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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면 이복이 농가, 올해 영덕군 첫 모내기 시작

기능성 벼 품종인 향철아 재배로 고부가 소득 창출


지난 23일(토)에 영덕군 남정면 부흥리에 거주하는 이복이(만 62세)씨가 올해 영덕군에서 첫 모내기를 시작하였다.

이복이씨는 10여 ha 면적에 벼 재배를 하는 쌀 전업농이며, 이번 모내기에는 ‘향철아’라는 기능성 벼 품종을 심어 추석 명절용 햅쌀로 판매할 예정이다.

향철아는 구수한 향기가 나고 탄수화물뿐만 아니라 철과 아연 성분이 있어 밥맛이 좋고 영양 많은 품종으로 각광받고 있다.



주운찬 남정면장은 관내 벼 재배농가의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농가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애로사항 개선 및 소득증대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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