 재활용해서 만든 친환경 보온·보냉백을 증정한다. 자세한 이벤트 참여 방법 및 협력 카페 목록은 한울본부 인스타그램(@hi_hanu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7월 24일 한울본부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되며, 당첨자에게는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DM)로 개별 안내한다.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탄소중립 청정에너지 리더 기업으로써 ESG 경영을 실천하고, 지역의 향토기업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오는 28일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예쁜 빛과 그림자로 펼쳐지는 어린이 뮤지컬‘프렌쥬 신비의 손전등’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미래세대의 주역이 될 어린이와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10시 30분, 17시 총 2회 공연으로 휴식 없이 55분간 진행된다. 24개월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사전 예매 없이 선착순으로 30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놀이뮤지컬 ‘프렌쥬 신비의 손전등’은 EBS 1TV에서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애니메이션 원작 가족뮤지컬 ‘쓰담쓰담 동물원 프렌쥬’의 후속작으로, ‘프렌쥬’ 시리즈가 선보이는 실루엣 애니메이션 특유의 아날로그 감성으로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한다. 한울본부는 공연의 즐거움을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모든 어린이 관람객에게 ‘프렌쥬 데코 스티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공연 내용 및 관람 방법은 한울본부 인스타그램(@hi_hanul), 한울본부 홈페이지(hanul.khnp.co.kr)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한울본부 홍보부(054-785-2845)로 문의하면 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15일 한울본부 본관 1층에서 「2023년도 한울본부 중소기업제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구매상담회는 ‘중소기업의 큰 꿈, 한수원이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우수 중소기업제품을 발굴하고 판로를 지원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전국 각지에서 총 34여 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제품 전시와 구매 상담이 이어졌으며, 각 처·소·실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홍보부스를 찾아 제품설명 및 중소기업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울본부는 실질적인 제품 구매를 장려하고자 참가기업별로 기계, 전기, 계측 등 상담 희망 분야를 사전에 조사하고 이에 적합한 발전소 직원을 각각 매칭하여 맞춤 상담을 진행했으며, 한울본부 자체 비대면 구매 상담 플랫폼을 통해 기업 제품을 상시 홍보하여 기업과 직원 양측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범수 본부장은 “이번 상담회를 계기로 한울본부와 중소기업의 상생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함께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8일 울진해양경찰서(경찰서장 최원식)에 이동식 동력소화펌프 2대 및 자율대여용 구명조끼 300벌을 구입하여 전달하였다.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해 구입한 구명조끼는 울진해양경찰서에서 나곡리, 후포리 등 자연해변 16개소에 비치할 예정으로, 해수욕장에 방문하는 사람은 누구나 이용가능하다. 또한, 단체로 이용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울진해양경찰서 파출소에 신청하면 대여받을 수 있다. 또한, 한울본부는 밀집계류 어선 화재확산 방지를 위해 죽변항과 후포항에 각 1대씩 이동식 동력소화펌프를 설치하였으며, 이날 펌프 시연회를 가졌다. 최원식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자율대여용 구명조끼 지원을 통해 올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 같다”라며, “작년도 투척식 소화기 지원에 이어 한울본부에서 이동식 동력소화펌프를 지원해주어 울진군 해양 안전 인프라 구축에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8일 경주 라한호텔에서 ‘여름철 전력수급 대비 발전소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황주호 사장과 5개 원자력발전본부의 발전소장을 포함한 주요 간부 30여명이 참석해 올여름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발전소 안전운영 대책을 논의하고, 안전한 원전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회의는 원전 안전운전 실천 다짐에 이어 발전소 현안에 대한 개선대책과 발전소장으로서의 올바른 역할에 대해 토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주요 운전경험 사례의 원인과 시사점을 공유하고, 운영 및 정비 프로세스 관리 등에 대한 적극적인 토론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천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올여름 이상고온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전력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이므로,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원전을 운영하자”고 강조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4월 18일(목) 10시부터 영양군민회관에서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 주관으로‘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매년 4월 20일은‘장애인의 날’로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이 날 행사에는 관내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장애인단체 및 기관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의 난타공연과 경북행복재활원의 댄스공연 등으로 식전 축하공연을 하였으며, 장애인복지증진 유공자와 장애인을 위해 노력하는 봉사자등 모두 14명에게 표창을 수여하였다. 영양군수 오도창은 “매년 장애인의 날을 정해 기념하는 것은 장애인의 자립의지를 북돋우고,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차별없이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데 의미가 있다. 이 자리를 빌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함께하는 사회를 앞당기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도창, 김길동)는 지난 17일 영양군 종합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영양군 1호 고향사랑 기금사업인 「나눔ON! 얼룩OFF! 뽀송뽀송하DAY」취약계층 세탁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고향사랑 기부금은 ‘고향사랑 기부금법’에 따라 고향사랑 기금으로 조성되어 사회적 취약계층의 지원, 문화·예술·보건 증진 등 주민 복리 증진의 목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본 사업은 신체적, 경제적 문제로 세탁에 어려움을 겪는 세대의 위생환경을 개선하고 건강한 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중증장애인, 거동불편 노인 등 관내 저소득층 160여 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연 7회 정도 빨래수거, 세탁, 배송까지 원스톱 무료 서비스를 지원한다. 본 사업은 ▲영양군 ▲영양군(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양군장애인 보호작업장(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등 민간 기관을 연계한 민·관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기대효과가 크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정○○(64년생, 여) 생활지원사는 “홀몸 어르신의 안부를 늘 확인 하면서 오염된 빨래를 해결해 주고 싶었는데 이런 사업에 참여해 도움을 줄 수 있어 너무 기쁘다.”라며 마음을 표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앞으
포항시는 18일 주한 북유럽 4개국 대사가 시청을 방문해 이강덕 시장과 신산업 분야에 대한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포항을 방문한 4개국 대사는 ▲해상풍력 강국인 덴마크 ▲전기차 보급률 세계 1위이자 스마트 양식 기술 최대 보유국 노르웨이 ▲유럽 최대 배터리 제조사 및 청정발전원을 보유한 스웨덴 ▲배터리 밸류체인 핵심 생산국으로 도약한 핀란드다. 이들의 이번 방문은 지난해 12월 해상풍력 및 그린수소 협력관계를 위해 포항을 방문했던 스벤 올링 주한 덴마크 대사가 북유럽 4개국과 포항시와의 교류 행사를 추진하자는 제안으로 이뤄진 것이다. 교류 행사는 18일 포스텍과 함께하는 노르딕 토크 코리아(Nordic Talks Korea)행사 및 포항시장 면담을 시작으로, 19일 포스코 및 한국로봇융합연구원 투어, 포항 스페이스워크 등 관심 산업 분야와 주요 시정 현장을 방문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글로벌 문제 해결에 대해 북유럽-한국 간 대화를 시작하고, 보다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시민들이 행동에 나서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북유럽 대사관의 대표적인 행사인 ‘노르딕 토크 코리아’는 올해 13회째를 맞이했다. 특히 지자체에서는 최초로 포항에서 개최했으며,
포항시는 18일 청하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지역구 도·시의원, 자생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 공감·소통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시정 정책 방향 브리핑, 주민 건의사항 청취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평소 지역 주민들이 겪는 불편 사항을 비롯해 시정에 대한 정책 제안 등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에서 쟁점이 되고 있는 월포해수욕장 진입로 확장, 마을 보행로 조성 사업, 노후관로 교체 공사 추진 등에 대한 질의가 오갔으며, 이강덕 시장은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설명으로 직접 답변하며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 시장은 주민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으며, 현장에서 참석한 국·과장 등 관련 공무원에게 여러 현안에 대한 대책을 강구할 것을 주문키도 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시 행정의 수장인 시장과 주민들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접점을 최대화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전달할 수 있는 소통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